세계여행 n년차 여행블로거의 해외여행짐싸기 해외여행준비물 리스트 오늘의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 각종 해외여행 짐싸기 준비물 팁입니다! 📸 사진, 글 - 으나쪼 해외여행 n년차 여행블로거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준비물 짐싸기 일본, 유럽, 동남아 등등 참고해서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하세요 .! 최대한 깔끔하게 수납 개인적으로 짐들을 최대한 깔끔하게 구분을 확실하게 해서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의도치 않은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서 캐리어를 접었다 폈다 하는 순간들이 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 안쪽에 짐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으면 필요한 물건 찾느라 에너지 소진을 너무 많이 ...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깔끔하게 파우치별로 정리해서 캐리어에 넣고 캐리어를 펼쳤을 때도 짐들이 쏟아지지 않게 합니다. 요즘은 브랜든 압축팩 정말 잘 써요 가장 큰 사이즈, 중간 사이즈, 작은 사이즈 3개 준비해 놓고 사용 중입니다. 특히나 옷 부피 줄이는 데 최고! 짐들은 용도별로 따로 담아 가요 가정 먼저 추천하는 해외여행 짐싸기 스킬 용도별로 파우치에 담아 갈 것 옷이면 옷, 약 이면 약, 충전기 면 충전기 각 용도별 물건 종류별로 파우치를 따로 챙겨서 담아 가는 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도착해서 물건을 찾느라 걸리는 시간도 많아질뿐더러 다시 짐을 쌀 때에도 중구난방으...

얼마 전 진행했던 페더링눈썹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입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있는 중! 저는 신대지구 결이다른 원장님께 미리 예약하고 방문 후 받았는데 솔직 후기 작성해 볼게요 결이다른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향매로 59 완성샷 부터 .! 비포 애프터를 보여드리면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데 먼저 애프터 사진을 첨부해요 결결이 살아서 자연스러운 느낌! 신대지구 미용실 결이다른 2층에서 진행 원장님께 미리 상담 후 방문했어요 이전에도 미용실 방문을 몇 번 했던 터라 어디서 페더링눈썹을 하는 걸까? 했는데 미용실 2층에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깔끔하고 쾌적하고 또 프라이빗해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포 일단 저의 비포입니다 헤헤헤 사실 눈썹이 막 없는 편은 아니고 그냥 있어도 잘 보이는 눈썹이긴 한데 좀 더 선명하고 단정한 인상을 원했어요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몇 년 전에 했던 흔적이 갈색으로 남아있어서 가까이서 보면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디자인 상담 스케치 & 소요시간 원하는 눈썹의 디자인을 말하면 반영해서 디자인과 스케치를 하는데 저는 좀 두꺼운 느낌의 앞머리 쪽 결이 살아있기를 원했습니다 .! 오른쪽이 스케치한 모습인데 이미 맘에 들었다 .. 그리고 바로 진행되는데 스케치 및 디자인 상담 1시간 양쪽 눈썹 1시간씩 해서 총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전에 했을 때에 비해서 시간이 ...

오늘도 역시 아침은 그린스무디 이제 제법 익숙해져서 첫날보다는 수월하게 목 넘김을 합니다 늦잠을 잘 수 있는 찬스였는데, 밤새 내린 비 때문에 일찍 눈을 떴다.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엄청나게 컸기 때문에 놀라서 일어남. 암튼 간 촉촉한 아침과 함께 그린스무디 이제는 제법 벌컥벌컥 마실 수 있다.! 주차장이 너무 귀여운 사이즈잖아 지난번에 손빨래한 메이드 인 치앙마이 오늘은 오전 수련이 없는 날이라서 일반 옷을 입었다. 늘 요가복 타이트한 것만 입다 보니 일반 바지 입으면 자유로운 이 느낌 .. 오늘 오전에는 기능 해부학 수업을 들었다. 통증에 관한 내용들이었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역시 .! 온라인으로 들어도 한 번도 빈 구석을 느낀 적이 없는 우제쌤의 수업 언제쯤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 점심은 콩이랑 곡물이 잔뜩 들어간 샐러드, 빨간 양념의 닭구이 맛 좋았다.! 샐러드에 단백질 필수로 나오는데 생선도 좋지만 닭 가슴살 먹을 때 더 신나 .. 왜 이렇게 촉촉하지..? 그리고 남겨 본 오늘의 룩, 편한 바지와 편한 탑 너무 좋잖아요 팽주님의 오늘 픽은 우롱차 .! 덕분에 여행지에 와서 차를 마신다는 것 꽤나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차를 배워보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나다니 우연의 일치인가 필연인가 오늘은 비가 왔다. 촉촉히 젓은 파파스가든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무언...

