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억 원 받고 가장 좋아하는 취미 1개 포기하기 vs 이대로 살기 이번에도 고민이 될 만한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가져와 보았는데요. 1억 원을 받게 된다면, 지금 가장 좋아하는 취미 하나 정도는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취미를 또 만들면 되니까요. 2. 싫어하는 친구랑 30평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기 vs 좋아하는 친구랑 원룸에서 함께 생활하기 얼마나 같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원룸은 사생활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낄 것 같아서 그래도 방이 여러 개로 나누어진 아파트가 낫지 않을까요? 물론 같이 살아 보면 생각보다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3. UFC 챔피언 출신 은가누한테 전력으로 10대 맞고 10억 원 받기 vs 이대로 살기 며칠 전에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으로 보았는데요. 누가 댓글로 '은가누한테 전력으로 10대 맞고 (시체가) 10억 원 받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4. 일주일에 2일 일하고 월 300만 원 vs 일주일에 6일 일하고 월 1200만 원 평소에 쉬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전자를 선택하고 남은 5일은 여행 다니는 등 좋아하는 것을 할 것 같아요. 5. 본인이 30분 단위로 세운 계획 따라오는 친구와 여행 가기 vs 본인은 계획 하나도 안 세우면서 불평 불평은 가득한 친구와 여행 가기 불평불만 가득한 친구와 여행하는 것보다야, 몸이 좀 힘들더라도 본인이 세운 계획 따라오라는 친구가 나을 것 같아요. 6. ...
1. 월급 1000만 원인데 해외여행 평생 못 감 vs 월급 200만 원인데 항공권 평생 무료 (이코노미)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서 전자로 선택할 것 같은데, 막상 또 항공권이 평생 무료이면 고민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음... 전자에 해외여행 평생 못 감이라는 조건이 있어서, 지금 당장에 고르자면 후자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렵다. 2. 3일 굶기 vs 3일 밤새기 어려운 밸런스게임 질문 주제인데요. 둘 다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세수해가며 밤새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3. 남사친 / 여사친이 너무 많은 애인 vs 이성인 사람과 대화만 해도 화내는 애인 극단적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이성인 사람과 대화만 해도 화를 내는 수준이라면... 이성 친구가 너무 많은 애인이 나을 것 같아요. 선만 알아서 안 넘는다면 말이죠~ 4. 약속 시간에 1시간씩 일찍 오는 친구 vs 약속 시간에 1시간씩 늦게 오는 친구 부담은 되겠지만, 친구가 약속 시간보다 늦게 오는 것보다야 빨리 오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나으려나요. 5. 연애 경험 20번인 애인 vs 연애 경험 0번인 애인 재밌는 밸런스게임 질문으로 SNS에 공유되더라고요. 그런데 연애 경험은 크게 상관없을 것 같기는 한데... 음... 6. 술지라에 술 안 마시고 안주도 별로 안 먹은 친구 더치페이에서 빼준다 vs 더치페이한다 이건 논란이 될 수 있지만 깔끔하게 더...
1. 주 4일 일하고 월급 350만 원 vs 주 5일 일하고 월급 500만 원 최근에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밸런스게임 질문이죠. :) 거의 반반 나누어질 정도라고 하는데!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입종이라면 후자를, 연차를 쓸 때 눈치가 보이는 업종이라면 전자를 선택할 것 같네요. 2. 야생 호랑이 1마리랑 팀하기 vs 은가누 10명이랑 팀하기 사실 수백 kg 무게의 호랑이 펀치에 한 번 맞으면 그대로 KO가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왠지 은가누 10명이랑 팀하는 것을 선택할 것 같아요. 동시에 10명이 달려 들어서 관절기나 호흡기를...? 3. 백종원 프랜차이즈 평생 50% 할인 vs 안성재 파인다이닝 100회 시식권 이것도 최근에 재미있게 본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아무래도 가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이다 보니, 안성재 선생님의 파인다이닝 100회 시식권을 선택할 것 같아요. 4. 지금까지 모든 사진, 영상, 편지 다 잃기 vs 5000만 원 잃기 사진, 영상, 편지 등에 추억이 많이 담겨 있겠지만, 5천만 원을 잃어야 한다면... 아쉽지만 그냥 가슴속에 간직하게 될 것 같습니다. 5. 내 애인 챙기는 친구 vs 내 애인 무시하는 친구 이것도 어제인가 본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내 애인을 잘 챙겨주는 친구냐, 아니면 무시하는 친구냐... 둘 다 다른 감정으로 신경 쓰...
