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 몬트리올 겨울 여행 3박 4일 드디어 퀘벡 몬트리올 겨울 여행 3박 4일 중 마지막 날 4일차 일정 스타투 퀘백 몬트리올 겨울 3박 4일 자유여행 - DAY 4 1. Le Chic Shack 2. Au 1884 3. Terrasse Saint-Denis 4. Paillard Le Chic Shack 15 Rue du Fort, Québec, QC G1R 3Z8 캐나다 퀘벡 아침의 시작은 Le Chic Shack에서. 지난가을에 왔을 때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한 식당인데 이번에 사람이 없길래 재도전💪🏻 매장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VIP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볼 수 있는 자리라 VIP 좌석이었나 보다. 조금만 걸어 다녀도 얼어 죽기 직전이었는데 눈 쌓인 샤토 호텔을 안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니 이것 참 럭키비키자나? 이른 시간에 갔더니 아침 메뉴가 따로 있었는데, 아침 메뉴는 콤보로 주문하면 감자튀김+과일+음료가 같이 나온다. 수제버거 맛집이라고 했는데 사실 수제버거가 맛이 없기 힘들잖아요,,? 역시나 맛있습니다👍🏻 Au 1884 PRINCESSE LOUISE, Place Terrasse Dufferin NEXT TO THE CHÂTEAU FRONTENAC KIOSK, Québec, QC G1R 4P5 캐나다 아침 먹고 바로 향한 곳은 Au 1884 뒤프랭 테라스에서 터보건(썰매) 타는 게...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겨울 3박 4일 자유여행 3일차 코스 3일차 일정은 몬트리올에서 퀘벡 가는 일정 퀘백 몬트리올 겨울 3박 4일 자유여행 - DAY 3 1. Tommy Cafe 2. La Maison Smith 3. La Boutique de Noel de Quebec 4. Terrasse Dufferin 5. Pierre-Dugua-De-Mons Terrace 6. Cochon Dingue Champlain 7. Place Royal Tommy Café 1241 Av. McGill College, Montréal, QC H3B 1M6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퀘백 가는 비아레일 타기 전에 잠시 커피 사려고 Tommy Cafe를 들렸다. 라떼 위에 시리얼 Lucky Charms가 올라간 시그니처 음료 Tommy Latte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비주얼은 좋지만 맛은 그저 그럼. 메가커피에서 죠리퐁라떼 먹는 느낌? (퐁크러쉬 안 먹어봄)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비아레일 타러 고고 몬트리올에서 퀘벡까지는 비아레일로 3시간 좀 넘게 걸린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 타고 가면 3시간 내로도 가는데 몬트리올에서 퀘벡 가는 시간만 3시간 넘는다니 진짜 적응 안 되는 캐나다 클라스 🇨🇦 겨울 왕국처럼 꽁꽁 얼어버린 강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퀘벡에 도착한다. 몬트리올 비아레일 역은 현대적이라 서울 같았다면 퀘벡시티 비아레일 역은 경주 같은 느낌 캐리...
몬트리올에서 퀘백 비아레일 기차 후기 Via rail 비용 시간 몬트리올에서 퀘백을 가는 방법은 비행기, 기차(비아레일 VIA RAIL), 버스가 있다. 이번에 몬트리올에서 퀘백 갈 때 이용한 교통수단은 바로 캐나다의 기차. 비아레일(VIA RAIL) 몬트리올에서 퀘백까지 가는 비아레일(VIA RAIL) 정보 몬트리올에서 퀘백까지 가는 VIA RAIL은 비아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A Rail Canada: Train travel in Canada Book now and discover all the benefits of travelling by train with VIA Rail. Take advantage of our best offers and enjoy a unique travel experience. www.viarail.ca 비용은 예매 시기, 탑승 시간, 좌석 종류(이코노미, 비즈니스)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저렴하게 예약하면 50달러 이내로 예약할 수 있다. *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 게 가장 저렴! 몬트리올에서 퀘백까지 소요 시간: 약 3시간 30분. VIA RAIL 비아레일 탑승 후기 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 비아레일을 타는 경우 중앙역인 Central Station에서 탑승하게 된다. 몬트리올을 검색하면 중앙역 외에도 Dorval 등과 같은 역이 있어서 예매할 때 주의해야 한다. 토론토 유니언 역만큼이나 큰...
