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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맛집 추천!! 5 Torri Ristorante Pizzeria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3 유럽여행 8일차/이탈리아 여행 8일차 🇮🇹 아직 끝나지 않은 이탈리아 여행 8일차 이야기 ㅋㅋ 이날 트레치메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기 위해 코르티나 담페초 맛집을 찾았다.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Tre Cime▼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Tre Cime (feat. 담페초/도비아코에서 트레치메 대중교통)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Tre Cime feat. 담페초에서 트레치메 가는 법 2022.0... blog.naver.com 이날 너무 힘들었으니 맛있는 거 먹자며 고른 우리의 pick은 바로 담페초 맛집으로 유명한 5 Torri Ristorante Pizzeria. 5 Torri Ristorante Pizzeria Via Dante Alighieri, 12, 18017 Civezza IM, 이탈리아 터미널에서 숙소 가는 중간에 들렀더니 역시나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예약해놓고 숙소에 잠시 다녀오기로, 대충 메뉴 한 번 훑어보고 숙소로 ㅋㅋㅋ 저녁시간이라 그런가 식당마다 사람들도 많고 뭔가 활기찬 분위기. 역시 관광지라 그런가 아침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네 ㅋㅋㅋㅋㅋ 배고프고 지친 아빠와 ...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Tre Cime feat. 담페초에서 트레치메 가는 법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3 유럽여행 8일차/이탈리아 여행 8일차 🇮🇹 담페초에서의 둘째 날. 이날은 돌로미티 동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트레치메(Tre Cime)에 가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다. 돌로미티 첫째날 브라이에스 호수 ▼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브라이에스 호수 (feat. 코르티나 담페초)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 feat. 코르티나 담페초 2022.09.05-2022.12.15 ... blog.naver.com 담페초에서 트레치메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트레치메에 가기 위해서는 도비아코로 가서 트레치메행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담페초-도비아코는 이미 전날 몇 번씩이나 왔다 갔다 했던 터라 익숙하게 버스에 탑승했다. 참고로 담페초에서 도비아코 가는 버스는 445번!! 버스 표는 버스 기사님께 직접 구매했던 것 같다. 기사님에 따라 초딩이 요금을 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안 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제멋대로 ㅋㅋㅋ 그냥 그날 그날 운에 맡겨보는 걸로 ㅋㅋㅋㅋㅋ 전날 기사님은 버스 요금 안 받으셨는데 이날 기사님은 다 받으셨음 ㅋㅋ 22년 9월 기준 버스 요금은 인당 2.5유로. 전날 버스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온 터라 시간에 맞춰 도착...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 feat. 코르티나 담페초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2 유럽여행 7일차/이탈리아 여행 7일차 🇮🇹 담페초에서의 첫날.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브라이에스 호수에 가기 위해 다시 밖으로 나왔다. 코르티나 담페초 가성비 호텔 ▼ 이탈리아 돌로미티 동부여행 담페초 가성비 숙소 호텔 몬타나 MONTANA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코르티나 담페초 가성비 호텔!! HOTEL MONTANA 2022.09.05-2022.12.15 ... blog.naver.com 볼차노에서 담페초 기차로 이동하는 법 ▼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볼차노에서 담페초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법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볼차노에서 코르티나 담페초로!! feat. 돌로미티 대중교통 여행 2022.09.05-2022.12... blog.naver.com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도 너무 좋고 담페초 도시 자체도 너무 예뻐서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길이 눈도 마음도 즐겁다. 호텔 바로 옆이 몽클레어 매장 ㅋㅋ 이탈리아에서는 진짜 곳곳에 몽클레어가 있어서 진심 패딩 한 개 사야 하나 고민되었다는 ㅋㅋㅋ 하지만 긴 여행을 위해 경비도 아껴야 했고 남은 일정동안 이고지고 다니기엔 부피도 커서 매장도 들어가 보지 않고 쿨하게 포기했는데 구경이라도 해볼 걸 그랬나 살짝 아쉽...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코르티나 담페초 가성비 호텔!! HOTEL MONTANA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2 유럽여행 7일차/이탈리아 여행 7일차 🇮🇹 아침 일찍 볼차노에서 출발하여 드디어 코르티나 담페초에 도착!! 볼차노 기차역에서부터 거의 4시간 걸렸으려나.. 기차 타고 버스 타는 시간은 총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간이 안 맞으면 중간중간 대기 시간이 있어서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우리는 도비아코에서 담페초가는 버스를 조금 오래 기다렸던 것 같다. 담페초 시티센터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담페초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하여 미리 예약해놓은 호텔에 도착했다. 볼차노에서 코르티나 담페초로 이동하는 법 ▼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볼차노에서 담페초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법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볼차노에서 코르티나 담페초로!! feat. 