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박
3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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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박 캠핑 장박텐트 폭설에 안무너지는 방법 3가지

겨울장박 할때 캠핑 장박텐트 폭설에 안 무너지는 방법 3가지 장박하는 캠핑장에 10일 전에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캠핑을 14년 정도 해오고 있지만 11월에 이토록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처음인 것 같다. 2일동안 45cm 정도 눈이 내린 것 같다. 장박캠핑장 장박텐트가 90%이상 무너졌다. 캠핑을 함께 하는 캠핑크루들의 텐트도 많이 무너졌다. 오늘은 겨울장박할때 장박텐트가 폭설에 안 무너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폭설에 의해서 장박텐트가 왜 무너지는가 장박텐트가 겨울에 폭설로 무너질때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가족은 장박캠핑을 1914일째 하고 있다. 2019.10월~2024.12현재까지 매주주말은 캠핑장에서 캠핑을 한다. 그동안 겨울을 지내오면서 경험한 일들이 있다. 나의 경험이 모두 맞지는 않을수 있다. 그냥 내가 겨울장박때 해오는 루틴을 이야기 하고 싶다. 1.텐트 지지봉 텐트 지지봉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장박할때 폭설에 텐트가 무너지는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돔텐트가 되었든, 거실형텐트가 되었든 모두 텐트 중앙에 눈이 쌓이면서 텐트 지붕 중간부분이 폭삭 무너지면서 텐트가 붕괴가 된다. 그래서 텐트 안쪽에 텐트 지지봉을 세워두면 폭설 눈에 의한 텐트 붕괴를 막을수 있다. 이번 폭설에서 눈이 45cm 정도 왔는데 나의 코쿤 콜맨텐트는 무너지지 않았다. 나도...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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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캠핑후기 캠핑장박 캠핑준비물

4월 첫째주 캠핑후기 캠핑장박 캠핑준비물 4월 첫째주 캠핑후기 이번주도 즐거운 캠핑이였다. 4월부터 캠핑장박할때 준비해야 될 일들과 캠핑준비물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점점 더워지는 캠핑장 캠핑장 온도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번 주는 낮 기온이 24도를 넘어갔다. 겨울장박을 지나서 이제 여름장박으로 진입을 서서히 할 준비를 해야될것 같다. 캠핑장의 낮의 온도는 천천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한 두주만에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점점 더워지는 캠핑장에서의 캠핑장박 캠핑준비물이 필요하다. 4월부터 캠핑장박 준비해야 될 일 1.텐트차광막 설치 캠핑장박을 할때 가장중요한것은 텐트가 안무너지는 것이다. 그 다음에 중요한것은 텐트스킨을 보호하는것이다. 텐트스킨을 보호하는 첫걸음은 텐트차광막을 설치하는것이다. 4월캠핑 캠핑준비물 텐트차광막이 필요하다 텐트스킨이 튼튼할것 같아도 기본적으로 텐트스킨은 얇은 천일 뿐이다. 물론 기능적으로 차이가 많다고 할수있겠지만 기본은 얇은 텐트 천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자동차도 캠핑장에 몇년을 세워두면 손상이 갈것이다. 얇은 텐트의 스킨도 몇년을 장박캠핑으로 텐트를 설치해 놓으면 , 스킨에 손상이 간다. 내가 사용해본결과 장박캠핑으로 대략2년정도 텐트를 쭉 설치해놓고 사용을 하면 교체를 해줘야 될 시기가 오는 것 같다. 대략 12개월정도 사용을 하면 텐트스킨이 조금씩 삭기 시작한다. 언제 찢어기거나...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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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박 동계 캠핑장박 폭설이 오면 꼭 해야될 일 3가지

