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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중인데요! 11월 7일 목요일 태화강 국가정원에 방문해서 국화랑 핑크뮬리 팜파스 그리고 억새도 보고 사진도 가득 담고 제대로 된 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방문한 날 날씨가 어찌나 화창하던지 안갔으면 어쩔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해마다 10월이면 가을꽃 국화와 억새로 뒤덮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이상기후때문에 11월 초인 지금에서야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평일이지만 오후에 방문하니 노상공영주차장은 이미 차량이 가득해서 편안하게 오산광장과 가까운 1부설주차장에 주차했어요. 국화보러 오산광장에서 출발할 생각이라 저는 오히려 편안하고 여유롭게 주차해서 좋더라고요. 날씨도 화창하니 오산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요. 관광안내소에서 전기관람차를 이용해서 둘러 보는 방문객도 많았답니다. 오산광장에서 출발하게 되면 관광안내소와 그 옆 십리대숲 그리고 최근에 새롭게 생긴 맨발산책로도 볼 수 있어요. 맨발산책로 길을 따라 거닐면 국화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국화를 보고 돌아 나오면서 억새와 핑크뮬리, 팜파스등을 구경하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 핑크뮬리 가을꽃구경 볼거리 가득해요~ 산책하듯 맨발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태나무테마정원이 나오는데 바로 맞은편에 국화꽃이 펼쳐진답니다. 다양한 국화종류로 꾸며졌지만 단연 노랑국화 물결이 멋지더라고요! 노랑...

태화강국가정원 1부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오산못이 있는 방향으로 향했더니 새롭게 단장한 맨발산책로를 볼 수 있었답니다. 새롭게 변모해 가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상시 가볼만한곳이랍니다. 오늘은 신발장과 세족장까지 편리하게 조성된 맨발산책로 황톳길 맨발걷기 위치 알려드릴까 해서요. 세족장과 신발장은 구비되어 있지만 수건이나 비누등 개인물품은 직접 준비해 오셔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 산책로 위치, 황토길 맨발걷기 가볼만한곳! 머드체험과 지압길 뒷편으론 아이랑 놀기 좋은 놀이터도 있어서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더라고요. 맨발산책로 위치는요, 반지포토존과 안내센터 옆으로 걸어 가다 보면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가 보여요. 그 옆으로 쭉~ 길게 만들어진 맨발산책로를 발견 할 수 있답니다. 어싱이란? 어싱이란 맨발로 땅과 지구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지구의 전하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건강과 웰빙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산책로는 12월 ~ 2월(3개월)동안 운영중단 기간이고요. 동절기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세족장은 미운영된답니다. 문의 사항은 052 - 229 - 314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맨발걷기의 효과는 소화기능 개선과 불면증 해소, 면역기능 강화, 뇌건강 향상, 혈액순환 개선, 당뇨예방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요. 주말 오전 시간대라 그런지 많...

5월 울산축제 중 가장 설레이는 봄꽃축제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 인데요! 해마다 열리면서 더 많은 인파로 활력이 넘치는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 명소가 되었답니다. 2024년 올해는 작년 보다 조금 이른 5월 17일 금요일 부터 5월 19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약원에 방문해 봤더니 작년 보다 작약꽃이 진짜 풍성하게 만개해서 너무나 예쁘더라고요~ 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가 피어 있는 초화원보다 현재는 작약원이 가장 인파가 많아서 놀랬어요. 양귀비와 안개초는 대략 70% 정도 개화한 상태고 아쉽게도 수레국화는 거진 개화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수레국화는 조금 더 기다리면 예쁘게 만나 볼 수 있겠죠! 태화강국가정원 울산 5월 봄꽃축제 작약 양귀비 수레국화 개화상황은 5월 11일 토요일 방문했던 사진이랍니다. 사진 찍기에 부족함 없이 예쁘게 잘 피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부터 화창한 날씨가 일주일 내내 유지된다니 축제기간에는 완벽한 봄꽃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주차장이 궁금하실텐데 노상주차장은 오전 일찍 오지 못하면 거진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저는 토요일 10시 30분쯤 방문했는데 1부설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자주 이곳에 주차를 하는 편이라 오산광장과 오산못도 둘러 보면서 천천히 태화강 국가정원을 걸어 다니는 편이에요. 무조건 초화원에 피어 있는 양귀비만 보실거면 자전거대여소 맞은편으로 ...