1. 복권 1등 되면 퇴사한다 vs 다니던 직장에 계속 다닌다. 밸런스게임 질문 추천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다루어드리는 것 같아요. 첫 번째 질문은... 직장인들의 늘 로망이죠, 복권! 요즘에 "복권되도 일 못 그만둔다~" 많이들 하시는데, 그래도 10억 넘게 받으면... 조금은 가볍게 다닐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지 않을까요? 2. 평생 술 포기하면 5억 지급, 한다 vs 안 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친구들이랑 한 번씩 자리를 갖게 되는 것은 즐겁죠. 그래도 5억 원이면 바로 포기하죠... (술을) 3. 출근할 때 vs 퇴근할 때 순간이동 가능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본 재밌는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아마 대부분 출근할 때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아침에 잠 5분이라도 더 자는 것이... 4. 평생 항공편 공짜 vs 평생 택시비 공짜 주로 집에만 있고,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크게 고민 없이 전자를 선택할 것 같네요. 해외여행 잘 안 다니고, 이동할 일이 많은 분들은 후자이려나요. 5. 돈 10억 원 바로 입금 받기 vs 10억 명의 착한 친구들 생기기 한 번씩 인터넷에 공유되는 밸런스게임 질문이죠. 10억 명에게 본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시킬 수도 있고 ㅋㅋ 그런데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전자일 것 같아요. 6. 100% 확률로 3억 원 받기 vs 50% 확률로 30억 원 받기 꽤 높은 확률로 30...
1.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한 일 vs 마음은 힘들지만 몸은 편한 일 몸이 얼마나 힘드냐에 따라 고민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너무 지나치면 만병의 원인인 화병이 생길 것 같아서 전자가 나을 것 같아요. 2. 싫어하는 벌레와 vs 사람과 원룸에서 하루 보내기 꽤나 고민되는 밸런스게임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지네, 바퀴벌레 이런 류의 벌레이고 원룸이라면 하루 비티는 것은 힘들 것 같네요...후자 3. 이야기 잘 들어주는 친구 vs 이야기 잘 하는 친구 둘 다 너무 좋은 친구인데, 한 명씩 해당되는 친구를 떠올려 본다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랑 있을 때가 더 편한 것 같네요. 4. 사막 한가운데에서 살아남기 vs 동물, 과일 없는 작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이번에는 생존과 관련한 밸런스게임 질문 추천입니다. 사실 생존 능력이 없어서 둘 다 버티기 힘들 것 같지만... 뭐가 더 조금이라도 생존 확률이 있으려나요... 5. 한 분야를 특출나게 잘함 vs 두루두루 어떠한 분야든 금방 적응함 요즘에는 한 분야를 특출나게 잘하면 유튜브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가 나을 것 같아요. :) 6. 행복해도 평생 웃지 못함 vs 슬퍼도 평생 울지 못함 블로그 밸런스게임 질문 검색하다가 신선해서 공유해 보는데요. 아마 많이들 후자를 선택할 것 같아요. 슬픈 일이 많은 편은 아니라, 행복할 때는 그래도 웃어야죠. 7. ...
