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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대신 엄청 추운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여름에 은하수를 보면서 별보러가기 좋은곳이 어디인지 찾아보다가 벌써 겨울이 찾아왔더라구요. 더 추워지기전에 서울근교 별보러가기 좋은 연천 당포성 다녀왔어요. 언덕 위 나무한그루 연천 당포성 주소: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저녁에 방문해서 한치앞도 안보이니까 밝은 연천 당포성 사진을 기준으로 알려드릴께요. 먼저 당포성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길가에 언덕으로 올라가는곳을 따라 올라가면 다른 사람들 모두가 주차해둔곳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근처에요. 춥다고 차를 끌고 안쪽으로 들어가신다면 별사진찍는 분들에게 민폐겠죠! 유의합시다. 제가 별사진을 찍은곳은 이렇게 당포성을 따라 돌아가서 반대쪽으로 본 풍경이에요. 이 언덕위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볼 수 있습니다. 별사진과 실루엣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곳이기도해요. 별을 보기 좋은곳으로 주차장이랑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 있에서 돗자리펴고 누워서 별사진 보시는 분들은 벤치가 있고 나무 한그루 있는곳을 추천드리고요. 이런 느낌의 별사진을 찍고싶으신 분들은 꼭 삼각대를 챙겨서 야경모드로 당포성의 반대쪽에서 별사진 찍으시면 좋을것같아요. 사실 두명이서 서서 찍고싶었는데 타이머가 10초밖에 안되서 나온것은 유령사진뿐... 서울근교별보기좋은곳으로 연천을 추천하시는 이유는 도로를 따라 밤에 빠르게 갈 수 있는곳이기도해서인것같아요. 하지만 거의 도달해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