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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중 계획이었던 동두천 자연휴양림으로 막 출발 하려고 하는데 무교인 열무가 사촌들과 교회를 가야겠답니다 그것도 서울 저희집 근처로 말이죠... 이럴꺼면 굳이 제가 픽업하러 파주까지 왜 왔... 우야든동 열무는 어떠한 꾐에도 넘어오지 않고 결국 교회 가는 차편으로 서울로 향하고 저와 베리벨은 파주에 남게 되었죠 아무래도 육아에 고생한 베리벨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기 위해 조용히 밖으로 나와 쏘가리 로드로 꺽지 낚시에 잘 활용하고 있는 타이푼s를 들고 임진강으로 향했습니다 지난번 국민 웜을 모두 소진하고는 채비함에 웜과 지그헤드를 든든하게 챙겨 놓았죠 웜 125개!! 웜 125개를 챙겨서 말이죠 도착한 포인트는 수심은 좀 더 낮아졌고 탁했던 물색은 많이 맑아져서 보이지 않았던 지형을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을정도 였습니다 장화를 신고 발을 담가보니 몇주전과 다르게 수온도 많이 내려가 이제 곧 꺽지는 시즌 오프를 준비해야지 싶습니다 우야든동 당연히 예민해져 있을 꺽지를 노리기 위해 지그헤드를 1/64oz로 가볍게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유속이 있어 바닥 운영이 쉽지 않았고 역시나 한번의 숏바이트 이후 입질이 없어 새로 충전한 1/32oz 금침 지그헤드로 무게 UP 그리고는 몇번의 캐스팅 후 중층에서 작은 꺽지 한마리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숏 바이트를 계속 받다 강한 입질을 받았고 다행히 랜딩까지 성공 준수한 사이즈의 꺽지를 만날수...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낚시는 파주 인근 연천의 꺽지 국민 포인트인 차탄천 왕림교로 갔습니다 역시나 대낮 출조였는데 전날 흐린 날씨와 다르게 쾌청한 날씨라 습하지 않았지만 내리쬐는 직사광선에 닿는 살갗을 매우 따갑게 했습니다 우야든동 챙겨온 로드 중 가장 연질대인 NS타이푼S를 챙겨들고 포인트에 진입했습니다 채비는 역시나 경량 지그헤드에 배스랜드 크래피 2인치 딸기 웜이었는데... 두개 밖에 남지 않아(플러스 2개) 밑걸림 여부에 따라 낚시 시간이 결정되는 상황!! 30도가 넘는 높은 기온임에도 저 말고 두분 정도가 상류쪽에서 캐스팅하고 있었고 저는 그 아래에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왔을땐 공사로 인한 물의 흐름이 끊겨 쉽지 않은 낚시를 했었는데 계류 낚시에서 만난 민물 루어 어종 중 하나인 꺽지라는 귀한 물고기 처가에 가게 되면 연천의 임진강 둠벙인 용못이나 한탄강 계류 라인인 차탄천에서 루어 낚시를 합니다 베리... m.blog.naver.com 다행히 그 당시 막혔던 물길도 열리고 물색도 차탄천 특유의 색을 되찾아 기대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캐스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꺽지의 움직임이 목격 되었고 숏바이트는 있는데 확실한 바이트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상황 입질은 강하게 하는데 나오질 않아 초조해질 무렵 한마리가 나와줬습니다 작지만 그래도 계류에서 놀던 애라 그런지 특유의 탈탈 거림을 낚시대로 전달 해줬습니다 바로 릴리즈 후 큰 ...