1. 이성 친구가 나 씻겨주기 vs 내가 이성 친구 씻겨주기 이번 밸런스게임 질문은 커플, 연애, 이상형과 관련한 주제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어쩌다 보니 처음 질문부터 수위가 높은 편이긴 하네요... 2. 전 애인과 밤새 술 마신다는 애인 vs 이성 친구와 1박2일 여행 간다는 애인 이것도 SNS에서 자주 언급되는 유명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이죠! 어떤 상황이 더 큰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지... 술만 마신다면 전자가 낫지 않으려나요... 잘 모르겠네요. 3. 띠동갑 연하 vs 띠동갑 연상 지금 저한테 띠동갑 연상은 왠지 이성으로 덜 느껴질 것 같아서, 후자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4. 절친 집에 애인 속옷 vs 애인 집에 절친 속옷 이것도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에서 거의 단골로 나오죠... 진짜 어떤 답변이든 설명이 안 될 것 같기는 한데 ㅋㅋ 그래도 후자인 경우가 변명이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5. 나를 좋아하는 사람 vs 내가 좋아하는 사람 블로그에도 자주 써먹었던 질문인데요. 아직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끌리게 될 것 같아요. 6. 100일 단위로 모든 기념일 챙기기 vs 생일 포함 기념일 하나도 안 챙기기 100일 단위로 정말 모~든 기념일들을 챙겨야 한다면, 생일을 포함해서 그냥 안 챙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예전과 다르게 이런 기념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크게 안 두게 되고요. 7. 절친의 전 애인...
1. 10살 때 시절로 돌아가기 vs 지금 당장 50억 받기 약 3주일 만에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풀어보는데요. 사실 전자를 선택하면 어떠한 방법들로든 50억 원을 벌 수 있긴 하겠죠. 여기에다가 어린 시절을 다시 한번 경험해 볼 수 있는 셈이니 전자! 2. 매주 금요일마다 vs 수요일마다 추가로 쉬기 직장인 밸런스게임으로 자주 언급되는 질문이죠. :) 많이들 선택하시는 정배는 역시, 금요일에 쉬면서 3일 연속으로 휴일을 만드는 것 같아요. 3. 만수르 발가락 1개 핥을 때마다 1000만 원 받기 vs 자존심이 있지, 안 하기 예전에 어떤 분 댓글에 정성스럽게 핥아도 되냐고 (순화) 남겼었던 것 기억이 나네요. ㅋㅋ 10개니까 1억 원이나 되겠네요... 4. 울면서 위로해 달라고 하는 카리나 or 차은우 vs 좋은 소식 있다며 한 번 보자는 이재용 요즘에 이재용 시리즈가 계속 밈으로 뜨는 밸런스게임 질문인 것 같아요. 카리나도 어떤 영상에서 본인이라도 이재용을 선택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 ㅋㅋ 5.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월급 200만 원 받기 vs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월급 400만 원 받기 싫어하는 일이 정말 하루하루 싫은 수준이라면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니,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200만 원씩 받는 게 나을 것 같아요. 6. 직장 일로 투정 부렸는데 F 감성으로 공감해 주는 애인 vs T 감성으로 원인 분석해 주는 애...
1. 카리나 or 차은우와 2년 연애하고, 이후에 평생 탈모되기 vs 평생 머리카락 안 빠지기 오늘의 밸런스게임 질문 주제는 연애, 이상형인데요. 며칠 전에 SNS에서 보고 나중에 공유해야겠다고 생각이 든 질문인데, 정말 사람들마다 의견이 크게 나뉘더라고요. ㅋㅋ 가발을 써도 된다는 전제를 가져도... 고민스러울 것 같아요. 2. 애인과 1주일에 7번 만나기 vs 1주일에 하루 만나기 업무 상으로 바쁘지만 않는다면, 매일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까요~ 3. 과 단톡방에서 공개 고백받기 vs 인파 많은 핫플에서 공개 고백받기 둘 다 공개 고백받는 것인데, 한 쪽은 온라인이면서 아는 사람들... 한 쪽은 오프라인이면서 모르는 사람들... 4. 10년 동안 한 명 만났던 사람과 vs 10년 동안 10명 만났던 사람과 결혼 전제로 사귀기 원래 이런 질문은 단순히 사귀는 것이라 대부분이 부담감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셨는데요. 그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면 또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5. 10살 연상 vs 10살 연하 10살 연하..? 6. 기념일 아예 안 챙기는 연인 vs 100일 간격으로 모든 기념일 챙기는 연인 이런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도 재미있네요~ 기념일을 아예 안 챙기는 것은 이벤트도 적고 아쉬울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기념일을 다 챙겨야 한다면... 7. 대화 코드가 잘 맞는 사람 vs 배울 ...
