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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일요일 12시 30분 방문! 오늘 독특하고 재미난 청도 버던트 카페 디저트를 방문해 봤어요~ 경산 반곡지 둘러보고 청도 와인 터널과 함께 근거리에 있는 버던트까지 알찬 당일치기 여행을 즐겼답니다. 오픈때부터 인기가 많은곳이라 알고 있었지만 체험단도 많고 뭐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아보카도? 메뉴가 독특하네? 이렇게만 생각했지 이곳이 대구 근교 카페 핫플로 인기가 많은지는 몰랐네요~ 대구와 거리가 30분정도라 많이들 찾는가 봅니다. 저는 울산이라 꽤 거리가 있지만 반곡지 거리상 30분정도 중간에 청도 와인 터널까지 근거리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니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5.8 카페라떼 6.0 아보카도 앙버터 6.5 아보카도쿠키 3.5 아보카도커피가 주메뉴지만 일반적인 커피가 마시고 싶었고 그래서 디저트종류를 아보카도로 모두 선택했어요. 결론은 분위기도 맛도 좋았다! 입니다. 울산에서 거리상 멀지만 프로방스도 근거리에 있으니 청도 함께 가볼만한곳임이 틀림없네요~ 청도 가볼만한곳 버던트 카페 디저트 대구 근교 핫플 경북 청도군 이서면 연지로 330 매일 10시~22시 아보카드메뉴가 인기 청도 가볼만한곳 버던트 카페 디저트 대구 근교 핫플로 요즘 최고 인기~ 주차장은 작지 않은편이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만차이고 이중주차를 해야 하더라고요. 주차안내하는 분이 계시지만 이중주차한 차를 직접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 합니다. ...

10월 야유회때... 청도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청도 와인터널과 함께 다녀 온 청도 레일바이크, 여수 레일바이크 타 보고 두번쩌 레일바이크인데 여기는 생각보다 길진 않았고 오르막길일때는 자동으로 가는 시스템이 있어서 조금은 편하게 탔던것 같아요, 많이 길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참 좋아서 그런지 상쾌하게 잘 타고 왔답니다! 청도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는 길에 오리배도 있던데 오리배도 함께 체험 해 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하루 일정이 정해진 코스로 다녀서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 이렇게 두곳을 다녀왔지요, 청도 여행 레일바이크는 처음이었지만 와인터널은 두번째라 레일바이크에 더 기대가 컸답니다. 이제 큰행복이는 이런 기념사진은 싫은듯... 함께 소들과 포즈를 취하자고 권했더니 엄마 혼자 찍어라고 해서 결국 저 혼자 소들과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청도 여행 레일바이크 체험장에는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몇 가지가 더 있었는데 MTB 자전거등이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레일바이크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MTB 자전거를 아주 멋지게 타는 소녀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본격적인 청도 여행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 잠시 가족 기념사진을 한장 더 찍고~ 약간 싸늘한 날씨였지만 상쾌함이 더 커서 레일바이크 타기에 아주 좋았던 하루 였어요, 입구에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자동차 외에도 단체 대형버스들도 주차할 수 있어서 단체 관광객분들도 많이...

청도 가볼만한곳 와인터널! 평일 09:30~19:00 주말 09:30~20:00 가을에는 청도가 가볼만하지요, 감의 계절인 가을~ 친정집에도 뒷뜰에 감나무가 있어서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 청도로 감나무와 감을 실컷 구경하게 되었어요. 와인터널 몇년만이니? ㅋㅋㅋ 아이들에게 물어 봤더니 행복이는 청도 와인터널을 와본 기억을 하고 있었고 부자는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부자는 기억력이 좀 남달라 어릴적 다녔던 여행지를 대부분 기억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때는 2살쯤 되어서 기억이 안나는듯 합니다. 신기하게도 3살때를 기억하는 막내에요!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것이 바로 감나무! 감나무에서 감을 따는 작업을 하는 분이 보였는데 청도 와인터널을 다 둘러 보고 나오는 길에도 열심히 감을 따고 계시더라구요. 이 마을에는 감나무가 천지라 걸어가는 길목마다 감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풍경이었습니다. 청도 가볼만한곳 와인터널로 향했는데 지나 가면서 6~7년쯤 지났으니 많이 변했겠지 했어요. 역시 조금씩 변해서 주변에 없었던 카페들이 여러곳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감물로 천연 염색하는 카페도 봤는데 시간이 넉넉했다면 감물 천연 염색 체험을 해 보고 싶었답니다. 그 외에 햄버거집도 보였고 여전히 감말랭이, 감식초등을 파는 상점들이 쭉~ 나열되어 있으며 호객행위에 여념 없어 보였습니다. 약간 생소해 보였던 찰쌀도넛을 파는 가게가 가장 손님이 많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