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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묘목 재배 심기 나무 키우기 후기 물주기 상토 흙 꽃피우기 비결 봄이 오면 식물에 관심 없던 분들도 화분 하나씩 사고 싶고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 계시죠? 겨울동안 잠재되어있던 식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은 이제 과실수까지 영향을 미쳤는데요. 저는 블루베리 묘목 재배 6년차에 접어들었고, 올리브나무, 망고나무까지 키우고 있는 중이며 레몬나무를 키운 경험도 있지요. 블루베리 묘목은 화원에서도 판매하고요. 저는 마트에서 행사를 해서 사게 되었지요. 온라인에서 후기를 보고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년생, 4년생 등 여러가지가 있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일단 블루베리 묘목은 그야말로 싱싱한 것으로 튼튼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기본이고요. 꽃이나 열매가 달린 것을 구입했다면 추후 블루베리꽃과 열매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단 올해도 블루베리꽃이 피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일단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가을에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래야 이듬해 수확량이 더 많아지는 것은 어찌보면 과실수에는 숙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봄, 가을에 블루베리 비료를 줍니다. 저는 귀찮아서 비료는 잘 주지 않습니다. 대신 꼭 하는 것은 블루베리 상토를 꼭 1년에 한 번씩 갈아줍니다. 블루베리흙은 전용 상토가 있어요. 산성 토양이 기본이라서 pH4.5~5.5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서 흙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비료에서 영양분을 얻...

블루베리묘목재배 키우기 나무 물주기 상토 흙 블루베리꽃 피우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블루베리 키우기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도움되실거예요. 실제로 블루베리묘목재배 5년차입니다. 이마트에서 저렴한 금액에 사와서 처음에는 재미로 키웠어요. 물론 처음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서 블루베리나무를 뒤도 안 돌아보고 사왔는데요. 사실 생각보다 수확량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블루베리나무 키우기의 묘미는 열매도 있지만 잎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그 어느 식물보다도 잎이 싱그럽고 베란다에 생명을 불어넣는 느낌이거든요. 최근에 혹독한 추위에도 베란다에서 겨울나기를 했는데요. 블루베리묘목 월동은 그냥 춥게 합니다. 가지치기를 한 상태로 겨울을 보냈어요. 휴면상태일 때는 정말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만 확인할 정도로 물을 안 줬어요. 겨울에는 물을 말리듯이 블루베리 물주기를 거의 끊다시피 했는데요. 봄이 왔지만 새싹이 돋아나지 않아서 초록별로 갔구나 했는데요. 웬걸... 블루베리 꽃눈이 보이더니 싹이 돋았어요. 아 올해도 어김없이 잎은 보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블루베리꽃이 핀거 아니겠어요? 정말 생명의 신비는 놀랍습니다. 경이롭기까지합니다. 사실 블루베리묘목 키우기를 포기하려고 했던 참이었거든요. 참고로 블루베리꽃이 핀 지금부터는 물주는 주기를 좀 당겨야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으로 가야하고요. 통풍에 신경을...

베란다 인테리어 식물 애플망고나무 키우기 레몬나무 블루베리 묘목재배 전원주택에 살았다면 아마도 공간 한편에 근사한 정원을 만들었겠죠? 다양한 관엽식물과 예쁜 야생화, 먹을 수 있는 텃밭 작물과 과실수까지도요. 제일 키워보고 싶은 과실수라면 보리수 나무, 무화과 나무, 석류 나무 이런 나무들을 꼭 키워보고 싶은데요. 현실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 있지요. 도심 속에서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야외의 공원, 식물원 등 다양하지만 집 안에서도 충분히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있어요. 초록 염원을 담아 베란다 인테리어의 컨셉은 식물로 가득한 베란다정원이에요. 처음에는 자주 볼 수 있는 흔히들 키우는 식물을 주로 들였는데요. 자신감이 생긴 후로는 유실수에 관심을 가졌죠. 처음 키우기 시작한 것이 블루베리 묘묙재배예요. 누군가 말하더군요. 야외가 아니면 블루베리 나무는 실내에서 키우기 쉽지 않다고요. 맞아요. 키우기 쉽지 않지만 키울 수 있어요. 잘 크지만 열매를 맺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꿋꿋이 키우고 매년 몇개 되지 않지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어요. 지금은 휴면기에 들어간 블루베리나무인데요. 가지치기를 하고 물주는 텀을 늘리는 시기죠. 여름에 물말림으로 인해서 바싹 마르는 위기도 왔지만 생명력 또한 강하답니다. 오렌지나무인지 레몬나무인지 오렌지레몬나무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작은 ...

