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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중산층이란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중간에 위치한 소득 분위의 계층을 말합니다. 중산층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상자의 소득을 기반으로 한 기준을 먼저 판단하게 되며 이외에 부동산과 같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⑴ 자산 그리고 ⑵ 노후에 정해진 소득 보장 수준과 같은 다양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특징이 있겠습니다. 고소득층, 중산층, 저소득층과 같이 소득계층 기준을 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소득층 ⑴ 소득여건 개선과 ⑵ 가계소득 확충 기반 마련을 위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며 ⑶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을 강화하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은 정책별로 다르게 정하고 있으나 통상적인 중산층 판단은 "중위소득의 50% 이상부터 중위소득 150% 미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통계청의 답변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중산층의 기준은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를 하고 있으며 균등화 개인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는 중위소득으로 판단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구간을 2021년 기준으로 적용해 보았을 때 1인 가구 중위소득 50% 913,916원, 중위소득 100% 1,827,831원, 중위소득 150% 2,741,747원이 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