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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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와이파이도시락 요금할인 3월 도쿄 오사카 날씨 벚꽃 개화시기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선입니다. 얼마 전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도 어느새 사라지고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봄기운도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3월이 되면 봄의 대표적인 꽃 중에 하나인 벚꽃이 피기 시작해 설레게 하죠 특히 벚꽃의 나라인 일본 도쿄, 오사카를 시즌에 맞춰 가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벚꽃은 순식간에 피기 시작하지만 바람처럼 사라지기 때문에 그만큼 더 아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일본 벚꽃 개화시기는 도쿄 3월24일, 오사카 3월29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날씨가 변수입니다. 3월 도쿄날씨는 낮엔 따뜻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닐 수 있지만 해가 떨어지면 생각보다 쌀쌀하기 때문에 얇은 패딩 또는 후드티는 꼭 챙겨가는 게 좋더라고요 3월말경 도쿄, 오사카는 어딜 가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는 최적이라 할 수 있어요 최근 엔화가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900원대라 여행하기엔 부담감이 적은 편이죠 도쿄 오사카는 맛집이 정말 많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으로 가도 후회 없습니다. 물론 쇼핑도 빼놓을 수 없어요 ㅎㅎ 도쿄 오사카 벚꽃명소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인원이 몰리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이른 아침 방문을 추천합니다. 일본여행 필수품 와이파이도시락은 성수기 현장에서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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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2,500
    [새벽감성] 마음을 나누는 밥상, 함께 먹어요 - 명진, 소요, 심윤수, 온아, 읽고 걷는 최선화, 전지적 아아 에세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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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19
    파리공항 한인택시 픽업 이용후기 (주)파리친구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저는 이번에 산티아고 순례길 겨울 여정을 떠나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면서 파리를 거쳐 가게 되었는데요, 파리 여행의 시작이자 전체 여정의 시작이었던 파리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용한 한인택시 픽업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인천공항이 워낙 복잡하여 공항에 평소보다 훨씬 빨리 도착해야 하는데요, 도착한 후에도 긴 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들어가 비행기를 타는 데까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다행히 대한항공이 운행하는 2터미널은 1터미널에 비해 덜 붐빈다고 하더라도 복잡하고 힘든 건 마찬가지예요. 그러다 보니 이미 여행지에 도착했을 땐, 진이 다 빠진다고 해야 할까요? 언제나처럼 저는 파리한인택시를 미리 예약하여 피로도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게다가 출발 때부터 지연 소식....? 모든 항공편이 다 제시간에 출발 도착한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 지연 출국에 대해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한인 택시가 아닌 다른 교통편을 이용한다면 이런 갑작스러운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리 한인 택시 이용할 때, 지연이 되더라도 미리 연락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사님이 시간 맞춰 나와 주십니다. 짐이 많기도 한데요, 여러 이유로 저는 파리 한인 택시를 선호해요! 특히나 여러 업체가 있겠지만, 저랑 친분도 있고, 제가 가장 믿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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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9,000
    [도서] 필름사진을 시작한 건에 대하여 - 김예린 사진 에세이 독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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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5,000
    [도서] 이미 다정한 시간 - 이영주 사진 에세이 독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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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9
    [실시간] 2025년 2월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과 날씨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저는 지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습니다. 겨울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처음이라 경험해 보고 싶기도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막 출발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현재 산티아고 순례길의 겨울 날씨와 복장 등을 많이 궁금해하셔서 여행 이야기를 살짝 전하면서 복장과 날씨에 관하여 후기 전해요. *참고로 저는 1월 26일 팜플로나 도착, 27일부터 걷기 시작하여 현재 2월 1일 나헤라에 도착해 있습니다. 일단 제 복장. 저는 가벼운 방한 자켓과 구스다운, 긴팔 티셔츠, 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바지를 입고 왔는데요, 날씨가 춥긴 하지만 걸을 때는 열이 나기 때문에 걸을 때는 좀 더 얇게 입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다만 아침 저녁과 쉬는 시간에는 추위가 심하고, 숙소가 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저녁 시간엔 좀 추워요. 그래서 저녁에 오히려 숙소에서 가지고 있는 옷을 마구 껴입고 있습니다. *작은 전기방석 꼭 챙기세요! *가장 유용한 것은 쉴 때 잠옷 안에 히트택 위아래 입는데 좋아요. *걸을 때 목도리도 되고, 헤드밴드도 되고, 모자도 되는 다기능 제품 챙기시면 진짜 편해요! 겨울 여행은 해가 늦게 뜨기 때문에, 헤드랜턴이 필수입니다. 저는 오전 7~8시 정도 출발을 종종 하는데, 7시~8시 사이는 좀 어두워요. 대도시는 괜찮지만 대도시 아닌 곳은 진짜 깜깜하니까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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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34
