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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약 3년간 울산을 여행 한 곳 중 명소 8곳을 골라보았는데요 모두 입장료 무료이고 민간이 운영하는 장소는 없습니다. 여름철이라 우선 시원한 계곡과 바다부터 소개를 합니다" ● 여행 기간 : 2021 년 7월 ~ 2023 년 3월 ● 사진 , 글 by 혼소풍 시원한 여름 명소들 1. 울산 석남사와 계곡 주차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998-8 ● 촬영일 : 2021년 7월 30일 주차장에서 석남사까지 시원한 계곡 옆 울창한 숲길이 이어지는 석남사 입구는 여름에 걷기에 좋은 곳인데요 아쉽게도 시원한 그늘이 있는 석남사 사찰 구역의 계곡은 제가 답사했을 때는 출입 금지였습니다 석남사 구역 내의 청정한 계곡 풍경입니다. 주차장 앞 그늘이 없는 계곡에서도 물놀이가 가능한데요 수량이 많지 않아 비가 내린 후에 찾아가야 할 듯합니다. 웅장한 영남 알프스 상운산과 가지산 줄기 밑에 있는 아름다운 사찰 석남사는 여름에 계곡물소리 들으며 힐링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석남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2. 울산 작천정 계곡 주차장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706-2 ● 촬영일 : 2022년 7월 30일 작천정 계곡 하류의 넓은 무료 주차장은 한 여름 성수기에는 아마 주차가 힘들 수도 있는데 주변 운동장에 넓은 주차장 ( 주소 :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218 -10) ...

" 울산 진하해수욕장 앞 명선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 환상의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사계절 모두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른 곳입니다" ● 여행일 : 2023 년 3월 1일 ( 진하 해수욕장 전경 ) ● 사진 , 글 by 혼소풍 1. 명선도 위치 ( 출처 : 네이버 지도) 밤 풍경이 예쁜 명선도는 진하해수욕장 북쪽, 강양항 앞에 있는데 명선도는 일출 사진 명소였는데 경관 조명 설치 이후에 새로운 울산 가볼만한곳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휴일에는 명선도 근처에 주차가 매우 어려우니 무료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150) 진하 해변을 10분 정도 걷는 게 좋습니다. 2. 진하 해변의 초저녁 풍경 진하 해변에서 차박후 하루 종일 바다 멍하면서 노트북 가지고 놀다가 해가 지고 난 후 예쁜 조명이 설치된 진하 해변을 따라 명선도를 찾아갑니다. 중간에 경관 조명으로 만든 예쁜 풍경들이 있어 진하 해변과 명선도는 앞으로도 밤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해변의 예쁜 경관 조명입니다. 명선도 입구의 관리 사무소도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하여 화려한 야간 조명 풍경이 있습니다. 명선도 바로 북쪽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강양 포구의 밤 풍경도 예쁩니다. 강양항 근처는 명선도 쪽으로 떠오르는 일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3. 환상의 야경: 명선도 모래 해변을 따라 명선도로 많은 사람들이...

" 울산 대왕암 공원과 출렁다리 구간은 우렁찬 파도 소리 들으면서 웅장한 바위에 부서지는 새하얀 파도 포말을 볼 수 있고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걸을 수 있는 대표적인 울산 가볼만한곳 입니다 " ● 여행일 : 2022 년 10월 8일 ( 토) (대왕암 출렁다리 ) ● 사진 , 글 by 혼소풍 ◆ 공원 입장료 무료 ◆출렁다리 2022년 12월 말까지 입장료 무료 ◆ 출렁다리 운영시간: 9~18시 (17시 40분까지만 입장 가능, 매주 화요일은 휴무) ◆ 주차비 : 휴일 10~19시까지만 유료, 평일은 무료 ( 30분당 500원, 하루 상한액 만원 ) 1. 대왕암 공원 지형과 주차장 소개 대왕암 공원에는 소나무 숲 앞의 야외 주차장 ( 주소 : 울산시 동구 일산동 913-61)과 일산 해수욕장 방면의 주차타워(주소 : 울산 동구 일산동 901 )가 있습니다.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일산 해수욕장과 출렁다리를 거쳐 웅장한 바다 풍경 보며 걷는 코스가 좋습니다. 평일에는 무료이고 휴일에도 10시에서 19시까지만 요금을 받는데 그것도 저렴한 시간당 1000원만 받는 고마운 주차장입니다. 2.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예쁜 바다 풍경 주차장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울산 일산 해수욕장입니다. 대왕암 공원 입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산 해수욕장과 대왕암 공원 일부 풍경입니다. 출렁다리를 이용하지 않아도 일산 해수욕장에서 대왕암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최단 코스로 ...