파주 처가에 가면 늘 방문하는 임진강 주변으로 형성된 민물 낚시터 '용못' 이번 추석 연휴에도 루어 낚시를 위해 어김 없이 방문 했건만 폭염 속에도 빈자리 없는... 어쩔수 없이 용못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소류지 자연 발생 민물 낚시터에서 캐스팅만 하곤 다음날 꺽지 낚시를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임진강 꺽지 낚시 루어 채비 지그헤드 무게를 바꿨더니 다르다 추석도 지났는데 날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평상적인 추석 쯤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에 긴팔을 챙겨 입었던... m.blog.naver.com 다시 너무도 뜨거운 폭염 타임에 용못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꺽지 낚시 할때 신었던 장화에서 진한 청국장 냄새가 올라와 다시 착용하지 못하고 만능 크록스를 신고 3태클의 배스 낚시대를 들고 포인트에 진입했습니다 NS어벤져 c672ml & 올터레인3 NS메두사 c682mh & 올터레인3 NS타이푼s s632ul & 레가리스lt 전날에는 대낚시 하는 분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었는데 이날은 대낚 반 루어 반이었네요 첫 포켓에서 루어낚시를 준비하시던 아버지와 아들이 있어 인사를 드리고 장비를 봤는데 스피닝 로드에 선상용 베이트릴이 달려있어 또 오지랖을 부리게 되었네요 장비 셋팅 안내 드리고는 이미 부자(父子)분들이 계신 포켓이 가장 핫한 포인트지만 깨끗히 포기 신발이 크록스라 혹시나 있을 뱀을 신경쓰며 다음 포켓으로 진입하는데 갑자기 달려드는... 주...

추석도 지났는데 날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평상적인 추석 쯤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에 긴팔을 챙겨 입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여름 같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네요 파주의 처가 방문 후 오전에 성묘를 마치고 가만 있어도 땀이 뻘뻘 흐르는 한 낮 꺽지낚시를 위해 연천쪽 임진강으로 향했습니다 높은 기온에 구름까지 낮게 껴 습한 기온 루어 낚시를 해선 안되는 날씨임에는 틀림 없었지만 처가 왔을때 말고는 낚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강행 할 수 밖에 없었죠 우야든동 지난번 방문했을때 뱀도 봤고 임진강 꺽지 낚시 서울 근교 민물 루어 포인트인데 왜 이제 왔어 현충일 아침... ... 열무와 조카들과 밖에서 시간을 보내자고하기에 요즘 날씨가 보통이 아니라며 에어컨 ... m.blog.naver.com 좀 더 넓은 포인트를 노리고자 허벅지 장화까지 신으니 발은 족욕을 하는듯 하고 몸은 사우나를 하는듯했습니다 그렇게 원래 배스 낚시를 목적으로 들고 온 ns타이푼S s632ul로 꺽지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역시나 배스랜드 크래피 딸기웜에 지그헤드 무게는 1/64oz로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보다 물이 더 빠졌긴 하지만 그때의 좋았던 기억 덕분인지 어렵지 않게 첫 수를 올릴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당찼던 누렁이 꺽지가 루어가 살짝 뜰 정도의 지속적인 저속 리트리브에 쫒아와 물어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캐스팅과 액션에 숏바이트의 연속 가장 선호하는 무게 1/6...

경기북부에서 배스낚시 또는 한탄강 이나 임진강에서 쏘가리 등 루어 낚시를 하신다하면 아마도 경기도 연천의 낚시매장 전곡낚시마트를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전곡낚시할인마트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전로40번길 76 전곡낚시마트 루어 낚시를 시작하고 처가에서 가까웠기에 전곡을 나갈때마다 사랑방 느낌으로 한번씩 들렸는데 잔뜩 쌓여 있는 루어 소비 걱정에 소홀히 하다 비도 오고 새로운 장르의 낚시에 관심도 생겨 오랜만에 전곡낚시마트에 방문해 봤습니다 경기 북부에서 큰 규모의 낚시매장 중 하나로 구(舊) 매장 때부터 다녔었는데 이전 후 넓어지고 쾌적해져 낚시용품 쇼핑하기 더 좋아졌죠 전곡낚시마트에는 쏘가리 루어용품을 주력으로 배스, 송어, 꺽지, 대낚시까지 로드부터 해서 전 장르를 아우르는 낚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알려진 브랜드 제품도 있지만 자체 제작 및 수입 제품을 브랜드화 해서 판매중입니다 전 스피너베이트와 채터베이트가 만족스러웠고 사장님이 다양한 무게로 직접 제작한 지그헤드도 구매 후 만족하며다 사용 중입니다 1/128oz 등의 가벼운 지그헤드도 벌크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니 송어 낚시하신다면 써보시고 경험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어쩌다 한번씩 훅이 펴지는 경우도 있지만 가성비로써 모든걸 이해 가능하다란 생각입니다 우야든동 지나는길 참새 방앗간 처럼 들렸으나 빈손으로 나오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닌지라 사장님이 인스타에서 적극 홍보 중...

