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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 그저 좋았다... 우요일의 설렘과 감동을 이어가다! 고래, 인사법, 김밥 등 등장하는 모든 것이 이슈가 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이출간됐다. 국내에서 놀라운 시청률 증가세를 보였을 뿐 아니라 20개국 넷플릭스 TV콘텐츠에서 1 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도 화제가 된 이 드라마의 모든 껏을 담았다.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천재 주인공이 명쾌하게 사건을 풀어간다라는 정도로는 드라마의 매력을 다 표현할 수 없다. 각 회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갈등, 그리고 이를 법리적으로 풀어가는 주인공을 비롯한 한바다 팀의 모습을 다룬다. 대본집으로 그 모습을 한글자, 한글자 일가 보면 영상으로는 미처 살피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난다. 더불어 입소문이 난 명장면은 어떤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실제 방영되었던 장면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회차별 장면을 보면서 작가의 집필 과정을 들여다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특히 문지원 작가가 고심하며 집필한 부분, 주인공 이름을 지은 과정, 고래와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의 정체 등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겼다.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각 인물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한 등장인물 소개부문 그리고 작가가 회차별로 가려 뽑은 대사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작가와 출연 배...

오랜만에 또 올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글이네요. 그동안 준비했던 글을 다 올렸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올릴 게 남았더라고요? ㄷㄷㄷ 그래서 더 늦기전에 부지런히 올려보아요. 우선 15화 속 배우 박은빈 님 글부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에선 우변이 많이 안쓰러웠습니다. 준호와도 헤어지고 아빠처럼 잘 챙겨주던 우리 명석도 자리를 비운 상황에 같이 이라게 된 선배는 또 그지같.... 여러모로 안쓰러웠던 ㅠㅠ 그럼 계속해서 15화 속 박은빈, 이별 글을 올려봅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 배우 박은빈 제주도에서 준호 누나가 준호에게 하는 말을 듣고 결국 이별을 택했던 우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호가 출근하는 모습을 뵈 위해 기다렸다가 눈 마주치자 냅다 도망... ㅠㅠ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정명석 변.호.사님이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만약 잘못돼 사.망하게 되면 다시는 보.지 못하니까요. 꼭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준호 로부터 도망친 곳은 정명석이 있는 곳. 마침 수.술하러 들어가는 명석을 마중했다. 저한테는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넘어가는 충격이 너무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며 숨을 고른 뒤 들어가면 그 충격이 조금은 완화됩니다. 전국민은 아닙니다. 최근 조사된 라온의 이용자 수는 4095만 4173명인데 대한민국 총 인구는 5162만 8117명이니까요. 해커는 잡혔습니까?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 강태오 왜일까요?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처음엔 채널도 생소해서 큰 관심이 없었다가 박은빈 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호기심에 봤다가 순수한 모습에 힐링하며 빠졌고, 이후 이준호의 다정함에 심쿵하면서 봤던 드라마였어요. 개인적으로 강태오 님, 녹두전에서 강한 인상으로 나오셨는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전혀 다른 느낌의 캐릭터로 나오셔서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엔 굳이 로맨스를 넣었어야 했나 싶었는데 이준호의 따스함과 순수한 애정이 좋아 응원하면서 보게 됐던거 같아요. 그러나 14회에선 결국(?) 이별해서 마음이 더 아팠던 거 같아요. 그럼 계속해서 한국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14회 왜일까요?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 강태오 그럼 수.술 날짜는 예약해 두신 건가요? 그럼 우리 다 같이 한번 찾아볼까요? 사장님 행방을 찾으려면 주변 탐문 조사부터 해야 되니까요. 다 같이 몰려다닐 필요 없이 팀을 나눠서 움직일까요? 이거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다 달라요. 재주도 버전은 길어요. '하늘과 땅이다. 일러도 모르기. 이번엔 진짜, 이번엔 가짜. 못 먹어도 소용없기.' 뭐 이런 식으로. 우변( 박은빈 )이 의견을 낼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준호가 좋았던... 실례지만 말씀 좀 여쭤봐도 될까요? 행운 국수 주방장님 맞으시죠? 여기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13회 그런 사람입니다. 