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책하기 좋은 부산 기장 아홉산 숲 대나무숲 + 귀한 금강송군락 까지❤️ 가기 전 아홉산숲 방문 수칙 꼭 읽어보고 자기가 원하던 곳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가기 기장 아홉산숲 주차장은 엄청 넓고, 주차요원분들이 계셔서 걱정이 없다 기장 아홉산숲 입장료 5000원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 집안에서 긴 세월동안 땀 흘려 가꾼 숲이고 이렇게 400년 넘는 나무들이 어떻게 보존 되었는지 신기했다 전혀 아깝지 않은 5000원이다 나무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지 않으니 놀이공원, 유원지를 기대한다면 방문수칙에 적힌대로 실망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숲의 종류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난 이것 또한 자연보호라고 생각한다 기장 아홉산숲 안내도 아홉산숲 안내도, 월요일은 정기휴무, 운영시간 9:00 ~ 18:00 마지막 입장시간 16:30 부산 기장 아홉산숲 올라가는 입구에 아이스크림과 얼린물을 판매한다, 직접 키우시는 닭도 있다 올라가면 구갑죽이라는 대나무가 있다 줄기마디가 거북등같은 무늬가 있다 상당히 신기하고 저안에 토끼도 있다 여긴 약간 우유저장창고였다고 한다 한컷 관미헌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진짜 가을에 볼만할 것 같다, 나무 관리를 잘한게 느껴졌고, 집안 대대로 관리를 잘해온게 느껴졌다 저 안쪽은 실제로 사신다고 한다 군데군데 화장실이 있어서 아홉산숲 산책하는데엔 남녀노소 어린아이들까지 문제 없다 금강송 군락 보기가 어려웠는데 와 진짜 멋지다 4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