블루베리묘목재배 / 나무 키우기 꽃피는 시기, 가지치기 상토 흙갈이 후 물주기(꽃말) 블루베리묘목재배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어요. 블루베리 꽃이 피었다는 소식입니다! https://blog.naver.com/jssmsh3/222563181869 블루베리 묘목재배 나무키우기 블루베리상토 흙갈이 시기 물주기 가지치기 블루베리 묘목재배 나무키우기 블루베리상토 흙갈이 시기 물주기 가지치기 베란다정원에서 유일하게 먹을 ... blog.naver.com 작년에는 처음으로 블루베리 상토 전용 흙으로 갈아주기도 했어요. 블루베리 꽃이 안 피는 원인 중 하나가 영양분 부족도 있더라고요. 물론 작년에도 안 피지는 않았지만 많이 피지 않았거든요. 블루베리 가지치기 후에 흙을 갈아주고 겨우내 물을 약간 말렸습니다. 다른 식물들도 겨울은 휴면상태니까요. 올해 초에 꽃눈이 형성된 듯한 모습인데요. 이게 꽃인지 새싹인지 구분이 잘 안가기는 하는데 일단은 꽃눈이라고 믿고 있었어요. 단풍 든 듯한 잎이 봄이 되면서 새순이 퐁퐁 돋아 나고 있어요. 블루베리 잎은 상큼한 민트색상에 회색이 약간 섞인 듯한 오묘한 잎 색깔인데요. 잎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예쁘죠. 블루베리 꽃피는 시기는 지금 4월인데요. 왜 안피는 거지? 설마 전정할 때 꽃눈을 모두 잘라버린건가? 그렇지..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가지치기는 아직 서투른거지..하면서도 ...

블루베리 묘목재배 나무키우기 블루베리상토 흙갈이 시기 물주기 가지치기 베란다정원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유실수인 블루베리 키우기 나름 3년차이지만 여전히 어려워요. 밭에서 키우는 과실수가 아닌 인공적인 베란다에서 키울 수는 있지만 열매를 맺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첫 해는 블루베리 잔뜩 열린 것을 사와서 풍성한 수확을 했구요. 다음 해는 무실수로 천대를 받았죠. 3년이 되는 올해도 열매는 하나도 없이 그저 잎만 무성하게 있는 블루베리는 이미 먹을 수 없는 다른 식물들과 다를 바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기적처럼 꽃이 폈고, 꽃이 떨어질까봐 조심해서 인공수분을 해줬는데요. 운이 좋게도 몇 개 되지 않았지만 열매까지 맛볼 수 있었어요. 블루베리 상토 내돈내산 직접 키워서 열매를 보니 사람인지라 자꾸 욕심이 생기더군요. 어떻게 하면 내년에 블루베리를 많이 열리게 할까? 비료를 주면되나? 블루베리 물주기를 신경쓸까? 제일 시급한 것은 블루베리흙 이였어요. 블루베리는 다른 식물들과 달리 산성 pH 4.5~5.5의 토양에서 잘 자라는 것이 특징이예요. 어쩐지 일반 상토가 아닌 블루베리상토가 따로 있는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2년이 넘도록 흙을 한 번도 갈아주지 않았거든요.. 블루베리 흙갈이 시기는 봄이나 가을이 좋고, 11월~3월까지는 다음해 꽃을 피우기위해서 휴면을 하는 시기라서 안하는게 좋다는데.. 그래도 지금 해야한다면 뭉쳐진 ...

