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유망주
22022.01.29
인플루언서 
김국빵
1,668스포츠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18
[세리에A] 20세 이하 유망주 리스트(1) - 골키퍼 : 투라티 / 브란콜리니 / 카르네세키 / 플리짜리

16세의 나이에 AC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기용되었던 잔루이지 돈나룸마 / 출처 : Eurosport 2015년 10월 25일, AC밀란의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키에보 베로나(현재 세리에B)와의 리그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디에고 로페스(스페인/39세)를 대신하여 프로무대 경험이 전무했던 16세의 어린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22세)를 데뷔시켰습니다. 이 어린 선수는 좋은 폼을 계속해서 유지했고, 20/21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까지도 AC밀란의 골문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AC밀란의 수문장, 돈나룸마 / 출처 : The National 돈나룸마처럼 16세의 나이에 세리에A 팀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순 없겠지만, 이탈리아 최고의 리그에 속한 팀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몇 년 후에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수 있을만한 20세 이하의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테파노 투라티(사수올로/19세) 사수올로의 미래 스테파노 투라티 / 출처 : FantaMaster 지난 19/20시즌 유벤투스는 사수올로와의 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선두자리를 인테르에게 내줬습니다. 유벤투스는 이 경기 전까지 사수올로를 상대로 7연승을 거둬왔으며, 홈에서 사수올로를 상대로는 6연승을 거둬왔을 정도로 사수올로에 강했기 때문에 무승부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유벤투스의 공세가 예상...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