현충일 아침... ... 열무와 조카들과 밖에서 시간을 보내자고하기에 요즘 날씨가 보통이 아니라며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시원한 키즈카페를 가자고 10번도 더 외쳤건만 묵살 당하고 돗자리 들고 한탄강 유원지행 역시나 얼마지나지 않아 폭염에 아이들이 퍼지기 시작 결국 얼마 버티지 못하고 시원한 키즈카페행 두어시간 놀아주고 처가로 복귀한 뒤 그동안 벼르던 임진강으로 꺽지 낚시 탐사에 나섰습니다 처가에서 임진강이 아주 가까웠음에도 새로움이라는 낯설음이 두려워 꽝쳐도 차탄천만 찾다가 서울 근교 민물 루어 낚시 포인트 확장차 큰 마음을 먹고 연천의 임진강으로 출조하게 된거죠 연천의 임진강에서 꺽지가 있는 아는 포인트가 없었기에 예전부터 위성지도와 로드뷰로 봐 놓았던 장소를 내비로 찍고 포인트 진입 가장 뜨거운 낮 시간때라 자외선 차단을 위한 모자, 버프, 쿨토시, 편광 선글라스까지 풀 장착 장비는 원태클 쏘가리 로드지만 꺽지 낚시대로도 손색이 없는 ns타이푼s s632ul & 레가리스lt 1000을 챙겨 꺽지웜 채비 후 임진강으로 첫 캐스팅을 하기 전 위험요소 확인차 바닥을 살피는데 뱀 허물이 있네요 올해 유독 뱀이 많이 보이는듯 하니 어디를 가시던 장화 필수인듯 합시다 하지만 전 크록스로 진입을 한지라 왼쪽 눈으론 바닥을 오른쪽 눈으로는 임진강 포인트를 살피며 낚시 속행 임진강 꺽지 낚시 포인트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큰 돌이 많지 ...

처가에 가게 되면 연천의 임진강 둠벙인 용못이나 한탄강 계류 라인인 차탄천에서 루어 낚시를 합니다 베리벨이 한탄강 유원지에서 동창 모임을 한다해서 열무와 내려주고 다 모이기 전 짬을 내봤습니다 낚시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배스가 있는 용못을 뒤로 하고 민물루어낚시 어종 중 하나인 꺽지라는 귀한 물고기 찾으러 차탄천으로 향했습니다 NS타이푼s에는 5lb 카본 라인 세팅 소야 꺽지가리 수제로드에는 2.5lb 에스테르 세팅 2태클을 챙긴 뒤 지난번 방문한 포인트가 여건이 좋지 않았던지라 경기도 연천 한탄강 가지수로 꺽지 낚시 지그헤드와 딸기 웜으로 포인트 탐사 셋째 조카가 100일이라 베리벨 열무와 처가행 4월 13일 토요일 야간 근무라 서열 1, 2위를 처가에 내려드리... m.blog.naver.com 그보다 같은 계류의 상류인 왕림교로 향했습니다 포인트에 진입하여 평소 레파토리대로 징검다리쪽을 먼저 노려보고자 했는데 선객분들이 캐스팅을 하고 계셔 바로 하류로 이동 차탄천은 계류 라인으로 주상절리가 멋져 경치를 보며 낚시하기도 좋은 곳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코너를 돌자마자 보이는 공사장의 모습 차탄천 라인은 한해를 안 거르고 내내 공사네요 그 탓에 물색도 탁하고 부우물도 뜨고 작은 물고기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캐스팅을 해봐도 이런 물색에서 꺽지의 활성도가 좋을리가 없죠 물색으로 인해 아무래도 발을 담그기엔 부담...