솔직히 포스팅 다 마무리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 며칠전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은빈 님의 수상에 기뻐하고 응원하다 오랜만에 글도 드라마도 찾아봤는데 아직 올릴 게 남아 있어서 당황했네요. 생각난 김에 부지런히, 남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다만, 하필 올려야 하는 13회가 이별 이야기라 좀 아쉬웠네요. 준호랑 참 예뻤고 잘 어울려서 응원했고, 쉽지 않을 거란 건 예상했지만 막상 보니 더 아프네요. 부디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며 봤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 박은빈 글을 올려봅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14회 고기 국수는 어떻습니까? 행복 국수의 고기 국수. 사장님을 찾아내서 부탁하면 어떨까? 위 암 3기로 곧 죽을지도 모르는 한 변호사를 위해서 만들어달라고. 행복 국수의 사장님을 찾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엉뚱한 짓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난 안 하겠다고 대답하지 않았어, 엉뚱한 짓.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몰라.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먹을 수 없을지도 몰라. 느닷없는 명석의 아픔에 당황했고,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해서 더 놀랐던;;; 그리고 명석을 위해 명석이 먹고 싶어했던 행복국수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참 예뻤다. 팀을 어떻게 나눕니까? 뒤집어라 엎어라 말이야? 사장님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13회 멋지다 글을 올려봅니다. 이미 올린 줄 알았는데 안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13회는 개인적으로 여러 생각을 들게 했던 거 같아요. 전에 친구들한테도 자기가 만나는 사람이라며 당당히 소개하는 모습에 감동하기도 했고 또 놀라웠었는데, 이번엔 가족에게 소개하려는 모습에 또 한번 놀람. 그동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를 볼 때마다 준호( 강태오 )가 대단해 보였었는데 13회에서는 더 대단하게 보였어요. 영우를 향한 마음이 가볍지 않고 진지하다는 걸 또한번 보여줘서 감동+흐뭇하다가도 준호 누나의 반응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충분히 이ㅐ가 되는 상황이라 더 안타까웠다죠. 근데 제가 만약 준호 누나라면, 걱정은 되겠지만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일단 응원해줄 거 같아요. 안그래도 남들 편견과 시선 때문에 힘들텐데 나라도 응원을 해주고 싶은? 때문에 꼭 시즌2가 나오길 바라요. 시즌2에선 편견을 이겨내고 예쁘게 연애하고 축복 속에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강태오 님 돌아오시면 꼭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희망해 봅니다. 이 멤버 그대로 꼭 시즌2가 나오길 바라며 계속해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13회 멋지다 글을 올려봅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13회 강태오 저 아직 섭섭한 거 안 풀렸어요. 저,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제주도 가면요,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만 말고 승희랑 정...

이번에 올려볼 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13회 복스럽게 입니다. 드라마가 끝난지 꽤 됐음에도 여전히 생각나고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요즘도 한번씩 정주행을 하곤 합니다. 볼수록 궁금한 내용이 많기도 하는... 준호와 계속 연애하는 모습도 보고 싶고 더 나아가 결혼하는 것도 보고 싶고,, 정명석도 부인과 합쳐 잘되는 모습 보고싶고, 우영우가 더 성장하는 모습도 보고 싶고... 이처럼 궁금하고 보고 싶은 게 많다보니 언젠가 꼭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시즌2도 나와주길 바라고 있어요. 대사량이나 연기를 생각하면 박은빈 님이 조금 힘드시겠지만 부디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바랍니다. 물론 등장인물들은 그대로 말이죠. 꼭 꼭 꼭 좋은 소식 들리길! 그럼 계속해서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박은빈13회 복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ENA 드라마 줄거리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13회 박은빈 그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 같습니다. 관람료가 얼마였습니까? 그렇다면 재판에서 이기더라도 돌려받게 되는 돈 역시 3000원입니다. 소송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 테니 재판을 하는 것이 손해입니다. 사건 내용을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황지사는 어디에 있는 절입니까? 제주도? 수족관에 붙잡혀 돌고래 쇼를 하다가 대법원 판결에 의해 제주 바다로 돌아간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가 아기 돌고래들과 함께 헤엄치고 있는 바로 그 제주도 말씀입니까? 제가 가도 되겠습니까? 제...