벌써 4일차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갈 수 있나 싶은 하루하루 파파스가든에는 나무가 굉장히 많다. 옛날에 밀림? 정글? 이었던 곳을 개간해서 세운 리조트라고 하니 그럴 법도 하지만, 파파스가든에 가득 차 있는 나무와 꽃 식물들을 보면서 위안과 편안함 싱그러움을 얻으면서도 그것을 관리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았다. 이번에는 그들이 잘 보였다. 새벽부터 나뭇잎을 쓸어 모으는 사람, 비어 있는 정원에 식물을 심는 사람, 나무와 화분에 물을 주는 사람,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묵묵하게 그리고 꾸준히 일을 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면서 어찌나 고마운 감정이 밀려오는지, 비단 식사를 준비해 주는 스텝들 청소를 해주는 스텝들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있는 모든 이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주변을 가꿔주고 정리해 주면서 오로지 공부만을, 요가 수련만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한 감정이 들었다. 그리고, 자꾸 떨어지는 나뭇잎을 쓸고 또 쓰는 행위 자체가 명상이 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함께 새벽 호흡수련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서로의 호흡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 파트너와 몸통을 꼭 붙이고 집중에서 호흡하며 이 사람이 어디로 숨을 쉬는지, 어느 정도의 강도로 숨을 쉬는지 원하는 방향대로 잘 쉬고 있는지 등등. 단순히 등을 맞대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한 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쏜살같이 시간이 흘러서 벌써 3일차. 오늘의 나는 아주 어마어마한 에피소드를 가지게 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일단 기상 아직도 긴장감이 남아있는 건지, 일찍 자서 일찍 눈이 떠지는 건지 아무튼 그리 힘들지 않게 새벽 기상을 하고 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소중한 쉬는 시간 챙기기 근데 또 쉬는 시간에 완벽하게 쉬어버리면.. 다시 힘내기가 힘들어서.. 되도록이면 눕지 않고 무언갈하려고 하는 중 우리의 요가룸 모든 역사는 이곳에서 발생된다. 환한 색으로 입어보았으여 아웃핏 남기기 3일차 우리의 손 빨래 치앙마이 와서 구입했다. 손으로 빠는데 물이 자꾸 나와서 쉼 없이 빨아야 했던 …. 300바트 …. 두꺼운 양말을 챙겨와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 역시 새벽과 저녁은 너무 .. 쌀쌀하다 파파스 가든 그린 스무디 역시 3일차 장 마사지를 받고 오니 자리에 세팅되어 있었다.! 아 그리고 장마사지는 굉장히 신기하고 이색적인 경험이었음 ..!!!! 아주 좋아서 또 받고 싶어지는 그런 .. 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배로 연결된다는 말을 들으니 무의식중에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기도 하고 ..? 근데 딱히 문제가 없다고 해서 한 번으로 끝. 마사지의 퀄리티가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보조 운둥. 견갑 인지하는 거 너무 힘들고 상아 선생님이 말해주는 걸 찰떡같이 알아듣는 것도 힘들고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출력이 안 되는 것도 힘들고 .. 후 암...