블루베리묘목재배 나무 키우기 여름 위기 물주기로 극복 폭염 더위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찌는 듯한 숨막히는 더위에 베란다에 잠시 나갔는데도 등줄기에 땀이 쫙 사우나가 따로 없네요. 어렸을 적 이 땡볕에 고추따던 엄마가 떠올라서 진심 존경스럽고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도대체 이 날씨에 고추는 어떻게 딸까요.. 한여름 더위에는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도 힘들고, 식물도 맥을 못춰요. 여름 대위기를 맞은 블루베리나무 나름대로 온도를 조절한다고 통풍에도 신경쓰고 써큘레이터를 돌려봐도 한 눈 파는 순간 이렇게 됩니다. 극한 베란다 환경에서도 꽃과 열매를 4개나 보여줬던 블루베리묘목재배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던 우리 블루베리나무가 바싹 말라버렸어요. 전체적으로 잎이 타듯이 말랐고 손으로 만졌을 때는 낙엽이 바스라지듯이 아주 바싹 말랐어요. 이제껏 블루베리나무 키우기는 순조로웠는데요. 며칠 물을 말리더라도 이렇게 마른적이 없어요. 블루베리나무 잎마름을 보자마자 이거 포기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어요. 원인은 2가지로 생각이 되는데요. 하나는 물을 며칠 안 준 것 같아요. 프링이가 아토피 알러지가 올라와서 신경쓰느라 물을 못 줬던 것이 크고요. 또 하나는 햇빛이 너무 강한 창가쪽에 뒀던것인데, 이게 절대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두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이런 결과가 생긴게 아닐까 추측을 해봤어요. 일단은 이렇게 된 것이 만 하루는 안 지난거라서...

블루베리 묘목재배 제대로 키우기 - 블루베리 전용흙 피트모스 산도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블루베리를 키울 수 있을까? 가능할까? 생각해 보지 않고 키우고 싶어서 데리고 온 블루베리묘목 키우기 3년 차인데요. 첫해는 이미 열매가 달린 채로 사 왔기 때문에 열매를 맺기 위한 노력은 1도 없이 수확의 기쁨을 맛봤어요. 유실수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상태가 꽤 좋은 편이더라고요. 식물을 키우는 사람은 그 촉이 꽤 잘 맞는 편인 것 같아요. 척박한 아파트 환경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는 걸 보면요. 특히나 블루베리묘목을 고를 때에는 줄기가 튼튼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목질화가 되어있는 만큼 그만큼 생명력이 좋다고 볼 수 있어요. 가지치기를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울창하게 자라버린 잎과 나뭇가지들 ㅎ 블루베리 물주기 블루베리는 물을 굉장히 좋아하고, 과습이라는 것은 겪어보질 못했어요. 잎과 가지가 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물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요. 블루베리나무 물이 부족하면? 물을 많이 주고 있는지 적게 주고 있는지는 잎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어요. 물을 적게 준다 싶으면 잎끝이 노랗게 마르듯 타들어가는 것이 보이거든요. 그때 물을 좀 더 주면 이렇게 초록 초록한 잎을 보여줍니다.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어찌 보면 물먹는 하마를 잠재우는 것이기도 하고 나중에 열매를 보려면 꼭 필요한 작업이기도 해...