    인천공항 2터미널 롯데면세점 인도장 대한항공 칼 라운지 위치 파리여행 KE901 기내식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이번에 다섯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출발했는데 이날 미세먼지와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더라고요 이동 중에 지연 안내 메시지가 들어와 1시간 반 정도 늦게 출발한다고 하는데 덕분에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인천공항은 요즘 극성수기라 평소보다 많이 붐빈다고 하는데요 여기까진 비교적 한산해 보입니다. 스마트 패스를 등록하면 빠른 출국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막상 출국장 앞은 엄청난 인파로 붐비고 있었는데요 여기서부터 출국장을 나가는데 약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이제 면세품을 찾기 위해 이동합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롯데면세점 인도장 위치는 4층 252번 게이트 맞은 편에 있습니다. 면세품 인도장은 롯데, 신세계, 신라 키오스크가 따로 있어 면세점 확인 후 키오스크에 여권을 인식하면 대기번호표가 출력됩니다. 왼쪽이 롯데, 오른쪽이 신라, 신세계 면세품 인도장입니다. 면세품 수령하고 출국까지 남은 시간은 무려 4시간!! 대한항공 칼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인천공항2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극성수기라 그런지 라운지 이용객도 정말 많아요 칼 라운지 내부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며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는 메인 바가 보입니다. 음식 종류는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죽, 국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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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15
    [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 : 생장에서 피레네 중턱, 오리손 알베르게까지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다음 주 산티아고 순례길의 다섯 번째 여정을 앞두고 지난 네 번째 여정의 이야기를 풀고 가려고 해요! 벌써 3년 전인 2022년 6월에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을 소개해요. 1일차 생장 -> 오리손 2022년에 걸었던 네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은 생장 피에르 드 포르에서 팜플로나까지만 걷는 여정이어서 조금 여유롭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첫날은 피레네 중턱에 위치한 오리손에서 1박을 예약했어요. 덕분에 이미 사람들이 출발한 후, 여유로운 시작을 합니다. 예쁜 생장 마을을 빠져나가면, 오리손으로 향하는 표지판들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 걸으면 되어요. 다만, 겨울 시즌은 나폴레옹 루트가 문을 닫기 때문에 겨울 시즌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에서는 우회하는 길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저는 여름이어서 우회하는 길이 아닌 나폴레옹 루트로 출발! 사진에선 느껴지지 않지만 2022년 6월은 엄청난 폭염이 있었어요. 정말 3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은데 목이 타서.. 자판기 나오자마자 물 하나 뽑아서 원샷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 점점 피레네 산길로 들어섭니다. 그러다 아스팔트 길 사이에 샛길이 보이고, 이제 본격적인 도보 길이 등장해요. 노란색 표지판을 잘 보면서 걸으면 되어요! 흙길이긴 하지만, 자갈길은 아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폭염에 중간에 나오는 물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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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6,800
    [도서] 설자은, 불꽃을 쫓다 - 정세랑 소설책 / 초판 한정 사진 인쇄본 + 엽서 + 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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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9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및 복장 총정리 리스트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저는 다음 주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위해 출국합니다. 다섯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이지만 겨울은 처음이기 때문에 출국 일주일 전부터 짐을 다 꾸렸어요. 전 대문자 P라서 예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서는 출국 전날 대충 담가 갔다는 것에 비하면 이번엔 준비력 대박인 셈이죠. 겨울 여정은 그냥 막 가기엔 생존과 관계가 있는 방한용품들이 중요하고, 또 그 짐들을 넣고도 배낭을 10kg 이내 (보통의 경우는 7kg 이내)로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진짜 예전에 걸을 때 썼던 거 다 싸서 가고 싶었지만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이번에 옷부터 다양한 것들을 새로 구비했어요. #내돈내산 배낭을 꾸린 후 배낭에 있는 짐들을 꺼내서 항공 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에 담기지 않은 것은 보조가방, 사진을 찍었던 카메라(라이카Q), 아이패드, 수저세트, 전기방석, 아우터가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했는데요, 완전 두꺼운 패딩 아니면 봄, 가을에 적당한 고어텍스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이 적당한 방수 재킷을 구매했습니다. 사진 속 제품이에요. 저는 오프라인 데카트론 매장에 가서 99.000원에 구매했어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훨씬 저렴합니다. 전체 리스트를 엑셀로 만들었는데요, 리스트는 대략 이렇습니다. 체크 표기가 배낭에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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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2,500
    [새벽감성] 서울, 지하철역에서 나를 만나다 - 김서정, 수이빈, 온아, 이경란, 최은수, 최훈 에세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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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0,000
    [7주 에세이 모임 참가자 전용] 3월 3일 (월) 저녁 8시 온라인 합평 모임 신청 / 3월 1일까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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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0,000
