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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과 리뷰를 담는 쭌뭉입니다. 새해를 맞이해 아이방 분위기 다시한번 바꿔봤어요. 타일카페트 단열도 되고 폭신해 참 마음에 드는데 냥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ㅋㅋ 타일 카페트에서 스크레쳐를.. 띠로리~~ 그래서 이번은 데코타일 장판으로 새해맞이 대변신!!! 열심히 검색하고 고르고 골라 바닥 데코타일 50×50 사이즈 1평에 13장 들이 1세트 4평으로 잡고 4세트 주문 접착식은 떼어낼때도 애먹을꺼 같고 비접착식으로 접착테이프 별도구매. 이번에 제대로 깔아보자 방에 가구부터 싹~~ 빼내고 시작!! 구축 아파트라 바닥에 상처가 많아요ㅠ 책장 책상 침대 책들 다 방밖으로 빼내고 바닥 쓸고 닦고 시작합니다. 이번에 고른 데코타일 장판은 국내생산,친환경원료,항균시트 로 꼼꼼하게 골랐어요. 제가 고른 컬러는 약간 데리석 느낌의 화이트 스톤 밀크베이지 두께는 2mm 3mm 가 찍힘도 적고 좋긴하다지만 2mm 와 3mm 가격차이가 ㅎㄷㄷㄷㄷ 어차피 언젠가 맘 바뀔텐데 2mm 로 ㅎㅎ 엄마 돈 아낀거 아니다~~ 셀프로 하는거기 때문에 전문가 처럼은 못하지만 최대한 꼼꼼하게 데코타일 바닥면 화살표 방향을 일정하게 하나씩 방 모서리부터 시작!! 화살표방향 꼭 확인 하면서 맞춰야 타일무늬의 결이 잘 맞아 떨어져요 베란다,방 몇번해보니 이젠 요령도 생겼어요 ㅎㅎ 그렇게 착착착착!!! 붙여나가는 도중 아뿔사... 접착테이프 별도 2장 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