1. 탕수육 찍먹 vs 부먹 이번에는 음식 밸런스게임 질문 주제로 가져와 보았는데요. 오래전부터 의견이 갈리는 대표적인 질문이죠. 아마 찍먹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저도 찍먹파인 것 같습니다~ 2. 국밥에 밥 말아먹기 vs 밥 따로 먹기 저 같은 경우 우선 따로 먹다가, 밥이 반 정도 남으면 그때 다 말아서 먹는 편인 것 같아요. :) 3. 물냉면 vs 비빔냉면 음식 밸런스게임 질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이겠죠. 국물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빔냉면보다는 시원한 물냉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4. 민초파 vs 반민초파 민트초코 가끔 기회가 될 때마다 한 번씩 먹어보는 편인데, 누가 시키면 한 숟가락씩 떠먹는 게 전부라서 굳이 제가 먼저 찾아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5. 짜장면 vs 짬뽕 이 질문도 사실 그날그날 취향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데, 비율로만 따지면 짜장면 주문하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6. 회사 점심시간에 친한 동기들이랑 내돈내산으로 해결 vs 불편한 상사들이 사주는 비싼 점심 몇 달 전에 밸런스게임 질문으로 소개해 드린 것 같은데, 마침 음식 관련한 주제라서 또 가져와 보았는데요. 불편한 상사들이랑 먹으면 비싼 점심도 왠지 시간이 잘 안 가게 느껴질 것 같아서, 그냥 점심시간이라도 친한 동기들이랑 있는 게 나을 것 같네요. 7.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 치킨 후라이드 치킨도 좋아...
1. 20년 후로 가는 대신 100억 원 받기 vs 이대로 살기 수년 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평생을 벌어도 100억 원의 근처도 못 갈 것 같지만, 그래도 20년의 세월이 더 값질 것 같아서 이대로 살 것 같아요. 2.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 vs 집에서 영화 보기 집에서는 밥 먹을 때 빼고는 영화, 드라마를 잘 안 봐서 영화관에서 몰입하며 보는 것이 좋네요~ 3. 은가누와 편먹고 200kg 호랑이와 싸우기 vs 도전 안 하기 사실상 저는 도움 안 될 것 같고 은가누에게 맡겨야 하는데, 호랑이한테 백초크 먹히려나요... 음... 4. 매일 정치 얘기하는 친구 vs 매일 종교 얘기하는 친구 정치 얘기보다는 종교 얘기 듣는 게 나을 것 같네요. 5. 한 달에 300만 원씩 통장에 꽂히는 백수 vs 지금 하는 일 한 달에 100만 원 받기 매번 빠지지 않는 단골 밸런스게임 질문이네요. 매일 놀고먹을 수 있는 300만 원 받는 백수가 되고 싶네요. 6. 평생 얼굴 안 늙기 vs 평생 몸짱으로 살기 70살, 80살 이상 할아버지가 되어도 지금 이 얼굴이면 오히려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고... 또 괜한 걱정인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이 되는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7. 잠 안 자도 안 피곤하기 vs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어떤 뉴스에서 응답률이 반반으로 나뉘는 밸런스게임 질문이라고 하던데요. 평생 잠 안 ...