몇일만에 엄청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말만해도 그늘 밑과 바람이 시원했는데 이제는 바람도 뜨겁고 진정한 여름이 시작된듯 하네요 처가에 가면 꼭 방문하는 경기도 연천의 용못은 데이터상 이 맘때쯤 마름이 피기 시작하고 잠시 핫하고 이제 배스 낚시를 즐겨 볼까 하면 금새 마름이 포인트 전체를 뒤 덮어 버리죠 작년 여름 용못의 모습 이정도가 되면 버징이고 커버 낚시고 간에 어떤 채비로도 마름이 뚫리지 않아 아예 배스 낚시 자체가 불가하게 되죠 경기도 파주 낚시터 연천 배스 낚시 포인트인 용못 이거 완전 나가린데 연천 동막계곡에서 처가 가족모임 계곡이라길래 꺽지 낚시나 해보자며 낚시대를 챙겼는데... 하지 말랍니다... m.blog.naver.com 6월 5일 열무 얼집 마치자 마자 처가 행 핫한 시기 & 핫한 피딩 타임을 노리기 위해 경기도 연천 용못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휴무라 그런지 용못은 거의 만석 바로 2태클을 챙겨 포인트에 진입해 봤습니다 오늘의 장비 NS어벤져 c672ml & 올터레인3 NS타이푼s s632ul & 레가리스lt 1000 그 전과 다른점은 하이 기어였던 배스 스피닝릴을 노말 기어인 레가리스로 바꿨다는 것 결론적으로 두릴이 큰 차이가 없을것 같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스위밍 액션이 나오는 웜에 있어서는 체감이 될 정도로 액션 주기가 편해 아주 만족입니다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우야든동 포인트가 거...

지난주 방문 했던 연천 임진강 소류지 낚시터 배스낚시 포인트 경기도 임진강 소류지 무료 낚시터 봄 배스 낚시 분명 알자리인데 와끼리그로는 아쉽네 올해 첫 방문하게 된 처가 민물 루어 낚시 포인트 임진강 소류지 경기도 무료 배스 낚시터 초 봄이 아니면 ... m.blog.naver.com 꽝의 원인을 오롯이 지그헤드가 떠안았었죠 그 후 바로 지그헤드 챙겨 놓았고 야간근무를 마친 뒤 베리벨과 열무가 있는 처가로 향했습니다 조카 100일 행사 용품을 내려 놓고는 바로 임진강 둠벙으로 배스 낚시하러 갔습니다 4월 14일의 최고 기온은 30도에 일요일 오후임에도 아직 낚시대를 걷지 않은 대낚 조사님들이 계셨고 모두 산쪽 포인트에 자리를 잡으셨더라고요 저도 지난번 알자리라 생각되는 곳에서 어떤 채비가 효과적일까 고민하다 네드리그를 준비하고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산길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장비는 투태클을 챙겼습니다 'ns타이푼s s632ul & 시마노 울테그라 2000s' 'ns어벤져c672ml & 도요 올터레인3' 루어 낚시 장비를 들고 지나가니 대낚자리를 막 정리하시던 조사님께서 배스랑 블루길이 너무 많다며 하소연 하시더라고요 발 앞에 4짜이상 되는 애들이 도망도 안간다며 그 분은 어떨지 몰라도 제겐 듣던 중 너무도 반가운 말씀이시라 그래요? 그 배스 제가 거두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곤 물가를 보니 실제 유영 중인 4짜 정도 배스가 목격 되어 ...

