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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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향수 오션블루 니치향수 - 에스까모 향수 리뷰

    감성이빨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아쿠아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몇개 사용하고있는데. 오늘은 얼마전에 영입한 아쿠아향수인 에스까모의 오션블루 향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배송은 빠르게 도착했고 안전하게 뾱뾱이로 도착함. 선물포장이 잘 되어있어 친구 또는 주변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괜찮음. 받는 사람도 기분좋아질 것 같은 파란색의 라벨임. 드디어 도착한 오션블루 추가로 샘플향수도 같이 제공되어 다른 향수도 같이 비교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짐. 홀리데이 등 샘플향수도 주었는데. 단순하게 향수만 구매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하는 배려가 돋보임 아무튼 에스까모 오션블루 향수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살펴보자. 내부에 포장은 잘 구성되어있음. QR코드와 함께 에스까모 오션블루 아쿠아향수에 대한 설명이 잘 들어있음. 참고로 여름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수라고 볼 수 있는데. 에스까모 아쿠아향수는 시트러스한 상큼함과 함께 바다내음을 모티브로 한 향이라고 함. 바로 시향해보았는데 은은하게 퍼지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아주 적절한 향이라고 보임. 허브향, 머스크, 그리고 시더우드의 깊은 잔향이 조화를 이루는 향이라고 하는데 일전에 써봤던 아쿠아디파르마 미르토하고 비슷한 느낌. 바다의 청량함과 자연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런 향이기 때문에 충분히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몇일써봤는데 생각보다 지속력도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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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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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벤베누토 라자냐 피자 내돈내산 후기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방문했던 성신여대에서 유명한 라자냐 맛집. 벤베누토 방문후기를 포스팅해볼까 한다. 사실 라자냐나 피자가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겠지만 이탈리아 현지의 맛은 진짜 맛있다. 진짜 그냥 또 생각날 정도로 맛있는 피자. 쫀득한 도우와 그 치즈의 맛은 잊을 수가 없음. 물론 라자냐도 물리지 않고 정말 맛있는 그런 느낌이 아직 남아있어서 국내에서 이탈리아 셰프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맛집을 찾아서 예약하고 다녀왔다. 그곳이 바로 벤베누토다!!! 알다시피 성신여대는 골목골목으로 이루어져있어 차를 가지고 다니기 참 불편한 곳인데. 이곳은 호텔 2F에 있는 레스토랑 이라서 발렛 파킹도 가능하다. 성신여대에서 주차가 가능한 식당 찾는건 정말 어렵다고 보면된다. 아무튼 주차도 가능함. 그냥 주차장 입구에 차 세워놓고 호텔 로비에다가 이야기하면 알아서 직원분이 나와서 차를 정리해주니 키를 맡기면 된다. 이제 키를 맡겼으니 올라간다. 미리예약한 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 올라갔다. 식당 입구에는 이탈리아 국기와 함께 라자냐의 달인. 피자의 달인이라는 생활의 달인 간판이 올라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믿지 않는다(?) ㅋㅋ 아무튼 먹어보면 알겠지 생각보다 평점은 상당히 높은 편임. 올라가자마자 간결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직원들의 복장이 있음. 와인들도 좀 보이고 아무튼 오붓한 느낌의 분위기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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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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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팔찌 세척 방법 - 이상한거 쓰지말고 세정제 쓰자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많이들 하는 악세서리인 금/은 팔찌 관련해서 세척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사실 금팔찌보다 은팔찌의 경우 쉽게 변색이 되기 때문에 살때의 반짝거리는 모습을 되살리기 위해서 세척을 하게된다. 시중에는 은팔찌 은목걸이를 세척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다. 은박지로 말아서 끓여라. 칫솔로 닦아라..등등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본론가기 전에 한마디만 하자면 그냥 돈 아끼지말고 세척제 써라 은세척제 얼마안한다. 