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빈센조 VINCENZO 편성 tvN | 2021.02.20 ~ 2021.05.02 몇부작 20부작 제작진 연출 김희원(사랑의 불시착 | 왕이 된 남자 | 돈꽃 등) 극본 박재범(열혈사제 | 김과장 등) 출연진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곽동연, 김여진 外 줄거리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빈.센.조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안도하며 말한다. 한국에는 마피아, 야쿠자, 삼합화, 카르텔 같은 거대 범죄 조직이 없어 다행이라고. 그러나 이건 착각이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 빌런 총량의 법칙 ]이 존재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 총량은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 과거의 이념과 망령에 사로잡혀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인, 정의수호는 커녕 인권을 파괴하고 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 이들에 빌붙어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파렴치한 언론, 이에 기꺼이 쩐'주가 돼 주는 대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 & 거대 카르텔이다. 이 드라마는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 마피아가 [ 마피아 방식 ]으로 이 카르텔을 궤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반칙적이고 독한 방...
37빈센조 장한서 cast 곽동연 편성 tvN 2021.02.20 ~ 2021.05.02 줄거리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드라마 빈센조 장한서 cast 곽동연 바벨그룹 회장 "우리 회사, 약 빨고 근육 키운 보디빌더 같은 거죠? 그럼 약 빨게 해야지~! 내실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어! 뼈가 녹아내려도 갑빠는 계속 키워야지!!!" [ 바벨그룹 ]의 회장으로 어린 나이에 총수가 되어 똘끼로 가득하다. 선천적으로 매운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마음에 안드는 중역들을 모아놓고, 스코빌지수 최대의 음식들로 엿먹이는 게 취미다. 죄의식 같은 건 전혀 없는 타고난 악당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 주제에 속겁은 또 많다.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거짓말은 물론 온갖 갑질과 횡포를 일삼으면서도 구치소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병적으로 두려워한다. 그래서 자신의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 아랫사람들을 더 광포하게 대한다. 병적으로 승부에 집착하며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지면 미친다. 그것도 아주 미쳐 버린다. 그래서 진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평생을 지기만 했던 숙적을 이기기 위해, 숨을 죽이고 있다. 출처 - tvN & 배우님 소속사 요며칠 여러모로 속이 시끄럽고 답답해서 사이다 좀 느낄겸 다시보...
118빈센조 VINCENZO cast 송중기 편성 tvN | 2021.02.20 ~ 2021.03.02 줄거리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기획의도 빈센조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안도하며 말한다. 한국에는 마피아, 야쿠자, 삼합화, 카르텔 같은 거대 범죄 조직이 없어 다행이라고. 그러나 이건 엄청난 착각이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 빌런 총량의 법칙 ]이 존재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 총량은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 과거의 이념과 망령에 사로잡혀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인, 정의수호는 커녕 인권을 파괴하고 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 이들에 빌붙어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파렴치한 언론, 이에 기꺼이 쩐주가 돼 주는 대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이자 거대 카르텔이다. 이 드라마는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 마피아가 [ 마피아 방식 ]으로 이 카르텔을 궤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반칙적이고 독한 방밥도 필요함을 말하고 싶었다. 설령 이것이 실현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빈센조(박주형) cast 송중기 변호사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
14어느덧 빈센조 하이라이트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이제 빈이오빠를 못 본다니 아쉬움이 더 큰... 덕분에 설레고 울고 웃고 행복했네요. 송중기 님의 미모와 액션은 👍👍👍 조만간 눈호강용으로 또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고 드라마 빈센조 주요대사 20회 독하게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처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주요대사 20회 독하게 한 -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노릇 했네. 형, 이거 알죠? 고마워요. 고마웠어요. +++ 아니 꼭 한서를 죽여야 했을까... 어릴 때부터 준우 밑에 있으면서 늘 주눅 들고 눈치 보고 떨면서 살다가 이제 좀 애정도 느끼며 제대로 살아보려고 하는데... 나중에 깨어나더라도 살게 해주지 ㅠㅠ 너무 아쉬웠고 슬펐고 아팠다... 밤새 자책하고 있었죠?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함께 전투에 임하다가 총 맞은 거예요. 전우의 탓이 아니에요. 나 무사히 깨어났으니까 안심하고 이제 끝내버려요. 그리고 떠나야죠. 그럼 이게 우리의 마지막 밤이네요. =지난번에 한 약속 꼭 지킬게요. 정의를 위하기보다 상대를 철저히 짓밟는데 쓰세요. 악당의 관점에서 얘기해 줄게요.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상대는 말로만 정의를 부르짖는 정치인 정부 관리들이에요. 정의를 많이 부르짖는다고 정의의 양이 많아지는 게 아니에요. 내가 두려워하는 상대는 따로 있어요. 보호세 올렸다고...