오늘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울산 중구 관광지를 소개해 볼게요~ 조금 늦게 방문했더니 국화가 조금 아쉬웠지만 그 외에 핑크뮬리, 팜파스, 오산못 입구 포토존까지 더 알찬 코스가 있으니 실망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요즘 11월이 맞아? 할 정도로 날씨가 요지경이라 여행 옷차림까지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저 역시 갑자기 추웠던 날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던 터라 급 오리털 패딩까지 입고 둘러 봤답니다. 추운 날이었지만 많은 관광객분들이 아침일찍 가족들과 방문했더군요. 오늘 같은 날씨라면 더 멋진 중구 관광을 즐겨 보실수 있겠더라고요! 태화강국가정원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중구 관광할 수 있는 명소에요! 오산못 분수대 앞에 멋진 정원뷰와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제일 먼저 기념사진을 남겨 보시는것도 추천해 드려요~ 이 날도 가족분들이 화기애애하게 기분좋은 표정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에 저까지 덩달아 설레였답니다. 가족 관광지로 소개하곤 있지만 친구, 연인 모두에게 좋은 장소랍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산못부터 만나 보게 되는데요, 시원한 분수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날씨가 온화할땐 피크닉 테이블도 있어서 잠시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쉬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안내센터를 먼저 방문해 보세요! 날씨가 원하는대로 좋지 못...

울산 봄꽃축제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개최되는 5월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은 시기인 5월 19일 ~ 5월 21에 열린다고 하는데요! 양귀비, 수레국화 작약 개화상황을 보러 봄꽃축제 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하고 왔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그런지 양귀비나 작약은 개화상태도 우후죽순 상태였어요. 그래도 양귀비는 90%이상 만개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 봉오리가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앞으로 좀더 예뻐질것 같습니다. 양귀비 사이로 편하게 다닐수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니 꽃밭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예쁜 인증샷을 담을수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산책로 사이에 들어가서 담아 봤어요. 태화강국가정원 광장에서 내려오면 우측으로 모네의정원이 보이는데 그곳에 자리한 수레국화는 아직 만개하진 않아서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수레국화 만개하진 않았어도 그 뒤로 양귀비의 풍경이 멋지니 잠시 쉬면서 노을과 함께 양귀비 감상도 추천해요~ 다양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마음 급하신분들은 무조건 양귀비부터 봐야 되겠다 싶다면 자전거 대여소 맞은편으로 내려가시면 양귀비 꽃밭이 펼쳐진답니다. 참고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주차장은 도로변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되지만 오전일찍 아니면 주차가 어려울수 있으니 조금 걷더라도 태화강국가정원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맘 편히 둘러보실수 있어요. 울산 태...

5월은 봄꽃축제가 열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태화강국가정원에서는 5월 19일~5월 21일까지 봄꽃축제가 열리는데요! 꽃소식 전하기 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전기 관람차에 대해 소개 보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태화강 국가정원은 둘러 보기 좋은 곳이지만 몸이 불편하거나 걷기 힘든 아이들이 편하게 국가정원을 한바퀴 둘러 볼수 있는 방법이 전기 과람차인데요. 오늘은 위치, 매표소, 요금, 운해시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전기관람차를 타기위해 대기하고 있었어요. 저도 매표소로 향하니 1시간 후에나 탈수 있다고 하셔서 미리 티켓팅을 한후 전기관람차를 타기전 도보로 한번 둘러 보고 운행시간에 맞춰 관람차 매표소로 향했어요.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세터 바로 앞에 오산광장이 있는데 오산못의 시원한 분수도 만나볼수 있답니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전기 관람차 타보기! (위치, 매표소, 요금, 운행시간)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 앞에 관람차 타는곳이라고 표지판이 있어요. 그리고 매표소 30m 거리에 있다고 알려줍니다. 11월 ~ 3월 관람차 운영시 매표시간 9시 ~ 16시 20분 관람차 운영시간 9시 30분 ~ 17시(마지막차) 4월 ~ 10월 관람차 운영시 매표시간 9시 ~ 17시 20분 관람차 운영시간 9시 30분 ~ 17시 30분(마지막차) 운행간격은 30분 간격이에요~ 소요시간은 체감상 20분도 안걸리는듯, 어째든 빠르게 둘러...