2~3천원이면 쉽게 구매. 다이소가도 있긴한데 매장마다 들여놓지 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쉽지않다 그냥 아무튼 저렴한거 아무거나 사도 괜찮음 급하진 않은데 그냥 시켜봤던 쥬얼리 클리닝 키트. 특별한건 없고 표면 세정제와 핀셋. 청소용 솔, 광택용 천 등이 있다. 은세척을 위한 제품으로는 은세척제도 있고 은세척용 천? 이런것들도 있는데. 손으로 닦지말고 그냥 세척제에 풍덩 담가버리는게 세척력이 가장 좋고 효과빠르고 확실하다. 이런거에 돈 아끼지말자. 이제 변색된 나의 모니카비나더 은팔찌를 꺼내본다 한 2~3년된것같은데 생각보다 변색의 진행이 빠르다. 번외로 이제 모니카비나더는 한국에서 운영하지 않음. 예전엔 모니카비나더 코리아가 있어서 연예인들 협찬도하고 막 그랬는데.ㅠㅠ 이제 한국은 철수함. 그래도 특유 스타일로 많이 인기있었던 브랜드 중 하나인 모니카비나더. 이제 광택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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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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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e250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 - 벤츠 차키 배터리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직접 교체하여 잘 사용중인 벤츠 스마트키. 바로 벤츠 차키 배터리 교체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한다. 다른 차종도 그러하겠지만 스마트키는 가방에 넣고 거의 꺼내지 않는식인데.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배터리를 교체하라는 메시지를 차량에서 확인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벤츠 e250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에 대해서 상세히 포스팅한다. 거의 가죽씌워놓고 밖에 꺼내지 않고 가방에만 계속 들어있는 나의 차키.ㅋㅋ 완전 구형키는 아니고 21년식 페리버전임. 가죽케이스에서 바로 키를 꺼내본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키 디자인임. 참고로 영맨님 통해서 들었는데 차키 굉장히 비싸다고 했음… (얼만지는 안사봐서 모름…) 아무튼 배터리를 이제 갈아보자.. 차키를 뒤집으면 좌측에 버튼이 있다. 이 차키 버전의 경우 키를 뽑지 않고 저 버튼하나로 스마트키 리모컨키 케이스를 열 수 있다. 벤츠 차키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동전형태의 가장많이 쓰이는 cr2032 배터리다. 편의점에서 사도 되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가격이 훠어어얼씬 싸니 몇개를 미리 주문해놓는 것을 추천함. 아까 설명한 좌측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를 탈거 할 수 있다. 매우 쉽다. 부러지지 않으니 버튼 누르고 재끼면 됨 옷이 벗겨진 차키를 보면(?) 측면에 cd 롬(?) 같이 보이는 배터리 장착부분이 있다. 저부분에 손톱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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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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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옥주현/고은성/노윤 10/8 후기 - 충무아트센터 2층 시야/주차장 정보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바로 따끈따끈하게 어제 관람하고 온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대해서 관람 후기와 충무아트센터의 주차, 시설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사실 뮤지컬 관람은 최근 많은 팬들이 생겨날 만큼 시장이 상당히 커졌는데. 대부분의 작품은 샤롯데시어터(잠실), 블루스퀘어(한남) 등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번 베르사유의 장미는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주차시설 부터 알아보자. 충무아트센터 주차장 충무아트센터의 주차장은 지하3층과 지하4층이 전부이다. 아니면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함. 나같은 경우는 공연시작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지하4층이 비교적 여유가 있었음. 공연시작은 7시 30분이었는데 공연시작 30분전에는 당연히 만차임. 주차 꿀팁이고 자시고 없다. 그냥 2~3시간 전에 주차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해야함. 충무아트센터 교통편 충무아트센터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있다. 2호선/6호선인 신당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을지로/명동/왕십리의 교통헬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대중교통을 적극 추천. 