1. 결혼식 유재석이 사회 vs 이재용이 하객 며칠 전에 SNS에서 보고 재밌는 밸런스게임 질문으로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만약 전자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축가' 이런 거였으면 후자했을 텐데 이건 정말 어렵네요... 그래도 재물의 기운을 받고자... 후자? 2. 지금 바로 2억 원 받기 vs 6년 후에 4억 원 받기 돈을 불리는 것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6년이 길기는 해도 당장에 필요한 것은 아니니 4억 원을 선택할 것 같네요~ 3. 잘하는 일 하기 vs 좋아하는 일 하기 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나온 밸런스게임인데 그때 개그우먼 분께서 본인의 자존감이 높으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해 보고, 자존감이 낮으면 잘 하는 일을 하며 자존감을 높여 보라는 답변이 정답 같더라고요... 4. 바퀴벌레 50마리 있는 빈 원룸에서 하루 버티면 1000만 원 vs 도전 안 하기 하루 만에 1000만 원 버는 것이 정말 어렵겠지만, 잠도 못 잘 것 같고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도전 안 할 것 같네요... 5. 똥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소문나기 vs 똥 한 스푼 먹기 이것도 전에 몇 번 다루었던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똥 먹었다고 소문나면 창피하겠지만 한 스푼 먹는 것은 아예 불가능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전자겠네요. 6. 1년에 한 번 보너스 1천만 원 vs 본인이 원하는 요일로 주 4일제 직장인과 관련된 밸런스게임인데...
바로 웃긴 밸런스게임 추천 열 가지를 만나보겠습니다. 1. 참가비 1억 내고 30% 확률로 10억 받기 vs 도전 안 하기 첫 질문! 실패하면 정말 삶의 의욕을 매우 크게 잃겠지만... 그래도 1억 내고 30% 확률에 10억이면 확률적으로 접근했을 때 한 번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2. 어색한 친구랑 좋아하는 음식 먹기 vs 친한 친구랑 싫어하는 음식 먹기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어색한 친구랑 만나는 것보다 친한 친구랑 웃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죠! 3. 친한 친구 1명 죽기 vs 모르는 사람 5명 죽기 질문이 조금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에서 본 밸런스게임 질문이라 가져와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4. 상위 0.1% 외모 되기 vs 바로 10억 받기 물질만능주의인 것인지, 크게 고민 없이 바로 10억을 받고 싶네요! 5. 혼자 뷔페 가기 vs 혼자 놀이동산 가기 혼자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기는 한데, 하나 해야 한다면 그냥 뷔페 후딱 먹고 집에 오고 싶네요. 6. 심각한 범죄 행위를 고백한 절친 숨겨준다 vs 잘 타일러 자수시킨다 이번에도 어려운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막상 그 상황이 닥쳐봐야 알 것 같은데, 저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은 너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7. 휴가철에 연차 2주일 더 받기 vs 휴가철에 월급 2배로 더 받기 연차 2주일 더 받고 유럽이나 미국, 뉴질...
1. 20대 때 10억 받기 vs 50대 때 50억 받기 처음부터 너무 고르기 어려운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10억으로 50억까지 불릴 자신은 없는데, 그래도 몸이 젊을 때 여유를 느끼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막상 고르라고 하면 미래가 보장된 것 같아서 후자를 고르겠네요. 2. 1년 동안 대머리로 살기 vs 6개월 동안 스마트폰 금지 대머리로 살면 주목은 많이 받겠지만 스마트폰 없이 6개월은 그냥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자네요. 3. 자동으로 집 청소 끝내기 vs 자동으로 샤워 끝내기 집 대청소는 주기별로 하고 샤워는 매일 해야 하지만, 그래도 청소가 훨씬 더 귀찮아서 전자일 것 같아요. 4. 주 4일 근무하는 대신 2시간씩 추가 근무 vs 주 5일 그대로 근무하기 직장 생활과 관련한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저라면 2시간씩 추가 근무하는 대신에 휴일 하루 더 늘어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마 다들 그러실 것 같은! 5. 출근 시간 1시간 늦추기 vs 퇴근 시간 1시간 앞당기기 이것도 정말 고르기 어려운 밸런스게임 질문이 될 것 같아요. 아침에 1시간 더 자는 것은 진짜 달달하기에 출근 시간 1시간 더 늦추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6. 치약 없이 칫솔로 이 닦기 vs 칫솔 없이 치약으로 이 닦기 그래도 양치를 하려면 치약은 있어야 하니까 칫솔 없이 치약으로 이 닦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7. 수업 시간에 내 이름만...