블루베리 열매 수확시기 철은 언제? 인공수정(수분) 성공 우리집 블루베리나무는 무실수라서 열매따위는 기대도 안했지만 올해는 운좋게도 꽃이 4개펴서 오두방정을 떨었어요. 그 이유는 희망이 보였기때문이죠. 꽃이 오동통하게 은방울꽃처럼 동글동글해지고 이렇게 됐을 때 면봉 얇은 것 또는 휴지를 돌돌말아 안쪽에 넣어서 인공수정을 해줬는데요. 방울토마토 인공수분은 해봤지만 블루베리는 처음이라 긴가민가했어요. 며칠 뒤에 꽃이 떨어졌는데, 꽃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열매를 바로 보여주죠? 블루베리는 꽃받침만 남아있는거예요. 아..망했다...역시 기대를 너무 했나보다.. 하고 망연자실했지요. 그럼 그렇지.. 보이시나요? 아무것도 없던 꽃받침쪽에 열매가 이렇게 딱! 아 처음 내가 마트에서 사올 때 그 모습그대로 열매가 달려있는 이 현실을 마주할 때 또한번 오두방정을 떨어봤어요. ㅋㅋㅋ 아래에서도 한번 찍어보고요. 꽃이 4개라 열매도 4개예요. 너무 소중하죠. ㅋㅋ 블루베리 수확시기는 6~8월이라고 하는데요. 블루베리도 품종이 여러가지인데 이 품종은 뭔지는 잘 모르고 대략 수확시기만 알고 있어요. 베란다에서 키우는 블루베리이다보니 수확시기가 맞을지는 의문이네요. 블루베리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함유돼있어 눈 건강, 젊은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하하하!!! 4알이니 1알씩 4일분 프링이 간식으로 줘야겠어요. 블루베리 열...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유실수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키우게 된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잘 큰다고 하더라고요. 베란다에서 어떻게 키울까?싶었지만 열매가 이미 달려있었기에 큰 고민없이 데려왔어요. 문제는 그 다음해.. 꽃이 피지 않았고 당연히 열매도 없었죠. 이상하다? 하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다른사람들은 이미 블루베리 열매가 열렸다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걸 얌전히 기다리기만한 나란 여자..ㅋㅋㅋ 아무래도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한 가지치기때문? 생장점을 모조리 잘라버린게 아닐까 아직도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데요. 올해는 다행히도(?) 희망이 보이는 것이 꽃봉오리 4개 포착!! 데스티니!!!!!!! 그동안 열매도 안 달린다고 방치했던 블루베리가 상전 대접을 받게 된 계기예요. 블루베리가 물을 엄청 먹더라고요.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먹는데 꽃이 피고 나서는 거의 매일 물주고 있어요. 신기한 것이 물을 자주 주니까 노랗게 변색한 잎도 모두 초록초록하게 바꼈어요. 역시 블루베리 물주기는 과하게 줘야하나봅니다. 워낙에 흙자체도 배수가 좋아서 물을 머금고 있는 것 같지 않아요. 3월 6일 3월 9일 3월 12일 3월 14일 쪼글쪼글한 꽃이 제법 블루베리 꽃답게 하얗고 통통하게 동글동글하니 모양을 잡았죠? 이쯤 되면 베란다에는 자연수정이나 자연수분이 될 리가 없기에? 인공 수정(수분)을 해줘야합니다. ...