겨울장박 동계 캠핑장박 폭설이 오면 꼭 해야될일 3가지 캠핑장박을하게 되면 캠핑장에 텐트를 쳐놓고 다녀야 되기 때문에 캠핑 텐트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처럼 눈 폭설이 오는 날에는 텐트의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아무래도 오늘은 캠핑장에 무너진 텐트가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은 겨울장박 할때 폭설이 예상될 때 꼭 해야될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동계캠핑 캠핑장박을 할때에 매일 확인해야 되는 일 날씨 확인하기 캠핑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계속 확인하게 되는 것이 " 날씨 "이다. 캠핑과 날씨는 빼놓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날씨에 따라서 캠핑을 갈 수 있는 지역을 판단하고, 날씨에 따라서 캠핑장비과 캠핑 옷들을 챙기게 된다. 날씨가 험하면 캠핑을 안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연은 아름답지만 항상 위험할 수 있다. 특히 동계캠핑을 하면서 캠핑장박을 하게되면 날씨를 매일 체크하는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다. 캠핑장박을 할 때에는 미리미리 폭설이나 폭우를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동계캠핑 겨울장박 폭설이 오면 해야될일 3가지 1.캠핑텐트안 텐트지지봉 설치 겨울장박의 필수이고 기본적으로 해야 될 일이다. 나는 콜맨 코쿤1텐트를 11년째 사용하고 있다. 코쿤텐트는 거실형 텐트로는 정말 튼튼한 텐트이다. 나는 11년전 장박을 처음 시작했던 첫해에 폭설로 텐트가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그...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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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캠핑 겨울 장박텐트 눈털기 방법 주의사항

동계캠핑 겨울 장박텐트 눈털기 방법 주의사항 동계캠핑 겨울장박을 하다 보면 캠핑장에서 눈 폭설을 맞을 때가 있다. 겨울장박 할때의 눈은 참 낭만적이고 좋은데 너무 많이 오는 폭설이 오면 눈을 털어야 돼서 캠핑장에서 몸이 바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눈 털기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장박텐트가 무너지면 더욱 골치가 아파진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그때 그때 눈을 털어주는 것이 좋다. 오늘은 동계캠핑 겨울텐트 눈털기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해 볼까한다. 겨울장박 겨울텐트 눈털기 방법 1.브로워 2.긴 장대솔 3. 텐트 안 난로 눈이 많이 내리게 되면 빨리 눈을 털어야 한다. 눈이 텐트의 스킨이나 타프의 스킨에 달라붙으면 더 안 떨어진다. 눈이 달라붙기 전에 재빠르게 터는 것이 좋다. 영하-10도 이하의 추운 날이 눈 털기가 더 좋다. 뭉치지 않아서 쉽게 불어진다. 영하 -5도 정도 되면 오후에는 영상으로 온도가 올라오기 때문에 눈이 텐트와 타프의 스킨에 달라붙어서 털기가 더 어렵다. 1.브로워로 눈털기 눈이 오기 시작해서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먼저 송풍기 브로워로 눈을 털어준다. 송풍기 라고도 부르고 브로워 (blower) 이라고도 부른다. 바람을 내뿜는 이동식 기계장치이다. 장박캠핑장에서 눈터는 용으로 브로워를 구입할때에는 최대한 출력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강력해야지 타프나 텐트 위에 눈이 날아간다. 4년전부터 브로워...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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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장박 5년째 캠핑장박 연박 캠핑

