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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행명소 정선화암동굴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산248 시원하게 즐기는 정선여행명소 중 제가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곳이 바로 이 화암동굴입니다. 사실 화암동굴 예전까지만해도 너무 옛날 그대로인게 아닌가싶었는데요. 어느샌가 화암동굴이 새로 바뀌었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세련된 모습으로요. 화암동굴을 가기위해선 화암동굴 매표소에서 동굴입장권과 모노레일 이용료를 내고 정상부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셔야합니다. 화암동굴의 특징은 금광과 천연동굴이 이어진 동굴이라는 점인데요. 총 관란길이는 1803m 소요시간 1시간 반정도 걸리며 동굴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매표소인근이나 모노레일 정상에 있는 화장실을 꼭 다녀오도록하세요. 우리가 관람할 순서도 과거에 사용되었던 금광 그리고 마지막 천연동굴 이 순서대로 관람하게 됩니다. 과거에 우리가 어떻게 금을 캤을지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현대에 사용되는 기구도 볼 수 있고 잡아볼수도있어요. 동굴벽에 실제 금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현재 금광은 채산성이 없어서 폐광되었던것같아요. 하지만 금이 반짝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천포광산이라 불렸을 시적 갱도내 당시 사용되었던 사다리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파른곳을 나무로 만든 사다리로 가다가 많이 사고가 났겠죠... 동굴 관람은 내려가는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깨비 인형들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금의 생성, 채광, 선광, 제련 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