하지만 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탑승해서 자차로 이동. 내가 주차한 지하4층.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평일이라서 그런가 봄) 주차정산은 별도 시스템으로 정산하고 티켓에 있는 바코드로 할인받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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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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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킨파크 내한공연 후기 - 인스파이어 아레나 306구역 E열 시야/주차

    감성이빨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한 기회로 다녀오게 되었던 기대하고 기대하던 그런 공연. 추억의 Rock 입문자들이 상당히 많은 밴드. 바로 린킨파크의 내한공연을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포스팅해볼까 한다. 린킨파크는 두말하면 잔소리일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팬이 엄청난 밴드중에 하나. 무엇보다 77년생의 마이크형의 랩과 체스터형의 보컬이 엄청난 매력인데...안타까운 체스터형의 소식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여보컬. "에밀리 암스트롱"과 함께 월드투어에 나섰음. 이번 공연은 인천 영종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9/28(토)에 진행되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실내 - 오로라 고래 역시 지어진지 얼마안된 럭셔리 5성급 리조트인만큼 시설 깔끔하고 럭셔리하다. 접근성이 문제인데. 보통 이곳 공연을 위해서 꽃마차? 라고 하는 셔틀을 이용함...물론 나는 자차로 부리나케 이동 상당히 멋지고 화려한 조형물들. 이런거 볼필요없이 인스파이어 오로라로 이동해서 초고화질 LED를 봐야지 그 유명한 고래도 보았다. 생각보다 이쁘고 색감도 좋고 선명하고 아주 좋음 화려하다..색감 좋아요..넘 잘해놨음. 시간대별로 영상이 바뀌는데 잘 맞춰서 가면 고래도 볼수있고 그러함. 외국인들 상당히 많다 근처에는 식당과 BAR도 있음 저녁시간이 되면 웨이팅 상당함 인스파이어 아레나 주차장? 팁? 가만히 살펴보았는데 주차팁 이런거 없음. 더 싸게 더 좋은자리 이런거 없고 그냥 2~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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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이미지 수17
    유니클로C 2WAY유틸리티백 내돈내산 후기- 포터맛 가방이라고??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품절대란템으로 공홈에서 품절각으로 소문난 유니클로 포터맛 아이템중의 하나인. 유니클로C 2WAY유틸리티백에 대해서 내돈내산 리뷰를 올려보고자 한다. 사실 이 제품은 공홈에서 출시되자마자 엄청나게 많이팔려서 구할수가 없고 구한다해도 되팔램(?)들의 어마무시한 프리미엄으로 안타까운 상품 중 하나임. 일본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약 1주일 더 걸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배송비 포함해서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는건 놀라운 사실(?) 도착한 나의 2WAY 유틸리티 백 과연 어떨지 기대만빵. 색상은 메인 색상인 카키와 그레이. 2개를 구매하였음 (검은색은 좀 지겹잖아?) 일단 카키부터 살펴본다. 비니루에 그냥 들어있는 백. 꺼내본다. 부들부들 생활방수 가능. 포터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는 부들부들한 소재. 하지만 포터의 그것과는 차이가 꽤 있다. 일단 빵빵하지가 않아. 그리고 2WAY. 손으로 들수도있고 어깨에 들처매고 다녀도 되는 기능성(?)임 가방을 사면 바닥부터 보는 편인데. 꼼꼼하게 마감도 되어있다. 원단 빵꾸와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이런거 좋아. 가격 가장 중요한 가격. 일본 현지가로 3,990엔이다. 우리나라는 49,900원 전면에는 미니숄더백과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되어있는 포켓이 있음. 자석이 짱짱하진 않고 생각보다 크기가 조금 작은 듯. 열고 닫는데는 크게 무리없음. 숄더끈 박음질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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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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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포러리 블랙베리 향수 내돈내산 찐후기 - 지속력/향 등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선물받아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템포러리 향수. 각종 바이럴(?)광고 안에서도 꾸준히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런 제품 엄청난 향수의 이미지로 엄청난 칭찬과 찬양에 대한 광고글이 있는 논란(?)