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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밤 낚시는 잘 하지 않게 되는데 용캐처 형님의 번출 요청으로 낚시캣 형님과 더불어 서울 근처 야습 포인트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수도권 대표 밤 낚시 포인트인 가평 사룡리 낮에는 월남 스키 타는 누님들이 계시다면 밤에는 폐가 주변으로 발 없는 누님들이 있어 밤에는 혼자서 엄두도 못 내는 곳인데 함께라 출조해봤습니다 밤 배스 낚시는 작년 같은 장소 같은 동출자로 경기도 야간 배스낚시 경기북부 야습 포인트로 동출 경기도 대표적 배스낚시 야습 포인트 중 한 곳 간혹 발 없는 누님들이 목격되는 곳 강심장도 어지간해서 혼... m.blog.naver.com 출조 후 거의 1년 만이네요 우야든동 인천에서 일 마치시고 먼길 달려오신 용캐처 형님이 저와 낚시캣 형님을 픽업 야습 포인트 가평 사룡리 북한강에 5월 14일 22시가 좀 안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조과의 기대보단 입낚이 메인이다란 생각으로 'NS타이푼s s632ul & 울테그라 c2000s' 'NS리턴오브메두사 c682mh & 올터레인3' 두대의 장비를 챙겨들고 포인트에 진입했습니다 북두칠성이 보이는 야심한 밤임에도 입구쪽에 두분 정도 계셨고 손맛을 보셨다길래 욕심을 버린 상태였지만 기대감은 살짝 올랐습니다!! 출조 전 부터 어둠속에서 어떤 루어 채비가 입질을 받을수 있을까 고민 했었고 도착 후 포인트를 보니 물도 많이 탁해서 아무래도 진동이 있으면 배스가 인지하고 입질...

오랜만에 제가 루어 낚시를 입문시킨 회사 후배가 동출을 요청했습니다 보통 배스 낚시를 가자고 하던 동생인데 이번에는 꺽지 낚시가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경기도 연천 차탄천 결과물을 보여 주자 동생이 연천 꺽지 낚시 고고했는데 바쁜 부서로 옮기게 되면서 손 맛이 귀함을 알고 차탄천이 그리 호락호락한 포인트가 아니라 손맛 보게 하고자 생각난 용이야 형아의 꺽지 포인트 철원 직탕폭포 초대형 꺽지, 초대형 다슬기 대박 포인트 공개 요즘 나의 블로그 포스팅이 비밀 포인트 공개가 주 내용이 되어 버렸다;; 알고 있는 곳이 몇 군데 되지도 ... m.blog.naver.com 철원 한탄강 꺽지 포인트 철원 한탄강 직탕폭포 꺽지 낚시 포인트 서울 출발 의정부에 거주 하는 동생 픽업 후 차도 없고 한적한 길로 생각보다 가까운 철원을 향해 냅다 달려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한탄강 직탕폭포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말 만큼 장관을 이뤘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량에 적잖게 당황했지만 공들여 왔으니 채비 후 포인트 진입 지나번 꺽지 낚시때 ns다크호스2 트라우트에 4lb 카본라인으로 해보니 비거리 손실이 있어 이번에는 꺽지 낚시대에 세도나 &모노 라인 3lb 낚시줄로 셋팅해봤습니다 용이야 형의 포인트 진입 방법 가이드 받아 대물 꺽지 포인트 진입 나름 호박돌도 많고 기분 좋은 포인트지만 용이야 형의 조행기에서 본 포인트와는 딴판 수량도 문제지만 탁한 물색과 조...