13#빈센조 18회 포스팅입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믿어지지도 않고 또 믿고 싶지도 않네요. 웃고 감탄하며 본 드라마인데 결말만 남았다는 게 아쉽고 슬프네요. 드라마는 끝나도 저는 오래도록 붙잡고 있을거 같네요. 18회에서는 한서가 더 짠하기도 하고 귀엽게 느껴졌어요. 17회 엔딩에서 결국 총을 겨누며 배신 하나 긴장하면서도 둘이 함께 짰을거라 믿었는데, 역시나 짰던 거네요. 역시 까사노! 반전 덕분인가 흥미롭게 봤던 드라마 빈센조 18회. 그럼 바로 18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8회. 배부른 고양이 당연하죠. 총 든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누구든 나한테 가까이 오기만 하면 돼. 그 뒤엔 내가 알아서 할게. 회장시켜준다는데 왜 날 배신 안 했어? 회장 돼 봤자 온전히 하는 거예요, 그게? 그냥 마리오네트지. 그래서 그냥 안 한다고 했어요. 수고했어. 어서 가. 잠시만, 저 그냥 가면 티나니까 여기, 여기 살 많은 데다가 총 한 방만 스쳐가게 살살 쏴줘요. 여기 팔에? 근데 이거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기절할 정도로. 괜찮아요. 권총 참을 수 있어요. ...아! 안 쐈어. 셋에 쏜다. 하나, 둘. 바벨은 올라가기도 전에 무너질 겁니다. 각오 한마디 말씀해주시죠. 바벨에게 할 저희의 마지막 말은 이게 될 겁니다. 멀...
12어느덧 빈센조도 17회 포스팅이네요. 한주 결방하고 봐서 그런가 유독 더 반갑고 좋았던... 게다가 결국 마피아로서 응징에 나서는 모습에 통쾌하면서도 뒷감당 괜찮으려나 싶어서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빈센조 금가프라자분들 되게 멋있게 나와서 놀람. 근데 박석도 님은 이제 볼 때마다 뉴트리아 생각이 나서 미침 ㅋ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봐도 뉴트리아 생각이 날까봐 걱정;;; 그리고 언제부턴가 귀엽게 느껴지는 한서. 개과천선해서 사람되길 응원했는데 엔빙 보고 충격먹었 #빈센조 17회였습니다. 그럼 바로 17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7회 내 어머니를 죽인 건 악한 짓이 아니라 최악의 바보 짓이었어. 너희들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 나까지 죽이려고 했던 걸 알면서도 내가 왜 너희를 안 죽였는지 알아? 귀찮아서. 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괜히 너희를 죽이면 성가신 일이 많이 생기거든. 저런 작은 벌레 XX들 죽이는 건 상관없지만. 아무튼 너희 이제 죽어야 돼. 겁먹지 마, 오늘은 아니니까. 내 원칙이 하나 있거든. 고통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 거. 앞으로 너희에게 두 가지를 줄 거야. 죽음보다 더한 수치심, 그리고 고통의 단계를 천천히 느끼는 죽음. 저 쓰레기는 너희들이 알아서 처리해. 그리고 나한테 뒤집어씌울 생각 하지마. ...
