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둘레길
16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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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보 여자 혼자 등산 아차산 등산 고구려정 과 둘레길

장마 끝나니 확실히 덮다. 그래도 서울둘레길 완주하며 초보 여자혼자 등산하듯 여러산을 걸었더니 서울등산에 탄력받아 가까운 아차산과 아차산둘레길까지 걸었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과 광나루역으로 쉽게 갈수있는 서울산 아차산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곳이라 언제나 쉽게 오를수있어 좋다. 아차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생태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27 폭염주의보가 있어 날씨가 무지덥고 습해도 산으로 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아차산 초입에 마련되어있는 서울둘레길 빨간색 스탬프박스가 유난히 반가웠다. 아차산과 아차산 둘레기로 가는 길목 등산로 시작은 아니지만 걷기좋은길이라 정말 가볍게 숲길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찾게 된다. 여기서부터 아차산둘레길 아차산둘레길코스 폭포 가동시간을 못 맞춰서 아쉽기도 데크로 잘 만들어져있어서 초보 여자혼자 걷기.. 초보 여자 등산코스로도 그만이다. 한 낮 땡볕이라 둘레길을 걷는이는 나뿐인가 아차산 둘레길 코스 걷고 고구려정을 등산하는 코스와 만나면 아차산으로 오르게된다. 편안한 둘레길을 걷는것도 좋지만 바위도 딛고 흙도 밟는 흙길 산길이 더 재미있어서인것 같다. 조용하고 편안한 산길 아차산은 높지않아 초보등산객도 좋은 코스 덥지만 쉬지않고 계속 걷기 혼자 등산 하는 여자가 나 혼자인줄 알았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나타났다. 조금만 더 오르면 목적지에 도착할듯 얼마 안 올랐는데.. 눈앞에 고구려정이 보인...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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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2코스 아차산 둘레길 - 스탬프 찍고 새롭게 시작

서울 둘레길 2코스 용마 아차산 코스 (광진구, 중랑구 ) 아차산 둘레길 스탬프 찍고 다시 시작~ 아차산 아차산 둘레길을 자주 걷고 올랐으면서도 매번 스탬프는 왜 그냥 지나쳤을까요.. 어젠 갑자기 운동 끝나고 둘레길을 걷고 싶어 찾았다가 아차산관리사무소 앞 스탬프북 챙겨 용마 아차산 코스 3 스탬프 도장 쾅! 찍고 왔어요. 이렇게 서울둘레길 8코스 한양도성길 6코스 소개가 되어 있는 안내책자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앞으론 이 책자를 참고해서 둘레길 1코스 부터 8코스까지 도장깨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 둘레길 스탬프 북 도장찍는곳을 보니 1코스 : 수락 불암산코스 2코스 : 용마 아차산코스 3코스 : 고덕 일자산코스 4코스 : 대면 우면산코스 5코스 : 관악산코스 6코스 : 안양천코스 7코스: 봉산 앵봉산코스 8코스 : 북한산코스 까지.. 도장 찍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은 예감.. 아차산관리사무소 앞 빨강색 우체통 모양의 스탬프 찍는 곳 첫 시작은 서울 둘레길 2코스 아차산, 아차산 둘레길인 용마 아차산 코스 3 스탬프도 찍고.. 본격적으로 걷기에 시작했어요. 아차산으로 오르는 길목 단풍 요즘 너무 예쁘죠. 단풍 구경하며 걸을 생각하니 왠지 힘도 들지 않을것 같아요. 아차산 둘레길은 총 3.7km / 118분 평강교 ~ 영화사 뒤 ~ 기원정사 뒤 ~ 긴고랑공원 ~ 중곡지구 서울 둘레길 2코스 용마 아차산코스 총 12.4km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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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지.. 아차산 둘레길 서울산추천 서울걷기좋은길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좋아 지난주엔 주말에 뭐하지 고민하다 오랜만에 아차산 둘레길을 걸었다. 서울 도심속에 있는 높지 않은 아차산을 빙 둘러 데크로 만들어진 서울걷기좋은길이 있는 둘레길은 언제든 마음이 동할때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부담 없이 좋은길인것 같다. 한 정거장 전역인 아차산역을 이용해서 걸어도 좋지만... 출발은 언제나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에서 시작 한다. 그 이유는 광나루역에서 시작해 걷는길이 개인적으로 좀 더 편한 길인것 같다 느껴지기 때문이다. 광나루역 1번출구 방향으로 걸어 광장초등학교 옆으로 나있는 벽화가 그려진 골목으로 들어섰다. 벽화가 그려진 길을 따라 쭉 걸어올라가다보면 만나지는 좁은 골목의 더 많은 벽화는 빨강, 노랑, 초록의 원색 벽화 속 동물들도 귀엽고, 밝은 색상도 활력을 주는것 같아 산으로 올라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서울 걷기좋은길을 걸어도 좋고, 가볍게 등산하기도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많은 사람들도 주말에 뭐하지를 고민하다 아차산을 찾은듯 하다. 그래서인지 주말 아차산은 등산객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는듯 했다. 지하철역에서 부터 10분 ~ 2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나오는 아차산 입구에 도착했다. 아차산을 오르던 둘레길을 걷던 모두 이곳에서부터가 시작점이다. 아차산 295.7m 높지않아 만만하게 오를 수 있는 서울 도심의 산인듯.. 광진 둘레길 또한 코스도 좋고 길도...

2021.09.27
#여자혼자놀기 하며 #등산초보 #아차산 #아차산둘레길

2021.07.12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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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둘레길 ( 2021.3.24 )

2021년 3월 24일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 라는 일기예보에 모처럼 봄볕 맘껏 쬐며 가볍게 걷기 좋은 아차산 둘레길을 다녀왔다. 아차산은 도심 속 자리하고 있는 높이 295.7m 의 비교적 높지 않은 산이라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이지만 둘레길도 잘 되어 있어 부담없이 걷기에도 좋은 산이다. 가는길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이용해서 갈수도 있고, 그 다음 정차역인 광나루역을 이용해서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다. 아차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산 아차산을 많이 가봤지만 서울둘레길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빨강 스템프가 설치되어 있는건 처음인듯 하다. 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 아차산 코스 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평일 낮 11시 조금 넘은 시간대라 한적한 모습.. 낮 시간대라 어르신들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차산 둘레길을 바깥놀이 나온 꼬마친구들의 신나는 발걸음 친구와 손을 잡고 장난치며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평강교 - > 영화사 뒤 - > 기원정사 뒤 - > 긴고랑 공원 - > 중곡지구로 이어지는 아차산 둘레길 코스는 총 3.7km 118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라고 한다. 아차산 진달래 진달래꽃이 한 창이 모습 ~ 둘레길 초입부터 기원정사 가는길까지 아차산 둘레길을 걸었다. 기원정사 길목에서 이른 벚꽃도 만났다. 벚꽃이 너무 화사...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