5월 1일 근로자의 날... 낚시나 갈까했는데 베리벨이 약속있다며 선수치는 바람에 열무와 하루 일과를 보내고 해가 진 뒤 동네 형아 용이야 형님과 동네 동산으로 사슴벌레 잡으러 갈까하다 이르다는 판단하 한강 배스낚시 야습으로 변경 이번에는 한강 낚시하면 늘 가서 꽝 치던 동방명주, 탄천 합수부 포인트를 버리고 처음으로 이촌한강공원으로 가봤습니다 처음 방문한 포인트다보니 먼저 프리리그로 바닥 탐색부터 했는데 험한 발판과는 다르게 원거리 바닥에 구조물 하나 없는 밋밋한 바닥 포인트 이동 중 선객의 흔적을 따라 풀 숲을 헤치며 골창 같은 골창 아닌 포인트를 들려가며 곳곳에 배스가 있음직한 곳에 저크베이트를 쑤셔 넣어 봤지만 반응 무...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까지 이동했지만 용이야 형님은 유영 중인 숭어만 목격하고 저는... 장어꾼에 의해 혼절한 미꾸라지만 목격했네요 한강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성수동의 한강 야경도 아름답지만 북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반포 한강 야경도 좋네요 우야든동 오랜만의 방문한 한강 배스낚시 야습 동출 수위가 낮았음에도 계속 더 낮아지고 있었음을 꽝의 원인이었다는 핑계를 전하고 다음엔 물이 차고 있을때 재 도전갈까 합니다 그때 꽝의 핑계 댈껀 이미 머리 속에 있답니다...ㅋ

어제까지 비가 오기도 했고 바람이 터진다고 해서 보팅을 포기했죠^^ 숙련자였다면 극복을 했겠지만... 장판에서도 트위스트를 추는데 똥 바람에 밀려 똥통(?)에 빠질까봐 두려워 늦은 오전 왕숙천 토평교로 향했습니다 피딩 타임에 늦었지만 사실 증수로 강준치의 입질이라도 받아볼까해서 나가본것이죠 꽤 많은 비가 내렸던것인가 토평교 수중보에서 내려오는 수량이 많았고 하류에서도 유입되는 물의 양이 많다보니 제가 생각 했던 유속이 아니었죠... ... 물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상황 영화 신세계 캡쳐본 아~ 이러면 나가린데~~ 하며 오늘은 구리타워 맞은편 발판을 이용해서 자전거 다리로 향했습니다 맞은편에 비해 나무 그늘, 커버, 새물 유입구가 좀 더 많기에 캐스팅 연습도 병행하자란 생각이었죠 필드에 가게 되면 이상하게 의도적으로 오버헤드 캐스팅이나 사이드 캐스팅을 이용 장타만 치려는 습관으로 근거리 캐스팅의 정확도가 떨어져 정확한 포인트로 캐스팅하는 실력이 필요했지요^^ 그렇게 포인트 진입 웜을 수면 가까이 두고 백핸드 캐스팅으로 나무 그늘 밑으로 밀어 넣어보고 좁은 공간에서 반동 짧은 사이드 캐스팅 무성한 나무 아래에서 피칭 캐스팅에 이어 5미터 앞 부유물을 피칭으로 맞추기 위한 캐스팅 그리고 웜으로 8트랩까지ㅋㅋ 잘되는데 카메라 들고하니 잘 안되네요ㅋ 기대를 하지 않고 캐스팅 하다보면 입질이라도 받을줄 알고 자전거 다리까지 훑었으나 이번에도 계획...

타툴라xt 체험단에 함께 도전해 당첨되게 된 용이야, 낚시캣 형님 두분 첫 출조는 무조건 함께다!!라고 했으나 저의 연속된 야간 근무로 타툴라xt와 함께하는 첫 출조는 어쩔수 없이 형님 두분만 다녀오시게 되었죠 내심 매우 아쉬워 했는데 다음날 한강 배스낚시 탄천 리벤지 하자며 형님 두분과 함께 출조했습니다 리!벤!지! 이듯 전날 조과가 없었기에 이날은 필승의 전략으로 현장 투입했습니다 형님 두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저는 야습을 위한 캡라이트에 의지한채 불꺼진 동방명주 우측부터 배스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입질을 받았던 기억을 되새기며 타툴라xt의 캐스팅!! 어둠 속의 타툴라xt와 우라노 조합은 한껏 멋이 업그레이드 되네요^^ 몇번 캐스팅 했을까? 뭐하는 멍멍이 시추인지 시츄에이션인지... 뻔히 낚시하고 있음을 보고도 원투 셋팅을 하네요 어차피 목적지가 탄천이라 이동할 예정이긴 했으나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가 없네요 눈 앞에서 캐스팅까지하면 진정 빡칠듯해서 옆으로 이동하려는 찰나 용이야 형님 도착 소식에 함께 탄천 합수부로 이동 결정 탄천 도착 후 로드 투샷을 남기고 한강 탄천 합수부에서 낚시 시작 유속이 상당하다보니 3/8oz 봉돌 따위는 데굴데굴 굴러 갑니다^^ 그래도 왕숙천 조행 후 쇠몽둥이 같던 타툴라xt h액션의 로드도 적응이 됐는지 캐스팅이 수월해졌네요~ 프리리그로 시작해서 빅베이트로 빅베이트에서 메탈바이브로 메탈바이브에서 1/2...

