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납부에 앞서서 국세와 지방세를 잘 구분하면 좋습니다.
국세와 달리 지방세를 신용카드 등 카드로 납부하면 납부대행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꼭 지방세는 카드로 납부하는게 좋습니다.
국세는 카드납부, 현금으로 납부할지를 혜택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이번달 2025년 1월은 지방세 납부를 하는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하는 이 세금은 대표적인 지방세입니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나뉘어 부과되는 지방세다. 연간 납부할 세액을 1월에 ‘연납’ 방식으로 한 번에 내면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1월에는 이미 연납신청을 한 분들은 연납 고지서가 날라오게 되고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신청을 해서 할인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할인
1월 연납 : 4.5% 할인
3월 연납 : 3.75% 할인
6월 연납 : 2.52% 할인
9월 연납 : 1.26% 할인
굳이 따지면 6월, 9월은 큰 할인폭이라고도 볼 수도 없습니다.
kb 직장인보너스 체크카드
kb카드에서 발급하는 카드로 체크카드입니다.
전월실적이 필요하지만 발급 후 60일까지는 실적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혜택은
국세, 지방세 납부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시 7천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런 인기라면 곧 단종시키지도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습니다.
결제금액의 5%가 적립되는데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피포인트 가맹점 이용 시 적립됩니다.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시 7천원 할인이니 약 7% 할인율을 보여줍니다.
발급 후 2개월이 지났다면 전월실적이 30만원 요구됩니다.
추후 지방세 납부 재산세 역시 이 카드를 통해 납부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지방세 카드납부 수수료
자동차세를 신용카드 무이자할부로 납부하는 방법은 좋습니다.
세금을 할부이자 없이 납부한다는 것은 금융이익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지방세는 카드수수료도 없는 점은 카드로 납부해야할 이유입니다.
자동차세는 대표적인 지방세로
카드납부시 부과되는 수수료가 없어 꼭 카드로 납부하는게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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