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접근성 때문에 대부분 용인과 여주지역을 많이 다닙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많이 가본 용인골프장 양지파인cc 동코스, 서코스 라운드 후기입니다. 양지파인은 주변에 맛집도 많고 새벽에 일찍 문여는 곳이 많아서 식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클럽하우스 -당황하지 마세요 홈페이지를 보면 골프장이 조성된 지 50여 년으로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등 대형 수목을 보면 세월이 흔적이 느껴집니다. 나무뿐만이 아니라 클럽하우스 인테리어를 봐도 세월의 흔적이 ..... 클럽 하우스를 처음 방문하시게 되면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가 가본 골프장 클럽하우스 중에 가장 규모가 작고 오래되었습니다. 몇 번 가보시면 적응이 됩니다. ㅎㅎㅎ 이번 주에 새벽 라운드를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제법 쌀쌀하더라고요 텀블러에 따듯한 차나 커피를 갖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양지파인cc 동코스,남코스,서코스 총 27홀로 되어있습니다. 동코스 같은 경우는 첫 홀이 파3입니다. 거리는 핀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40m 이상 되는 거 같아요 이곳은 길게 치는 전략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심한 오르막으로 되어있고 그린 주변 러프도 긴 편입니다.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 가파른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길게 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꼭 아셔야 하는 건 미끄럼 주의입니다. 매트로 되어있습니다. 동...
수도권에서 용인 골프장 중 거리가 가까운 곳에 속하는 양지파인cc 개인적으로 집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라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가는 골프장 중 한 곳입니다. 이번 라운드 장마로 인해 페어웨이와 러프 관리는 제가 라운드를 한 날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후기는 볼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깊은 러프와 잘 구르지 않는 그린 플레이 그리고 여름 골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요즘은 빠른 경기 운영을 위해 페어웨이와 러프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이번에는 페어웨이에 가도 볼이 잘 보이지 않는 홀도 있었습니다 .ㅎㅎ 변수가 많아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골프장에 대부분 티업 시간 30분 전에 도착합니다. 양지파인cc는 클럽 하우스가 협소하기 때문에 그늘집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동반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티오프 시간을 기다립니다. 후기에서 도움 될만한 내용~~ 대부분의 골프장은 언제부터인가 커피를 리필하게 되면 추가 요금을 받는데요 양지파인은 추가요금이 없습니다. 저희는 출발 전 리필 한번 그리고 전반 끝나고 다시 리필을 했습니다 .ㅎㅎㅎ 텀블러를 갖고 다니시는 분들은 얼음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카트로 가기 전에 얼음을 채워가시면 좀 더 시원하게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 좋은 용인 골프장 양지파인cc 코스 난이도는? 코스는 남코스, 동코스, 서코스로 총 27홀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