11오늘은 토요일! 평소라면 #빈센조 를 볼 수 있어 아침부터 설레는 하루였을 텐데, 아쉽게도 이번 주는 결방이라고 하더라고요. 16회 엔딩이 압도적이라 뒤 내용이 궁금한데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게 슬프네요. 게다가 벌써 엔딩이 다가온다는 것도 슬픔 ㅠㅠ 16회 주요대사 내용도 슬펐어요. 엄마와 아들로 행복하게 여생을 함께 보내길 바랐는데... 솔직히 그동안 준우 캐릭터가 택연님 때문인가 정은 안 가도 싫진 않았었는데, 이번 16회를 보고 용서가 안 되더라고요. 당한 만큼 갚아줬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또 빈센조가 무너지는 건 싫어서... 무너지지 않고 사이다를 날릴 수 있길 바라며 16회 주요대사 분노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처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6회 주요대사 내가 한 짓이 아닙니다. 오정배 사장이 문자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당신이 이곳으로 자신을 납치했다고. 함정의 늪에 빠졌을 때 늪 바닥에 발이 닿기 전에 빠져나와라. 함정에 빠진 거 맞죠? 계획은 있어요? 일단 누명을 벗어야죠. 날 유인한 놈부터 찾아야 돼요. 뭔가 자꾸 꼬이고 복잡하고 그러쥬? 그게 다 남 걱정, 세상 걱정, 그놈의 오지랖 때문이유. 이럴 때 보면 변호사님도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라니까? 나 말이여, 소싯적에 조직에서 칼 밥 먹다가 정신 차린 놈이여. 정신 차린 이유? 뻔하쥬...
17어느덧 빈센조도 15회 포스팅이네요. 지난 14회 엔딩에서 위기 상황이라 과연 누가 우리 까사노 님을 구해주려나 궁금했고 당연히(?) 금가프라자 식구들이 구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예상 밖의 존재라 황당하면서도 까사노가 무사해서 다행이었던... 그리고 이번 15회에서 반가운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여림! 성균관스캔들 때 좋아했었는데! 송중기 님의 한복 자태는 여전하네요 ㅎㅎㅎ 다음 차기작은 사극으로 해주셨으면... ㅎㅎㅎ 그럼 바로 15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처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5회 엔 - 파올로 보스가 전하랬어. 존경을 표시하면 고통 없이 죽이라고. 빈 - 파올로에게 전해. 내 영혼도 널 존경하지 않을 거라고. 차 - 넘어간 거 같아요, 정검사. 빈 - 나중에 가요, 변호사님. 차 - 가서 따귀 한방 갈겨줘야죠. 빈 - 가봤자 정검사 우리 안 만나줘요. 나중에 가요. 차 - 이거 정말 너무하잖아요. 아니 바벨을 그렇게 증오하던 사람이 어떻게 단 한순간에... 아니, 왜 우리는 예상을 못 했을까요? 빈 - 날아오는 칼은 피할 수 있지만, 숨겨졌던 칼을 피하지는 못해요. 차 - 변호사님은 화 안 나요? 빈 - 화, 많이 나요. 이런 상황이 익숙할 뿐이에요. 차 - 정검사 가만 놔두지 않을 거예요. 어떻게든 되갚아 줄 거예요. 빈 -...
12이번에도 #빈센조 주요장면 포스팅입니다. 이번주도 하루에 연달아 포스팅을 하네요;;; 방송 전에 올리고 싶어서 ㄷㄷㄷ 좀만 더 부지런하면 여유롭게 1일 1회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현실은 그게 안 되는 ㄷㄷㄷ 늘 그렇듯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올려보기로! 14회에서도 지푸라기즈의 활약이 돋보였죠. 뭔가 다양한 매력과 시끄러움으로 뭔가 예사롭지 않은 사연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미리 캐릭터는 의외였어요. 그동안 수상하기도 하고 불안불안했는데 해커였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알고보면 능력자들 집합소 같은 금가프라자 식구들. 모두 힘을 합쳐서 바벨을 혼쭐 내주길... 그리고 또 빈센조 14회는 키스씬에 놀랐다가 엔딩에 심장 철렁했는데요, 주인공이라 죽진 않겠지만 과연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하고 걱정되는? 누가 도와줄진 모르겠지만 누구든 다치지 않길 바라며 14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4회 보통 침묵은 금이지만 악인의 침묵은 죄악의 창고죠. 정의의 사도는 무슨. 난 쓰레기 치우는 쓰레기야. 난 나보다 더 악취나는 쓰레기가 옆에 있으면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거든. 어차피 오늘 밤 안에 나오겠지만 장한석에겐 기억에 남는 발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판도라의 상자 하나만 있으면 다 끝날텐데.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기요틴 파일에 대해서. ...