의 제품들 중에 하나인데 과연 어떨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포스팅핸다. 템포러리 향수. 일단 가성비 좋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 오드퍼퓸. 블랙베리. (조말x의 그것인가??) 포장 상태 및 케이스의 디자인 등은 만족스럽다. 특히 저 폰트 나쁘지 않다. 템포러리 블랙베리 오드 퍼퓸. 용량은 50밀리 기본적으로 향은 우디베이스에 프루티. 아로마의 느낌이 적절하게 조화롭게 되어있다고 보면 되겠다. 향이 어떤지도 친절하게 케이스에 표시되어 있다. 실제로 뿌려보면 우디한 느낌 보다는 프루티한 느낌이 좀더 오래가는 느낌. 탑-미들-베이스의 잔향보다는 탑이 좀더 강하다고 생각되는 느낌. 향수병 자체는 일반적인 병 모양이면서도 분무량이나 강도 이런것도 일반적임. 다만 왜인지 알수는 없지만 사무실에 놔두면 병 안쪽에 습기(?)처럼 물맺힘 현상이 발생함. 향수를 여러개 쓰면서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나의 보관상 문제인지(사무실 책상에 놔둘 뿐인데) 불량인지 원래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현재 템포러리 향수는 점심먹고 사무실와서 뿌리는 음식냄새 및 오후의 쾌적한 업무를 위한 버프로 쓰는 중 총평 -이 제품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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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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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로인 한우 선물세트 후기 - 과연 맛은??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집에 도착한 설로인 한우 선물세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사실 설로인은 다양한 고기 브랜드가 있지만 고급스러운 포장(?)과 함께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절고기전문(?)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백화점 고기가 맛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먹어본 고기 세트중에서도 설로인은 생각보다 꽤 한다(?)는 브랜드였는데 이번 명절 선물은 어떨지 한번 살펴본다. 포장되어 온 고기세트. 생각보다 포장 꽤 묵직하고 크다. 무게도 두툼하다. 이안에 고기가 가득 들어있다면 정말 개이득일텐데. 과연 어떨지. 참고로 설로인의 시그네쳐 포장색은 오렌지색!! 박스 이쁘다. 비싸보인다. 보자기싸기도 좋아보임. 그냥 한글이나 문구 없이 그냥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 디자인 아주 좋다. 역시나 예상해던 대로 과대포장(?)의 아이콘인 설로인 선물세트. 상품 카달로그는 좌측에 있고 가운데 박스 틀 안에도 보냉제가 들어있다. 그리고 고기들이 각각 개별포장되어있고 차곡차곡 쌓여있는 제푼임 고기를 다 들어내니 하단에 보냉제가 들어있다. 다른 상품들과는 다르게 박스안에 물기로 인해서 손상되거나 젖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냉팩 겉에 파우치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있다. 역시 과대포장의 정석!! 하지만 먹는 음식에 대한 포장은 과유불급이 아니다!! 촘촘할 수록 더 신뢰가 간다고랄까! 드디어 꺼내본 소고기 세트. 국거리 2팩에 각종 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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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이미지 수13
    유니클로C 미니숄더백 내돈내산 후기 - 포터맛이라고???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9/6에 발매하여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품절대란템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던 유니클로 새로운 라인업인 유니클로C 제품중에서. 포터맛 가방으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미니숄더백 (복조리 가방)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한다. 9시에 공홈들어가니까 벌써 하나둘씩 품절되고 있고 블랙 색상을 가볍게(?) 구할 수 있었음. 택배는 토요일에 도착했다. 그냥 비니루에 덩그러니 담겨있는 미니숄더백. 그래 가격이 3만원이니까.. 가격은 29,900원 사이즈는 23.5 X 28 X 13 그냥 블랙 색상임 복조리형태의 가방이고 특별한 잠금장치없이 위를 조여 수납하는 형태. 포터 가방 특유의 부들부들(?)한 느낌과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여 일명 포터맛 가방이라고 칭찬일색임. 전면엔 자석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포켓있음. 생각보다 포켓 활용도 좋을 듯 카드지갑이나 휴대폰 넣어두기도 나쁘지않음 (지퍼보다는 자석이 나은듯) 전면의 모습 보관이나 배송과정에서 주름이 있긴하나 이정도는 쓰다보면 펴지고 정 거슬리면 스팀다리미로 한번 샥 해주면 끝남 대충 탈탈 털어서 모양을 잡아보았음. 이런 형태임 간단함 어깨끈 조절부위. 메탈소재이다. 플라스틱과 메탈소재의 장단점은 쓰다보면 나오겠지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 소재를 선호함 (스크래치나 변색 등의 위험이 없음) 내부에도 포켓하나있음. 지퍼는 없고 유클C 마크 있음 역시나 부들부들한 내피 생각보다 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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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이미지 수21