돌로미티 대중교통 여행 2022.09.05-2022.12... blog.naver.com 날씨도 좋고 동네도 예뻐서 기부니가 좋았다 : ) 다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가는 게 조금은 힘들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유럽은 배낭을 메면 캐리어를 끌고 싶고 캐리어를 끌면 배낭이 메고 싶어진다. 근데 우린 캐리어도 끌고 배낭도 메고 이동하는 날은 언제나 눈물이 앞을 가렸다는 ㅋㅋ 드디어 도착한 호텔 몬타나. 하늘이 진짜 물감 풀어놓은 듯 파랗...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볼차노에서 코르티나 담페초로!! feat. 돌로미티 대중교통 여행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1 유럽여행 6일차/이탈리아 여행 6일차 🇮🇹 이탈리아 여행 6일차. 전 날 세체다와 알페디시우시에 다녀온 영향으로 이날은 숙소에서 쉬면서 충전의 시간을 ㅋㅋㅋ 장기 여행이니 이렇게 중간중간 쉬면서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탈리아 돌로미티 세체다와 알페 디 시우시 ▼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세체다 (feat.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 가는 법)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세체다 feat.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 가는 법 2022.09.05-2... blog.naver.com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페디시우시(feat.오르티세이 맛집 Turonda)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알페 디 시우시 feat. 오르티세이 맛집 Turonda 2022.09.0... blog.naver.com 이탈리아는 치즈가 싸서 마트에 갈 때마다 치즈를 사다 쟁여두고 먹었다 ㅋㅋ 이렇게 파스타 위에 치즈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겠쥬?? ㅋㅋ 나름 플레이팅 ㅋㅋ 날씨 어쩔 거야...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데 숙소에만 있을 순 없지!! 다음 날엔 담페초로 넘어가는 날이라 이날이 볼차노에서의 마지막 날이었기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밖으로 나갔...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알페 디 시우시 feat. 오르티세이 맛집 Turonda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0 유럽여행 5일차/이탈리아 여행 5일차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써보는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알페 디 시우시. Alpe di Siusi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세체다 ▼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세체다 (feat.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 가는 법)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세체다 feat.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 가는 법 2022.09.05-2... blog.naver.com 다음 목적지인 알페 디 시우시로 가기 위해 세체다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다. 아들은 갑자기 출출해졌는지 가방 속에 넣어 둔 도넛을 꺼내달라고 ㅋㅋㅋ 알페 디 시우시로 가기 전 벤치에 앉아 도넛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아기자기 예쁜 오르티세이. 알페 디 시우시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아니 진짜 동네가 무슨 동화 속 마을 같잖아 ❣️ 저 멀리 보이는 알페 디 시우시 케이블카. 세체다 케이블카랑은 다르게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다. 타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게 귀여움 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하늘이 맑았었구나.. 지나가다 만난 귀여운 놀이터 ^^ 이 다리만 건너면 알페 디 시우시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 다리 위에서 본 호텔. 아들은 수...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세체다 feat.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 가는 법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10 유럽여행 5일차/이탈리아 여행 5일차 🇮🇹 사진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던 돌로미티 여행기 ㅋㅋㅋ 구정 연휴도 지났으니 오늘부터 미뤄둔 여행기들을 부지런히 써 보려고 생각 중이다. 과연 이 생각이 며칠이나 유효할지....ㅋㅋㅋ 이탈리아 여행 5일차에 다녀온 돌로미티 서부여행의 꽃 세체다와 알페디시우시. 사진이 너무 많으니 나눠서 포스팅해 보는 걸로, 포스팅한다고 사진들을 다시 꺼내 정리하다 보니 다시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온다. 내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베네치아도, 피렌체도, 로마도 아닌 바로 돌로미티였다. 정말 나의 기대를 1도 실망시키지 않았던, 보는 내내 쉴 새 없이 감탄만 자아내게 만들었던 돌로미티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구마구 투척해 보겠음!!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는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카레짜 호수 갈 때 버스를 탔던 볼차노 버스터미널에서 350번 버스를 타면 된다. 돌로미티 서부여행 카레짜 호수 ▼ 돌로미티 서부여행 카레짜 호수 (feat.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돌로미티 서부여행 시작!! 카레짜 호수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b...