본격적으로 1일차 오후부터 수련과 지식이 휘몰아쳐서 그런지, 2일차가 마치 3일차 같은 착각을 준다 새벽 수련은 호흡 그리고 아사나 수련 혹은 호흡 + 보조운동으로 진행되는 중인데 200tt 할 때와 다른 차원의 새벽 수련들이 이어지니 이거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와중에 새로이 발견한 사실은 더 이상 새벽 수련이 부담스럽지는 않다는 점. 예전에는 낮과 밤의 몸 상태 갭 차이가 너무도 심해서 새벽 수련이 정말 힘들었는데, 그 간극이 조금은 좁아진 느낌이 든다 브릿지 2에서 발뒤꿈치를 들 때, 발가락을 들 때의 차이점이 가장 임팩트가 컸음. 아침은 그린스무디 .! 상아 선생님 레시피로 탄생한 아주 밀도 높고 영양가 높은 스무디입니다. 집에서도 스무디 갈아 마시는 건 진행 중이라서 스무디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인데 내 기준 많이 걸쭉하고 무거운 편이라서 꼼꼼히 씹어서 넘겨야 한다. 그것 빼고는 맛도 영양도 굿입니다 시간이 남아서 커피를 사고, 즉각 즉각 일기로 기록을 한다 자투리 기억, 아주 작은 것이라도 지금이 아니면 휘발된다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번에는 메모를 좀 더 열심히 하기로 다짐. 지금의 이 감정들을 간직하자 그리고 2일 차부터 퀴즈를 …풀었습니다 ..헤헤헤헤헤헤헤헤 재시험은 없어 다행이지만 예전의 기억을 끄집어 내어서 적으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고, 퀴즈를 풀면서 내가 어디가 취약한지 더 잘 알게 되니 이 또한 공부...

舌つづみ僖楽 유후인 현지인 추천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으나쪼 입니다 ✈️ 글/사진 - 으나쪼 유후인에서 스시 이자카야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현지인 찐 맛집 .! 舌つづみ僖楽! 일본어 메뉴판만 있는 작은 골목 이자카야지만 맛있고 정겹고 또 유후인의 멋을 느낄 수 있었던 공간입니다 ⏱️오후 6:00~11:00 📍3733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81977843751 골목 안쪽에 위치한 아지트 같은 유후인 이자카야 사실 처음에는 너무 골목이라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 여기 어디 ...? 이런 곳에? 한 바로 그런 곳이 있었다 .. 구글 지도 참고해서 가다 보면 그 바로 그 골목 .. 안쪽에 있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아지트와 같은 아늑하면서 정겨운 유후인 이자카야가 반짝 .! 하고 나타납니다 .! 구조가 조금은 특이해서 문 열고 들어가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자카야 내부가 나오는데 마치 미로 찾기 느낌이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들어가요 안쪽에서 바라본 바깥쪽은 이런 느낌 내부에는 좌석이 바 형태로 있고 안쪽에 룸 타입도 마련되어 있어요 그야말로 로컨 분위기 가늗한 유후인 저녁맛집 매장이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전통적인 소품들과 사장님의 취향이 물씬 묻어나는 물건들이 가득해요 무엇보다 정말 정말 친절하세요.! 일본어 밖에 못하시지만 의사소통 어렵지 않...