    강릉세인트존스 호텔 방문 후기 - 주차장/룸컨디션/강문해변해수욕장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지난달(?)에 출장차 방문하였던 강릉에 있는 유명한 호텔(?)인 세인트존스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한다. 사실 이곳은 다양한 유튜브 마케팅(?)과 수영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호텔임. 개인적으로는 출장차 방문하였는데 그 후기를 포스팅해본다. 강릉세인트존스호텔 주차장 처음부터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호텔의 외부 주차장인데 상당히 불편하다(?) 호텔의 지하주차장 또는 필로티 주차장은 거의 만차라서 들어가기 힘들고. 운좋으면 어쩌다 한두대 들어갈 정도임. 따라서 대부분의 차량은 호텔 앞에 있는 이 외부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비가오고 눈이오면 다 맞아야 하는 시스템임. 휴양차 캐리어를 끌고 짐을 들고 이동하기엔 번거로우니 호텔로비에 짐을 놓고 다시 이동해서 주차하고 와야함. 주차타워형식으로 되어있고 지상에도 주차자리가 있으나 주말이나 연휴기간에는 만차를 각오해야 할듯. 각 층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로는 초보운전자에겐 상당히 불편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각도임. (시즌에는 코너마다 주차안전요원 추가 배치 필요) 이 주차타워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승강기가 없다는 것.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 또하나의 단점을 얘기하자면 이 주차타워에는 화장실이 1층에 있는데. 상당히 좁고 지저분했다. 커피마시고 캔맥주마시고 화장실 쓰레기통에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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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이미지 수41
    이탈리아여행 15) 소렌토 여행/시내구경/라톤나렐라호텔조식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일전에 포스팅하다가 중단되었던 바로 이탈리아여행 포스팅을 이어보고자 한다. (대체 언제쯤인가 벌써 1년이 다되가는ㅋㅋㅋ) 지난 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클릭 https://m.blog.naver.com/justysound/223412546979 이탈리아여행 14) 이탈리아 쇼핑리스트 / 폼페이 유적지 방문 감성이빨입니다. 진짜 너무 너무 오랜만에 이탈리아 관련해서 여행포스팅을 올리는군요..ㅠㅠ 회사도 너무 ... m.blog.naver.com 어제의 폼페이 여행을 마치고 아직도 웅장함을 잊지 못하고 쇼핑한것 주섬주섬 챙기고 느즈막히 다음날 호텔에서 일어났다. 그냥 테라스 문열면 바로 이런 풍경 캬….진짜 사진으로 다 담아내질 못해서 아쉽다..지금도 생각나는 아름다움 풍경과 깨끗한 공기…ㅠㅠ 친절하게 테라스에는 재떨이도 있고..ㅋ 좀 좁긴하지만 여기서 간단하게 맥주한잔과 전자담배 즐기기엔 더없이 풍족하다. 이탈리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소렌토 시내를 구경하기로 한다. 내가 숙박한 라 토나렐라 호텔에서는 도보로 10분정도면 소렌토 시내를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그냥 휴양지 도시구경이지만 워낙 우리나라나 동남아와는 구분히 확실한 휴양지 도시이기때문에 둘러보는 재미가 충분한 소렌토 시내. 그냥 길거리에서 사진찍어도 이쁘게 나옴.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나름 운치있게 걸어다닐 수 있다. 이쁘다.ㅠㅠ 비록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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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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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 ZARA 남자향수 - 보고스 바이브런트 레더 후기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영입하여 잘쓰고있는 그런아이템. 가성비충만한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있는 자라 남자향수 바로 보고스 바이브런트 레더 오드 퍼퓸에 대해서 리뷰해고자 한다. 다양한 향수를 쓰고 있지만 나름 가성비 충만하다는 녀석으로서 우연히 선물받아 소장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그런 제품임. 공식 가격은 39,900원임. 100ml 기준이다. 자라향수는 행사때사면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일부 제품은 만원대에도 구매 가능) 생각보다 패키지 깔끔하고 무난하게 되어있음. 