13오늘 준비한 드라마 포스팅은 빈센조 입니다. 지난 12회 엔딩에서 드디어 금이 모습을 드러냈죠. 솔직히 처음엔 금 없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금이 나와서 놀랬고, 생각보다 쉽게 들어가서 어이없었고 조사장님의 배신에 충격이 컸었어요. 그래서 과연 어떻게 내용이 이어질 지 궁금했는데, 다행히 악당은 아니었던 조사장님. 처음엔 너무 많은 금을 보고 욕심나서 때문에 배신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또 놀람. 그리고 총 앞에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듯한 빈센조 모습에 괜히 또 심쿵하고, 느닷없는 108배씬에 빵터졌던 13회 였습니다. 그리고 순간 16부작인줄 알고 다음 주가 마지막인가 싶어 아쉬웠는데 알고보니 20부작이라 급 행복! 남은 회차에서도 사이다만 가득하길 바라며 빈센조 13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3회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변호사님. 우정의 대가 치고는 가혹하네요. 제가 나갈 때까지 가만히 계신다면 해치지 않겠습니다. 무거울텐데, 기요틴 파일만 빼서 나오지 그랬어요?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내 옆에 붙어있었던 거잖아요. 그 안에 파일이 있을 것 같아요? 변호사님을 만난 건 우연이었습니다. 제가 이탈리아에서 죽을 뻔했을 때, 변호사님께서 절 구해주셨으니까요. 왕사장 죽음은 우연이 아니죠? 아니 ...
12아침에 빈센조 11회를 올렸지만 방송 전에 12회를 올리고 싶어서 이어서 또 올립니다. 11회 엔딩에 감탄했고 내용도 궁금했는데, 가짜 총이었다니..;;; 이 모든 게 연기였다니;;; 준우 아니 장한석이 한방 먹은 건가요? 근데 궁금한 게 준우는 차영을 좋아하는 걸까요? 그냥 단순 소유욕 같은? 진짜 좋아한다기엔 홍차영 아버지 일은 막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그리고 좋아한다 하더라도 결국 내 사람이 안될 바엔 망.가트릴 거야 뭐 이헌 심보일 거 같고.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차영이 부디 인질이 되는 그런 뭐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기를... 그리고 금찾는 거... 금가프라자 식구들은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ㅠㅠ 왜 금이 당연히 자기들 거가 되는 건지... 뭐 물론 따지고 보면 빈센조도 자기 금이 아니긴 한데, 장한석의 정체도 알아냈고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될 텐데 금가프라자 식구들이 금찾기 내용은 그만 나왔으면 싶었는데, 12회 엔딩을 보니까 충격이면서도 왠지 금가프라자 식구들이 돌아와서 구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금은 없을 줄 알았는데 있어서 놀랐고, 현재 정보원에서도 찾고 있는 상황이라 금은 못 가질 거 같기도;;;; 어쨌든 돈 앞에 장사없다고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충격이었던 12회 엔딩... 어쩐지, 난약사 글 올릴 때부터 쎄했음 ㅠㅠ 그냥 배신이 아니라 차라리 장난 좀 쳐본 거라고 해...
13지난 빈센조 10회 엔딩에서 바벨의 찐 보스 일명 바보가 누군지 알아냈다고 하면서 끝나서 그 뒷이야기인 11회가 몹시 궁금했었거든요. 마침 또 그자리에 준우가 있어서 더 긴장했는데 안타깝게도 아직 바보 = 준우라는 거까진 알아내지 못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또 질질 끄는 건 아닌지 걱정했었는데 끝부분에서 알게 된...! 사실 택연 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동안 보아 온 모습이 바른 이미지라서 빈센조에서 악역인 걸 알았을 때 이미지가 안맞는 느낌이라 아쉬웠거든요. 차라리 곽동연 님과 역할이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연기를 떠나서 뭔가 악역 특유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12회 엔딩에서 그동안 본 모습과는 다르게 느껴져서 놀랐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12회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택연 님의 재발견이랄까요? ㅎㅎㅎ 이제 서로의 정체를 다 알게 되어서 더 기대되고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빈센조 11회 주요대사 걸렸다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ㅜ 드라마 빈센조 11회 주요대사 걸렸다. 자, 주목. 우리 정산을 좀 해보자. 첫 번째, 장회장 별장 불내서 연구원들 죽인 거 너희들 맞지? 두 번쨔, 길종문 원장과 검찰수사관들도 너희들이 죽인 거지? 중요한 세 번째,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 네 분. 너희들이 그런 거지?...