올해 첫 방문하게 된 처가 민물 루어 낚시 포인트 임진강 소류지 경기도 무료 배스 낚시터 초 봄이 아니면 풀이 자라 포인트 접근이 어려워 모든 포인트를 노리기 위해선 요즘이 가장 쾌적하죠 안 그래도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는데 베리벨이 친정을 가자고 하여 별다른 대꾸 없이 배스 낚시 장비를 차에 챙겼죠 베리벨이 보는 앞에서 장비를 실었으니 제 의사는 충분히 전달했다 생각하고 파주로 출발 처가에 도착 후 응가 마려운 멍멍이 티를 내니 궁디 붙이기도 전에 다녀 오라고 하더군요 출발 후 금새 임진강 무료 낚시터 배스 포인트 도착 주말이라 캐스팅 할 공간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빈 공간이 꽤 있어 포인트 스트레스는 없었네요 서둘러 장비 셋팅을 해봤습니다 NS어벤져 c672ml & 올터레인3 NS타이푼s s632ul & 울테그라 2000s 그리고 배스낚시용 알리 베이트피네스 세트 히스타 솔로몬2 582ulc & 솔로킹 아큐라 오늘의 주요 목표 알리 베이트피네스 세트에 지그헤드 피네스 채비 위주의 필드 테스트였는데 가방에 지그헤드 태클박스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지난번 바다 루어 낚시 가면서 빼놓은걸 못챙겼네요 무슨 채비를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어쩔수 없이 선택한 3.5인치 재블린 노싱커 근데 이놈 채비하다 훅에 손을 찔렸네요 좀 더 들어갔음 미늘까지 들어 갈뻔했네요 뭔가 안풀리는 날이네요 우야든동 계획했던 베피셋에 맥시멈 4g 채비보다 무거운 약 ...

긴 겨울을 준비하는 김장으로 11월 10일 ~ 11일 경기도 파주 처가로 소환 되었었습니다 루딕 라이다 체험단이 선정되고 11월 내로 그 어떤 조과라도 이뤄내야 했기에 출조에 대한 부담이 살짝 생긴 것도 사실인지라 단골 포인트!! 처가 옆 임진강으로 형성된 둠벙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배스 낚시를 하고자 루딕 라이다 한대만 차에 싣고 처가로 향했습니다 처가에 도착 후 첫째날이라 할일이 많지않아 힘쓰는 초동조치만 적당히 해놓고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 경계에 있는 임진강에 의해 형성된 둠벙 배스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최북단에 해당하는 지역이다보니 기온도 풍경도 완연한 겨울을 보여주네요 포인트에 대낚시 조사님 한분이 계시긴 했지만 바람만이 물결을 흔들뿐 고요하기 그지 없었네요 오늘 임진강 둠벙인 용못으로 향하면서 루딕 라이다 s65l에 노싱커 채비로 운영해야지 했는데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바로 보이는 블루길 사체... 누가 손맛만 보고 빽샷을 던졌냐며 머릿속에 떠도는 육두문자 사이로 아! 오늘은 노싱커 보다 피네스 한 채비로 블루길로라도 면꽝 도전하겠다며 계획 변경 그렇게 루딕 라이다 s65l & 울테그라 셋에 그리고 주머니에 피네스 채비를 위한 웜 3봉지와 지그헤드 태클박스만 챙겼습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들어선 가장 기대 되었고 블루길이 여기가 포인트라고 알려준 포켓으로 진입 양쪽에 커버가 있어 그나마 배스가 있을만하고 작년 여...

추석 연휴가 길다보니 늘 시간이 맞지 않아 배스 낚시 출조마다 함께 못했던 팀 타이거 형님들과 오랜만에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동출 기회였기에 야간 근무를 마치고 쉬는둥 마는둥하고 약속 시간에 맞춰 출발!! 역시나 긴 연휴로 도로 막힘 없이 상면 장소인 지역 맛집 중화요리집에서 한강지기, 퐈이야, 유빈아빠, 엉클밥 형님들을 뵙고 역시나 짬뽕 탕수육으로 대동단결!! 점심 식사를 마치고는 형님들을 따라 배스낚시를 위해 계곡형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포인트 공개는 절대불가 ul, ml, mh 3태클을 챙겨 갔는데 처음으로 간 포인트가 들어뽕 포인트라 '베이트 릴 세트' ns실크로드2 c752mh & 올터레인3 원태클만 챙겨 포인트 진입했습니다 쉘로우로 작은 배스들이 보여 상당히 기대되었는데 역시나 퐈이야 형님의 덩어리 배스를 시작으로 한분씩 덩어리들로 조과를 올리시는데... ...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프리리그, 메탈바이브까지 채비 로테이션을 해봐도 저는 입질조차 없는... ... 형님들이 다운샷으로 입질을 받으셨기에 다운샷으로 집중!! 어떻게든 입질을 유도하고 들어온 한번의 입질도 놓지고 싶지 않아 오픈 훅에 플리커로 다운샷 셋팅 밑걸림으로 몇개 보내고 한번의 입질이 들어왔는데 훅킹을 제대로 못했네요^^ ul, ml의 피네스 장비가 주력이다보니 간간히 쓰는 mh대가 어색했다는 핑계로 이곳 포인트에서는 꽝!!치고는 포인트 이동 다음으로...

