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전거
140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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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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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플레임라커 M6R 라이브 : 강서구에서 잠수대교까지 아무튼 자전거 라이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자전거 이야기를 전하는 여행작가 김지선입니다. 사실, 그동안은 자전거 라이딩은 밤에만 했었는데요, 3월 부터는 휴무일을 2,4번째 토요일도 잡았더니 남편과 같이 쉬는 날이 생겨서 얼떨결에 라이딩을 하게 되었어요. 쉬는 날이 생겼는데, 쉬는 날인데.. 흑흑 쉬엄쉬엄 다녀오면 괜찮겠지 했던 것이 30km 이상 달려서 노동처럼 느껴졌던 하루입니다. 집에 오기 전에 고기를 먹고 들어오긴 했지만, 여전히 힘든 오늘 하루의 이야기, 브롬톤 플레임라커 M6R과 달렸던 자전거 라이딩 이야기 전할게요! 저는 강서구 우장산역 부근에 살고 있어서, 늘 자전거 라이딩은 발산역에서 가까운 한강에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출발하면서 한컷! 아무튼, 제 자전거는 브롬톤 플레임라커 M6R입니다. 남편이 브롬톤 사게 되면 뭐 갖고 싶냐고 물어서 나는 주황색이 좋다고, 플레임라커 정도 되면 타주겠다고 했더니 정말 이녀석을 사왔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종종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협찬 문구를 붙인다면, 남편의 협찬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정도로 붙일 수 있겠네요.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내돈내산 입니다. 오늘 라이딩은 가양대교를 넘어 한강 북단을 달렸어요. 중간에 남편 브롬톤과 커플 샷! 오늘은 날씨가 자전거 타기 좋아서, 아무튼 사람이 좀 많았어요. 사람이 많고 일상생활이 괜찮다고 해도 아직 코로나로 위험한 시기인데, 야외라고...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