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유망주
3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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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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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센터백 유망주 '코니 데 윈터'를 프리시즌 1군 스쿼드에 포함시킬 유벤투스

엠폴리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코니 데 윈터 / 출처 : DayFR Euro 22/23시즌 엠폴리 임대를 다녀온 코니 데 윈터(벨기에/20세)가 23/24시즌에는 유벤투스 1군 스쿼드로 승격하여 기회를 얻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 레오나르도 보누치(이탈리아/36세)의 은퇴가 예정되어 있고, 글레이송 브레머(브라질/26세)는 토트넘의 잠재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렉스 산드로(브라질/32세)와 다니엘레 루가니(이탈리아/28세)가 센터백으로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유벤투스가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수비수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3/24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유벤투스의 주장, 레오나르도 보누치 / 출처 : 유벤투스 공홈 이런 상황에서 코니 데 윈터의 등장은 유벤투스 입장에서 희소식입니다. 엠폴리에서의 임대 이후, 유벤투스 보드진 및 코칭스태프들은 윈터에 대한 평가를 좀 더 면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Tottomercatoweb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이번 프리시즌 동안 윈터에게 1군 스쿼드 합류의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는 주로 센터백 포지션에 기용되지만, 우측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엠폴리 임대생 신분으로 유벤투스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 윈터 / 출처 : 유벤투스 공홈 윈터가 프리시즌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다...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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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유벤투스/라치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 데스티니 우도지

데스티니 우도지 / 출처 : Goal.com AC밀란의 우승으로 길었던 21/22시즌이 마무리된 세리에A는 22/23시즌 준비를 위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 팀들이 스쿼드 개편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왼쪽 풀백 자리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우디네세를 이끄는 가브리엘 치오피 감독과 함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19세의 이탈리아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27R AC밀란전에서 득점을 성공시킨 우도지 / 출처 : Corriere 알렉스 산드로의 대체자로 왼쪽 풀백 유망주, 데스티니 우도지에를 노리는 유벤투스 지난 시즌부터 삐걱거리고 있는 유벤투스가 리빌딩을 위한 스쿼드 개편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 blog.naver.com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쳐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우도지는 지난 시즌 원 소속팀인 헬라스 베로나에서 우디네세로 임대를 떠나며 잠재성을 폭발시켰습니다. 21/22시즌 세리에A 35경기에 출전하여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풀백 자리를 꿰차며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아담 마루시크(몬테네그로/29세)와 엘세이드 히사이(알바니아/28세)를 왼쪽 풀백으로 번갈아 출전시키고 있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라치오가 우도지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에서 데려온 히사이가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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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산드로의 대체자로 왼쪽 풀백 유망주, 데스티니 우도지에를 노리는 유벤투스

올 시즌 유벤투스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데스티니 우도지 / 출처 : New Straits Times 지난 시즌부터 삐걱거리고 있는 유벤투스가 리빌딩을 위한 스쿼드 개편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시즌 동안 유벤투스의 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진 알렉스 산드로(브라질/31세)를 대체하기 위해 우디네세에서 활약하고 있는 데스티니 우도지에(이탈리아/19세)를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최근들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알렉스 산드로 / 출처 : Old Juve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경험한 우도지에는 현재 세리에A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왼쪽 풀백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헬라스 베로나 유스 출신인 우도지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우디네세로 임대 이적하였고, 완전이적 조항에 따라 우디네세는 이번 시즌 종료와 동시에 400만 유로(약 54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우도지에의 소유권을 얻게 될 예정입니다. 만 19세의 우도지에는 빠른 속도와 드리블, 훌륭한 패싱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플레이로 우디네세에서 왼쪽 주전 자리를 확보하여 리그 21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U-17 국가대표로 활약한 우도지 / 출처 : The cult of Calcio 한편, 유벤투스는 우도지에 외에도 제노아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안드레아 캄비아소(이탈리아/22세)를...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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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센터백 유망주 카탈 헤페르난 영입에 근접한 AC밀란

아일랜드 2부리그 코크 시티의 유망주 카탈 헤페르난 / 출처 : The Irish Sun 2012 런던 올림픽 육상 남자 50km 경보 금메달리스트인 로버트 헤페르난의 아들이자 아일랜드 U-17 팀의 주장, 카탈 헤페르난(코크 시티/16세)이 AC밀란과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센터백 유망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헤페르난은 최근 아탈란타BC, AS로마,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입단 테스트를 봤지만 그의 행선지는 AC밀란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일랜드 U-17 팀의 주장 카탈 헤페르난 / 출처 : The Echo The Irish SunSport에 따르면, 헤페르난이 AC밀란과의 협상을 위해 지난 며칠동안 밀라노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헤페르난과 AC밀란의 협상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페르난이 AC밀란으로 이적한다면 지난 여름 인테르로 이적한 U-17 팀 동료, 케빈 제피(16세)와 라이벌 팀에서 뛰게 될 것입니다. 샴록 로버스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케빈 제피 / 출처 : Extra.ie 한편, 올 4월이면 17세가 되는 헤페르난은 지난 10월 골웨이 유나이티드와의 1부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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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20세 이하 유망주 리스트(2) - 수비수 :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 / 윌프레드 싱고

지난 골키퍼 유망주편에 이어 세리에A 리그 내 20세 이하 수비수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칼리아리/20세) 올 시즌 칼리아리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찬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 / 출처 : Gettyimages. 폴란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폴란드 A대표팀에도 발탁된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폴란드/20세)는 올 시즌 칼리아리의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한 유망주입니다. 188cm의 이 2000년생 센터백은 2018년 유럽 다수의 빅클럽의 레이더망에 들어왔지만, 2019년 1월 이적시장에서 400만 유로(약 54억 원)에 칼리아리 유니폼을 입으며 조국 폴란드를 떠나 세리에A 무대에 도전하였습니다. 18세의 나이에 칼리아리에 입단한 발루키에비츠 / 출처 : HITC 발루키에비츠의 도전은 19/20시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원 소속팀이었던 포곤 슈체진에서 18/19시즌을 임대생 신분으로 마무리한 그는 벤치에서 기회를 노렸으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 조금씩 선발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 시즌부턴 칼리아리의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발루키에비츠는 위치선정 및 제공권 장악 능력이 매우 좋습니다. 영리한 폴란드 출신의 센터백은 보다 좋은 위치를 미리 선점해 있기 때문에 공격수를 마크하는데 무리한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는 그가 받는 경고카드 횟수로 증명되며, 올 시즌 컵대회 포함 21경기(총 1,79...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