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추천 이호MH 컨벤션 제주도 가성비 숙소 |
글/사진 다향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 두었던 미니버스 25인승 기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이번 여행은 지인들과 함께 하는 단체여행이예요. 이동 수단이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 버스투어를 이용하게 되어서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맛집까지 소개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지요.
다향부부는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하는 중 첫째 날 묵었던 제주도 가성비 숙소 이호MH를 찾았어요. 무엇보다도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해수욕장이 5분 거리에 있어서 좋았던 곳이에요. 창문 너머로 오션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곳이어서 제주시 호텔 추천해요.
첫째 날 이곳 안에 있는 컨벤션 센터 식당에서 먹은 맛있는 저녁 식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메뉴였어요.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가같이 걸어 보실래요?
기본 정보
© 입실 16시
© 퇴실 다음날 11시
© 객실
A동 45평 3실
B동 25평 8실(더블1온돌1)
c동 25평 8실(더블1, 트윈1)
© 주차장 입구 쪽과 건물 뒤편에도 있음
첫째날 구엄리 돌염전과 차귀도 트레킹을 한 후 저녁에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은 16명이 함께한 단체여행으로 버스투어와 함께한 편안한 여행이었어요. 저녁식사를 제주도 가성비 숙소 호텔 추천 이호MH에서 하기로 되어 있어서 들어가서 짐만 놔 두고 1층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객실은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내부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모던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어우러져서 편안해 보였어요. 창문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객실 안에서도 자연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방이 2개 거실 주방 샤워겸 화장실이 있어요. 침실이 두 개가 있어요. 방 하나에는 퀸사이즈의 침대가 놓여 있었고 다른 방에는 싱글 침대 2개가 놓여 있어요. 하얀색 깨끗한 침구가 마음에 들었어요. 두 가족이 같이 사용해도 될 만큼 넓었어요.
잠자리 까다로운 남편도 새하얀 침구가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어요. 우리는 오랜만에 꿀잠을 잤고 다음날 아침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장롱을 열어보니 하얀 침구류가 여분으로 있어서 온돌에서 자고 싶은 사람은 온돌에서 잘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객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TV와 커다란 거울은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샤워실겸 화장실은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샴푸와 바디워시는 준비가 되어 있어서 칫솔등 개인용품만 준비해 가면 돼요.
펜션처럼 취사도구가 골고루 갖춰져 있지 않지만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전기포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에어컨 옆으로 넓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요. 창문을 열면 해변도 보이고 비행기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제주도 가성비 숙소 이호MH의 아침에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눈앞에 펼쳐진 오션뷰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고 자전거 타는 사람과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바다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그림을 연상하게 해요. 가까이에 있는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파도 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되는 호텔 추천해요.
컨벤션 식당
제주도 가성비 숙소 호텔 추천 이호MH에 묵으면 컨벤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요. 뒤 건물 쪽으로 걸어가요. 주차장 쪽의 야경이 멋져요.
단체로 와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우리들끼리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건물 뒤편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어요.
우리는 해물전골을 주문했어요. 1인 25,000원으로 맛있게 먹었던 메뉴예요.
야채샐러드도 부족함 없었고 맛도 좋았어요. 전골에는 커다란 문어와 해산물 그리고 갈비가 들어가 있었어요. 해물과 갈비가 들어가 있는 음식은 처음 먹는데요. 맛이 잘 어우러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 조합이었어요.
전골 속에 들어가는 야채도 푸짐하게 주시고 모자라면 더 주신다고 해요.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해물 밑에는 커다란 갈비가 자리 잡고 있어요. 해물 갈비 야채를 다 먹고 나면 국물에 수제비와 칼국수를 넣어서 먹어요.
수제비 반죽과 비닐장갑이 나오면 손으로 떼어서 넣었어요. 어찌나 찰진 반죽인지 씹는 맛이 쫄깃쫄깃해서 맛이 좋았어요.
배가 부르지만 맛이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날이었어요.
루프탑
식사를 한 후 4층에 있는 루프탑을 구경하러 올라갔어요.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전망이 눈에 들어오는 야외 루프탑이에요. 넓은 장소에 테이블과 바비큐 그릴이 놓여 있어요. 이런 곳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멋진 풍경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씨가 추울 때에는 이곳에서 먹기 힘들 것 같아요.
멀리 보이는 오징어잡이 배가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져서 황홀한 풍경은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시원한 바람과 바다 풍경은 답답한 가슴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도 가성비 숙소 이호MH가 좋아요. 공항 근처라 시간적 여유가 있고 깨끗하고 편안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자연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어서 제주시 호텔 추천해요. 다음에 이곳으로 여행을 온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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