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 속 박은빈 모음글을 올렸으니 오늘은 이준호( 강태오 )모음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12회에서 준호 분량이 많지 않았어서 13회랑 합쳐서 올려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거 올릴 게 없어서 그냥 따로 올려보아요. 만약 나중에 시즌2를 하게 된다면 그땐 이준호( 강태오 ) 분량도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꼭 시즌2가 나오길 희망하며 계속해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12회 좋아하니까 포스팅을 올려보아요. ENA 드라마 대사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12회 모음 다들 안전벨트 매셨죠? 이제 잘 보세요. 영우가 택시에 붙은 광고를 보고 싶다했을 때 모두들 또 시작이라며 무시했지만 준호는 바로 실행으로! 이 장면에서 심쿵... 돌고래 해방 시위는 변호사로서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지금 데이트 중이니까요. 제가 한바다에서 일하면서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 변.호.사님들 정말 많이 봤어요. 신입, 주니어, 시니어 할 것 없어요. 정명석 님처럼 자기만의 대답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속 흔들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고민 때문에 결국 회사를 나가시는 분들도 있고요. 근데 이게 재밌는 점은요, 대형 로펌만큼 공익 활동에 적극적인 데도 또 없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로펌들 중에서 한바다랑 태산만큼 공익 사건 많이 하는 곳은 없을걸요? 당장 딱 결론 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 박은빈 모음입니다. 연휴 때 생각이 나서 또 정주행을 했는데 여전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남은 포스팅도 생각나고 해서 올려보아요.12회 속 우영우( 박은빈 )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좋았는데 권모술수 때문에 짜증이... 혹시나 무슨 불리한 일 생길까봐 불안불안해하며 봤었는데 다행히 좋은 사람을 만난 덕분에 나쁜 일(?) 없이 잘 해결됐다는... 역시 좋은 사람 옆엔 좋은 사람이 넘쳐나는 듯요.( 뭔 소리?;; ) 쨌든 애정했고 여전히 애정하는 드라마인 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 궁금해 포스팅을 올려보아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 박은빈 모음 사내 부부 직원 중 한 명이 희망퇴직하지 않으면 남편 직원이 무급 휴직의 대상자가 된다. 이 방침이 왜 여성에게 차별적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남편 직원에게 불이익을 준다고 하니 오히려 남성 차별 아닙니까? 이 모든 것들을 미리 다 고려해서 방침을 만든 겁니까? 어째서인지 원고들과 옷 색깔도 맞춰 입은 것 같습니다. 머리띠까지 한 팀처럼요. 류명하? 이 사건 담당 판사님이 류명하 판사님입니까? 큰일입니다. 저 시끄러운 변호사 이름이 류재숙 아닙니까? 저는 맥락이라는 말이 싫습니다. 분위기만큼이나 어려워요. 법을 공부할 땐 말 뒤에 숨겨진 맥락과 분위기를 파악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사건...

분명 할일은 많은데 계속 멍때리게 되는 하루네요.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박은빈 님으로~ 이제 곧 설 연휴인데 모처럼 가족과 함께 정주행을 해볼까 합니다. 내용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보기 좋더라고요. 그럼 계속해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박은빈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ENA 드라마 대사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박은빈 모음 보고 싶어서요. 이준호 씨를 보고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이준호 씨를 보려고 기다렸는데 이준호 씨를 봤으니까요. 제 사무실 창문 너머로 이준호 씨 자리가 보입니다. 오늘은 평소 출근 시간보다 12분이나 늦었는데도 나타나지 않아 궁금했습니다. 무엇을 할만하냐는 말씀입니까? 고민은 있지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라서요. 키스할 때 서로 앞니가 부딪치지 않으려면 입을 벌려야 하는데 그 상태에서는 숨을 쉬기가 어렵습니다. 키스를 하면서도 동시에 숨을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하지만 실제 원앙은 부부금실이 좋지 않습니다. 수컷 원앙은 번식기엔 암컷 원앙 곁을 지키고 함께 둥지를 짓지만, 번식기가 끝나면 다른 암컷을 찾아 떠나 버려요. 결국 암컷 원앙은 혼자서 키워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법정에서요? 안 됩니다! 최수연이 도망쳤습니까? 잘 안됐다고 했어. 발음이 유사한 단어들을...