18원래는 어제 빈센조 9회를 올리고 오늘은 10회를 올려보려고 했는데 꼬여버렸네요 ㅠㅠ 과연 방송 전에 10회까지 올릴수 있을까 싶지만 부지런히 올려보기로! (나빌레라도 올려야 하는데 ㅠㅠ) 이번 10회에선 썩은 사과 대사가 참 와닿고 인상깊었고 역시나 액션신이 나와서 좋았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유시진 생각도 나고 말이죠 ㅋㅋㅋ 이제 서로 정체를 알게 되어서 오늘 방송 11회부터는 2막 시작이라던데 과연...? 다만 아직까지 준우 캐릭터가 무섭게 느껴지질 않아서 긴장감은 크게 느껴지진 않아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부디 배신도반Eㅓㅄ고 상처도 없길 바라며 빈센조 10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10회 주요대사 형사님, 마음대로 해도 되겠습니까? 확실한 건 지금 네 분에게 필요한 사람은 변호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마음 더 차갑게 해요. 복수는 냉정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요. 책임 묻지 않을 거예요. 찾게 되면 바로 죽일 거예요. 말려도 할 겁니다. 말릴 생각 전혀 없어요. 고마워요. 대신 약속한 원칙을 깨야겠네요. 누구도 해치지 않는다는 거. 원칙 철회할게요. 필요는 모든 원칙을 깨트리죠. 부탁이 있는데 누굴 잡든 마지막 한 방은 나 줘요. 이젠 사이다 마시고 싶다. 내가 착한 돈 냄새는 잘 못 맡아도 이 더러운 돈...
11원래는 어제 빈센조 9회를 올리고 오늘은 10회를 올려보려고 했는데 꼬여버렸네요 ㅠㅠ 과연 방송 전에 10회까지 올릴 수 있을까 싶지만 부지런히 올려보기로! (나빌레라도 올려야 하는데 ㅠㅠ) 이번 9회에선 본격적으로 보스를 찾기 시작하는 내용이었죠. 바벨의 보스를 줄여서 바보라고 부르자고 해서 웃기기도 하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9회에서 액션신이 있어 좋았어요 ㅋ 액션신 좀 많았으면 ㅎㅎㅎ 멋있더라고요. 아 다치는 건 싫음 ㄷㄷㄷ 그럼 얼른 #빈센조 9회 주요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처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대사는 캐릭터 이름 첫 글자로 표현할게요. 제목이 주인공 이름이라 반복이 많아서 생략하고 대사만 쓰고 글자색으로 표시했더니 눈이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름 첫 글자로 표시합니다. 예) 빈센조 - 빈 / 차영 - 차 / 준우 - 준 이런 식으로요.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ep09 준 - 이렇게 좋은 파트너를 왜 벌써 처리해?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스파링 파트너. 내가 빈센조를 처리하는 순간은 내가 이겼을 때야. 차 - 오늘부터 바벨의 보스를 줄여서 그냥 바보로 부르죠. 빈 - 나도 그걸 바라지만 평생 아픔을 잊지 못할 겁니다. 차 - 당연히 그렇겠죠. 행복에 덮이기를 바랄 뿐이죠.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빈 - 나야. 아니 미행을 하려면 좀 티가 안 ...
11오늘은 토요일! 빈센조를 하는 날이죠. 방송 전에 8회를 올려봅니다. 8회는 보면서 오글거렸는데 한편으론 또 반함 ㅋ 연기하시면서도 힘드셨을듯 ㅋ 아직까지 내용상 고구마가 없어서 좋은데 앞으로도 고구마는 없었음 좋겠네요. 한서가 총을 가지고 있고 예고편에 누군가에게 쏘는거 같아서 살짝 불안 ㅠㅠ 그리고 오경자씨는 빈센조가 자기 아들인거 알고 있는 거 같은데, 더 늦기 전에 모자사이를 좋게 풀고 회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부디 상처로 남지 않길 바라며 빈센조 8회 하이라이트 명대사 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8회 명대사 하이라이트 프라자 사람들이 이곳에 남아 투쟁을 벌이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빈센조의 강인함과 탁월한 리더십에 감흥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빈.센.조는 마.피아가 아니라 체게바라다. 조금 늘어날지도 몰라요. 오늘도 고마웠어요. 나 감방 안 가게 해줘서요. 나중에 꼭 갚아요. 마.피아는 베푼 거 다 돌려받으니까. 내가 니를 콩밥을 며칠 더 멕였어야 저기 좀 나아졌을긴데. 타이타닉이 될지 핵 잠수함이 될지는 더 두고 봅시다. 나 한국말 중에 좋아하는 문장이 있어요. 아니 왜, 그때 변호사님이 알려준 거 있잖아요. 아직 정신 덜 차렸구나? 정의구현 같은 거 난 모르겠고, 그냥 나는 못 하겠다고요! 그냥 변호사님은 가만히 있으면 돼...