4월 20일 1시 30분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어요. 등나무꽃을 보러 갔는데 작년에 비해 빨리 폈고 기온의 편차때문인지 등나무꽃이 엉망이더라고요! 어디를 두고 담아야 할지 무척 난감한 모네의다리 등나무꽃이였어요. 올해는 벚꽃부터 시작해서 꽃타이밍을 못 잡겠어요. 사진에 보이듯이 반은 괜찮고 반은 시들하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햇살이 그대로 비추는 등나무꽃츤 시들해서 지고 있었고 그늘진 부분은 싱그럽고 중간쯤은 반쯤 시들었고 아주 난감한 등나무꽃 상태였어요. 작년에는 5월 초에서 중순에 많이 올라와서 생각지도 못하다 올해 꽃들이 너무 일찍피고 검색을 해 보니 등나무가 폈다고 올라오더라고요. 지난주에 왔으면 그나마 시들진 않았을텐데 이번주와서 그런지 많이 늦은감이 있고요.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겠어요. 그렇지만 양귀비가 조금씩 피기시작해서 다음주엔 예쁘겠더라고요~ 울산 등나무꽃을 보러 오산못에서 수생식물원까지 걸어 갔어요. 태화강국가정원생태습지에 있는 모네의다리는 만남의광장에서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저는 점심 먹고 차를 식당근처에 주차해서 오산광장에서 걸어 들어 갔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걸어 갔어요! 등나무꽃은 4월하순 ~ 5월 중순까지 피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현재는 실제 사진처럼 저렇습니다. 모네의 다리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모네(1840~1926)가 플아스 지베르니 지방에서 살면서(1883~1926) 직접 가꾼 정원에 있...

하늘정원에서 내려다 본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 방문 하늘정원 전망과 전기관람차 안내 오늘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 방문기와 함께 전기관람차 탑승 안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안내세터를 방문했더니 입구에 딱 관람차가 출발하고 있었어요. 관람차 탑승하는 관광객이 꽤 많았는데요, 안내센터부터 소개해 드리고 아래에서 관람차 탑승안내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답니다. 맞은편에는 기념품샵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여행오셨다면 울산만의 특별한 기념품도 구매해 보셔도 좋겠죠! 입구에는 안내책자도 배치해 두고 있어서 태화강 국가정원을 둘러보기전 책자를 참고해서 코스를 정해봐도 좋아요! 그리고 제일 먼저 전시실이 보이는데요, 참고로 같은층에 모유 수유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전시실에서는 공업도시로 하천이 오염되었다 다시 생태하천으로 돌아온 태화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태화강 생태관광 안내도 뿐만아니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자세하게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전시실을 둘러보고 위층으로 오르면 피트 아우돌프 홍보관이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아시아 최초 '자연주의 정원' 연출을 해준 피트 아우돌프의 세계적 정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도심 속 공공정원은 자신의 정원을 가질 수 없는 도시인들이 나날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울산 중구의 꽃 풍경을 찾아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둘러 보고 왔어요~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가 5월 13일~5월 15일 동안 열렸답니다. 체험존이나 여러가지 이벤트들의 봄꽃축제가 종료되었지만 아름다운 봄꽃들은 계속 볼수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대면 축제가 어려웠지만 올해 다시 개최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양한 행사, 이벤트, 체험, 에코마켓등 여러가지를 즐길수 있었던 대면축제였지요. 태화강 국가정원에 대형 울산큰애기가 설치되어서 직접 찾아가서 사진도 담아 봤어요. 이 주변으로 에코마켓이 열려서 재미난 쇼핑과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꽃 풍경을 보기전에 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 사진전 먼저 둘러 보았어요. 봄꽃 축제 기간이라 봄꽃 셔틀도 운행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타고 축제를 즐기고 있었어요. 이곳은 피크닉존인데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여유로웠어요. 가족단위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울산 중구의 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피크닉 장소랍니다. 울산 중구의 꽃 풍경을 찾아서 출발~ 저희 가족은 제일 먼저 작약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요, 매번 시즌을 지나 작약이 살짝 시들시들 했을때 방문했는데 역시 5월에 방문하니 아름답게 활짝핀 작약의 자태를 감상할수 있었어요. 활짝 핀 작약이 너무나 예뻤답니다! 사진 대회가 열려서 많은 사진작가분들 동호회분들이 모여서 모델과 함께 다양한 꽃 풍경을 담고 ...