고급스러움과는 다르게 그냥 자라 느낌대로 평범한 느낌의 포장. 바로 열어본다. 뭔가 성의없어 보이는 뚜껑이 나를 반기고 있음. 평소 자라매장에서 시향을 자주 하지는 않는 편인데. 어떤 향인지 궁금함. 여름향수/남자향수에 어울릴만한 푸른계통의 향수병. 케이스는 그냥 가공안된 플라스틱 느낌. 뭔가 알수 없는데 분명히 새상품인데 향수병에 스크래치?? 이 제대로 나있다. 역시 향수 품질도 의류 품질과 비슷한건가.ㅠㅠ 자라 제품의 경우 매장분위기나 느낌이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엄청 풍기는데 생각보다 의류 품질이나 이런것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 많았다. 물론 몇개 사보고도 한철입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했음.ㅠㅠㅠ 품질이 조악한 제품이 꽤 많았ㅇ…. 바로 시향에 들어간다. 참고로 보고스 바이브런트 레더의 경우 레몬, 파인애플 등의 탑노트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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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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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캔 휴지통 안닫힘 셀프 수리 후기 - 매직캔 히포 사용기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몇년전부터 우리집에서 꾸준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전설의 밀봉휴지통으로 유명한 아이템. 바로 매직캔 히포 휴지통에 대한 사용기와 함께 고장난 제품을 셀프로 수리한 후기를 포스팅해보겠다. 사실 이 매직캔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기저귀 등 냄새나는 쓰레기를 버리면 뚜껑이 밀봉되서 냄새가 나지 않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똥모래나 강아지 배변 패드를 버리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뚜껑이 잘 닫혀야 할 매직캔 히포가 뚜껑이 잘 닫히지 않고 끝까지 부드럽게 닫히는게 아니라 살짝 열려있는 고장증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밀봉휴지통이 가장 큰 기능성인데 뚜껑이 열리게되면 냄새가 나오니 무용지물. 일단 a/s센터에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봉투에 담아서 a/s보내기전에 제조사에서 제공된 증상확인 셀프체크 등을 보니 뭔가 직접 고쳐서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바로 도전해본다 뚜껑을 작업하기전에 가장 먼저 해결할 일은 바로 발판을 분리하는 것이다. 매직캔 히포 하단 부분 구조를 보면 비교적 손쉽게 발판을 분리할 수 있다. (발판을 분리해야 뚜껑이 온전하게 열린상태로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음) 일단 매직캔 히포를 눕혀두고 작업시작한다. 매직캔 뚜껑부분을 보면 고무 실링(?) 처리된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뚜껑 밀봉의 핵심 부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설명서에 따르면 이 고무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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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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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맛집 - 일미장어 방문 (feat. 40년 넘은 장어구이식당)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방문해서 지인분들과 함께 즐겼던 점심메뉴. 바로 서울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장어구이 전문점인 일미장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사실 서울역 근처에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맛집들이 꽤 있는데. 일미장어도 40년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40년동안 한곳에서 꾸준하게 장사하는 것이 정말 쉽지않은 것인데. 그 힘들다는 코로나도 버티고 버틴 식당이 바로 이 일미 장어임. 참고로 백년가게 인증받은 곳 서울역 길건너에 있고 12번출구에서 가깝다. 11번 출구에서 게이트타워를 끼고 돌아서 좀 걸어가면 좌측에 있는 골목에 바로 일미장어라는 조금 오래되 보이는 간판이 보인다. 입구에 보면 많은 숫자의 블루리본 스티커를 볼 수 있다. 점심시간이니만큼 예약을 잡기 어려웠는데 미리 해놓은터라 자리잡을 수 있었다. 안쪽에는 방처럼 앉을 수 있는 곳도 있다. 들어가면 큰 에어컨과 작은 벽걸이 에어컨이 있었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냉방이 안좋아서 그런지 실내온도는 28도…;;; 엄청 더웠음. 기본적으로 나오는 야채와 깻잎. 마늘. 그리고 양념된 부추 ,김치 등이 나온다. 물수건 두툼하니 좋다. 그치만 여전히 더운건…ㅠㅠ 넘 힘들었음. 드디어 나온 장어구이! 장어정식을 주문했는데 참숯에 구워서 먹기좋게 한마리씩 나온다. 장어정식은 36천원 이걸 시키면 장어구이 1인당 1마리와 민물매운탕, 덮밥용 밥이 한꺼번에 나온다. 