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터미널21
18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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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터미널21 국내와 비슷한 쇼핑 센터랄까

때는 어언 2019년 9월 즈음.. 방콕에 유명한 쇼핑 센터인 터미널21 구경을 갔을때의 이야기다. 뭐.. 딱히 특별할 것 없었지만, 방콕엘 오면 꼭 한번쯤은 들린다는 말에 이끌려 갔달까.. 제목 그대로 국내와 비슷한 느낌이여서 순간 다시 한국에 온게 아닌가 싶은 기분을 느꼈던 곳..ㅋ 동네가 깨끗하고 잘 되어 있어서 나중에 한번은 다시 가고싶은 나라다. 이 날도 터미널21까지 그랩 불러서 편하게 도착~ (참고로 아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을 타고 와도 좋음) 여행 내내 날씨가 도와서 기분도 같이 째지게 좋았구여.. 입구에 도착하니 왠 캐리어가 쌓여있는 조형물이 눈에 띄길래 기념 촬영 한 번 씨게 해주시고..ㅋ 적재적소에 연출을 참 잘해주는 단짝쓰ㅋ 쇼핑 센터 1층으로 들어서니까 꽤 큰 공간에 눈이 휘둥그레 했던 기억이 새록허네.. 그런데 국내처럼 뭔가가 빼곡하게 들어선 느낌은 아니고 큰 로비같은 느낌이었달까..? 어찌보면 뭔가 휑한 느낌과 함께 주변이 마냥 신기방기..ㅎ 방콕 쇼핑 센터는 요렇게 생겼구만..ㅋ 오니츠카타이거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안 산걸 보니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음.. 뭔가 국내보다 싸거나 했으면 기분 좋게 살 수 있겠단 나만의 해외 쇼핑법이랄까..ㅋㅋ 쇼핑도 쇼핑이지만, 일단 먹는게 더 궁금했던 1인.. 다이닝 가이드라고 대문짝 만하게 설명되어 있길래 찍어 봄...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