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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지음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I 한강 첫 시집,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시집 ꔛ 출판 : 문학과지성사 ꔛ 쪽수 : 165쪽 ꔛ 장르 : 시집 ISBN 978-89-320-2463-9 03810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I 한강 첫 시집,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시집 한강 시인 한강은 1970년 겨울 광주에서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서랍의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는 침묵의 그림에 육박하기 위해 피 흘리는 언어들이 있다. 그리고 피 흘리는 언어의 심장을 뜨겁게 응시하며 영혼의 존재로서의 인간을 확인하려는 시인이 있다. 1부. 새벽의 들은 노래 2부. 해부극장 3부. 저녁 잎사귀 4부. 거울 저편의 겨울 5부. 캄캄한 불빛의 집 뜨겁고도 차가운 한강의 첫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I 한강 첫 시집,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시집 꼬박 열흘을 기다려 받은 한강 작가님의 책들 중 제일 읽어보고 싶었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개입니다. 초판 47쇄 발행이 2024년 10월 15일이라니, 잉크도 아직 안 마른 기분이에요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I 한강 첫 시집,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시집 새 책을 받으니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