여기서 장박 5년째 캠핑장박 연박 캠핑 나도 이렇게 오래 장박을 할 줄은 몰랐다. 코로나 시국과 맞물리면서 겨울장박만 하던 우리가족이 연박장박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족은 캠핑장박을 1544일째 하고 있다. 2019.10월~2023.12.현재까지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캠핑을 한다. 캠핑장박 5년이라는 세월 생각보다 빠르다 사람들은 내가 한곳의 캠핑장에서 5년을 캠핑장박을 했다고 하면 정말 오래되었다고들 한다. 그런데 실상 우리가족들이 느끼는 시간은 얼마 안되었다고 느껴진다. 5년이라는 세월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지나가는지...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것들이 바뀌었을 것 같은데 캠핑장도 그대로고 캠핑 사이트도 그대로이다. 내가 바뀌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리아들이 5년동안 엄청 자랐다는것이다. 그 이외에는 큰 변동이 없다고 느껴진다. 캠핑장박을 연박장박으로 시작하고 나서는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월화수요일이 지나면 목요일날 음식준비를하고 금요일날 캠핑장으로 간다. 이렇게 5년을 지내다 보니 금방 캠핑장에 가는 금요일이 찾아온다. 연박캠핑을 하면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 연박캠핑의 장점과 단점 연박으로 캠핑을 하는것은 좀 많이 힘든면이 있다. 일단은 여름장박의 힘듦이다. 여름에는 일반 단박캠핑도 힘들지만 장박캠핑도 여름에는 힘들기는 마찬가지 이다. 겨울장박의 5배는 힘든것이 여름장박아닌가 생각한다. 여름을 지나면 텐트도 삭아서 교체를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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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 캠핑장에서 생일파티 장박의 재미

캠핑후기 캠핑장에서 생일파티 장박의 재미 이번 주는 캠핑장에서 아내의 생일 파티를 했다. 장박을 오래 하다 보니 아들 딸 나 아내의 생일파티를 거의 모두 캠핑장에서 하고 있다. 이번주로 장박캠핑 1520일째가 되었다. 우리가족은 2019.10월~2023.11월 현재까지 장박캠핑을 하고 있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지낸다. 이번주 캠핑후기 캠핑장에서 아내의 생일 파티이다.^^ 장박의 재미 캠핑장에서 생일파티 장박캠핑은 원래 좀 심심한 면이 많다. 캠핑자체가 재미있을려고 가는것 보다는 좀 쉬고 싶어서 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가족도 처음 장박을 시작할때에는 정말 쉬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그래서 처음 500일간은 주변 장박이웃들과도 거의 교류를 하지 않고 인사 정도만 하고 지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장박이웃들과 친분이 생기게 되었다. 지금은 거의 매주 캠핑장에서 술 한 잔씩 하는 사이가 되었다. 장박은 원래 심심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만들게 된다. 그중 하나가 장박이웃들의 생일 인것 같다. 친한 이웃들의 생일때에 모두 모여서 생일피티를 하는것도 하나의 이벤트가 되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주는 아내의 생일이라서 많은 장박이웃들이 모였다. 다 모이면 아이들까지 해서 20명이 훌쩍 넘어간다. 모든 이벤트가 그렇지만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아내의 엘사 망토와 왕관과 귀고리...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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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캠핑 유튜버 수다쟁이아빠 유튜브 구독자 1만명

장박 캠핑 유튜버 수다쟁이아빠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달성 수다쟁이아빠 캠핑 유튜브가 구독자 1만명을 넘어섰다. 우리가족 장박캠핑을 기록하고자 했던 유튜브가 어느새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 평범한 아저씨일 뿐인 나 평범한 사람인 나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유튜브의 시작은 3년전쯤 둘째인 아들을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장박캠핑 유튜버 수다쟁이아빠 수다쟁이아빠 유튜브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 둘째인 아들은 사진이 없다. 나는 아들과 딸 아내와 나 이렇게 4명의 식구가 캠핑을 하고 있다. 장박캠핑을 2019.10월~2023.11.07일 까지 같은 캠핑장에서 1516일째 하고 있다. 캠핑장이 주말만 운영해서 주말에만 캠핑을 하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비슷하다. 첫째와 둘째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여기저기 아이들과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사진을 찍거나 기록을 남긴적이 별로 없어서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서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튜브의 시작은 둘째인 아들의 사진과 영상이 거의 없어서였다. 우리 가족의 영상도 별로 없어서 기록하고 싶었다. 장박캠핑 유튜버 수다쟁이아빠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둘째의 비애 첫째만큼 사진을 찍지 않는다. 첫째인 딸의 경우에는 태어나고 나서부터 사진과 영상을 엄청 찍었다. DSLR 카메라를 메고 캠코더를 들고 한순간 한순간을 놓치기 싫...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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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박도 사람이 먼저다 (장박 1506일차)