연천 동막계곡에서 처가 가족모임 계곡이라길래 꺽지 낚시나 해보자며 낚시대를 챙겼는데... 하지 말랍니다... 그렇게 눈 앞에 포인트에 발만 담그고 혹시나 꺽지가 있나 돌들을 흔들어 봤는데 다행히(?) 꺽지는 보이질 않았네요~ 보였다면 마음 아펐을듯... 그렇게 계곡 낚시 기회는 떠나보내고... 희망의 경기북부의 배스 오후 피딩을 노리기 위해 행정명은 경기도 연천이나 파주 어유지리에서 가까운 임진강 배스낚시 포인트인 용못으로 향했습니다 이맘때 좋았던 기억에 기대하고 도착했는데... 마름 밭이 되었습니다 대낚시도 가능한 경기도 붕어 낚시터다보니 붕어 낚시 하시는분들이 마름 정리를 해놓곤 했는데 장마 끝에 따라 붙은 폭염에 대낚시 하시는분들도 찾지 않다보니 관리 안된 낚시터가 되어버렸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마름 위로 프로그 치는 분이 계시긴하던데 상황은 개긴도긴... 저도 캐스팅 해볼까 생각했지만 제가 가진 로드는 꺽지 낚시를 위해 챙긴 다크호스2 트라우트 s602ul와 소야 꺽지가리 뿐... 임진강 둠벙인 용못은 깨끗히 포기 결정!! 그리고는 저는 잡은적 없지만 다른분들 조행기로 배스의 존재를 확인한 둠벙으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캐스팅 할 공간은 있네요~ㅋㅋ 바로 다크호스2 트라우트에 지그헤드 1/32 & 씨테일 채비 후 캐스팅 송어대라 익숙치 않은 낭창거림이 거슬리긴 한데 생각했던것 보다 긴 비거리로 정면과 좌측 ...

6월 6일 휴일을 이용 오랜만에 처가에 방문 했습니다 처가에는 임진강 한탄강 등 쏘가리 포인트뿐 아니라 매우 어렵게 배스를 만날수 있는 포인트도 있기에 이번에도 역시나 낚시 장비를 챙겼드랬죠 처가에 도착하고 여유롭게 믹스 커피한잔 하고 막 나가려는 찰나... 조카 삼총사에게 붙들립니다 이 친구들도 같이 가겠답니다 자주가는 배스 포인트에는 뱀도 많고 날벌레도 많기에 경기도 연천 전곡에 위치한 한탄강으로 갔는데 물이 앞에 있어도 캠핑장 주변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어리기에 나두고 쏘가리든 꺽지든 낚시를 병행 할 수 없기에 깨끗하게 낚시는 포기 우선 우리 어린 친구들과 놀아주고 아이스크림으로 살살 꼬셔 차에서 먹도록 한 뒤 경기도 연천 한탄강과 임진강 주변 경기북부 루어 낚시용품 매장으로 유명한 전곡낚시마트에 방문했습니다 휴일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온라인으로 루어용품을 구매하는지 매장 내 손님은 없었네요 전곡낚시마트는 배스 꺽지 송어 보다는 한탄강과 임진강 근처 낚시매장인 만큼 쏘가리 용품들이 더 유명합니다 소프트베이트와 하드베이트 대부분 자체 제작이고 저는 배스 낚시 입문 당시 썼던 전곡낚시마트의 채터베이트가 제게 첫 런커급 배스를 걸어주었기에 늘 좋은 기억으로 한번씩 방문해서 꺽지 송어 배스낚시 용품을 주로 구매합니다 이번에는 지그헤드 1/32oz가 딱 떨어졌기에 지그헤드를 벌크로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역시나 반짝거리며 시선을 끄는 스피...