이번에도 추천받을 만한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여러 가지 준비해 보았는데요. 1. 출근 전 아침밥 챙겨 먹기 vs 잠 조금 더 자기 아침밥이 차려져 있는 거면 먹고 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거면 잠을 조금 더 잘 것 같아요! 2. 카톡 확인되면 바로바로 읽는 편 vs 시간 될 때 몰아서 보는 편 카톡 관련 질문인데요. 카톡을 별로 쌓아두는 편은 아니라서 확인되면 바로바로 읽 편이네요. 3. 배울 건 없지만 착한 상사 vs 배울 건 많지만 꼰대 상사 직장인 주제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꼰대력이 높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라면 그냥 착한 상사가 마음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4. 낮 2시에 출근하고 저녁 11시에 퇴근하기 vs 새벽 4시에 출근하고 낮 1시에 퇴근하기 너무 극강 밸런스게임 주제인 것 같아요! 새벽 4시 출근이 굉장히 힘들겠지만, 전자는 내 시간이 너무 없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후자에 적응해야 될 것 같네요. 음 그래도 전자... 5. 자리에 앉아 편하게 1시간 동안 출근하기 vs 꽉 끼는 지옥철에서 20분 동안 출근하기 전에 한 번 다루었던 질문 같은데요~ 편하더라도 왕복 2시간 출퇴근하는 것보다 잠깐 고생하더라도 지옥철이 나을 것 같습니다. 6. 주 3일 출근하고 월급 300만 원 받기 vs 주 6일 출근하고 월급 600만 원 받기 밸런스게임 질문 추천에 많이 언급되는 월급 관련 주제인데요. 300만 원만 해도 충분해서 주...
1. 짱구 보호자 되기 vs 코난 친구 되기 짱구의 보호자가 될 경우 매일매일 말썽 피운 것을 수습해야겠지만, 코난의 친구가 될 경우 매일매일 살X 사건에 휘말리게 될 테니 전자가 낫겠네요. 2. 365일 여름 나기 vs 365일 여드름 나기 여름 나기랑 여드름 나기 말장난 질문인데요. 유튜브에서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보고 몇 가지 가져와 보았는데, 더운 것을 무척 싫어하지만 여드름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3. 바퀴벌레 되기 vs 자동차 바퀴 되기 함께 가져온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도 바퀴벌레는 너무 극단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전국 곳곳을 여행하는 자동차 바퀴가 낫겠네요. 4. 자꾸 지각하고 늦게 오는 대표 vs 누구보다 일찍 나와있는 대표 회사 관련한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회사 사원의 입장에서는 본인보다 항상 일찍 오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차라리 늦게 와서 그동안 편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5. 새벽 1시에 연락하는 대표 vs 바쁜 시기일 때마다 연차 쓰는 후임 둘 다 겪어본 적은 없어서 확실한 감은 안 오지만, 그냥 생각해 보기에는 새벽에 연락 오는 것이 더 싫지 않을까 싶어요. 연차야 그 회사원의 권리라고 생각하고요. 6. 평생 술 못 마시기 vs 평생 해산물 못 먹기 해산물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생 못 먹을 바에는 차라리 술 못 마셔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 ...