캠핑 장박도 사람이 먼저다 (장박 1506일차) 나도 이렇게 캠핑장박을 오래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원래 장박은 겨울장박을 말하는것이 보통이다. 나의 경우에도 캠핑장으로 겨울철에 11월에 장박에 들어가서 3월정도에 철수를 했다. 코로나 시국과 겹치면서 여행을 다니기가 어려워졌다. 자연스럽게 연박을 하게 되면서 2019.10월~2023.10월 현재 까지 1506일째 장박캠핑을 하게 되었다. **장박설명: 장박은 캠핑장에 월사용료를 지불하고 캠핑장에 텐트를 쳐놓고 매주 캠핑을 하는 시스템이다. 텐트를 걷지않고 계속 쳐놓아서 편리함이 있다** 장박을 처음 했을 때 마음가짐 2019년10월에 지금의 장박캠핑장에 장박을 시작하면서 2020년 3월쯤에는 철수를 할 생각이였다. 코로나와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면서 하다 보니 지금까지 장박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우리가족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서울에 살면서 도시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잡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처음 캠핑장박 500일까지는 주변 장박이웃들하고 거의 교류가 없이 지냈다. 온전히 우리가족만의 캠핑을 즐기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 주변 장박이웃과 인사정도 하면서 지냈던것 같다. 처음 장박했을때는 건강도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라서 장박 시작하고 500일정도는 술도 전혀 마시지 않았다. 사람들이 나는 술을 전혀 못하는줄 알았다고 나에게 나중에 말해 줬다. 지금은 매주 술...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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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차고지 장박 텐트 전용 캠핑 메쉬 모기장 출입문 매쉬 방충망

코스트코 차고지 장박 텐트 전용 캠핑 메쉬 모기장 출입문 매쉬 방충망 코스트코 차고지 텐트를 장박텐트로 유료 캠핑장에서 31개월째 사용을 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장박캠핑을 1351일째 하고 있다. 2019.10월~2023.06월 현재까지 캠핑장에서 장박 캠핑을 하는 중이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보낸다. 코스트코 차고지를 장박텐트로 사용하면서 정말 장박용으로는 최적화된 텐트라고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 내가 장박을 하는 캠핑장에서도 거의 35%정도는 코스트코 차고지를 장박텐트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코스트코 차고지 천막을 사용하면서 장점도 많이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불편한 점은 출입문이 열고 닫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지퍼형태로 열고 닫아야 하기때문에 불편하다. 차고지텐트를 장박텐트로 사용하시는 캠퍼들은 모두 당연히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차고지 텐트의 단점 출입문이 없다 차고지 텐트의 출입문은 캐노피 식으로 열어 놓고 사용하는 형식이다. 닫을 때는 지퍼로 닫아서 문을 닫는 형식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코스트코차고지를 장박텐트로 사용하는 캠퍼들은 각자가 출입문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나의 경우에도 가정용 방풍비닐을 구입해서 손수 재단해서 출입문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나도 그렇게 한 20개월을 사용했는데 없는것 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산속 캠핑장은 바람이 많이 불...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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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캠핑장 가격 과 캠핑장박 가격 장박지 비용

장박캠핑장 가격 과 캠핑장박 가격 장박지 비용 우리가족은 장박캠핑을 하고 있다. 2019.10월~2023.03월 현재까지 캠핑장박 1246일째 캠핑을 하고 있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지낸다. 나는 "수다쟁이아빠" 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가장 자주 질문을 받는 내용 중 하나는 장박캠핑장 가격에 대한 질문이다. 오늘은 캠핑장박 가격과 장박지 캠핑 비용 장박지 선택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캠핑에 관한 질문은 매주 금요일 저녁9시 유튜브 "수다쟁이아빠" 캠핑장 라이브방송에서 질문해 주세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유튜브 "수다쟁이아빠" 에서 라이브방송을 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을 하고 있으니,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금요일 저녁9시에 유튜브 수다쟁이아빠 라이브 방송에서 질문을 해주시면 답을 해드리고 있다.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에 수많은 질문을 모두 글로써 답해드리는것은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린다. 그리고 질문과 답변은 1번으로 끝나지가 않는다. 질문을 주고 받고 몇번을 왔다 갔다 해야 궁금함이 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글로써 답해드리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질문과 답을 해드리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유튜브 라이브방송 " "수다쟁이아빠" 장박캠핑장 가격은 얼마일까? 가격은 캠핑장 시설과 도시에 근...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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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캠핑 해빙기 봄 캠핑장박 유의 할점

