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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네에요. 작년 4월부터 시작한 캠핑. 하필 한참 캠핑유행이 된 시기에 시작 한 터라 텐트 하나도 정말 힘겹게 구해야만 했고, 광속클릭은 기본이요. 중고매물이 새 제품보다 웃돈 거래가 될때도 있던 텐트들... ...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는데요. 리빙쉘은 기본으로 있어야 하겠더라고요. 겨울엔 리빙쉘 , 봄가을에도 리빙쉘, 여름에는 타프와 돔 이런 구성으로 가는게 좋더라고요. 리빙쉘은 텐트 안에 잘수 있는 이너텐트가 있어 투룸 구조로 보시면 된답니다. 헌데 리빙쉘텐트를 구하기도 힘들지만, 예쁜건 눈에 띄게 찾기 힘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작년 9월 말 부터 쭈우우욱~ 출시만 기다리던 대형 리빙쉘 감성텐트 패슬로우 아이테르가 드디어 제손으로 와서 피칭하게 되었어요. 대형 리빙쉘 감성텐트 패슬로우 아이테르 글.사진 _ 견우네 사실 4월부터 캠핑을 시작했지만, 무려 11번 아니 이번까지 12번의 텐트를 교체하게 되었어요. 물론 아직고 갖고 있는 제품도 있는데 한여름용 (돔텐트)와 한겨울용(티피텐트) 를 제외 후 패슬로우 아이테르만 남겨두었어요. 직접 피칭하고 나니 다른 텐트는 갖고있어도 필요 없겠더라고요. 우선 기본 혼방텐트인데 스킨이 도톰하면서도 짱짱하다는게 느껴져요. 일반 4인용 텐트를 두번 거쳐갔지만, 이것보다 원단이 얇았거든요. 우선 저에게 텐트를 고르는 기준은, 안에서 생활 했을 때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지!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