울산 가을여행 사진명소는 국화가 만발한 태화강국가정원 울산 사진명소로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태화강 국가정원 다녀왔어요! 날씨가 무척 화창했던 주말 오랜만에 아이들도 함께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느덧 노란 국화가 만발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었어요, 당분간 좋은 날씨를 유지한다니 가을 국화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가족은 오산못광장에서 시작해서 가을국화, 억새, 백일홍, 핑크뮬리까지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오산못 분수대 앞에는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주차장이 만차인지라, 오산못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안내센터를 지나 오산못광장을 시작으로 국화를 가장 먼저 만나볼수 있어서 이렇게 둘러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울산 사진명소 태화강국가정원은 지금 국화가 만발합니다! 한가득 펼쳐지 노란 국화를 보니 가을임을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은근 설레임으로 다가왔는데요, 아이들 역시 무뎌졌던 감수성이 샘솟는듯 보였습니다. 저 역시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오랜만에 태화강 국가정원에 와서 국화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겨 봤는데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서 울산 사진명소로 소개해 드려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담기 참 좋은 장소입니다. 주렁 주렁 열린 호박, 수세미등 풍성한 자태를 뽐내...

오늘은 '울산 중구 야행을 즐겨보자!' 라는 내용으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야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늦은 여름장마? 아니면 이른 가을장마라 해야 할까요? 요즘 계속 되는 비로 인해 쉽게 야행을 즐기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하루 날이 화창했던 저녁에 태화강 국가정원 구석구석을 걸으며 야행을 즐겨 봤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모두들 나온듯한 모습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비가 자주 내리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답답한마음이 커졌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비 그친 날 많은 분들이 태화강국가정원으로 밤마실을 많이 나오신듯 했습니다. 의자나 계단에 앉아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울산의 태화강! 처음엔 태화강공원에서 지금은 태화강국가정원으로 우뚝 자리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주고 있는 장소랍니다. 무더위가 계속 되다 보니 아무래도 낮보다는 밤에 살방살방 걸어 다니며 즐기기에 좋았답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분들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요, 야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적당한 불빛으로 편하게 다닐수 있었어요.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서 데이트하는 분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저도 남편과 함께 걸으며 모네의다리에 도착했는데요, 환한 불빛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환한 불빛에 끌려 걸어 왔더니 옹기종기 모여있는 해바라기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키 작은 해바라기가 오밀조밀 모여있는 풍경이 밤에 봐도 참 ...

