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더워 쉬는날 다녀온 서울근교계곡 수락산마당바위 다녀왔어요. 수락산 계곡에서 즐기는 피크닉 청학밸리리조트 글/사진 대문자알 예전에 수락산계곡 상인으로 가득했던 수락산마당바위 다 철수시키고 뿌셔뿌셔한 뒤 청학밸리리조트를 만들었는데요. 사실 진짜 리조트인줄 알았잖어! 리조트숙박 이런게 있는거싱 아니라 계곡을 정비하고 휴게공간을 만든것이 청학밸리리조트였어요. 지도를 보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마음 편하게 그냥 아래쪽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갔습니다. 구석구석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시면 될것같아요. 계곡이라하면 돌위에서 등산로 옆에서 휴식 이라고 생각했는데 SUN비치 SKY비치 등으로 모래를 깔아두어 텐트나 돗자리를 이용하여 계곡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편의 제공! 산책로도 데크길로 조성한 공간도 있었고 비치에서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래가 아닌 부분은 파쇄석으로 되어있어요. 거의 계곡캠핑장이나 다름없는 느낌입니다. 아쉽게도 가뭄이 들어서 수락산마당바위를 비롯해 물이 거의 없었습니다. 수락산은 바위산이라 비가 안내리면 가물어요. 그래서 물이 조금이라도 모여있는곳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 넘쳐흘렀던 계곡을 상상하며 물에 발을 담근다거나 하며 전통적으로 더위를 식히는 여름여행을 즐기고있습니다. 시원한바람이 부는 산이고 계곡이다보니 덥지는 않아요 그늘이 많이져서 시원합니다. 짠내안나는 시원함을 느끼려면 수락산계곡으로! 예전에 수락산마당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