뭔가 또 오랜만에 올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포스팅이네요.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좋네요. 드라마 종영한지도 꽤 됐는데도 여전히 생생한. 아마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생각날 거 같아요. 가끔 시간날 때 정주행도 한번씩 해보려고요. 그럼 더 늦어지기 정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강태오 포스팅 시작할게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강태오 왜 여기 계세요? 그럼 부르시지. 저 못 보고 지나칠 뻔했잖아요. 가 보셔야 돼요? 그럼 우린 점심때 볼까요? 얼굴이 잘 안 보여요. 저도 얼굴 좀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핸드폰을 좀 멀리하면 될 거 같은데. 됐다. 아직 사무실이죠? 힘들겠다, 야근하느라. 아니 그럼 왜, 왜 전화했는데요? 그거면 됐다? 목적 달성했으니까? 근데 전화를 받은 제 마음도 있잖아요. 앞으로는 저도 끊고 싶은지 먼저 확인해 주세요. 아니요. 우리 좀만 더 통.화해요. 저한테 뭐 하고 싶은 말 없어요? 일 얘기나 고래 얘기 말고 그냥 잡담 같은 거. 이런 농담도 재밌네요. 이제 일하셔야 되죠? 전화 끊을까요? 비밀 유지 의무 때문에 편하게 얘기하기 어려우니까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보자는 말씀 같아요. 소금 군과 후추 양, 간장 변호사 이런 식으로요. 괜찮으세요? 여기 유부김밥이 특별하다고 하셔서요. 김밥 먹으러 왔다가 두 분 다투시는 걸 봤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소금 군이 당첨금을 전부 다 후추...

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속 박은빈 모음을 올렸으니까 오늘은 이준호( 강태오 ) 님 모음으로~ 준호에게 다시 한번 반했던 회차기도 했어요.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감동이기도 했던... 쉽지 않은 선택과 행동이라는 걸 알기에 더 멋져보였던 거 같아요. 그럼 서둘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속 강태오 모음을 올려봅니다. ENA 드라마 대사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강태오 좋아해요.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거 같아요. 네, 좋아해요. 저번엔 그냥 가 버리셔서 섭섭했고요. 좋은 생각이네요. 되게 많네요? 집에 데려다주기는 없어요, 여기에? 그럼 추가할까요? 오늘은 제가 집까지 바래다 드리게요. 그러면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손잡기도 없겠네요? 57초 이상 잡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오늘은 집에 데려다주기만 해요. 손잡기는 다음에. 양정일 씨 사건 정말로 사임하실 거예요? 그런 말이 있어요? 그럼 우리 이제 그만 걸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들 잘 지냈어? 나 지금 데이트 중이야. 나랑 같이 일하는 분이야. 다들 인사해. 방금 양정일 씨가 감옥에 가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셨잖아요? 그 말씀을 법정에서 해 주셨으면 하는 거예요. 판사님들한테 직접요. 알겠어. 다음에 부른다고, 다음에.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인데? 말을 좀 이'상하게 한다, 너? 나는 그냥 가 봐야겠다. 난 너희가...

