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한글 뗀 비결 EBS 한글이야호 영상보며 자음 모음 조합원리 깨친 째야 안녕하세요. 엄마표 교육의 째야맘이에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초등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포스팅하는데요 오늘은 유아들을 위한 한글 떼기 포스팅입니다. 명절이라 옛 생각도 나고 해서 우리 째야 아기 때 사진을 보다 째야가 아빠 엄마에게 처음 써줬던 편지를 발견했어요. 48개월에 쓴 편지 엄마가 밥하는 사이에 써서 편지라면서 줬던 종이인데요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죠. 째야는 4세부터 혼자 책을 읽고 쉬운 글씨들도 쓸 수 있었어요. 5세에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친구들 이름도 찾아서 알려주고 글씨도 대신 써주고 하면서 꼬마 반장 역할을 톡톡히 했죠. 째야가 한글을 빨리 뗀 편이라 주변에서 비결을 많이 물어봤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알려준 비결을 오늘 소개해 볼까 해요. 4세 한글 뗀 이야기 째야는 한글이야호 덕분에 자음 모음 조합원리를 깨치고 한글을 떼게 되었는데요 물론 한글을 전혀 모르다가 한글이야호만 보고 그런건 아니고 평소에 엄마랑 책 많이 읽고 길 가면서 간판, 현수막 보면서 아는 글자 찾기 놀이 많이 했는데 결정적으로 한글이야호가 째야의 머릿속을 정리해 주고 큰 깨달음을 준 것 같아요 >.< 4세 귀요미 째야 4세까지 기관에 보내지 않고 가정 보육을 해왔기 때문에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 했는데 영상을 허락하는 시간은 제가 밥할 때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