1. 다른 사람이 입던 속옷 일주일 동안 입기 vs 다른 사람이 쓰던 칫솔 일주일 동안 쓰기 주말이니 재미있는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가져와 보았어요. 당연히 둘 다 쓰기 싫지만 하나만 고르자면 그래도 칫솔을 쓰는 것이 속옷보다야 낫지 않을까 싶네요... 2. 로또복권 1등 당첨되기 vs 본인 포함 가족들 평생 건강하기 질문의 모범답안은 후자 같지만... 로또복권 당첨된 걸로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 만들어줘서 무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3. 월요일마다 새벽 4시에 출근하기 vs 토요일에도 출근해서 오후 1시까지 일하기 정~말 어려운 밸런스게임 질문 같은데요... 새벽 4시 출근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지만, 그래도 주말 중에 하루 더 날아가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요. 4. 매일 즐거운 일 하며 한 달 250만 원 벌기 vs 매일 스트레스 받는 일 하며 한 달 500만 원 자주 나오는 단골 재미있는 주제 질문 중에 하나이죠! 사람인지라 당연히 돈을 좋아하기는 해도 돈보다 제 삶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전자일 것 같아요. 5. 잘못한 친구 대신 내가 누명 쓰고 감옥 가기 vs 잘못한 나 대신 친구가 누명 쓰고 감옥 가기 잘못한 사람이 감옥에 가는 것이 올바르죠... 6. 50원짜리 동전으로 500만 원 받기 vs 5만 원짜리 지폐로 50만 원 받기 500만 원이랑 50만 원 차이가 너무 크기는 한데, 50원짜리 동전들로 사용이...
1.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하루 데이트하기 vs 삼성 이재용이랑 점심 식사하기 이번 주도 밸런스게임 주제를 다양하게 준비해 보았는데요. 전자, 후자 둘 다 평생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하나를 선택한다면 삼성 이재용 님과 점심 식사 자리를 가지며 간단한 담소라도 나누어보고 싶네요. :) 2. 세후 20억 로또 1등 되면 일 안 한다. vs 그래도 일은 다닌다. 많은 분들께서 전자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여러모로 계산해 보았을 때 20억이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파이어족으로서 여가 생활을 보낼 것 같네요. 개인 시간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돈 버는 것이라 생각 들어서요. 3. 동성의 절친 구석구석 씻겨주기 vs 동성의 절친에게 구석구석 씻김 당하기 극단적 밸런스게임 질문에서 한 번씩 나오는 주제죠. 둘 다 싫겠지만~ 씻김 당하느니 (?) 그래도 그냥 씻겨줄 것 같네요... 4. 5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 vs 이대로 살기 요즘에 SNS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중에 하나이죠? 원래는 10억이지만 5억으로 줄여보았네요... 10억이었으면 돌렸을 것 같은데 5억이라 하니 고민... 그래도 돌리지 않을까 싶네요... 잘 모르겠... 5. 일은 정말 잘 하는데 성격이 나쁜 사람 vs 일은 정말 못 하는데 성격이 착한 사람 이것도 참 극단적 밸런스게임인데요!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케이스가 더 나을 것 같나요? 시뮬레이션을 여러...
1. 빚이 10억이지만 꿈에 그리던 이상형 vs 10억 자산가이지만 못생겼고 성격 파탄자 이상형 밸런스게임에서 거의 뭐 단골로 나오는 질문이죠!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성격 파탄자인 것보다, 이상형과 하루하루 갚아 나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10억 갚을 수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 애인의 부모님께 매일 안부 연락하기 vs 애인의 부모님과 SNS 맞팔하기 역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에서 자주 나오죠. :) SNS에 뭐 이상한 것 올리는 편이 아니라서, 매일 안부 연락하는 것보다는 후자가 마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전애인의 친구와 사귀기 vs 친구의 전애인과 사귀기 이것도 연애 밸런스게임 질문의 단골!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을 때, 사실상 친구를 잃게 되는 후자보다 이미 잃은 전애인의 친구와 사귀는 것이 덜 하지 않을까요? 4. 애인과 매일 1시간 이상씩 필수로 통화하기 vs 만나는 것 말고는 카톡, 통화는 싫어하는 애인 너무 극과극 상황이기는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매일 통화하고 싶으면서도 그 사람이 싫어하면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5. 애인과 바로 옆집에 살기 vs 적당히 20~30분 정도 거리에 살기 커플끼리 바로 옆집에 사는 것과, 적당히 20~30분 거리에 사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바로 옆집에 살면 더 편하게 자주 연애할 수 있지 않을까요? 6. 모두에게 다정한데 나한...