처가에 간 김에 배스 낚시 포인트 보다 붕어 낚시터로 더 유명한 연천 임진강 옆 둠벙인 용못에 다녀왔습니다 이곳도 경기 북부인 만큼 극헬 포인트 중 하나지만 잊을만 하면 간간히 손맛을 주는 곳인지라 시즌 중 처가에 오면 무조건 들리는 곳이지요 기온이 오르고 낮 시간에 포인트 도착 주말로 비어 있는 포인트가 거의 없음을 예상 했으나 예상외로 빈자리가 상당히 많았네요 영상의 기온이 꽤나 오래 지속되었음에도 최북단은 아직 봄이 오지 않았는지 음지에는 여전히 얼음이 완전히 녹지 않았네요 붕어 낚시하는 분도 없고 얼음도 보이고 진입로는 진흙 밭으로 오늘도 쉽지 않겠구나... 우야든동 까만어부의 3테클을 챙겨 포인트로 진입합니다 ns메두사682mh & 우라노g2 ns어벤져672ml & 올터레인3 js닉스팝632ul & 울테그라2000s 작년 4짜를 뽑았던 알자리 포인트로 진입하는데 경기도 배스 낚시 알자리 공략 성공 전날 베리벨과 열무를 처가에 내려준지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국밥 한그릇 하고 바로 처가로 향했습니다 처... m.blog.naver.com 겉만 살짝 녹은 진흙 뻘을 밟아 자빠링~ 짜빠링 순간 만세로 엉덩이를 내주고 로드는 지켰네요 대충 털어 내고는 미리 채비 해둔 프리리그로 캐스팅 사이드 구조물 많은곳으로 캐스팅 하다보니 몇번 못 던져보고 프리리그 채비 털리곤 새 둠샷 스피너베이트를 채비 후 좀 더 구석진 곳에 캐스팅을 위해 들어...

처가로 달렸습니다. 야간근무 마치고 아침에 잠들어 살짝 늦잠을 자서 처가로 급히 향하면서도 머리속엔 이미 자주가는 그 필드에서의 시뮬레이션이 돌아가고 있었죠~ © Ogutier, 출처 Pixabay 봄에는 스포닝 베드(spawning bed) 여름엔 피딩 타임(feeding time) 가을엔 버징(buzzing) 비로소 겨울엔 스쿨링 포인트(schooling point) 머리속엔 어유지리의 용못의 필드가 그려지고 추워진 날씨에 어디쯤 스쿨링이 되어 있을까 생각하며 #ns어벤져672ml & #올터레인3 카이젤로 하여 세월아 네월아 액션을 줘야지... 하는 순간 번쩍!! 마른 하늘에 벼락은 아니고... 속도위반 캐머러에 찍힌듯 합니다 찍힌건 찍힌거고 결론은 좁디 좁은 용못에서 빠른 시간내 스쿨링된 곳을 찾고 #ns블랙홀 어벤져에 1/8 지그헤드 & 센코 3인치 카이젤로 장시간 스테이로 입질을 받아 내자입니다^^ 그렇게 처가에 베리벨을 내려주자 마자 파주 용못 배스낚시 포인트 도착!! 낚시꾼 캠퍼들 그리고 흔하디 흔한 뱜 한마리 안보입니다 오로지 저 혼자 적막합니다... 용못을 자세히 보니... 아뿔싸!! 벌써 얼었습니다ㅜㅜ 영상 기온이라 온건데... 다행히 사이드 커버쪽으로 캐스팅할수 있어 이미 채비 되어 있던 재블린 노싱커로 먼저 해봅니다 천천히 천천히라는 주문을 하며 스테이 스테이! 반응이 없네요 혹시나란 생각으로 수십번 던져도 반응...