오늘은 울산태화강국가정원으로 중구 꽃 풍경을 찾아서 다녀온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매년 양귀비, 안개꽃, 작약, 수레국화, 라벤더등 형형색색 꽃들로 가득한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봄꽃축제가 열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화려한 꽃들이 활짝 피어서 여전히 저를 반겨 주었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5월 봄꽃을 만나러 울산태화강국가정원에 도착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파는 없었지만 곳곳에 봄꽃을 보러 나온분들이 보였습니다. 역시! 봄꽃 명소로 이만한 곳이 없네요! 울산 중구에서 대표적인 봄꽃을 볼수 있는 이 곳은 꽃양귀비가 한창 화려하게 피어 있었는데요, 저 역시 사진과 영상을 자꾸만 남기게 되더라고요! 화창하고 따뜻한 5월 주말이라 그런지 텐트존에는 많은 분들이 텐트나 돗자리를 깔고 자리잡고 있었어요. 저는 텐트존 외에 쉼터에서 잠시 쉬기도 했는데요, 텐트가 없어도 곳곳에 쉼터나 의자등이 있어서 가볍게 쉴수있고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개꽃과 함께 자리한 꽃양귀비의 자태도 어찌나 예쁘던지요, 5월의 봄! 자꾸만 설레이게 되네요, 울산 중구에서만 볼수 있는 꽃 풍경이니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지난 2019년 전국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울산태화강국가정원은 도심 가운데 위치하면서 도심 속 정원으로 그 의미가 큰것 같습니다. ...

국화보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았던 11월이 어느덧 지나 12월이 되었답니다. 밤산책 장소로도 좋은 이 곳은 낮의 풍경과는 많이 다른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데요, 어둠이 내리면 빛의꽃길이 펼쳐진답니다. 반짝 빛나는 빛의 꽃길과 달, 토끼, 별 무수히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울산 핫플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태화강 국가정원 달 포토존을 찾아 걸어 들어 갔는데요, 입구에 환하게 국가정원 빛의꽃길이라는 문구를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위에 반짝이는 조명들이 구름처럼 쭉~ 펼쳐져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면서 야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주말엔 줄을 서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적을때 사진을 담아 봤어요. 꽃길만 걸어요~ 우리 !! 꽃길만 걸어요 우리라는 문구가 반짝! 반짝! 낮에도 방문해 봤지만 밤에는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야경을 즐기기에 좋고 데이트장소로도 참 괜찮은 곳이에요.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만든 포토존이 있는데요,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찍어 보면 좋겠죠! 그리고 멀리 보이는 모네의 다리에도 조명이 들어와서 낮의 분위기와는 많이 달라 보였답니다. 길을 따라 총총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태화강국가정원 달 포토존에 도착했어요! 파라솔도 설치되어 있어서 쉬기도 좋고 감상하며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둥실 둥실 ~ 둥근 달이 밝게 빛나니 더 아름다웠던 포...

11월에 다시 찾은 태화강 국가정원, 다양한 포토존도 둘러 보고 노란 물결의 국화도 보고 왔답니다. 오늘은 울산큰애기와함께하는 중구여행으로 큰애기와 함께 다녀볼게요! '빛의꽃길' 이라는 문구처럼 밤산책으로 다녀오기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이에요. 이번에는 국화를 같이 둘러보기 위해 낮에 다녀왔답니다. 조만간 밤에 아름다운 빛의 풍경도 소개 해 볼게요~ 울산큰애기와 함께 중구여행 시작!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담아 보구요, 앞 주변으로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공사중이었는데 벌써부터 궁금해 지더라고요. 점점 더 아름답고 멋진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국가정원 빛의 꽃길' 밤에 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꽃길을 감상할수 있는데요, 밤편은 조만간 소개 해 드릴게요, 낮이었지만 여러가지 예쁜 포토존으로 이용하기 좋은 장소들이 많았어요. 포토존 담느라 한발 한발 내딪기가 뎌디더군요. 큰애기의 새침한 모습, 이러니 내가 안반해? ㅋㅋㅋ 요런 귀여운 문구앞에서 사진을 담아도 재밌겠죠^^? 살짝 날이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가을은 또 그런 풍경이 멋스럽기도 합니다. 산책하듯 걸어가다 보면 멀리서도 환하게 보이는 노란 물결의 풍경을 발견할수 있는데요, 바로 국화가 풍성하게 펼쳐져 있어요. 멀리서 방문한 분들이 계셔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였어요. 특히 덩굴식물터널 주변에 국화가 예쁘게 펼쳐져 있어서 그런지 많은 방문객들이 보였답니다.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