130일 세계여행 시즌 2 돌로미티 서부여행 시작!! 카레짜 호수 2022.09.05-2022.12.15 글/사진 ⓒ 문시마망 2022.09.08 유럽여행 3일차/이탈리아 여행 3일차🇮🇹 드디어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 표를 예약했다 ✈️ 사실 12월 20일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비행기 표가 저렴한 날짜에 맞추다 보니 예정보다 조금 당겨서 15일에 들어가게 되었다. 귀국 일자까지 정해지고 보니 이제 정말 여행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실감 난다. 벌써 한국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아쉽구만 😭 이탈리아 한 달 일주를 마치고 동유럽을 거쳐 튀르키예 8일차에 쓰는 이탈리아 3일차라니..😲 아, 맞다!! 나 발리 한달살기도 아직 8일차 쓰고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내년 중순쯤 되면 130일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할 수 있을는지 ㅋㅋㅋ 근데 사실 2019년도에 다녀왔던 치앙마이 한달살기 포스팅도 아직 다 못 끝낸 거 실화냐 ㅋㅋㅋㅋㅋ 아, 진짜 게으른 나 자신 어쩔 ㅋㅋㅋ 암튼 이어서 써보는 이탈리아 3일차. 볼차노 숙소 체크인을 마치고 오후 남은 시간을 그냥 보내긴 아쉬워서 카레짜 호수에 다녀오기로 했다. Lake of Carezza Karerseestraße, 123, 39056 Welschnofen, Autonome Provinz Bozen - Südtirol, 이탈리아 카레짜 호수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로, 볼차노가 워낙 작아서 숙...

9월 두 번째 주간일기 2022.09.12~2022.09.18 글/사진 ⓒ 문시마망 볼차노에서 돌로미티 서부 여행을 마치고 돌로미티 동부 여행을 위해 담페초로 이동했다. 볼차노에서 담페초로 바로 가는 교통편은 못 찾아서 도비아코까지 기차로 이동 후 다시 버스를 타고 담페초 버스터미널에 도착!! 버스터미널마저도 뷰가 좋고 아기자기한 담페초. 담페초에서 3박을 지내게 될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브라이에스 호수에 가기 위해 다시 담페초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도비아코에서 버스를 타고 브라이에스 호수로, 브라이에스 호수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풍경이 훨씬 아름답고 멋있었다. 진짜 그 예쁜 물색과 웅장함이 사진에 다 안 담기네, 보트 타는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보트를 탔다. 멋진 장관에 둘러싸여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란, 안 탔으면 어쩔 뻔 ㅋㅋㅋㅋ 담페초 2일차에는 트레치메로, 예상치 못했던 변수로 계획보다 늦게 도착한 탓에 로카텔리 산장까지 트레킹은 포기하고 라바레도 산장까지만 다녀와서 아쉬움이 남았다. 담페초에서 3박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인 베네치아로, 물의 도시 베네치아. 기대가 컸던 탓일까, 흐렸던 날씨 탓일까, 첫날 본 베네치아 본섬은 생각보단 별로였다. 베네치아 2일차. 베네치아의 꽃인 무라노 섬과 부라노 섬을 다녀왔다. 그리고 베네치아에 대한 나의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너...

9월 첫 번째 주간일기 2022.09.05~2022.09.11 글/사진 ⓒ 문시마망 드디어 유럽/튀르키예 여행이 시작되었다. 정말 그날이 올까 싶었는데 그날이 오긴 왔구나!! 비행기표만 끊으면 떠날 수 있었던 예전과 다르게 수많은 변수가 있었음에도 다행히 우리는 무사히 출국을 마쳤다. 그리고 주간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이탈리아 6일차 : ) 1박2일의 긴긴 비행 끝에 밀라노에 도착!! 배낭여행자의 무게 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밀라노 첸트랄레역으로, 밀라노 숙소로 예약한 에어비앤비 동네 풍경. 조용하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 첫날엔 천천히 동네 한 바퀴. 첫째 날 열심히 피로를 풀고 둘째 날엔 밀라노 구경. 밀라노 대성당은 그 화려함과 웅장함에 입이 떡- 역시 이탈리아답다!! 미리 한국에서 예매해 둔 이딸로를 타고 볼차노로 이동. 아담하고 예쁜 볼차노역. 이탈리아 돌로미티 카레짜 호수. 사진 한 장에 반해 달려온 곳. 물이 많이 가물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호수 물색과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볼차노 2일차에는 숙소에서 쉬며 천천히 볼차노 도시 구경. 이탈리아 느낌보다는 오스트리아 느낌이 강한 볼차노. 아기자기 너무 예쁜 도시이다. 아침에는 비오더니 낮에는 해가 쨍- 이번 여행에도 함께하는 날씨요정 : ) 푹 쉬었으니 다음 날엔 돌로미티 세체다.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 그림같이 아름다웠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