참고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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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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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샥 배터리 교체는 집에서도 할 수 있다 - 지샥 화이트 배터리 셀프 교체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직접 교체하여 뿌듯하게(?) 차고다닌 바로 그 시계 무려 8년전에 구매해서 배터리 사망한채로 그저 시계보관함에서 숨쉬고만 있던 나의 유일한 화이트(?) 스포츠 시계. 바로 지샥 g-shock 배터리 셀프교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사실 나의 지샥은 무려 8년전에 구매해서 한 3~4년 정도 열심히 차다가 배터리 한번 시계방에서 교체하였던 경험이있음.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차려고보니까 배터리가 또 사망한채 시계보관함에 널부러져 있었음… 다른 블로거 분들의 포스팅과 정보의 바다 유튜브에서 여러 정보를 습득하여 직접 셀프 교체해보기로 결정하였다. 따라하면 절대 어렵지 않은 그런 작업이다!!! 지샥 배터리 종류는? 지샥 배터리는 어떤 것이 들어가는가? 사실 동전모양의 다양한 배터리들이 시계에 들어가는데. 지샥의 경우 CR1220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다. 보통 계산기나 게임기, 전자시계 등에 들어가는 배터리인데. 이 제품 구하기가 쉽지 않다. 편의점이나 둘마트, 홈더하기에서도 안파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당연히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되는데… 온라인이나 운좋게 마트에서 구매하게 되면 배송비가 더 나오니 하나만 산다고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 다행히 근처 다이소에 가면 CR1220 스타맥스 배터리가 있으니 그걸 사면 된다. 무려 2개에 천원!! 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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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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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발530SG - 여름운동화는 530 화이트 인디고 (feat. 사이즈 팁)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바로 여름운동화 대세인 실버포인트의 베스트셀러 바로 뉴발란스530SG 모델이다. 사실 뉴발에서는 유명한 제품군이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530은 단연코 베스트셀러중에서도 베스트셀러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지..스테디셀러..큽 여러 색상이 있지만 항상 그레이 컬러가 인기있지만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구매한 제품은 바로 화이트 네츄럴 인디고색상이다. 사이즈는 270 완전 딱맞는 사이즈라기 보다는 조금 여유있게 발볼 나온 사이즈로 구매. 참고로 본인은 맥스류는 275 포스는 270 뉴발은 270 구두도 270을 신는다. (530 발볼 나름 여유있어서 편함) 고양이는 뉴발박스를 보자마자 이미 흥분 상태. 뉴발은 뭐니뭐니해도 공홈에서 사는게 가장 좋다. 돈 더주고 병행이니 뭐니 사지말고 그냥 공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사는게 장땡. 참고로 이 제품의 경우 내가 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품절이 일어난 문제의 제품임. 530은 뭐 나오자마자 인기색상은 바로바로 나감… 오오오 드디어 영롱하게 자태를 드러낸 나의 뉴발. 그냥 보기만 해도 가볍고 바람 숑숑 들어올 것 같은 시원한 메쉬의 그런 느낌이다. 530이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현재 보름정도 신었는데 아직까진 동의하기가 힘든 상태. 화이트 기본 바탕에 실버로 포인트가 아주 절묘하게 들어가 있다. 530의 백미는 바로 앞부분인데 와이드 팬츠를 입거나 청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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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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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향수 추천 - 아쿠아 디파르마 피코 디 아말피 (feat. 아쿠아 델 엘바와 트라발로 향수 공병)