뭔가 또 오랜만에 올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모음 포스팅을 하는 거 같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완료하고 싶은데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늘 그렇듯 부지런히 올려봅니다. 하이라이트 포스팅은 예전에 이미 다 올렸으니 사랑스러운 박은빈 님 모음으로~오랜만에 봐도 좋네요 ㅎㅎㅎ 그럼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박은빈 모음을 올려볼게요~ ENA 드라마 대사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박은빈 모음 검사 또는 사법 경찰관은 피으ㅣ자를 체포하는 경우 피의 사실의 요지, 체포의 이유와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음을 말하고 변경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일명 미란다 원칙이라고 하는데 모르십니까? 양정일 씨가 어떤 혐의로 체포됐는지를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운율을 제대로 맞추려면 신모바 라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피해자 이름이 신혜영이니까요. 2호선 지하철에서 달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어디 가서 티 내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저는 양정일 씨를 변'호하고 싶습니다. 양정일 씨의 주장이 사실일 수도 있잖아. 믿어보고 싶어. 신혜영 씨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말이 사실이면 좋겠어. 문제는 그다음이야. 좋아하는 그다음. 이제 뭘 어떻게 해야 돼?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여, 역삼역? 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서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어. 나 무례하게 행동한 거'지? 어떻게 수습해? 그건 어떻게 하는 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박은빈 다정해 포스팅입니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꽤 됐는데도 여전히 생각나고 그립고 그렇네요. 블루레이도 마지막 선입금 중이던데, 살까말까 고민이 크네요. 마음 같아선 확 지르고 싶은데, 막상 사도 아까워서 못 봄;;; 그래서 그냥 넷플릭스로 수시로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넷플에 올라와서 다행. 그럼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박은빈 다정해 포스팅 시작할게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박은빈 모음 구속영장 실질 검사에 늦지는 않을 것 같은데 피의자를 접견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사건 자료도 못 봤고요. 한바다에 이 사건을 의뢰한 사함이 무진 학원 원장님이라 들었는데 아닙니까? 초등학생을 산에 데려가서 뭐 했습니까? ... 그럼 저는 피, 피의자를 만나러 가 보겠습니다. 제가 사건을 맡지 않으면 법원이 직권으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할 겁니다. 그걸 원하십니까? 시간이 없으니 바로 묻겠습니다. 방.구.뽕이란 이름은 본명입니까? 이름이 이상해서요. 판사님이 부정적으로 볼까 봐 걱정됩니다. 이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피의자의 대답에 너무 놀라 말이 잘못, 말이 잘못 나왔습니다. 판사님, 제가 방금 사건을 맡은 탓에 피의자를 접견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피의자가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잠깐만 상의해도 되겠습니까? 어린이 해방군 총사련관이라니,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겁...

오랜만에 올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9회 강태오 좋겠다 글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 때 분량이 넘 적어서 6,7회를 합쳐서 올렸었는데, 이어진 회차에서도 분량이 넘 적다 보니 또 본의 아니게 합쳐서 올리게 됐네요. 이왕 합쳐서 올리는 거 딱 떨어지게(?) 10회까지 합쳐서 올릴까 했는데, 그러면 또 양이 많아질 거 같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여전히 성은 안 차지만 그래도 강태오 님 나오는 장면이 조금은 늘었었으니까... 그럼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9회 강태오 좋겠다 포스팅 시작할게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9회 강태오 모음 그럼 혹시 팽나무에 관해서 심의했던 기록이 있지 않나요? 이장님 말씀으론 당시에 전문가들이 현장에 나와서 직접 나무를 봤다고 하니까, 회의록이나 보고서 같이 자료가 있을 거 같아요. 그것 좀 볼 수 있을까요? 그날은 잘 들어가셨어요? 사무실에서 갑자기 뛰쳐나가셨잖아요. 박유진 씨, 괜찮으세요? 그러니까 왜 도망 가시냐고요. 피의자는 무진 학원 원장님의 셋째 아들이에요. 그냥 놀았답니다. 아이들하고 이런저런 놀이하면서 4시간 가까이 놀았대요. 학원 버스 운전사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서 피의자를 체포했고요. 저, 저기 속눈썹이... 잠시만요. 속눈썹이, 이게 잘 안 떼어지네요. 겨우 뗐어요. 오늘 방.구.뽕 씨 얘기 많이 하시네요. 고래 얘기는 한마디도 없으시고. 변.호.사.님 답지...