"경기도 양평 낚시 금지 지역 구간은 하단 확인" 제가 배스 낚시를 입문 당시만 해도 북한강 라인의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지점인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와 남한강 라인의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지점인 경기도 양평군 대심리부터 배스 낚시가 가능한 장소가 많았죠 그런데 어느날 양평 문호리 욕쟁이 할머니 배스 낚시 포인트를 시작으로 양평 북한강 라인 거의 모든 민물 낚시 포인트가 낚시금지가 되었고 양평 남한강 라인의 대표적 배스 낚시 포인트인 수도사업소, 양근섬, 양근대교, 양근성지가 낚시금지가 되었고 최근 예마당이 낚금이 지정되었죠 아직(?) 양평 옥천리의 곤충박물관이 낚시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지만 저수지를 제외 경기도 양평 모든 배스포인트를 낚금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우야든동 이번에 낚금 구역이 된 예마당이 궁금해 들려봤습니다 경기도 양평 양근대교 근처 친구집에 방문하는 길에 최근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예마당에 가봤습니다 입문 당시 친구와 배스 밤낚시 왔다가 음산한 기운과 개짖는 소리에 놀라 공포감으로 줄행랑을 쳤던 추억의 장소 대심1리 마을입구를 통과해 예마당에 도착하니 수초와 말풀들로 최고의 배스 포인트의 모습입니다 수심이 깊어지는 구간으로 이동해서 보니 물에 일렁이는 물결로 보아 생명체가 많았고 덩어리 배스의 피딩 그리고 실루엣도 목격 되는데 그 바로 앞에 낚시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낚시금지구역은 예마당 골창 전체...

지난번 밤낚시 용으로 꽤나 그럴싸한 계획에 알리익스프레스와 오마이갓피싱의 축광 스푼을 샀죠 야간 송어 낚시 채비 밤 새벽에 쓸 축광되는 루어 야광 스푼 구매 경기 북부의 송어 낚시터의 오픈 시간이 6시 전후로 겨울엔 어둠이 꽉 차 있을때죠 송어 낚시를 다니다보면... m.blog.naver.com 알리에서 송어 스푼 구매할 때 함께 구매했던 7일 배송 UV 라이트 랜턴이 딱 7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파장은 395nm, 가격은 $4.61입니다 구매 당시는 무지한 상태로 구매했는데 파장에 따라 성능이나 목적이 다르게 사용되고 365nm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이라고 하네요 저는 오로지 낚시용으로 구매했기에 스푼, 웜, 에기를 축광하는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별다른 완충 장치 없이 알리 시그니처 비닐 포장으로 리뷰 중 파손에 대한 문제가 가장 많았는데 제가 받은 건 흠집 하나 없는 양품을 받았네요 작동 여부도 이상 무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3가지 모드로 밝기 2단계, 점멸 1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배터리는 5핀 충전형입니다^^ 스푼 지갑을 열어 오마이갓피싱 송어 스푼들 상단의 좌에서 4번째 스푼 빼고 모두 축광 스푼으로 축광기로써 uv 라이트가 어떨지 바로 테스트 그런데 11개의 축광 스푼 중... 발광(?) 하는 스푼은 4개뿐... ... UV 랜턴이 문제인가 싶어 개당 30원짜리 실치 축광 웜에도 UV 축광 시도 그리 오래...