    [도서] LIFE (조커 카드의 비밀) - 연해 독립출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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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0,000
    [도서] 찰칵- : 수진, 김현경, 박지현, 방멘, 하성주 독립출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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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18
    일본여행 필수품 와이파이도시락 요금할인 1월 도쿄 날씨 옷차림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선입니다. 이번 겨울 해외여행은 어디로 가세요? 일정을 길게 낼 수 있는 분들은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멀리 다녀오시겠지만 시간적 제약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까운 동남아 또는 일본을 많이 선택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일본 여행은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외에도 겨울철 여행지로 손꼽히는 홋카이도 등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1월 도쿄날씨는 한국보다 남쪽에 있어 조금 더 따뜻한 편이며 초겨울 날씨로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요 도쿄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 옷차림을 보더라도 그렇게 두꺼워 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편이니 체온 조절 잘해서 다니는게 좋아요 도쿄에서는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해 다니지만 짧은 거리를 여럿이 이동할 때는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쿄 마리오카트로 불리는 고카트를 타고 도쿄 시내를 둘러보는 투어도 매력적인데요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하니 국내에서 발급받고 가야 합니다. 도쿄타워와 함께 랜드마크 중에 하나인 스카이트리는 아사쿠사 역에서 내리면 매우 가까이 볼 수 있고요 낮에 보는 것보다 밤에 보는 게 더 멋지죠 아사쿠사에 왔다면 센소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몇 년 전 1월 도쿄여행 갔을때 폭설이 내려 눈 덮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나름 운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일본에 오면 대부분의 음식에 돼지고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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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18
    화곡역 중화요리 맛집 베이징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12월 마지막 주말 작가분들과 화곡역 중화요리 맛집 베이징에서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초저녁 시간대 방문이라 주차장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었고요 미리 예약해두어 시간대별 예약자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3층으로 이동합니다. 창가 쪽으로 예약했는데 오붓한 분위기 넘 좋더라고요 단무지, 양파, 짜사이는 기본 세팅되어 있고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소심하게 건배 요리는 동파육, 꿔바로우, 팔보채를 주문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있는 팔보채는 부드러운 식감과 짜지 않은 간이 매력적이었고요 동파육은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겉바속촉의 꿔바로우는 바삭하게 튀겨 식감도 넘 좋았고요 식사류는 밥보다 면류 쪽에 시선이 갔는데요 모두 맛있는 음식이라 순간 선택장애가 ㅎㅎ 밥 종류는 잡탕밥, 해물누룽지탕, 소고기덮밥 등 다양합니다. 저는 삼선짬뽕을 주문했는데 여기도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앞에서 요리를 몇 개 먹었더니 배가 불러 나눠서 먹었고요 다른 분들은 해물쟁반짜장을 선택했는데 이것도 넘 맛있더라고요 계산은 2층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계단을 통해 내려갔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더라고요 화곡역 중화요리 맛집 베이징은 코스요리도 많이 추천하는데요 런치코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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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7,000
    [도서] 눈싸움을 그치고, 눈사람을 만드는 이야기 - 문여정 에세이 책 / 책의 비하인드 컷이 담긴 mini baguette zine, 그림 스티커 1장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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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4,000
    [도서] 여전히 못난 마음이지만 - 진수빈 에세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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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감성1집
    10%4,950
    [도서] 소설 보다: 겨울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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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이미지 수12
    맥미니 M4 애플스토어 교육할인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10여년만에 풀체인지된 애플 신형 맥미니 M4를 만났습니다. 애플스토어 교육할인을 통해 CTO 주문했는데요 가장 저렴한 기본형을 살짝 고민했지만 추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SSD 용량만 256에서 512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정가 119만원이지만 학생할인 적용하면 104만원으로 15만원 더 저렴해집니다. 실물로는 처음 보는 맥미니 M4는 그동안 봤던 맥미니보다 더 미니미니 합니다. 구성품은 전원선 하나뿐이고요 키보드, 마우스 등은 추가 구입해야 합니다. 사용설명서도 하나 들어 있는데요 포트별 설명이라 패스합니다. 이번 신형 맥미니는 전면에 C타입 포트 2개가 탑재되어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되었고요 3.5mm 이어폰 단자도 포함됩니다. 후면을 살펴보면 전원, 이더넷, HDMI, 썬더볼트 포트3개가 탑재되었습니다. 참고로 썬더볼트 포트를 통해 디스플레이는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5K 1대, 4K 2대) 하단은 전원버튼과 에어홀이 있으며 내장스피커도 탑재되었지만 음질은 1~2만원 음질 수준입니다. 전원을 켜고 기본적인 세팅을 마치면 맥OS Seqoia가 설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진 애플 신형 맥미니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학생복지스토어, 애플스토어 두 곳입니다. 곧 2025년 애플 신학기 프로모션도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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