드디어, 치앙마이 ttc 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의 멘붕 다시 시작되어버렸다 헤헤헤 암튼 간 200을 이미 수료했고 1년의 시간이 흘렀고 해서 더 나아진 상태로 무언가 새로운 더 깊은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왔는데 힘든 길이 열렸다는 걸 첫날부터 알아버렸다는 사실 이번에 나의 집은 2인실 .! 지난 티티씨에서는 다른 선생님들이 썼던 곳인데 내가 쓰게 되니 뭔가 익숙하면서 새로운 느낌이라서 좋았다. 파파스가든 너무 그리웠잖아 .! 아 그리고 반전 내가 작년에 썼던 방갈로 타입의 독채가 사라지고 …현대식 건물이 들어섰다 ..! 세상에 …. 불과 1년 사이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생기다니.! 역시나 한적한 파파스가든은 좋았다. 긴장을 해서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평상시라면 꿈속을 헤매고 있을 시간에 일어나서 씻고 룸메이트 선생님이 내려주는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우리는 본격적인 티티 시작하기 전에 파파스가든 카페에서 파티를 벌였다 무엇보다 히트는 수진쌤의 똠양꿍 사이즈 ㅋㅋㅋㅋㅋ 거대하고 맛있어! 동생이 보내준 자두몬 사진 오구오구 내새키 3주간 잘 지내고 있으렴 그리고 상아쌤 앞에 있어서 당하게 된 마사지 돈을 드리고 싶었답니다..? 시간 잡아 말아.. 받은 만큼 해드리고 싶은데 절대 안 됨 ..^^ 헤헷 해서 저보다 오랜 경력직 쌤들이 나서주셨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소중한 자유시간 커피 마시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법 버스편 !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가장 많이 이동 하는 곳이 하카타,벳부, 유후인 일텐데요 오늘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법에 대해 소개 합니다 버스 현장 구입 혹은 인터넷 예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면 큼지막하게 국내선 연결 버스 /셔틀 버스/고속버스 부스가 있어요. 그곳에 가서 당일일 버스를 예약 할 수 있습니다. 평일 같은 경우에는 원하는 차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주말 같은 경우는 워낙에 관광객이 많다 보니 버스 표가 매진 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에서 유후인 에키마에 버스 센터 도착하는 티켓으로 요금 - 1인 3250엔 소요시간 - 1시간 40분 정도 11번 플랫폼 승차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는 승차홈 11번 A라인에서 탑승해요. 후쿠오카 공항이 굉장히 쾌적하고 넓어졌는데 덕분에 버스 전광판도 크게 생겨서 승차홈 찾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버스 타는 곳 곳곳에 이렇게 큼지막한 전광판이 있어요 이곳에서 각자 가는 목적지에 맞춘 버스를 타면 됩니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 말고도 하카타 벳부 오이타 등등 다양한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공항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 하시는 것도 좋아요 유후인은 11번 A 줄에서 승차 시간 맞춰서 승차...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라는 에세이집을 꽤 감명 깊게 읽었어요 일상 글 들의 조각 모음집 같은 느낌이지만 그 안에 깊은 울림이 있었고 해서 애정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책 후기는 아래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김창완 시집이 아닌데 시집을 읽는듯한 느낌 지울 수 없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blog.naver.com 여러 작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글 안에서 느껴지는 작가들의 온도를 되짚어 봅니다. 김창완 작가님의 책은 참 따듯한 느낌이었어요 꾸밈없이 담백하면서도 어딘지 나를 한번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이 이번에 첫 산문집이었던 #이제야보이네 를 30주년 개정증보판으로 선보인다고 해요! 이번 개정 증보판에서는 미공개 글 8편 직접 그린 그림 20점을 더해 작가만의 독특한 감수성을 책 곳곳에 담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알라딘 북 펀딩에서는 단독 공개하는 구성으로 500장 한정판 북 플레이리스트 LP를 선보입니다 (책과 LP 세트 구매는 선착순 .!) side A에서는 50대의 김창완과 70대의 김창완이 책의 일부를 낭독하는 오디오북 내레이션이 side B에는 이번 개정증보판을 위해 오롯이 기타 하나로 새롭게 편곡해 부른 /이제야 보이네/ 백일홍 / 어머니와 고등어/ 등의 노래를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친필 사인본 (책만 해당) 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으나쪼 입니다 ✈️ 글/사진 - 으나쪼 01. 케이크 맛집 銀の彩 테이크아웃 전문 디저트 맛집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케이크와 에클레어를 판매하는 디저트 맛집 입니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앉아 먹는 자리는 없어요. ⏰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 테이크 아웃 전문점 📍2935-3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사장님께 디저트 추천 부탁 드렸더니 딸기 케이크와 에클레어를 추천 하셨습니다. 맛있게 생겼고 또 다 맛있었지만, 특히 저는 상단에 있는 에클레어를 강추합니다! 커피와 딸기 초코 등 다양한 종류의 에클레어가 있는데 저는 커피를사먹었어요. 평소에 디저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실 기대 하지 않았는데, 정말.. 이제까지 먹은 에클레어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레트로 한 느낌의 일본 케이크 ! 딸기 치즈 케이크를 먹었는데 이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치즈풍미가 진했고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디저트가 있으니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구입한 건 이렇게 두가지 이 둘 중에서도 특히나 커피 에클레어가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으면서 감탄을 몇 번 했는지 몰라요.. 적당히 달콤하고 과하지 않고 위에 토핑이 되어있던 과일이 안어울릴거 라고 생각했는데, 안쪽에 커피 크림과 정말 절묘하게 잘 어울려졌습니다. 02. 따끈한 도...