경기 북부의 송어 낚시터의 오픈 시간이 6시 전후로 겨울엔 어둠이 꽉 차 있을때죠 송어 낚시를 다니다보면 자리를 잡기위해 새벽 오픈 시간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밤 같은 어둠속에서 마땅히 쓸만한 채비가 없어 어찌보면 피크 타임일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을 그냥 마냥 캐스팅하며 동이 트기를 기다릴 뿐이었죠 아무래도 그 아쉬운 순간에도 입질을 받아내고 싶어 축광 루어 중 스푼을 들이기로 결정 일산 스푼들을 찾아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 역시나 어느때나 그렇듯 중국산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렇게 알리에서 10일 배송으로 uv라이트와 언제 올지 모르는 축광 스푼 몇개를 주문을 넣고 스푼 종류가 많이 보이길래 오마이갓피싱에서 당장 쓸 야광되는 축광 스푼 몇 종류를 사봤습니다 저희집은 택배사 중 우체국 택배가 가장 빨리옵니다 개봉 후 오마이갓피싱 중국산 스푼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도나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돌아!! 스푼 이름이 돌아 인데 3.5g으로 도나 2g과 비교하니 모양과 디자인은 비슷한데 당연히 퀄 차이가 있었고 그리고 훅이 반대로 달려있다는 것도 차이가ㅋㅋ 액션 한번 보고 이상하면 바늘 바꿔 달아야 겠습니다 스푼의 굴곡은 비슷해 바늘만 다시 달면 액션은 비슷할것 같고 비교적 빠른 운영에 써야겠습니다 다음은 조과가 있었던 드워프 스푼 2.5g 액션이 괜찮았고 조과도 있었기에 축광으로 주문 그리고 천천히 운영할 1.8g 드워프 스푼 그리고 개당 5...

지난 야간 배스 낚시 출조하면서 레이낙 트리탄 헤드랜턴을 챙겨보았습니다 방수 되는 낚시용 헤드랜턴 레이낙 트리탄 야간 등산용 사슴벌레 채집 할때 써볼까 야간 배스낚시와 새벽 송어 낚시를 위해 얼마나 쓰고 성능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나며 저렴한 캡라이트를... m.blog.naver.com 사소하게 사용하던 저려미 캡라이트가 있었으나 출조지로 정해진 곳이 그동안 야습으로 다녔던 왕숙천 토평교나 한강 탄천 포인트와는 다르게 불빛하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을 자랑하는 포인트이고 출조 당일 촬영한 낚시 포인트 포인트 이동시 산행도 병행해야 했기에 챙겨본것이죠 레이낙 트리탄은 모자에 끼는 캡라이트가 아닌 헤어밴드가 적용된 헤드랜턴이라 모자를 정방향으로 쓴 상태에서 모자 위로 착용하면 아래로 비출수가 없고 모자 아래로 착용하면 각도 조절과 모자 착용이 영 불편했는데 모자를 뒤로 쓰고 그 위로 헤드랜턴을 착용하니 낚시하는 6시간 동안 스스로 빠지거나 가려진 부분이 없어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수치상의 무게가 좀 부담이 되긴 했지만 실사용시 큰 불편은 아니었고 최대밝기 750 루멘의 3구 led 집중광과 확산광 그리고 3가지의 RGB 컬러 밝기조절이 가능한 다이얼로 편한 낚시를 즐겼습니다 마침 낚시를 위해 도착한 포인트는 가로등도 없고 달도 구름에 가려져 굉장히 어두웠기에 레이낙 트리탄을 테스트하기 딱 좋은날이었습니다 포인트를 한곳 한곳 훑으며 ...

경기도 대표적 배스낚시 야습 포인트 중 한 곳 간혹 발 없는 누님들이 목격되는 곳 가평 사룡리 배스낚시 면꽝은 언제? 베리벨에 처가에 가고 난 뒤의 세번째는 #배스낚시 이번엔 #가평 #사룡리 #배스 #낚시 입니다 이쪽은 작년... m.blog.naver.com 강심장도 어지간해서 혼자서는 야간낚시가 불가한 폐가 포인트 경기 북부 가평 사룡리로 동출로써 야간 배스 낚시 다녀왔습니다 거의 2년만에 모두 뭉치게 된 용이야 형님, 낚시캣 형님과 말이죠 출조 약속을 잡고 낚시캣 형님이 일을 마치고 합류한다하여 먼저 낚시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서 입질을 받은 적이 많아 입구쪽 포켓에서 로드스a & 라팔라 오쿠마 세이마르HD에 얼마전 구매한 하인켈 3.5 노싱커로 첫 캐스팅 확실히 스피닝릴이라보니 베이트릴에 비해 가벼운 채비를 냅다 후려쳐도 부담이 없습니다^^ 오쿠마 세이마르로 장타 치고 리트리브 하는데 릴링이 정말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사용중인 윗급인 울테그라 프림스lt 보다 좋습니다 물론 위 스피닝릴 둘다 3년 가까이 된 릴인지라 정확한 비교는 어려울듯 하지만 제가 체험단으로써 하는 아부의 뜻이 아니라 세이마르HD 가벼운 릴링감과 까랑까랑한 드렉음은 체험단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아닐까 합니다 무게 제외 아직까진 큰 단점이 발견되지 않네요 우야든동 경기도 경기북부 대표적인 배스낚시 야습 포인트인만큼 꽤나 많은 분들이 저녁 피딩을 보기위...