    감성이빨입니다. 나름 향친자(?)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남자향수를 하나 둘씩 좀 꺼내보고 리뷰 해보고자 한다. 물론 모든 향수는 내돈내산 아님 선물받아서 쓰게된 정품이라는 사실! (향수도 가품이 존재한다 근본없는 병행수입은 거르자) 아무튼 얼마전에 구매해서 진짜 잘 사용하고 있는 나만의 여름(?)향수 2가지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한다. 아쿠아디파르마 피코 디 아말피 해당 제품은 작년 이탈리아 갔을때 사려고 했다가 비슷한 아쿠아 델 엘바를 구매했기에 그냥 포기하다가 얼마전에 꽂혀서 다시 한국에서 구매하게 된 녀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아말피를 직접 가본 나로서는 당시풍경이나 느낌 그것이 이 향수를 통해서 기억나는 듯한 어이없는 느낌이 들어서 반드시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시향따위 안하고 바로 구매한 제품 아쿠아디파르마 제품자체가 지중해 어쩌고 이탈리아의 푸른자연 해변 어쩌고 향이 난다고 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처음 사본 아쿠아디파르마의 향수. 원통형의 케이스와 파란색 병이 상당히 고급지고 깔끔하다. 그리고 아쿠아 디파르마만의 저 푸른 색감 폰트가 그냥 푸르른 지중해 바다의 느낌을 상징한다. 내가 갖고 있는 향수 중에서 병이 가장 이쁘다!!! 이 제품의 엑기스는 바로 무화과향이 베이스라는 것임. 상큼하면서도 초반에 살짝 찌르고 이후에 은은하게 퍼지는 여름향수로서 제격인 녀석. 과도한 플로럴이나 우디한 느낌이 지겹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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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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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자의 삼바 - 아디다스 VL 코트 베이스 개봉기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의 신발리뷰(??)는 바로 삼바와 가젤 사기에는 좀 그렇지만 나름 느낌을 내고 싶은 가난한 자의 삼바 / 가젤 (?) 가성비 충만한 데일리 슈즈로 충분히 활용가능한 아디다스 VL 코트 베이스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 제품의 경우 일본 갔던 친구의 선물로 장착하게 된 아이템임. 엔저 등으로 이런 신발류는 일본에서 구매하면 나름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제 점점 엔화는 올라가고 있음! 약 4개월 전부터 착용시작했던 그런 제품임 영롱한 자태. 뭐 나같이 별로 관심없는(?) 자들이 보면 삼바나 가젤이나 코트베이스나 뭔지 모를것이다. ㅋㅋ 대충비슷하게 생긴 쉐잎..이라고 스스로…. ㅠㅠ 앞코는 둥근편이고 발볼이 넓은 자도 충분히 착용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 사이즈는 270. 정사이즈 참고로 본인은 에어포스 / 구두 / 뉴발 등 모든 사이즈를 270으로 신는다. 딱맞지 않고 약간 아주 살짝 남는 정도. 265는 너무딱맞고 275는 너무 여유있어서 270만 항상 신는다. 개인적으로 정사이즈 구매를 추천함. 아디다스 로고. 저렴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귀여워.. 이리저리 살펴보니까 마감 등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함. 바닥 부분이다. 보드화 기반이다 보니 특별할 것은 없다.ㅋㅋ 나는 뒤쪽에 좀비킥스 붙여서 휘뚤마뚤 신고다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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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일꾼 감성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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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벨트 구멍 뚫기 - 셀프로 직접 가죽벨트 수선해보자

    감성이빨입니다. 오늘은 몇년전에 선물받고 잘 사용하고 있는 나의 사랑스런 구찌 리버서블 벨트. 바로 양면벨트 사이즈 수선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사실 벨트의 경우 사이즈를 줄이거나 구멍을 하나 더 뚫거나하는데 . 일반적인 벨트와는 다르게 육각 볼트로 고정되어 있는 나의 구찌 벨트 전문가가 아닌 내가 괜히 만져서 망가질 경우에 다시 쓸 수 없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구멍을 뚫어서 계속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한다 구멍을 뚫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 동네 수선집? 명품업체에 의뢰하여 구멍뚫기 2. 집에있는 송곳? 등으로 그냥 뚫기 3. 가죽 구멍 뚫는 기구(?)를 이용하여 뚫기 난 이중에서 3번의 작업을 선택했다 가성비와 여러가지 편의성을 고려하여 선택. 웹에서 검색해서 바로 구매하였고 이틀만에 도착하였다. 해당 제품은 검색하면 나오는 그냥 일반적인 구멍뚫는 도구. 각 구멍 사이즈별로 돌려서 그냥 눌러주기만 하는 그런 제품이다. 생각보다 무게감도 있고 뭔가 전문적이면서도 느낌이 나는 그런 도구이다. ㅋㅋ물론 중궈산.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내외 정도 (저렴하다) 주말을 맞이하여 올림픽도 다보고 이제 작업에 들어간다. 해당 제품은 현재 혹독한(?) 다이어트로 기존에 있던 구멍이 맞지 않아 조금 헐렁거리는 그런 비운의 벨트.ㅠㅠ 이제 널 부활시켜주마. 구찌 리버서블 양면벨트는 이렇게 2개의 볼트로 고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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