3월 캠핑 해빙기 봄 캠핑장박 유의할 점 캠핑장에 봄이 오고 있다. 꽃 피는 3월 캠핑이 이제 다음 주면 온다. 이제는 저녁에 불멍을 하며 좀 춥기는 하지만 커피 한 잔 마시기도 좋은 날씨다. 긴 겨울을 지나와 봄 해빙기 캠핑 시 유의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땅이 물러지는 해빙기 봄 캠핑 돌풍과 비를 조심하자 겨울철 단단했던 땅이 이제 서서히 녹고 있다. 그래서 땅이 물러지는 해빙기에는 그에 맞게 캠핑 준비를 해야 한다. 3월 캠핑에서 가장 신경서야 하는 것은 돌풍과 비 이다. 텐트가 튼튼한것 같아도 , 돌풍한방에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 나도 캠핑할 때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람이다. 바람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다.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장박캠핑을 하기때문에 피할 수가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대비를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강풍 돌풍과 봄비는 어떻게 대비해야 되나? 강풍 대비 ,돌풍 대비 바람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기본적으로 생각해 되는 것이 캠핑팩이다. 캠핑팩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캠핑을 시작할때 텐트,타프,램프등등 많은 캠핑장비를 구입하지만 캠핑팩에 신경을쓰는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텐트 다음으로 신경 써야 하는 캠핑품목이 캠핑팩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캠핑장박을 해서 더욱 그런 것 같다. 캠핑장에서 주말에만 캠핑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나의 텐트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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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박 할때 장박텐트 선택 방법

캠핑장박 할때 장박텐트 선택 방법 캠핑장박을 시작할 때 제일 고민되는 것이 어떤 텐트를 구입해야 될까? 일 것 같다. 장박용 텐트는 일반 단박으로 사용하는 텐트와는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 오늘은 장박텐트는 어떤 텐트가 좋을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장박 연차별로 달라지는 장박텐트 구입 패턴 캠핑도 그렇고 장박도 비슷하다. 캠핑을 하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캠핑 장비를 대하는 캠퍼의 자세도 조금은 바뀌는 것 같다. 다른 캠퍼들의 마음은 나도 모르니 나의 경우를 기준으로 이야기해야 될 것 같다. 첫 캠핑의 기억 첫 장박캠핑의 기억 누구에게 나 처음은 있는 것 같다. 나도 11년전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가 있었다. 그때는 단박을 주로 다니며 캠핑을 했던것 같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경치가 좋은 캠핑장을 찾아다녔다. 처음 내가 구입한 텐트는 콜맨 코쿤1 텐트 였다. 첫 텐트는 첫차를 대하듯이 캠핑을 가고 철수할 때는 꼭 물수건으로 텐트를 닦아서 관리했다. 처음에는 나도 텐트 관리에 아주 신경을 썼다. 그리도 감성 캠핑도 해보려고 가스랜턴도 사고 전등들도 사고하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첫 캠핑과 첫장박캠핑할때는 튼튼한 것보다는 이쁜 것 위주로 캠핑 장비를 구입하려고 했다. 캠핑 11년차 장박 10년차 지금 내가 보는 장박텐트 관점 캠핑장박을 하다보면 장박텐트가 무너지는 경험을 거의 모두 한 번쯤은 하는 것 같다. 나도 생애 첫 장박에...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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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캠핑 코스트코 차고지 장박 텐트 천막 출입구 방풍비닐문 맞춤 제작 출입문 우레탄창