뭔가 또 오랜만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박은빈 좋아요 포스팅입니다. 어제 대본집 글을 올리고 나니 급 생각이 나서 작업해서 올려보아요. 근데 하필 엔딩이 슬펐던 내용이라... ㅠㅠ 오랜만에 작업하면서 반가웠다가 엔딩에서 울컥...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네요. 그럼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박은빈 모음 시작할게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박은빈 좋아요. 낯선 장소가 불편해서 불편해서 한숨도 못 잤어. 내가 스스로 나왔어. 나 독립할 거야, 어른이니까. 이거 다 사실이야. 아버지와 대표님은 대학 선후배 사이가 맞대. 아무래도 나한테는 자폐가 있으니까. 괜찮으십니까?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저는 오늘 운동화를 신고 왔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언덕을 오를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주민들을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가방을 찾으러 갑니다. 팽나무 아래에 두고 온 것 같습니다. 이 팽나무 정말 멋있습니다. 무슨 얘기 했는지 말해 주면 게시판에 또 올릴 겁니까? 한 번만 더 그런 행동을 하면 뒤통수를 때릴 겁니다. 명치를 세게 칠 수도 있고요. 당하고만 살지 않습니다. 저 독립할 겁니다. 이사할 집을 구할 때까지 그라미랑 함께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오지 마십시오. 저 회사 옮길 겁니다. 한바다에 다니지 않을 거예요. 태산으로 갈 겁니다. 입사 제안을 받...

이번에 올릴 글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7회 박은빈 쉽지않아입니다. 며칠 전 유퀴즈에 은빈 님이 나오셔서 그동안의 작품들도 언급이 됐었어요. 그래서인지 문득 또 영우가 보고 싶어져서 겸사겸사 포스팅을 해봅니다. 또다른 차기작과 시즌2 소식도 기다려보면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7회 박은빈 쉽지않아 시작할게요~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7회 박은빈 쉽지않아. 오로지 비용 때문에 이런 결정을 했다면 행정법상 비례의 원칙 위반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행정 기관은 여러 수단 중에서 상대방의 권리 침해가 적은 수단을 선택해야 하는데, 경해도는 우회 도로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비용만을 이유로 그것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니까요. 비례 원칙 중 최소 침해의 원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저와 자리를 바꾸겠습니까? 선남선녀가 나란히 앉는 게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금방은 다 못 보겠습니다. 그거 아닌 거 같아. 내가 물어봤어. 이준호 씨는 그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길 피했어.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고 말을 돌렸어. 쉽지 않아.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 건 쉽지 않아. 나도 그 정도는 알아. 너는 선녀지만 나는 자폐인이잖아. 이준호 씨는 친절해. 다정한 사람이야. 다른 사람의 몸을 허락 없이 만지면 안 돼. 왕? 저 사람이 왕입니까? 태수미라고 아십니까? 얼마 전까지 법무 법인 태산의 대표였다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태산 차입자의 딸...

이번 포스팅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6회 7회 강태오 모음입니다. 마음 같아선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들부터 올리고 싶은데 상황이 좀 여의치 않다 보니 계속 종영드라마를 올리고 있네요 ㅠㅠ 방영드라마도 얼른 올릴테니까 일단 지금은 강태오 님 미모로 눈호강부터 하실게요. 사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회 별로 다 따로 올리고 싶었는데 분량이 적으셔서 ㅠㅠ 그러나 올려야 할 회차가 애매한... 5-6도 아니고 6-7이라니... 이렇게 된 거 그냥 8회 작업후 합쳐서 올릴까 싶기도 했는데 막상 그러려고 하니까 빨리 올리고 싶어서 그냥 올려보아요 ㅎㅎㅎ 그럼 바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6회 7회 강태오 모음을 올려보아요~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6회 7회 강태오 모음! 민우야, 내가 얘기 하나 할게. 어떤 사람이 있어. 있는데, 내가 그 사람을 안 좋아한다고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 같네, 내가. 근데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말이 되지도 않는 소리를 라고 있어. 됐어, 너한테 말 안해. 너는 그게 중요하니? 그냥 이렇게 뭐, 자주 보고 그런, 뭐, 자주 보는 그런 사이라고. 됐다니까? 됐어. 너는, 넌 바보야. 넌 누군지밖에 모르는 바보다. 됐어, 넌 잠이나 자. 이순영 씨 집은 2층이라고 하셨죠? 누가 벌써 신고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윗집이 저럴 때마다 그럼 매번 경찰에 신고 하신 거예요? 그럼 5년 전에...