" 폐광한 자수정 광산을 리모델링한 관광 동굴인 울산 언양 자수정동굴나라는 동굴 기온이 낮아 여름 피서 관광지로 좋은 곳인데 동굴에 인공 시설이 너무 많습니다" ● 여행일 : 2022 년 7월 30일 ( 토 ) ( 동굴 내부를 보트로 돌아 볼 수 있는곳 ) ● 사진 , 글 by 혼소풍 ◆ 입장료 : 성인 기준 - 동굴 7000원 -보트 7000원 -동굴 + 보트 :13000원 (인터넷 예매 11900원) ※ 보트는 휴일에는 대기줄이 한 시간 이상이니 가급적 인터넷 예매하지 말 것 ※ 인터넷 예매 시 당일 예약은 사용 불가능 ◆ 운영 시간 :09~18시 - 발권 마감 : 16시 30분 ◆ 주차비 무료 ◆ 동굴 내의 기온이 낮아 추우니 가급적 긴 상의를 챙겨 갈 것. ◆ 문의 전화 : 052 - 254 -1515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놀이시설 울산 자수정 동굴나라의 주차장은 엄청 넓어 성수기 휴일에도 주차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만 운영하는듯한 유료 임시 워터파크 등 동굴 주변의 넓은 공터에 캠핑장 등놀이 시설이 많은데 운영상태는 별로 안 좋아 보입니다. 매표소 앞에는 아이들 유료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가급적 인터넷 패키지 예약을 하지 마세요! 보트 대기줄 한 시간!! 정면이 매표소 우측이 보트 탑승장입니다. 자수정 동굴 나라는 걸어서 동굴을 구경하는 입구와 보트를 타는 입구가 다릅니다. 충주 활옥동굴과 같이 동굴 안에 ...

"울산의 대표적인 가볼만한곳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 숲길은 우리나라 최고 산책 코스 중 하나입니다" - 답사일 : 2021.7.3 (토) -주차비 유료 또는 무료, 입장료 무료 -테마 : 초록 십리대 숲, 태화강, 계절별 꽃, 텐트 설치 가능 구역, 자전거 대여, 만남의 광장, 태화강 은하수길 -사진, 글 by 혼소풍 태화강 국가 정원의 주차장은 여러 곳에 있고 가격 정책도 다릅니다. 도로변 공영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오전에는 무료입니다. ( 주차장 현황 ) 주차장이 많아 가격 정책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료인 주차장도 있습니다. 초록의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의 일부 풍경입니다. 태화강을 따라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 태화강 국가 정원을 한 컷으로 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의 넓은 잔디밭에는 그늘막류의 텐트 설치가 가능한데 일부 구역은 잔디 보호 차원에서 설치를 금지하고 있고 일부 구역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국가 정원은 말 그대로 자치단체가 아닌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정원입니다. 1호 국가 정원이 순천만 국가 정원이고 이곳은 2호 국가 정원입니다. 작년 초여름에 왔을 때는 이곳의 양귀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가을에 피는 꽃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버들마편초 라는 예쁜 보라색 꽃이 한 무더기 피어 있어 잠시 쉬어 갑니다. 7월 2일 밤부터 울산 경주 포항을 차박 하면서 2박 3일 동안 둘러보는 여정이라 많이 많이 쉬어...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아름다운 진하 해수욕장과 강양항은 바로 붙어 있다. 명선도 일출이 예쁘다는 진하 해변과 회야강과 동해 바다가 만나는 특이한 형태의 강양항 한번 정도는 들러볼 만한 풍경이 있는 곳이다.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긴 선착장이 특이한 강양항이 이색적이다. *가본 날 : 2021년 1월 하순 1. 울산 진하해수욕장 * 입장료 무료, 주차장은 없는 것 같음 처음 찾는 진하해수욕장인데 주차장이 보이지가 않아 해수욕장 북쪽 화장실 있는 공터에 주차.. 승용차 4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이곳의 주소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57-32. 주차장이 없어 여름 성수기에는 엄청 차량 정체가 심하겠다. 진하 해수욕장은 면 단위 치고는 비교적 규모가 큰 거주 지역 앞에 있는 해수욕장이라 배후 부지에 숙박 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많다. 주차장이 없는지 아니면 내가 발견을 못한 것인지.. 하여간 주차만 편하게 할 수 있다면 해변의 산책로 따라 바다 풍경 보면서 산보하기 좋은 곳이다.. 해변에서 강양항 입구까지 약 1km이니 걷기에 적당한 곳이다.. 울창하지는 않지만 봄 볕 피하기에는 충분한 소나무 길이다. 좌측의 섬은 명선도.. 바람이 조금 불어 파고가 높아 파도 소리가 시원하다.. 해수욕장 전경.. 사진 중앙의 하얀 정작 같은 건물 너머로도 모래 해변이 길게 이어진다. 서해안에 이런 풍경이 있다면 사람들이 엄청 몰리겠...