19년 5월에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온 블루베리묘목 네임텍에 날짜를 써두면 나중에 키우면서 아 이 식물이 몇 년 됐구나! 좋은 추억이 돼요. https://blog.naver.com/jssmsh3/221812315911 작년 블루베리 사진 소환 / 블루베리 열매 / 블루베리 베란다에서 키우기 어쩌다 보니 블루베리를 처음 들여온 날,그때의 사진이 없네요.소환해봅니다.*마트에서 파릇파릇한 잎들... blog.naver.com *마트에서 중품 정도 되는 블루베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유실수 중 제일 눈여겨보던 블루베리를 들였어요. 카트에 고기, 맥주 그 어떤 맛난 음식보다 블루베리 나무 하나 실은 것이 얼마나 기분 좋던지~ 더 기분이 좋았던 것은 이미 열매가 열려있었거든요. 달려있던 열매만으로도 풍족했던 그 해를 지나 겨울을 보내면서 블루베리 가지치기는 필수라고 유튜브 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가지치기도 했어요. 그런데 웬걸... 가지치기를 잘못한 것일까.. 블루베리 나무 키우기 2년 차 되던 해에는 꽃도 열매도 찾아볼 수 없는 유실수가 아닌 무실 수로 한 해를 보냈어요. 잎은 무성하고 싱싱한데 왜 열매가 안 열리지? 이렇게 의문이 생겼을 때는 이미 늦었더라고요. 남의 집 블루베리는 꽃도 피고 열매도 열리고 한창 수확까지 하는 상황이.. "아이고 배야!"ㅋㅋㅋㅋ 베란다에서 유실수 키우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많은 기대 안 한...

다음 주면 벌써 3월인데요. 봄이라고 하기엔 바람이 꽤 차갑죠?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옷 정리했더니 갑자기 또 기온이 내려갔어요. ㅎㅎ 그거 아세요? 날씨가 차갑지만 천천히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겨우내 성장을 멈췄던 식물들은 봄이 오기를 귀신같이 알고는 새싹을 보여줘요. 이 식물은 블루베리 나무인데요. 블루베리 열매를 본 것은 첫해만 볼 수 있었지만 열매가 없다고 해도 푸릇함 하나로 베란다정원의 분위기를 살리는 아이죠. 블루베리 묘목재배를 베란다에서 가능할까? 이런 의문으로부터 시작한 블루베리나무 키우기 마음처럼 유실수 키우기가 녹록지는 않아요.ㅎㅎ 그렇지만 이렇게 봄이 오는 소식을 새순으로 몸소 보여주니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리면요.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자랄 때 더 잘 자란다죠? 저희 집에서도 노지에서 키울만한 자리가 나서 올해는 노지에서 키워볼까 해요. 노지에서 키우면 때 되면 비가 올 때는 비를 맞고 통풍은 신경 쓰지 않아도 잘 크겠죠? 아무래도 베란다 실내보다는 바깥이 훨씬 튼튼하게 자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블루베리 키우기에서 주의할 점은 물주기인데요. 사실 물주기 시기를 놓친다고 해서 바로 죽거나 하지는 않아요. 다만 잎이 많이 무성하게 있을 때는 물을 충분히 주지 않으면 시들어서 쳐질 수 있어요. 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ㅎ 친정엄마께서 주신 카랑코에인데요. 저희 집에 칼란디바(겹꽃...

야심차게 지난번에 블루베리 나무 가지치기를 했는데, 알고보니 지금은 블루베리 나무 꽃이 피고 꽃이 핀다음엔 열매가 맺어야 하고, 블루베리는 꽃이피고 나서 그 후에 잎이 돋는다해요. 그럼??? 우리 베란다정원에 블루베리는 잎이 엄청 났는데 꽃은 없는데?? 그렇다면 이번 해에는 블루베리 열매를... 만날 수 없다는 건가요..ㅠㅠ 우리프링이 주려고 블루베리 열매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그냥 가려나봐요. 이렇게 블루베리 꽃도 없이 꽃이 없으니 당연히 블루베리 열매도 없고.. 잎만 무성하고.. 아니 블루베리 키우기가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예상은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블루베리 잎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을수 있다면 아주 야들야들하게 무쳐먹을텐데!! 잎만 무성한 블루베리 나무가 오늘만은 야속하네요~~ 근데 블루베리 나무가 아니라면 정말 잘 크고 있는거 아닌가요? 열매만 없다뿐이지~ 블루베리나무 키우기는 쉬운데~ 열매 맺는게 어려운거죠 ㅋㅋㅋ 블루베리 나무 가지치기 유투브 보면서 가지치기 하고 야심차게 기다리는데~ 아주 김이 빠졌다요 ㅋㅋ 왜이렇게 싱싱한거니 블루베리 나무야~~ 나무 목대가 아주 튼실하죠? 몇년은 된거 같은데~ 그 @마트에서도 블루베리 열매가 달리던 아이가 왜 베란다 정원에서 열매가 달리질 못하니.. 꽃이 달리면 인공수분까지 하려고 준비해놨는데 김칫국 드링킹 제대로 했네요.ㅋㅋ 그래도 웃자란 가지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블루...