뭐만 하려하면 일이 생깁니다 주말 낚시 기회가 있어 가려 했는데... 주말 김장 한다고 처가에서 콜!! 힘 쓸 사람이 필요 하답니다 그렇게 처가로 가서 힘쓸일 대충 마치고는 #임진강 #배스 #낚시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긴 했지만 요 몇일 낮 기온이 따뜻해서 활성도가 좋지 싶어 오후 피딩타임에 맞춰 나가봤습니다^^ #임진강배스 포인트는 가을을 넘어 이제는 겨울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하지만 기온은 20도 정도...ㅋ #재블린 #노싱커 채비로만 빈자리 찾아가며 캐스팅^^ 약 1시간 30분 짬낚하는 동안 피딩 한번 목격 단 한번의 가벼운 입질이 있었는데 배스가 작은 것인지 아님 숏바이트인지 톡 하는 입질에 라인 움직임이 보여 여유를 주고 챘음에도 웜만 찌그러트리고는... 배스 얼굴을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잠시 동안은 손맛 봤습니다ㅋㅋ 기온이 낮아져 어려운 시기지만 아직 피딩도 있고 입질도 있으니...ㅋ 얼음이 얼기전까지 무한도전 들어갑니다^^

늘 찾는 #임진강 둠벙에서의 #배스낚시 오늘은 설마 배스가? 하는 마음으로 찾아봤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잠도 포기하고 처가에 있는 베리벨 모시러 가기 위해 서둘렀죠 잠을 쫒기 위한 방편으로 펴니점 콥히와 가을인 만큼 '뱅크'의 '가을의 전설'을 무한 반복으로 듣다보니 처가에 도착 할 수 있었...?? 옴마마? 저도 모르게 #임진강둠벙 #배스 #낚시 와버렸습니다 여긴 어디고 왜ㅋ 제가 여기 와있는지...ㅋㅋ 일단 베리벨은 잠을 자고 본인을 데리러 오는걸로 알고 있긴 합니다ㅋㅋ 배스카페를 둘러봐도 경기북부 조행기가 드물어졌지만 스스로도 배스낚시에 대해 시즌오프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워 피곤을 뒤로하고 나서본거죠 필드에 서보니 해는 아직 보이지 않고 손도 시렵고 수온과 기온의 차이로 수증기가 일어 을시년스러웠읍니다 평소 같으면 포인트 곳곳에 붕조사님들이 매복중에 계셨는데 추워진 날씨탓(?) 아니 날씨 덕에 독탕 플레이를 했습니다^^ 채비해뒀던 ns어벤져672ml & 프리리그로 시작 해봤고 바닥이 진흙이라 효과무 잘 사용하지 않는 스피너베이트로 삭은 수초를 지나와도 효과 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쓰는 재블린 노싱커로도 입질이 없었네요 예민해진듯한 배스를 꼬셔보고자 1/20 지그헤드에 씨테일 허리 꿰기 웜만 플리커로 교체도 해보고 예민한 배스의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1/64 지그헤드에 2인치 쉐드 스위밍 액션도 같은 지그헤드에 다시 플리커...

처가에 온김에 #배스낚시 오후 피딩타임을 노리기 위해 #임진강 #둠벙 #포인트 향했습니다 기온이 떨어져선지 지난번 임진강 포인트의 대부분을 덮고 있던 마름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오픈필드가 되었네요 그 흔한 밑걸림도 없어요ㅋ 오늘은 #ns어벤져672ml & 올터레인3 원테클 채비는 하늘에 재블린이 떠있어 그 힌트를 받아 재블린 노싱커로 갑니다 캐스팅 하고는 그냥 마냥 냅뒀습니다 마름이 많았을땐 그 주변으로 던져 입질을 받곤 했는데... 필드가 바뀌어 버리니 어디다 던져야할지도 막막하거니와 그 많던 베이트피쉬와 그 주변을 유영하던 배스들이 어디로 사라 졌는지 입질 자체가 없습니다 입질 비스무레한걸 받았고 잠시 스테이 주고 통화하느라 한손 챔질에 돌아오는건 only 재블린^^ 약 2시간의 짬낚에 임진강 배스는 구경도 못하고 멋진 하늘만 낚아 왔네요^^ 경기북부 임진강 둠벙 포인트에서의 배스낚시는 이제 슬슬 휴식기에 들어가야지 싶네요^^ 아니지 아니지~~ㅋㅋ 내일은 아침 피딩을 노려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