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무더운 여름, 울산 중구 야경(야간) 관광지 추천! 습하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3곳을 소개 해 볼게요~ 울산 중구에는 숨은 야경 명소가 참 많이 있지만 쉽게 찾아 가 볼 수 있는 함월루, 십리대숲 은하수길과 가까이에 자리한 은하수다리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해요! 함월루 유적지, 사적지 함월루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산152-11 울산 함월루는 '달을 품은 누가'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달의 기운을 받았다'고 알려진 함월산에 위치하고 있어요. 함월루 아랫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 후 살짝 경사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오르면 사진처럼 야경이 멋진 함월루의 웅장함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조계사와 해인사의 현판을 쓴 원로 서예가 송천 정하건 선생이 현판작업을 맡아 최고의 완성도를 갖췄어요. 누각 자체의 아름다움도 돋보이지만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몇 년 전부터 함월루의 달 포토존이 자리하면서 더 유명한 야경 명소가 되었어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멋진 기념사진을 남겨 볼 수도 있답니다. 여름 집에만 있긴 답답하고 낮엔 덥다면 여름밤 산책하는 기분으로 들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셔도 좋아요! 신발을 벗고 누각을 오르면 점점 어두워진 풍경과 시가지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성안동에 자리하고 있어서 함월루와 함께 예쁜 카페까지 즐겨 보셔도 좋겠죠~ 십리...
18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교 은하수다리는 두번째 방문이랍니다, 작년에 가칭 이예대교때 낮에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처음 개방해서 그땐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어요. 이번에 방문했더니 작년보단 적은 인파로 편하게 둘러 볼수 있었어요. 울산 관광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 이예대교<가칭> 중구에서 남구를 이어주는 다리 울산 관광 명소 태화강 이예대교 중구에서 남구를 이어주는 다리! 새롭게 탄생한 울산 관광 명소 태화강 이... blog.naver.com 예전에는 낮에 들려 울산관광명소로 방문기를 적었는데요, 여름엔 아무래도 낮시간대 보단 조금 더 시원해지는 밤에 방문하기에 좋았어요. 울산 야경 명소로 여러곳 소개 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교 은하수다리를 다녀왔어요. 시원한 밤바람을 느끼며 야경을 즐기니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근거리에 주차장이 있어서 방문하기가 더 편한데요,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울산큰애기가 보인답니다. 울산중구여행을 길잡이 울산큰애기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은하수다리를 거닐수 있는 입구는 여러곳 있지만 주차를 하고 저는 가운데로 올라가는 곳으로 향했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야행을 즐겨 보세요! 오늘은 '울산 중구 야행을 즐겨보자!' 라는 내용으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야행을 다녀온 ... blog.naver.com 얼마전에 울산 중구 야행을 즐겨 보세요! 라는 포스팅을 했는데요, 태...
25요즘처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밤에 외출하는 편이 훨씬 자유롭고 편한것 같아요. 아이들 여름방학이라 저녁에 단둘이 남편과 함께 울산 병영성을 방문했는데요, 산책로 따라 걸으며 멋진 야경까지 만끽할수 있었답니다. 바람까지 살랑~ 살랑~ 불어와서 아! 여름밤이 이렇게 시원할수가 했네요! 역사적으로 중요한 울산병영성, 울산중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입니다. 울산 산책로 중에 멋진 야경을 감상하면서 걸을수 있는 병영성은 주변 주민분들이 자주 운동하러 나오는 장소기도 하답니다. 남편과 방문한 날에도 많은 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도 하고 도란도란 모여 사진도 담고 운동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밤바람을 느끼며 살포시 걸어 가 봤는데요, 병영성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뷰가 정말 멋지더라고요! 남편따라 이렇게 산책하러 오길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울산 병영성 산책로따라 전통느낌의 조명이 켜져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산책할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운동하거나 산책하다 잠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곳곳에 보였어요.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병영성을 오르는데 하늘에 환한 둥근달까지 반겨주더라고요! 잠시 도로뷰도 보면서 휴식을 취해 봤습니다. 울산공항의 활주로도 볼수 있는 병영성, 한참을 걷다보니 비행기가 착륙하는 풍경도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울산에는...
31코로나 이전이었다면 다양한 해외 도시 속 야경을 보며 여행의 밤을 마무리 했을텐데요, 지금은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에 국내여행 속 해외느낌을 느낄수 있는 곳을 찾아 울산 중구 배달의 다리를 다녀왔습니다. 태화강 풍경속 노을의 모습과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이색적인 곳이랍니다. 해외여행을 못나가는 요즘 배달의 다리에서 멋진 야경을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해외의 느낌이 나는 울산 중구를 찾아라!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울산 중구 배달의다리, 날씨가 꽤 화창해서 룰루랄라~ 신나게 방문했는데요, 저녁 야경을 찍을땐 갑자기 비바람이 폭풍수준이라 사뭇 놀랬답니다. 빌딩 사이로 번개가 치는 풍경도 볼수 있었는데 신기하면서 무섭기도 했습니다. 울산 중구 속 산책하기에도 좋은 산책로이기도 한 배달의 다리는 태화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두 딸들과 함께 사진도 남겨보고 말이죠! 태화강을 지긋이 감상하는 기분도 참 좋습니다. 예전 해외여행에서 느꼈던 이국적인 풍경이 겹쳐 보이며 옛 추억도 떠올랐답니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아름다운 풍경을 봐서 그런지 즐겁게 태화강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남겨 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진이 잘 나왔냐며 재잘재잘 거리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빌딩을 풍경으로 천국의 계단에서 사진을 남겨 보는것도 좋은데요, 해외의 느낌이 나는 울산 중구 배달의 다리에서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