금요일 낮 용이야 형의 한강 탄천의 야간 루어 낚시 번개 콜 까만어부의 모친 생신날인지라 미확정적인 약속을 정해놓고는 밤이 되었죠^^ 부모님과의 식사가 빨리 끝나 후딱 출조 가능함을 알렸고 용이야 형은 얼마 전 4짜 쏘가리가 나왔다며 한강 탄천을 가자고 하셨지만... 왕숙천 토평에서 야간에 런커급 배스가 쏟아져(?) 나온다는 저의 구라로 토평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동출로써 야간 루어 낚시 배스 야습을 다녀왔습니다 자주가는 왕숙천 토평 이지만 야간낚시는 이번이 3번째로 낮과는 다른 풍경이 꽤나 낯설게 느껴졌네요 오늘 사용한 루어 낚시 장비 js닉스팝s632ul & 울테그라2000s ns어벤져672ml & 올터레인3 두대를 들고 용이야 형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구리타워 앞 방향부터 자전거 다리를 건너 한바퀴 돌았습니다 덩어리급의 배스가 쏟아(?) 진다는 소식을 모두 들으신건지 꽤나 많은분이 야간 배스 낚시를 즐기고들 계셨습니다 저 역시 듬성듬성 난 빈자리서 캐스팅하며 진행 쏘가리 카페에서 번출을 오셨는지 온수 포인트쪽에 밀집도가 상당 했는데 지나는데 한분께서 메기를 랜딩하시는걸 봤네요^^ 면꽝의 기대감과 왕숙천엔 정말 다양한 어종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온수포인트를 지나 본격적인 배스 포인트 진입 토평에서 간간히 입질을 받았던 구리타워 앞과 반대편에서도 캐스팅해봤는데 오늘도 역시나 입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천쪽 간조때라 그런지 토평 포인트...

용이형님의 야간 번출 요청 얼마전 한강 탄천 쪽에 숭어며 고기들이 많이 들었다 하여 장비를 챙겨 보았습니다 한강 주차장에 주차 후 저는 배스 낚시 하기 위해 메두사mh에 프리리그 채비 후 동방명주부터 시작해봤습니다 낮과는 다르게 서늘한 기온에 춥진 않았지만 캐스팅에 젖은 라인과 차가워진 로드와 릴이 손에 닿다보니 손은 좀 시렵더라고요 우야든동 캐스팅 장타를 쳐봐도 수심이 안나옵니다 동방명주 앞을 봐도 그동안 봐 온 한강 수심 중 가장 낮았던 날 중 하루가 아닐까하네요 동방명주 앞쪽에서 캐스팅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세번이나 털리고... (바닥은 좋네요ㅋㅋㅋ) 장타를 쳐도 수심이 나오질 않아 챙겨간 메탈바이브는 시도조차 못했네요~ㅋ 탄천쪽으로 가면 좀 나을까 싶어 탄천 합수부를 향해 걸어 걸어 가며 수심을 확인해도 수심이 안나오긴 마찬가지 다른날 출조 했을때 보다 최소 50cm는 물이빠진 상태 같네요 우야든동 탄천 합수부까지 가서 보니 수심은 조금 양호하지만... 바닥을 긁어 본바 바닥은 완전 에라!!인걸로... 그냥 캐스팅 할때마다 매생이(?)만... 걸려올라오네요! 역시나 한강은 라면 먹으며 야경 보는 곳이란 결론!! 어렸을땐 밤에 한강 많이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한강 야경만 남기고 돌아왔네요 이상 한강 배스 낚시 야간 습격 조행기 아니지... 한강 산책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