몬트리올 푸틴 맛집 Ma Poule Mouillee, La Banquise 후기 몬트리올 푸틴 맛집으로 언급되는 두 곳 Ma Poule Mouillee, La Banquise 푸틴은 감자튀김에 그레비이 소스를 얹은 음식으로 몬트리올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요리이다. 두 음식점이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다. Mont-Royal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Ma Poule Mouillee Ma Poule Mouillée 969 Rachel St E, Montreal, Quebec H2J 2J2 캐나다 닭 머리 모양의 간판이 반겨주는 곳이 바로 Ma poule Mouillee 애매한 시간대인 4시쯤 갔더니 마 풀 무예도, 라방퀴즈도 웨이팅이 없었지만 보통 주말에 오면 웨이팅이 거의 필수다. 매장 내부가 협소해서 자리에 앉기는 어려우니 테이크아웃해서 숙소로 가져가거나 옆에 있는 공원에서 먹는 게 가장 베스트다. 메뉴가 워낙 많아서 블로그에서 본 것처럼 8번으로 주문했다. (Bon, Les Portugais Font De LA Poutine) 마 풀 무예 푸틴은 치킨이 올라간다는 점이 특이하고 양이 많으니 절대적으로 작은 거 시켜야 함! 토론토에서 푸틴을 많이 먹어봐서 큰 기대는 없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감자튀김이 아래에 깔려 있고 치즈 커드, 그레이비 소스, 로스트치킨, 소시지가 올라간다. 맛있긴 한데 좀 많이 짜서 금방...
몬트리올 여행 노트르담 대성당 입장료 티켓 구매하기 몬트리올 여행 필수 코스 몬트리올 바실리크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몬트리올을 검색하면 가장 많은 사진이 나오는 곳으로 몬트리올 여행 중 들려야 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110 R. Notre Dame O, Montréal, QC H2Y 1T1 캐나다 노트르담 거리를 사이에 두고 한쪽에는 노트르담 성당이 맞은편에는 다름 광장이 있다. 노트르담 성당하면 떠오르는 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인데 같은 이름의 성당이 몬트리올, 퀘백에도 있다. 외관이 비슷해 보이지만 파리의 노틀담성당 외관이 당연 압승 2017년에 파리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내부가 기억이 나지 않는 걸 보니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나 보다. 노트르담 대성당 입장료 티켓 구매하기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에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현장, 온라인 구매 모두 가능하다. ※ 현장에서 구매 시 카드 결제만 가능! 온라인에서는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feverup.com/m/134261/en Tickets for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sightseeing tour | Fever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is a heritage...
몬트리올 여행 올드 몬트리올 다운타운 가볼 만한 곳 Tommy Cafe 올드 몬트리올 Tommmy Cafe Tommy Cafe는 올드 몬트리올에만 2개가 있는데 모두 노틀담 성당 근처에 있다. 생폴 거리에 있는 토미 카페는 공간이 넓어서 브런치 먹기에 좋고 노트르담 거리에 있는 곳은 카페 느낌이 더 강하다. Tommy Café British empire building, 200 Notre-Dame St W, Montreal, Quebec H2Y 1T3 캐나다 이번 몬트리올 여행에서 간 곳은 노트르담 거리에 있는 토미 카페 몬트리올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거리에 사람이 많이 없다고 느꼈는데 토미 카페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앉을 자리가 겨우 날 정도였다. 노트르담 성당 옆에 위치한 카페라 관광객이 많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노트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카공하기 좋은 카페에 온 느낌 토미 카페는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도 많았는데 밥을 이미 먹고 카페를 간 거라 커피만 시키기로 했다. 커피 중에서 Tommy Cafe의 시그니처 메뉴는 Latte Tommy 라떼 위에 시리얼이 올라간 커피로 마치 라떼에 죠리퐁 올려서 먹는 맛이었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지만 맛은 평범했던 토미라떼 브런치가 유명하다고 하니 다음에 온다면 브런치를 도전해보는 걸로! 올드 몬트리올은 거리 자체가 예뻐서 캐나다에서 유럽 여행 온 기분을 물씬...
뉴욕 베이글만큼이나 유명한 몬트리올 베이글 그중에서도 몬트리올 여행의 필수 코스인 St-Viateur Bagel 생 비아토 베이글에 다녀왔다. 몬트리올 시내에 생 비아토 매장이 여러 개 있는데 두 군데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고 생 비아토 '카페'는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있다. St-Viateur Bagel 263 Rue Saint-Viateur O, Montréal, QC H2V 1Y1 캐나다 처음 갔던 곳은 구글에 생 비아토 베이글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 오전 6시에 오픈런 했더니 따끈한 베이글이 막 나오고 있었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지만 베이글 외에 MD 상품, 베이글 스프레드 등도 있다. 베이글은 1개당 $1.2 ~ $1.4로 Sesame, Poppy, Plain 은 각 1.2달러, 그 외 베이글은 1.4달러이다. 베이글을 낱개로도 판매하지만 더즌 단위로도 판매해서 6개, 12개 단위로 대량 구매할 수 있다. 생 비아토 베이글 매장 중 테이크아웃 매장이었던 곳은 현금만 받았고 카페를 겸하고 있던 곳은 데빗(체크)카드도 받았다. 현금만 결제가 가능한 매장도 있으니 안전하게 현금을 뽑아오는 걸 추천❗️ St-Viateur Bagel & Café Mont-Royal 1127 Avenue du Mont-Royal E, Montréal, QC H2J 1X9 캐나다 다음은 생 비아토 베이글 카페 오전에 갔던 생 비아...
