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잘키워내는 식물도 많지만, 꾸준히 식물도 죽여내고(?) 있는 견우네 입니다. ...반성;; 어떤 식물은 갖고 온 날 부터 꾸준히 죽어가다가 프리저브드 죽은 식물로 남기도 하네요. 대형 소형 중형 할것 없이 골고루 많기도 해요. 화분 흙 버리기 는 어렵지 않지만, 마음먹고 해야하는 경우더라고요. (꼭 실내가 아닌 복도나 야외 에서 하시길 바래요) 죽은 식물 화분 흙 버리기 준비물 불연성 쓰레기 봉투 (마대자루),종량제 봉투 불연성 쓰레기 봉투 (마대자루)의 경우 종량제봉투를 판매하는 식자재마트나 동네마트에서도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저희 동네는 플랜차이즈 대형마트에는 없었어요.) 만약 주변에서 구하기 힘들다면, 주민센터에서 구매하기도합니다. 죽은식물은 잘라서 종량제 봉투에 흙과 화분은 마대자루 (불연성 쓰레기 봉투에요.) 매립쓰레기 봉투는 깨진 그릇이나 유리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진 않아도 종종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매립종류의 쓰레기가 나올 때면, 따로 신문지나 잘찢어지지 않는 종이봉투등에 담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화분 흙 버리기 할때 섞어 버려줍니다. 날카로움이 심할 때는 꼭 봉투에 찔림주의 써놓고요. 동네 재래시장에서 사온 블루베리 나무는 화분에 옮김과 동시에 사망해주었고, (나무 가격 만큼 블루베리를 사먹을 것을 ;;; ;;;) 정말 두꺼운 나무라 죽은 식물인지 확인하는게 힘들었었는데 나뭇가지에 탄성이 없으면 확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