수다캠핑 코스트코 차고지 장박 텐트 천막 출입구 방풍비닐문 맞춤 제작 출입문 우레탄창 우리가족은 유료캠핑장에서 장박캠핑을 한다. 2019.10월~2023.01월 현재까지 캠핑장박을 1206일째 하고 있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지낸다. 장박을 오래 하다 보니 텐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 이유는 야외 캠핑장에서 4계절을 장박을 하려면 튼튼한 텐트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장박용 텐트로는 안 무너지는 텐트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트코 차고지 캐노피 천막 텐트를 2020년 10월에 캠핑장에 설치를 해서 장박텐트로 사용한지가 벌써 27개월이 되었다. 수다캠핑에서 코스트코 차고지 텐트 전용 출입구 방풍비닐문을 만들게 되었다. 실제로 장박텐트로 사용해보면 차고지텐트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우레탄창 투명 비닐 출입문 부분이다. 코스트코 차고지 텐트 27개월 사용해본 장단점 27개월을 사용했어도 차고지 천막이 아직까지 꽤 쓸만하다. 그 동안 태풍이나 강한 바람과 최근 한달간의 폭설에도 별 탈 없이 잘 버텨줬다. 텐트 사이즈는 가로 6m* 세로3m*높이 2.8m 이다. 바닥면적이 생각보다 적게 차지하는 편이다. 내가 침실용으로 사용하는 콜맨 코쿤텐트의 사이즈가 가로4m*세로6.8m*높이2.15m다. 코쿤텐트보다 바닥면적이 적게 차지한다. 그리고 코스트코 차고지 텐트는 층고가 2.8m나 되기 때문에 개방감이 있고 쾌적한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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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블로그 하면서 느낀점 (캠핑장박 1196일차)

캠핑 블로그 하면서 느낀점 (캠핑장박 1196일차) 나는 "수다쟁이아빠 장박캠핑"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2020년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올해가 2023년이니 햇수로 4년 차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 캠핑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캠핑 블로그 운영자들은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실제로 캠핑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느끼는 첫 번째는 캠핑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내가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보니 쉽지 않아서 그런 마음이 든다. 한 가지 주제로 계속 운영한다는 자체가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이버 인플루언서 모든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 되는 것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어렵게 된 케이스다. 한 9번 정도 떨어지고 10번째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캠핑 분야 전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가지 주제로 글쓰기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보통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써 내려가야 한다. 나의 경우에도 100% 캠핑에 관한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70%는 캠핑에 관한 글을 쓴다. 해보면 알겠지만 내가 쓴 글이 캠핑을 자꾸 벗어나서 쓰게 되면 나의 글이 메인에서 벗어나는 글이 생긴다. 그래서 최소 70%는 캠핑에 관한 글을 주로 쓰는 편이다. 한 가지...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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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화목난로 겨울장박 감성 캠핑용 화목난로 캠핑용품 추천 리뷰