이제껏 한 것 중에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뭐랄까 .. 견고하게 올라갔다. 아사나가 촘촘하게 잘 짜인 카페트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그래서 기분이 좋았지.! 에카파다코운딘야사나 1번 성공한 이후로 필요할 때마다 발끝이 뜨긴 한다. 여전히 쉽지 않지만, 벽을 하나 뚫은 느낌 정말 다리가 떨어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젠 어떻게 하면 다리를 잘 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단계가 되다니 레벨 2 수업. 점프 바카사나 왜 늘 수련이 모두 끝나고 난 후 마지막에 하는 아사나가 가장 잘 되는 것일까! 다리를 끌어올려 위까지 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복부 수축 힘이 필요하다. 더불어서 그걸 받쳐 줄 수 있는 상체의 단단한 힘과 흔들리지 않고 뻗을 수 있는 하체의 힘. 결국에는 모든 것이 맞물리는 그 시점을 찾아가는 여행이 아닌가 속초에서 원장님과 함께 컴 업 시도 한 이후 나 홀로 첫 시도. 이제 못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은 사라졌다. 이 역시 한번 성공하고 나니 계속 올라올 수 있다. 관건은 어떻게? 가 되었지 이제껏 한 핸드 스탠드 연습 중에 가장 오래 머물렀다! 내려와서도 이게 정말 무슨 일이지 싶었는데 수련할 때 혼잣말하는 거 저만 그래요..? 레벨 2 수업에서의 우스트라사나 머리 옆으로 손 뻗기 지난날의 모자란 부분을 기억하고 귀 옆으로 손 뻗기 급하기 시도하지 않기. 이제 내일이면 또 다른 레벨 업의 여정을 떠난다.! 🙏🏻요가 일...

드디어 서브스턴스 관람! 데미 무어 와 마가렛퀼리 공동 주연의 스릴러 고어물 데미무어의 실제 인생과도 겹치는 스토리라인 때문에 더 흥미가 생겼다. 젊음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내는 파멸과 잠시간의 구원 단순한 공포영화를 넘어 인간 본능의 이중성을 파헤친다. 누구나 다 젊음에 대한 욕심은 있다. 어떤 식으로 풀어가느냐는 각자의 삶에 매우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타이트한 클로즈업 샷과 배경음은 사라진 채 어떤 부분의 소리만을 극대화해 보여주는 연출이 영화의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고, 강한 바운스의 음악이 절묘하게 들어가는 순간 더욱더 긴장되는 느낌이 좋았다. 마지막 20분 정도는... 눈뜨고 보지 못했지만... 잘 만든 영화인 건 확실하다.

원장님이 선물해 준 소시지로 쏘야 .! 소시지에서 허브향이 은근히 올라오는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요즘 거의 저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지쿠입니다. 전기자전거 ..내 거 가지고 싶다 ..... 암튼 간 저 골드 레벨이에요 눈이 정말 많이 왔다. 코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렀다가 커피를 마셨고 카페에서 눈을 한참 보았다 눈이 귀한 도시에서 이렇게 펑펑 내리는 눈을 보다니! 감사한 마음에 영상도 남겼어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병원 방문 코가 아팠고, 목도 조금 아팠나? 암튼, 좋지 않은 컨디션이 꽤 지속되어 방문하니 축농증 감기 진다 약과 코 세척으로 조금은 시원한 코를 얻었답니다 큰맘 먹고 스테인리스 팬을 샀고요 아직 저는 길들이기 실패 ..ㅎㅎㅎ 여전히 밀당 중 차 점검받고 수리할 겸 여수 방문 밥 먹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 카페를 갔다. 미리 리뷰를 찾아보았을 때 테이크아웃 잔을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반가운 맘에 오 여기다!라며 찾아 방문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매장 내에서도 이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해야만 하는 곳이었다 .. (재사용 컵 없음) 카페에 머무를 때는 당연히 유리잔, 머그잔에 커피를 담아주니 텀블러는 가져가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환경친화적인 곳이라서 일부러 찾아간 건데 매장에서 일회용 컵만 사용하는 거 너무 모순 아닌가...? 기분이 좋지 않았다 .... 커피는 맛있었지만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는...