20년 5월 하순에 새벽에 울산의 대왕암에서 일출을 시작으로 반나절 동안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주전 몽동 해변. 태화강 국가 정원, 울산대공원 5곳을 돌아본 여정들을 정리해본다.. 5곳 모두 나름대로 가볼 만한 풍경을 지닌 곳들이었다.. 울산 대왕암공원 부산에서 1박2일의 여행을 마치고 토요일 밤늦게 울산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도착.. 평일은 무료이고 휴일에는 후불제로 돈을 받는 주차장이라는데 출차할 때 돈을 받지 않아 어느 때 유료인지 잘 모르겠다.. 출차할 때 카드로 계산하는 시스템이 있으니 주차를 하려면 만약을 대비하여 반드시 신용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겠다.. 대왕암 공원은 주차장에서 소나무 숲길을 20분 정도 걸어야 하니 일출을 보려면 걷는 시간을 감안하여 해뜨기 한 시간 전에는 주차장에서 출발을 해야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대왕암까지 걷는 송림숲도 예쁜 풍경이니 새벽에 숲에서 풍기는 상큼한 소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걷기 좋은 곳이다.. 차박을 하니 남들보다 시간 여유가 많은데 평생 생활 습관이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힘들어하는 올빼미 형이라 새벽에 일어나는 게 지금도 힘이 든다.. 그래서 밤늦게 야경 사진 찍은 후 다음날 아침에 일출 풍경을 보는 스케줄은 항상 힘들다.. 부산에서 토요일 밤늦게까지 감천마을 야경 사진을 찍고 밤 12시 정도에 대왕암 공원 주차장에 도착해서 다음날 새벽 4시 30분 정도에 일...

울창한 해송숲을 지나 동해바다의 기암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곳.. 붉은빛 일출은 못봤지만 송림과 망망대해의 풍경만으로도 충분한곳.. *답사일:20년5.31(일) *내비:울산암공원 주차장 *휴일에는 주차비 유료, 입장료는 항상무료.. 일출을 보기 위하여 눈 비비고 새벽에 일어나 울창한 해송 숲 길을 걸어 대왕암으로 향한다.. 어제 새벽 기장 오랑대에서 환상의 일출 풍경을 보았기때문에 이틀 연속 동해안에서의 황홀한 여명 풍경을 보는 대박을 기대하며 걸음을 재촉한다.. 포장도로가 끝나면.. 잘 단장된 흙길을 걷는다.. 여름에 일출을 보려면 4시 30분정도에는 일어나야 하니 아침잠이 많은 나에게는 고역이다.. 전날에 일찍 일어난후 부산을 하루종일 돌고난후 장거리 운전을 하여 대왕암에 도착하여 새벽1시경에 잠들었으니 몸이 노곤하지만 본격적인 여행으로는 환상의 동해바다 일출을 어제 오랑대공원 주차장 보았기때문에 오늘도 그러한 풍경이 펼쳐질기대감 때문에 힘을 내서 삼각대 둘러메고 씩씩하게 걸어간다.. 15분 정도를 걸어서 대왕암 에 도착.. 해송숲과 울기등대, 대왕암을 모두 합친 권역이 대왕암 공원이다.. 지금보는 대왕암이 공원의 백미이다.. 대왕암은 신라때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혀다는 전설이 있는곳이다.. 급한 마음으로 망망대해 동해에 떠있는 배들을 담아본다.. 울산 앞 바다라 어선이 ...