캠핑화목난로 겨울장박 감성 캠핑용 화목난로 캠핑용품 추천 리뷰 캠핑난로를 꼭 사용해야 되는 계절 겨울이다. 극동계 캠핑에서 캠핑난로는 필수 캠핑장비 이다. 나는 겨울캠핑에는 등유난로를 주로 사용한다. 캠핑화목난로는 캠핑용화목난로 답게 그 만의 포근함과 정겨움이 있다. 감성캠핑용품으로 겨울장박에 잘 맞는다. 캠핑용품리뷰와 캠핑용품추천으로 다양한 캠핑난로가 있다. 캠핑용화목난로를 구입할 때에는 내가 왜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캠핑화목난로 구입할 때 고려할 점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캠핑화목난로를 구입할때에 2가지 정도로 선택할수가 있는 것 같다. 1번째는 텐트안의 난방을 위한 화목난로 2번째는 텐트밖에서 불멍과 따뜻함을 위한 용도 화목난로를 잠을 자는 텐트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요즘에는 많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불완전 연소에 의한 위험성 때문일 것이다. 보통은 쉘터나 거실용도로 사용하는 텐트에서 음식과 식사를 하거나 불멍을 할 때 사용하는 용도가 요즘은 주가 된 것 같다. 잠을 잘 때는 팬히터같은 등유난로를 주로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것 같다. 화목난로를 텐트 안에서 사용할때는 텐트위로 연통이 나가는 부분 텐트스킨을 뚫어야 한다. 이 부분을 고려해서 텐트안에서 사용할지 밖에서 사용할지 정하고 나서 화목난로를 구입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장박이웃님이 선물로 주신 캠핑용 화목난로 나는 캠핑용화목난로를 매주 캠핑장에...

2023.01.03
10:26
폭설캠핑 장박 1183일차 /영하 17도 강추위/모든것이 얼었다/결로현상해결방법/장박이웃들과 크리스마스파티
재생수 3,724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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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장박캠핑을 1189일째 하게 되었는가?

나는 어쩌다 장박캠핑을 1189일째 하게 되었는가? 캠핑의 시작부터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다. 캠핑은 10년 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겨울장박도 9년차로 지금 하고 있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겨울장박도 같이 시작했다. 2014년 시작된 겨울장박은 보통 10월말에 장박에 들어와서 그 다음해 5월초 쯤에 장박을 끝내고는 했다.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철수를 했다. 연박으로 장박을 하는경우는 예전에는 별로 없었다. 장박하면 보통 겨울장박을 뜻하는것이였다. 2019년도 10월달에도 겨울장박의 개념으로 장박을 입성했다. 계획대로 라면 2020년 봄에 철수할 예정이였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길게 되면서 장박을 지금까지 1189일째 하게 되었다. 장박의 시작 나는 누구와도 교류하기 싫었다 2014년도 부터 시작해온 겨울장박에서 우리가족은 장박지 캠퍼들 누구와도 교류를 하지 않았다. 도시의 삶도 피곤한데 캠핑장에서 까지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가끔 주변캠퍼들이 술한잔 하자고 권했지만 나는 마시지 않았다. 그래도 인사정도는 하고 지냈다. 2019년 10월 겨울장박을 들어 왔을때에도 역시 우리가족은 주변캠퍼들과 전혀 교류가 없었다. 우리가족끼리 조용히 있는것이 좋았다. 이때는 잠도 저녁10시면 잤다. 2019년 부터 시작된 장박캠핑에서 처음 500일정도는 그렇게 조용히 교류없이 지냈다. 나이가 들면 그러면이...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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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박 영하 -15도 동계캠핑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

겨울장박 영하 -15도 동계캠핑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 이제 캠핑장의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고 있다. 이번 주는 캠핑장 기온이 영하 16~17도 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우리가족은 장박캠핑을 하고 있다. 2019.10월 부터 2022.12월 현재까지 1181일째 장박캠핑 중이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보낸다. 겨울장박은 10년전부터 매해 해왔다. 우리 아들은 태어나고 첫겨울을 겨울장박으로 보냈다. 아들은 몇일만 지나면 10살이 된다. 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매해 해오는 겨울 장박이라서 겨울 추위에 대한 대비 방법들이 있다. 겨울장박은 정말 추울까? 나의 지인들도 그런말을 자주 한다. 그 추운데 캠핑을 어떻게 하냐고? 실제적으로 영하 -15도의 캠핑장의 텐트안은 별로 춥지가 않다. 춥다는 생각이 춥게 만들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저번주가 겨울장박의 고비라고 봤다. 항상 마의 구간을 버터느냐 못버티느냐에 따라 그해 겨울장박을 하느냐 마느냐가 정해진다. 저번주가 그 마의 구간이다. 영하 -15도를 버티면 그해 겨울장박은 무난하게 지나가게 된다. 그런데 영하 -15도가 춥다고 느껴서 캠핑장을 안오게 되면 그해 겨울장박은 거의 못오게 된다. 캠핑장에서 캠퍼들에게 겨울장박에 텐트안이 춥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춥지 않다고 한다. 서울에서 생활할 때는 춥게 느껴지던 추위가 캠핑장에 오면 별로 안 춥게 느껴진다. 캠핑장에서 느끼는 추위는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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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대비 텐트지지대 동계캠핑 겨울장박 캠핑 초보 준비물