오늘 아침부터 분주하게 친정강아지 케어하고 와서 오늘은 기운이 한개도 없네요.ㅎㅎ 기다리던 식물이 배송지연된다는 연락을 받고 시무룩.. 3월말에나 보내준다니..주문폭주가 맞나봐요. 늦어도 좋으니 수형도 이쁘고 튼튼한 걸로 오면 소원이 없겠네요.ㅎㅎ 날씨가 차갑긴하지만 그래도 햇살은 아주 쨍쨍~ 봄날같아요. 베란다정원도 햇볕이 쨍쨍~ 물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잘살고 있나 하루에도 여러번 드나들고 있는 베란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소식 전해볼게요. 함께 해요. 잇님들^^ 요즘 눈에 띄는건 블루베리의 급성장~ 새싹이 나는가 싶더니 이제 잎이 제법 파릇파릇해요. 만약에 봄나물이라면 따다가 무쳐먹고 싶을 정도(?)ㅋ 어쩜 이렇게 이쁘죠~ 사실 블루베리 열매를 기다리지만서도, 만약에 혹시나 어쩌면 열매는 안맺을지 몰라도, 열매는 둘째치고, 그냥 이대로도 이뻐요. 처음 데려왔을 때 그 싱싱함. 베란다 정원에서 존재감 갑이예요~ 완전 진녹색의 잎도 이쁘지만, 저는 이런 연두빛의 잎을 더 좋아해요. 봄이 느껴지는 색의 잎^^ 햇볕을 받은 블루베리는 물만 줘도 잘 자라네요. 한번 흙을 갈아줘야하는데 아직 잘 몰라서 그냥 내버려 두고 있네요. 이 시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려면 공부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머리아프니 이렇게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해야겠어요. 힐링~~~ 낮에 볕이 잘드는 남향집이라 햇볕을 쬐고 있자니 노곤노곤 잠이 온답니다. 제일 본능...

올 것 같지 않던 봄이 오나봐요. 요며칠 베란다에서는 봄이 성큼 온 듯해요. 겨울 동안 베란다에서 뽁뽁이에만 의지한채 성장이 멈춰버린 것 같던 화분들.. 그런 화분들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생명의 신비..식물의 신비. 아직 날은 추워 겨울같은데 베란다에 있는 식물은 제일먼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줘서 눈이 즐거운 요즘이네요. 생명력 강한 만리향 키우기 / 온라인 식물 구매팁 / 만리향 새싹이 돋았어요. 식물을 구매할 때 대부분 어디서 구매하시나요?화원, 식물원, 마트, 온라인 등등 많을텐데요.저는 베란다 ... m.blog.naver.com 보름전 2월 중순의 만리향♡ 날씨가 아직은 꽃샘추위도 오고 추워서 베란다 뽁뽁이는 떼지 않았어요.ㅎㅎ 만리향은 확실히 햇볕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 성격처럼 식물을 키울때도 어떻게 키우는지 알아보고 키운다기보다는 햇볕에 뒀다가 애가 시들시들하면 반그늘에 뒀다가 반그늘도 아니면 실내에 뒀다가 이렇게 환경을 알아가는 편이예요. 좀 더 선명하게 보려고 베란다 바닥에 둬봣어요. 만리향이 키우기가 생각보다 쉽지만 키가 잘 안크는데 요며칠사이 만리향 키가 부쩍 자랐어요. 원래 만리향 키의 2배 정도?ㅎㅎ 겨우내 정말 1cm도 안크던 만리향이 이렇게 부쩍크니 식물은 참 신기한거 같아요. 만리향 새싹이 난 걸 가지고 뭐그리 호들갑인가 싶지만 새싹은 봄이 옴을 알리는 신호이고 저는 꽃만큼이나 만리향 ...

