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구디백 어린이집 답례품 플로리스트 엄마가 만든 엄마표 플라워 구디백 구디백이란? Goody 좋은 것들. 매력적인것들 보통 어린이들의 생일 파티가 끝나고 초대 받은 아이들에게 주는 답례선물입니다. 보통은 사탕이나 초콜렛와 작은 사이즈의 장난감들을 담아 선물합니다. 아이들이 파티에 오면 제일 기대하는 것이기도 하고 파티의 주인공 아이의 엄마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플로리스트 엄마 시드니 우주인이 직접 만들어본 플라워 구디백. 유치원 답례품 & 어린이집 구디백 이야기로 찾아갑니다. 보라와 분홍의 만남.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덕분에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도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급작스럽게 많아진 새로운 시대입니다. 첫째와 둘째가 데이케어(한국으로 치면 어린이집, 유치원) 에 다니던 작년에 코로나가 지구에 찾아왔고 난생처음 락다운이라는 불편한 삶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차이로 있는 아들 둘의 생일 파티를 할수 가 없었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작게나마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취렀습니다. 엄마표 플라워구디백 꽃으로 구디백을 준비하기로 한 이유는? 실내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은 새로운 세상에서 아이들도 엄마아빠들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구디백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어요. 경쾌한 컬러 준비 손가락 두 마디 만한 작은 유리병에 생일 파티에 참석 할 유치원에 등원하는 아이들의 수를 맞추어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