1. 약속 시간 30분씩 일찍 나오는 애인 vs 약속 시간 30분씩 늦게 나오는 애인 오늘 주제는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관련하여 준비해 보았는데요. 처음 질문부터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은데, 본인 성격 때문이라면 그래도 지각보다야 일찍 나오는 게 나으려나요... 2. 전 애인의 친구랑 사귀기 vs 친구의 전 애인이랑 사귀기 친구의 전 애인이랑 사귀는 순간 그 친구랑 사실상 절교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3. 전 애인과 술 마시는 애인 vs 이성친구랑 1박2일 여행 가는 애인 후자의 경우 이성친구랑 1박2일 여행 가는데 술까지 마실 수 있기 때문에... 4. 부모님 앞에서 애인이랑 키스 vs 애인 앞에서 이성친구랑 키스 SNS에서 본 연애 밸런스게임 질문인데 세더라고요... 그런데 후자는 사실상 커플 이별 통보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 5. 5억 원 빚이 있지만 완전 이상형 vs 5억 원을 갖고 있지만 완전 내 스타일 아님 5억 원 빚을 갚아나가기에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 질문은 막상 닥쳐보지 않은 이상 잘 모를 것 같네요! 6. 이혼 경력이 3번인 애인 vs 결혼, 이혼 경력은 없지만 숨겨진 자녀가 있는 애인 썸 밸런스게임 질문에서 어떠한 경우가 더 나을까요? 평소에 자녀를 키우고 싶은지 유무에 따라 달라지려나요. 7. 내가 뭘 하든 관심 없는 애인 vs 카톡 답장 5분 이상 늦어지면 바로 통화 오는 애인 전자도 섭섭...
1. 코인으로 20억 번 친구가 70만 원어치 양주, 고기 쏘면서 내내 자기 자랑만 함 또 불러주면 좋겠다 vs 기분 나쁘다 실제로 얼마 전에 한 커뮤니티에 공유되었던 밸런스게임 질문인데요. 70만 원을 돈으로 주는 거면 열심히 호응해 줄 수 있는데, 식욕이 없는 편이다 보니까 굳이 귀찮게 가지 않을 것 같아요! 2. 감옥에서 1년 버티고 3억 받기 vs 이대로 살기 이 질문은 감옥에서 폭행만 안 당하면 1년 버티고 3억 받을 만하지 않을까 싶은데... 음. 모르는 거니까 이대로 살 것 같습니다. 3. 50살까지 엄청 부자로 살기 vs 50살부터 엄청 부자로 살기 질문에서 나머지는 무조건 가난하다는 전제니까 빌붙는다든지, 저금해 둔다든지, 좋은 집을 사둔다든지 등 이런 게 안 된다는 뜻! 그래도 건강하고 젊을 때 부자인 게 하고 싶은 거 더 많이 하면서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자! 4. 평생 스타벅스 무료 vs 평생 교통비 무료 (택시, 기차 포함) 스타벅스에서 끼니 해결이 가능하고, 스타벅스는 망할 일이 없으니까! 전제 선택하면 평생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5. 나 1억 받는 대신 제일 싫어하는 원수가 10억 받음 vs 이대로 살기 이 밸런스게임 질문에서는 후자일 것 같은데, 만약에 나 10억 받는 대신 원수가 100억 받는 거면, 그냥 뭐 잘 살라고 하고 전자 선택할 것 같습니다. 6. 상대의 마음을 조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