13오늘은 빈센조 7회를 올려봅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가볍게 마음 편히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필요한데, 딱 그런 드라마라 보고 있어요. 게다가 송중기 님 미모는 덤 ㅋㅋㅋ 다만 보면서 마피아 언급은 이제 그만 했음 좋겠더라고요 ㅋㅋㅋ 지겨워지려고 하는;;; 대신 액션씬은 보고 싶네요 ㅋ 말로 표현하지 말고 액션으로 표현해주길 바라는~ 그럼 바로 빈센조 7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7회 주요장면 변호사님을요? 증인을 하려면 직간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 해요. 일단 날 링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그 다음 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그렇다면 거부할 수 없는 증인이 돼야죠. 결정적인 증거를 취득한 가해자 증인. 있긴 있어요. 친밀한 적, 비밀을 공유하는 적, 돌아서면 걷잡을 수 없는 적. 크리에이티비티는 타고나는 거야. 빈센조 까사노처럼! 아주 깨끗한 변호사 아닌가? 너무 깨끗해서 하나도 안 보여. 일단 홍차영, 가진 거 전부 다 뺏어버리세요. 돈, 자격, 전부 다! 빈센조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남동부지검 사는 것도 내가 알아서 할게요. 이제 우리 둘이서 가는 거야. 회사는 너, 법은 나. 우리 꼰대가 틀린줄 알았는데, 다 맞았더라고. 아무도 믿지 말고 주지도 말고 칭찬도 하지 말라는 거. 알고 있었어? 내가 우리 꼰대...
13오늘은 토요일! 빈센조를 하는 날이죠. 어제에 이어 오늘은 6회를 올려봅니다. 마피아 방식으로 반격하는 거 정말 기대되고 흥미진진한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봐도 금은 실패할거 같아요 ㅋ 금가프라자 사람들도 알게 된 거 같은? 처음엔 소재에 비해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아쉽고 적응 안 됐는데 보다보니 재밌네요 ㅋㅋㅋ 송중기 is 뭔들 ㅋㅋㅋㅋ 앞으로도 사이다만 가득하길 바라며 #빈센조 6회 주요장면과 대사를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6회 딜러요? 재판에서 딜러라 함은? 만약에 안 먹히면 어떡하죠? 어떡하긴요, 빨리 일어나야죠. 꼴보기 싫어서요. 우상이랑 바벨 꼴보기 싫어서. 꼴보기 싫은 사람 귓방망이 한 방 확 날리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 아닌가요? 일주일 후에 봬요. 싸움은 원래 치사한 거야! 치사한 승리는 상대에게 모멸감을 주게 돼서 효.과가 더 좋죠. 억울한 건 억울한 거고,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주위에 아무도 없을 수가 있습니까? 인생이라는 게 누구에게나 잘 풀리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노력해도 세상이 쉽게 허락하지 않을 때가 더 많죠. 번뇌는 깨달음의 영역이아니라 싸움의 영역입니다. 밀리지 않게 싸우세요. 깨달음은 그 싸움의 전리품이지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에요. 알려고 하지 않는 게 죄악이죠. 전 그냥 모르는 ...
20이번에 올릴 드라마는 송중기 님이 나오시는 #주말드라마 빈센조입니다. 본격적으로 차영과 반격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준우... 지난 4회 엔딩에서 준우가 바벨의 진짜 회장이었다는 나름 반전인듯 반전아닌 반전같은 상황으로 마무리가 됐었는데, 음... 생각보다 카리스마가 덜 느껴져서 좀 아쉽더라고요. 허당미 발산하는 모습이 더 어울리는 ㅠㅠ 개인적으로 준우와 한서가 역할이 바꼈다면 더 좋았을거 같더라고요. 아직까진 카리스마가 그닥 느껴지지 않아서 긴장감이 별로 안 느껴져서 아쉬웠던 드라마 빈센조. 오히려 금 빼낼려는 이야기가 더 쫄깃함 ㅋ 과연 금을 찾을 수나 있을런지... 그럼 바로 5회 하이라이트 짤을 올려봅니다. 사용된 짤은 직접 캡쳐한 짤이거나 tvN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대사는 캐릭터 이름 첫글자로 표현할게요. 제목이 주인공 이름이라 반복이 넘 많아서 생략하고 대사만 쓰고 글자색으로 표시했더니 눈이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름 첫글자로 표시합니다. 예) 빈센조 - 빈 / 차영 - 차 / 준우 - 준 이런식으로요.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ep05 한 - 형님, 저한테 복수할 기회 한 번만 주십시오. 제가 누군지 알아내서 아주 그냥 제대로 박살을 내버리겠습니다. 준 - 네가 무슨 수로 알아내? 괜히 오버하지 말고 내가 시킨 일이나 잘하자? 한 - 저도 할 ...