몬트리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Crew Collective & Cafe 길을 걷다 보면 알파벳 'C'가 크게 적힌 간판을 볼 수 있는데 거기가 바로 Crew 카페이다. 건물에 들어가면 화려한 내부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데 카페가 아닌 화려한 성당에 온 것 같은 느낌 카페가 이렇게까지 화려한 인테리어를 가진 이유는 예전에 은행이었던 곳을 카페로 개조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카페에서 은행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데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드는 테이블 뒤로 은행의 접수창구가 여전히 남아있다. 크루 카페의 또 다른 독특한 점은 공간을 다양하게 사용한다는 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고 개방형 작업 공간, 개인 사무실, 회의실 등의 업무 공간으로도 쓰인다. 카페 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업무 공간은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함! 카페에 업무 공간이 함께 있어서 그런지 커피를 마시러 온 사람만큼 노트북을 들고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카페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메뉴들도 있다. 원래 아침을 크루 카페에서 먹을 계획은 아니었지만 원래 가려던 브런치 카페가 문을 닫은 관계로 크루카페에서 아침을 먹게 됐다. 친구랑 둘이서 음료 2잔,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하고 결제한 금액은 CAD 48,29 택스랑 팁 포함인 건 알겠지만 순간 계산 잘못한 거 아닌지 의심했쟈냐 크루카페에...
캐나다 몬트리올 겨울 여행 날씨 3박 4일 2일차 일정 추천 몬트리올 1월 기온 최고 온도 영하 4도, 최저 온도 영하 11도. 마침 몬트리올 여행 중에 함박눈이 펑펑 내렸는데 눈 내린 몬트리올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몬트리올 퀘벡 겨울 3박 4일 여행 - DAY 2 1. Crew Collective & Cafe 2. McGill Campus Store 3. 몽로얄거리 4. St-viateur Bagel & Cafe Mont-Royal 5. 몽로얄공원 6. La Banquise Crew Collective & Cafe 360 Rue Saint-Jacques, Montréal, QC H2Y 1P5 캐나다 겨울 몬트리올 여행 2일차는 가볍게 Crew Collective & Cafe에서 먹는 브런치로 시작. '카페 맞아?' 할 정도로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는 크루 카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카페라 관광객들 만큼이나 현지인 비율이 높아 보였다. 카페라기보단 복합 문화 공간 느낌이 강한데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커피 두 잔과 베이커리 두 개를 합친 금액은 약 CAD 50 브런치 먹으러 오기보단 실내가 정말 잘 꾸며져 있으니 카페 구경하고 커피 마시는 정도로 들리는 게 좋을 것 같다. 전날 몬트리올의 구시가지를 돌아다녀서 이번에는 몬트리올의 다운타운을 구경할 차례 겨울에 몬트리올을 여행하는 꿀팁은 언더그라운드시티를 이용하면 편...
겨울 몬트리올 퀘벡 여행 3박 4일 코스 1일차 토론토에 살면서 몬트리올, 퀘백을 여름, 가을, 겨울 다 가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계절은 역시나 겨울이었다. 너무 춥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몬트리올, 퀘벡은 너무 예쁘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어! !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몬트리올로 갔는데 갈 때 이용한 교통수단: 메가버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메가버스 타고 가는 방법은 밑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메가버스 타고 가기 캐나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가는 방법 중 가장 가성비 좋은 교통수단인 메가 버스 가끔 기차(via rail),... blog.naver.com 몬트리올 갈 때 일반 버스도 타봤고 나이트버스도 타봤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나이트버스는 진짜 비추 (사람이 너무 많고 체력 이슈,,) 차라리 아침 일찍 출발해서 몬트리올에 오후 2~3시쯤 떨어지는 게 호텔 체크인 시간이랑도 맞아서 좋다. 오전 8시에 토론토에서 버스를 타면 오후 2시 30분쯤 몬트리올에 도착한다. 호텔 체크인이 4시라서 짐만 맡겨두려고 했는데 바로 체크인할 수 있다고 해서 오후 3시가 되기도 전에 호텔 체크인 완료 캐나다에서 호텔 체크인할 때 주의할 점은 Deposit(보증금)을 내야 한다. 보통 CAD 300 정도. 데빗(캐나다 체크카드) 결제가 안되고 신용카드,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