폭설대비 텐트지지대 동계캠핑 겨울장박 캠핑 초보 준비물 이번 주 캠핑장에 도착을 해보니 눈이 많이 온 것은 알았지만 정말 이렇게 많이 온 줄은 몰랐다. 우리 장박텐트가 거의 눈에 파묻혀 있었다. 진짜로 안 무너진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캠핑장 사장님이 눈을 터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먼저 캠핑장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동계캠핑 겨울장박을 할때에는 기본적 캠핑준비물로 꼭 설치해야 되는것이 몇가지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텐트지지대 이다. 겨울장박 캠핑초보준비물로 꼭 필요하다. 캠핑 텐트지지대 설치 눈폭설 대비 기본 장비 캠핑장박 할때 겨울에 텐트가 무너지는것은 대부분 눈에 의해서이다. 텐트위에 눈이 쌓이면서 그 눈의 하중에 의해서 텐트가 무너진다. 폭설 많은 눈에는 어떤 텐트라도 장사가 없다. 텐트가 안무너질것 같아도 정말 자주 무너진다. 겨울장박할때 기본적으로 텐트지지대를 설치 해줘야한다. 내가 캠핑장박을 하는 캠핑장은 주말에만 운영을 한다. 그래서 평일에 잘 텐트가 유지되기 위한 폭설 대비를 해야 한다. 그 기본 필수준비물이 폭설대비 텐트 지지대 이다. 동계캠핑 장박 캠핑초보준비물로 매주 철수할때 꼭 받쳐놓고 와야 한다. 텐트 지지대 설치 방법 준비물은 왕자행거와 접시 2개 텐트지지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왕자행거봉이 1개 필요하다. 그리고 넓은 국그릇 같은...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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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캠핑장박 편해지는방법 (강추위 영하 -15도를 버티자)

올해 겨울 캠핑장박 편해지는 방법 (강추위 영하 -15도를 버티자) 겨울장박이 한참 진행중인 시즌이다. 처음 겨울에 장박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장박을 시작하면서 한 번의 고비를 모두 맞게 된다. 그것은 추위와의 싸움이다. 참 신기한 것이 서울의 집에서는 영하 -10도라고 하면 엄청 추운 것처럼 느껴지고 실제로도 집에서도 추위를 느낀다. 그런데 캠핑장에 가면 영하 -10도가 생각보다 엄청 춥지는 않다. 그럭저럭 버틸만하다. 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은 옷을 많이 껴입는 것과 몸을 움직이는 활동성에 있는 것 같다. 캠핑장에서는 몸을 계속 움직이다 보니 생각보다 춥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캠핑장 낮에는 살짝 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 화장실을 갈 때도 50미터를 걸어서 가고 싱크대에 갈 때도 50미터를 걸어서 가고 하루에 아무것도 안 하고 캠핑장에서 먹고 설거지하고 화장실만 가고 해도 대략 1만 보 정도는 걷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사실을 몸으로 체득했어도 뉴스나 인터넷에서 엄청 춥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캠핑장 가는 것을 한주 쉴까?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겨울장박에서 하루를 빠지면 한달을 빠지기 일수이다. 절대 빠지면 안된다. 우리가족은 캠핑장에서 장박캠핑을 1169일째 하고 있다. 매주 주말은 캠핑장에서 보낸다. 오랜 기간 장박을 했어도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캠핑을 한주 빠지고 싶어진다. 그런데 ...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