오늘 마지막 포스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박은빈 모음글로 사랑스럽게(?) 마무리를 해 봅니다. 참 볼수록 흐뭇하고 사랑스러운 영우인듯요. 그럼 시즌2에 관한 좋은 소식도 기대해보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6회 열정적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6회 열정적 호출하셨습니까? 출근을 안 한 거야, 퇴근을 안 한 거야? 일? 많아. 어제는 10시간 넘게 타이핑을 했더니 손목이 아팠어. 나는 이미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곧 손목 터널 증후군까지 생길 거 같아. 공익 사건 나도 같이 하게 됐어. 네가 그 사건에 지나치게 열정적이라고 생각해. 피고인에게 과하게 감정이입한다고 나한테 너를 워워 시키라고 했어. 워워.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한바다의 우영우입니다. 계향심씨는 탈북민이라고 들었는데 왜 북한 사투리를 안 쓰십니까? 왜 도망치셨습니까? 보육원에 맡기는 거라면 5년 전에도 가능하지 않았습니까? 엄마를 기억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키우려고 도망쳤던 겁니까? 어미 고래처럼? 고래의 모성은 헌신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그래야만 해요. 바닷속에는 새ㄲ를 키울 만한 안전한 장소가 별로 없으니까요. 그래도 엄마와 함께였으니까 좋았을 겁니다. 약해 빠진 소리 하지 마십시오! 4년 형은 무슨 4년 형입니까? 계향심 씨는 반드시 집행유예를 받아야 합니다! 작량 감경은 법률상의 ...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5회에서 이준호( 강태오 ) 분량이 적어서 6회랑 같이 합쳐서 올릴까 했었는데, 그냥 따로 올리기로! 태오 님 글을 많이많이 올리고 싶으니까요 ㅎㅎㅎ 그럼 바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5회 강태오 순수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5회 강태오 순수해서 페어플레이? 너나 하세요, 페어플레이. 송무팀에 전직 형사였던 분이 계셨어요. 근데 그분이 늘 하시던 말씀이 사람의 몸에서 정직한 부분은 다리, 그다음은 손이다. 머리에서 멀어질수록 통제하기가 어렵대요. 얼굴 표정은 꾸며내도 다리가 떨리고 손바닥이 축축한 건 조절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것처럼 앉아 있다든가, 꼭 의자에 묶인 사람처럼 양팔을 몸에 이렇게 딱 붙이고 있다든가. 아니면 손으로 허벅지를 계속 쓰다듬는다든가. 그런 게 거짓말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냥 편안하게 대화하시는 게 어때요? 변호사님의 직감을 믿고요. 왜죠? 자폐를 가진 분들이 순수해서 그런 걸까요? 이런 이야기 도움 돼요. 제가 변호사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요. 우리 연습해 볼까요? 지금부터 제가 황두용 부장님이에요. 저한테 질문을 하시면 제가 대답을 해 볼게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한번 맞혀보세요. 그건... 황두용 부장님이 대답하기엔 너무 어, 어려운 질문이네요. +++ 이장면에서 강태오 님 눈빛에 심쿵... 이상한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5회 박은빈 좋아한다 폿팅 뭔가 되게 오랜만인 듯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포스팅이네요.시즌2 소식을 기다리며 못다 올린 포스팅들을 올려봅니다. 먼저 5회 속 영우( 박은빈 ) 모음 글부터 올려보아요~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5회 박은빈 좋아한다 저랑 같은 사건 맡은 걸 왜 말 안 했습니까? 말 안 했습니다. 대왕고래냐, 흑동고래냐. 다음 부터는 깜빡하지 말고 공유해 주십시오. 그건... 나도 재계약에 관심 있습니다! 미국 회사 것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두 도안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화 ATM의 카세트 보안장치는 지폐 무게 측정 센서가 미국 회사보다 훨씬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기술을 그대로 베낀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더해 발전시킨 것이므로 실용신안을 출원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근거는 있습니다. 의뢰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럼 권변은 황두용 부작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합니까? 이화 ATM이 기술을 자체 개발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변론 방향이 바뀝니다. 진실이 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당탕탕 우영우요? 이 권모술수 권민우가? 그런데 참참참을 잘하는 것과 참과 거짓 부분을 잘하는 것이 과연 상관이 있을까?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분비돼 코 내부 조직이 부풀어 오른대. 피노키오는 사실에 근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