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유아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연년생 남매맘 조볼이에요. 오늘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둘째(남) 아이가 아토피 피부보습제로 매일 바르고 있는 순한 순둥이 로션에 대한 리뷰를 생생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사용 전 / 후 사진도 많이 준비해서 보여 드릴 테니,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 먼저 저희 둘째 아들은요~ 피부가 정말 정말 건조해요. 보습제를 바르고 뒤돌아서면 다시 건조해 져서 두드러기와 가려움에 시달리며 피부를 자주 긁어대요. 특히 하체 주위로 나타나는데요. 접히는 부위인 무릎 뒤쪽이 심하고, 그다음으로는 골반이 심해요. 그래서 전문의에게 처방받은 아토피 로션을 한 달간 따로 사용했었는데요. 사용을 끊고 나니, 얼마 후, 다시 생기기 시작했어요... (역시 바를 때만 좋지..) 다시 생기기 시작하니, "다시 발라줘야 하나?" 라는 마음이 잠시 들었는데, 이번에는 스테로이드제 때문에 바르지 않기로 마음먹었어요! 그 대신 아이에게 맞는 피부보습제를 찾아줘야겠다 생각했답니다! 항상 온몸이 민감하고 건조해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저희 아이의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가려움 완화까지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 보니, 네이처리퍼블릭 순한 베이비 아토 로션이 제 마음에 딱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거기에 풍부한 보습 공급은 물론이고 가볍지 않고~ 증발되지 않는 쫀쫀 보습 케어까지 도와주니, 아이가 몸을 긁는 일이 차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