어쩌다 보니 블루베리를 처음 들여온 날, 그때의 사진이 없네요. 소환해봅니다. *마트에서 파릇파릇한 잎들이 무성했고, 열매도 주렁주렁 달려있던 너. 너는 프링이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물했지. 올해도 잘부탁해!

블루베리 키우는거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지난해 여름에 *마트에서 엎어온 실한 블루베리 사실은 블루베리 나무가 실해서 사온 것도 있지만 열매가 달려있어서 더 마음이 갔다죠.ㅋㅋ 한해 키우고 블루베리 열매를 못맺더라도 그냥 나무로라도 키우겠다고 데려왔지만 뭔가를 키우고 발전시키는걸 좋아하는 저는 블루베리 대작농의 꿈을 키우고 있어요. 어디에서? 베란다에서요 ㅋㅋㅋ 그래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블루베리 가지치기는 필수라 하여 알지도 못하는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유투브 검색해가며 대충 감잡아서 불필요한 가지를 싹둑싹둑 과감하게 잘랐드랬죠. 사실 이때만해도 이게 잘 자랄수 있을까? 이러다 이게 마지막이면 어쩌지? 의문투성이였는데, 어제 베란다에 나가보니 블루베리에 쪼꼬마한 새싹이 났지뭐예요~ 그 새싹하나에 아주 호들갑 난리로 사진찍었네요 ㅋㅋㅋ 아마도 블루베리 대작농의 꿈이 실현될건가봅니다. 저 지금 진지해요. ㅎㅎㅎ 이번에 잘되면 블루베리 몇그루 더 데리고 오려구요. 신랑 보고있나?ㅋ 그럼 진정 블루베리 대작농의 꿈은 실현될거예요. 점차 커가는 우리 장한 블루베리 모습 담아서 공유할게요~^^ 커밍쑨~~~

소중한 이웃님들 중 블루베리를 정말 정말 전문적으로 잘 키우시는 '구름우물'님은 100번 나눔에 도전하고 계신대요. 맞나요?ㅎ 제가 여러번 도전하다가 48번째 나눔에 당촘!! 집에서 블루베리 키우기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키우는건 열매가 안달려요.ㅠㅠ 너무 속상한데 구름우물님의 기운을 받아 구름우물님이 키우신 블루베리를 받으면 아마도 열매가 달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정말 행운처럼 베란다정원에 입성한 귀한 블루베리묘목이예요. 구름우물님의 블루베리묘목재배 블로그 블루베리와 다육이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해요.^^ 블루베리와 다육이 : 네이버 블로그 내게 블루베리란? 아내에게 다육이란? 이웃추가와 댓글과 공감이 .. 저의 글의 원동력입니다. 블루베리및 다육이품종 카테고리에.. 본인이 소유한 품종사진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품종설명에 참조하여 각 품종게시글에 추가하겠습니다..^^ blog.naver.com 저녁에 찍어서 조금 어두운데요. 대과래빗 삽목묘 , 파딩 삽목묘, 제일 큰게 사파이어 2.5년생 묘목이예요. 네임택이 사라져서 그런데 사파이어 추정되신다고 해요. 사실 제가 블루베리 블자도 모르는데, 그것보다는 중요한건 블루베리라는거죠?^^ 이제는 품종도 알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게 블루베리는 그냥 블루베리가 아니라 품종이 있어요. 대과래빗, 파딩 2종류인데, 택배로 오는 중에 흙이 약간 엎어져서 그덕분에(?)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