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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언택트 가볼만한곳 여행 제대로 했던 경북 낙동강 오리 & 오리알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태어나서 상주는 첫 여행이다. 그만큼 기대가 컸는데 생각 이상으로 돌아볼만한곳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당일이어서 속상. 무튼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했던 경북여행 이야기 즐겁게 풀어 보려고 하니 귀 쫑긋해 주시길^^ 먼저 코스를 훑어 볼까? 서울출발 - 상주보 도착 - 상주 경천섬 일원 수상탐방로 - 학전망대 - 상주자전거박물관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국제승마장. 그리고 아쉽지만 못가본 곳... 담번엔 들려야지... 했던 곳은 경천섬, 도남서원, 경천대, 상주박물관, 청룡사, 장각폭포, 곶감공원, 수암종택, 밀리터리테마파크, 옥동서원등... 1박2일 가지고도 모자라겠다. 경북가볼만한곳 낙동강 오리알 떠 있는 상주경천섬 일원 서울에서 출발해서 3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음에 깜짝 놀랐고~ 광주 보다 가깝다니!!!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여행 가능한 곳이었네? 태어나서 처음 가는 곳이라 몰랐던것도 너무 많았다. 삼백과 저전거 생태도시 였어??? 낙동강이 흐르는 가야문화의 도시. 그저 곶감만 알고 있었던 나의 새로운 시야를 뜨게 해 주었던 여행이었다. 삼백은 흰쌀, 흰 누에고치, 곶감의 하얀 분 시상을 뜻한다. 차차 포스팅 하겠지만 자전거의 도시였다는것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다. 1. 상주보 경북 상주시 도남동 810-1 낙동상 상류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