TV피플 무라카미 하루키 오랜만에 무라카미하루키의 단편집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는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역시! 너무 좋잖아 ! 기묘한 여운 역시 좋다 TV피플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비채 발매 2024.06.27.

다낭에서 만났던 그녀들을 부산에서도 만났답니다 ..! 오랜만에 부산 역시 탁 트이고 좋군요 옥짱 덕분에 터미널에서부터 이곳저곳 너무 편하게 이동했다. 역시 운전하는 여성 .. 멋져 .. 멋져 ..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 하지만 그 외에는 허당의 매력이 가득한 귤짱.. 발리에서 선물도 사 왔어요 쏘 감동 .. 웨이팅 너무 싫어요 .. 사상 어찌나 핫한지 웨이팅 없는 곳이 없었고, 이 카레집도 우리 이후로 웨이팅이 생겼다는 후문 ...^^ 암튼 카레 맛있었다 .! 프로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란 사진 찍기의 연속 ㅎ.ㅎ 더불어 나도 찍히는 감사한 상황 바다멍을 때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핫하다 핫해 해리단길로 이동했어요. 기야운 녀석들 ... 쏘 큣 ... 나와는 정반대의 성향인데 만나면 또 편하다 ....요상한 조합인데 은근 어울린다고 저는 생각해요 맛집 컬렉터가 추천한 부산 빨간 떡볶이 영접.! 떡볶이 진짜 맛있어서 .. 포스팅도 했어요 .. 부산 3대 떡볶이 빨간떡볶이 해리단길맛집 내돈내산 부산 3대 떡볶이 빨간떡볶이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으나쪼 입니다 ✈️ 글/사진 - 으나쪼 부산 3대 ... blog.naver.com 사실 .. 맛집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서니 덕분에 소금 빵도 먹고 떡볶이도 먹어서 행복했어요 헷 가기 전에 투덜이들인데 먹고 나서 행복해하는 우리 ㅋㅋㅋㅋ 소품샵 정벅 .! 그리고 입...

힙한 감성의 순천 태닝샵 브라우니 클럽 태닝 할 시기가 되면 찾게 되는 곳 바로 순천 태닝 브라우니 클럽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재방문 후기 작성해 볼게요 💪🏾💪🏾💪🏾 무인 시스템 운영 & 로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은 공용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대기하기도 하고 잠시 머물다 갈 수도 있고 카운터에서는 주차 등록을 셀프로 하실 수 있어요 브라우니 클럽은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회원 등록 시 지문 등록을 해서 앱으로 예약 후 방문하는 식인데 혹시나 사용하다 문제가 있다면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하면 바로 문제 해결 가능해요 주의사항 잘 보시고 태닝하세요 .! 개인적인 태닝 주기 코멘트 여름에는 여름 나라 갈 일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까만 톤을 유지하고 있는 편인데 겨울에는 자연스럽게 톤이 업 됩니다. 그래서 특히나 추운 계절에 태닝샵을 잘 찾곤 하는데 오래 안 하다가 했을 때는 첫 1-2주는 주에 1번? 혹은 4-5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어느 정도 적응기를 지나면 주 2-3회 하는 편이에요 본인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격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태닝 기기는 두 대 태닝 기기는 두 대가 각기 다른 종류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로 램제트 이용 .! 태닝 로션과 바디로션은 두고 다니기 때문에 따로 챙길 일 없어 편해요 손 안 대고 등을 바를 수 있는 바르미 일회용 봉투, 물티슈, 보호캡,수건,슬리퍼 바디드라이...

빈집 김주영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 각 인물들은 지독하고 깊은 아픔을 품고 있다.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빈 집이라는 상징을 통해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자리를 표현했다. 사실 읽는 내내 조금 힘들었다. 한국인 특유의 한의 정서?랄까? 그런 깊이 있는 우울감이 짙게 깔려있는 듯해서 읽는 내내 나도 덩달아 암흑이 찾아오는 느낌이라. 한국 고전 소설에서 느끼는 감정은 늘 비슷하다. 그래서 손이 잘 안 가면서도 자꾸만 궁금해진다 빈집 저자 김주영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