울산 대왕암에서 새벽 일출을 보고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 두곳을 거닐었다.. 두곳 모두 아담한 풍경을 지닌곳.. 여름 아닐때는 가족,연인끼리 거닐기 좋은곳이다.. *답사일:20.5.31(일) 아침 일산해수욕장 전경.. 이곳은 울산 동구 주거지역바로 앞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울산은 처음 찾는곳이라 역사를 잘 모르지만 동구는 울산 동쪽 해안가에 새롭게 조성한 신도시인것 같다.. 부산 해수욕장들과 마찬가지로 주거지역 바로 앞에 있어 여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겠다.. 대왕암 일출을 보고 바로 옆에 있는 일산해수욕장을 답사.. 아침일찍 도착하니 운행하는 차량들이 별로 없어 도로변에 주차하고 텐트가 많은 조용한 해변을 걷는다.. 가랑비가 내려 해변의 모래는 습기가 가득.. 도로변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주차한후 해변 캠핑을 하고있다.. 주차가 편안한 도로변쪽에 텐트가 많고.. 초승달 모양의 다른쪽 해변은 한산하다.. 주거지와 상가지구 바로앞이 해변이라 편의시설은 좋은편.. 방파제가 있어 마치 포구와 같은 해수욕장.. 해수욕장 남쪽의 작은 선착장.. 레저용 보트들.. 멀리 북쪽에는 데크 산책로.. 저 야산 너머가 대왕암인데 그쪽으로 넘어가는 산책로가 있는지 모르겠다.. 없다면 대왕암과 일산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만들면 좋을듯하다.. (해수욕장 전경 동영상) 해변 도로 풍경.. 주전 몽돌해수욕장 주전 해수욕장도 일...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우리나라 두번째인 국가정원인 태화강 정원에는 여름꽃 잔치중.. 십리대 숲길은 명서대로 힐링 트레킹 명소.. 가족끼리 소풍가기 좋은곳.. *답사일:20.5.31(일) *입장료 무료,(주차비는 휴일에는 유료?) 태화강 국가정원의 도로변 공영주차장.. 일요일에는 주차비를 받는다는거 같은데 돈 받으러 오는 사람이 없다.. 태화강 서쪽에 규모가 큰 공영주차장이 있다.. 도로변에서 바라본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으로 내려간다... 여름꽃밭 너머 십리대숲.. 말로만 듣다가 처음 찾는곳이다.. 태화강정원은 작년 7월에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울산 도심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르는 태화강변에 위치한 드넓은 공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 친수공원중 하나다.. 홍수 통제를 위하여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대나무 십리대 숲이 유명한곳이다. 생태습지,야외공연장,나비마당,물놀이장등이 있다.. 넓은곳이라 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는 꽃 들판만 구경하고 선선한 때 찾아와야 이곳저곳을 두루두루 살피기에 적당할것 같다.. 만남의 광장.. 구석에 화장실이 있다.. 이곳은 태화강은 동쪽말단부이고 울산 중구 태화동 거주지를 가로질러 바로 동해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처음 찾는 울산이라 방향감각이 없어 스맛폰의 지도를 보며 나의 위치를 가늠한다.. 아담한 정원 같은 풍경.. 공식적으로 텐트를 무료로 설치할수았는 넓은 구역이 있다.. 상태가 별로이지...

울산 대공원 장미원의 장미가 만개하였다.. 연꽃도 피어오르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가 전에 대공원을 돌아보는게 좋겠다.. *답사일:20.5.31(일) *내비: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 *주차비: 30분당 1000원 장미원은 대공원 남문 주차장으로 가야한다,, 2박3일의 부산,울산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장미만 빨리 보고 가려고 잠깐 들렀다.. 대공원 안내판.. 동물원도 있고 무척 넓다.. 울산 도심은 처음 와봤는데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공원이 있어 울산사람들은 좋겠다.. 특히 태화강국가정원이 좋더라.. 남문으로 들어가서 동물원과 장미원은 왼쪽으로.. 입구에는 각종 화려한 봄꽃이 만발.. 아니다.. 이제 봄은 끝났고 여름의 시작이구나.. 금계국 노랑 군락지.. 저 의자에 앉아 사진찍기 좋겠다.. 장미원은 동물원 가는길에 있는데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인당 2000원. 지금 가면 예쁜꽃 군락지가 많은 태화강국가정원은 입장료 없다.. 여기에서도 매년 축제를 하나보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다. 시간이 없어 장미원전부를 둘러볼 여유가 없어 입장은 안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장미원 풍경들.. 대부분의 입장객들은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다.. 조금 더 들어가면 동물원이 있나보다. 장미원 전경... (대공원동영상) 조금 더 걸어가면.. 연못에 있는데.. 연꽃이 여러개 올라왔다.. 남들보다 먼저 올라오니 이쁨을 많이 받겠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