303회에 이어서 바로 빈센조 4회 주요장면을 올려봅니다. 지난 3회 엔딩이 충격이어서 4회 시작이 너무 궁금하면서도 걱정이었는데요, 빈센조야 주인공이니까 무사하실테지만 유찬변호사님이... ㅠㅠ 의식이 없어도 좋으니 살아계시기만을 바랐는데 마음이 참 아프더라고요 ㅠㅠ 근데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사람한테 상가 옮기는거 유효하냐고 다그치는 듯한 모습에 제가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욕이 절로... 물론 생계가 달린 문제인걸 알지만, 죽다 살아온 사람을 보자마자 꺼내는건 좀... 저만 불쾌했나요? ㅠㅠ 솔직히 드라마 빈센조에서 상가사람들 별로인 1인...;;; 어쨌든 4회에선 슬슬 응징이 시작되어서 더 재밌게 봤어요. 상가사람들만 빼면요. 그리고 4회에서의 반전 아닌 반전은 준우의 정체. 뭔가 한방이 있을거 같긴 했는데 마지막 빌런이었을 줄이야... 근데 아직까진 빈센조가 훨씬 더 세보여서 그닥 위기감이 느껴지진 않는데, 역시 봐야 알겠죠? 그럼 바로 4회.하이라이트 짤을 올려봅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드라마 빈센조 4회 마비는 어젯밤부터 없었고, 과거 다 기억하고. 변호사님 알아볼 수 있으니까 인지장애 없는거죠? 이제 세상이 바뀌었어요. 나같이 마음만 앞서고 바른 것만 외치는 노땅은 이 썩어빠진 놈들을 절대 이길 수가 없어요. 독하고, 강하고, 뻔뻔하게 그놈들을 상대해야 돼요. 그러기엔 우리 홍차영이가 딱인데. 2주 전까지만 해도 ...
28이번에 올릴 드라마는 송중기 님이 나오시는 tvn드라마 빈센조입니다. 솔직히 생각했던 분위기와 많이 달라서 많이 당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3, 4회를 보니 슬슬 기대가 되기 시작했어요. 여전히 송중기 님은 넘나 멋지심 ㅠㅠ 그렇게 흐뭇해하며 보고 있다가 엔딩에서 식겁함;;;; 방심하고 있던 순간에 터져서 더 놀람;;; 유찬변호사 님께서 너무 싸우신다 싶었는데 결국 변을 당하셔서 충격이었고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던 빈센조 3회. 하이라이트 짤을 올려봅니다. 송중기가 돌아왔다 tvn드라마 빈센조 3회 뭐죠? 이 미스터리에서 로맨스로 가는 뜬금없는 전환은? 아직은 아니지만, 이 좁은 나라에 퍼지는 건 순식간일 겁니다. 상상하기도 싫지만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어린 학생들도 손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집, 학교 근처에서요. 아니 어떻게 이런 약을 만들수가 있지? 내가 감방에 가도 좋으니까 정말 싹 다 불태워버리고 싶네, 그냥! 하나도 남김없이 그냥 싹다! 이거 막아야 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합니다. 이거. 계속 버티다보면 언젠간 이기겠죠, 뭐. 변호사님은 절대 괴물을 이길 수가 없어요. 사람이 괴물을 이길 수도 있어요. 아니요, 그건 신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전 어떻게든 그 골목 벽을 깨부술 겁니다. 제 주먹이 깨지는 한이 있어도. 막다른 골목을 만났을 땐 거길 벗어나는 게 현명한 겁니다. 거짓으로 진실을 다루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