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경남 진해 소쿠리섬 캠핑장 사슴 배시간 노지캠핑 정말로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야영장비가 빼곡하게 든 배낭을 메고 섬으로 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그만큼 육지에서 벗어나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 캠핑은 낭만 가득하더라고요 이번에 소개할 경남 캠핑장은 진해 소쿠리섬에 위치한 노지캠핑인데,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찐으로 야영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만 추천하는 곳이에요 휴양림이나 인기 명소처럼 시원한 그늘이 있는건 아니지만 육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으로 사슴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가졌어요 봄이나 가을에 가면 정말 좋겠지만 그때 가면 빈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로 Camping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산 근교에 있는 이곳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진해 소쿠리섬 정보 소쿠리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 위치 : 창원시 진해구 명동 배시간 : 주말에는 오전 6시20분이 첫배이며, 40~60분 간격으로 있음 요금 : 왕복 7,000원(도서민은 3,500원) 특징 - 빨강색 시간은 평일에 운항하지 않음 - 주차는 승선지 부근에 할 수 있는데 많지 않음 - 소쿠리섬에서 나올 때는 위 시간보다 10분 후에 출발 제가 다녀온 때는 작년 6월인데 들어가는 날이 일요일인데도 선착장 부근에는 주차한 차들이 정말 많아서, 이걸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지 난감 하더라고요 당일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배 돌아오는 시간에 ...
20마지막 백패킹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최근에 캠핑용품도 새로 사고 피엘라벤 클래식도 준비할겸 다녀오게 되었어요. 나중에 상세 후기를 올리겠지만, 백패킹으로 유명한 진해 소쿠리섬으로 다녀오게 되었고 오랜만에 다녀와서 힘들더라구요.. 저의 노지캠핑 후기를 이야기해볼게요. 소쿠리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 가는길 몇 주 전부터 백패킹 스팟을 찾아보다가 부산근교인 경남 진해에 핫한 노지캠핑 장소가 있다고 해서 이른 점심을 먹고 바로 출발을 했어요 65리터 배낭 그동안 묵혀놨던 피엘라벤 카즈카 배낭을 꺼내서 알차게 짐을 실은 후에 소쿠리섬 선착장으로 가는데, 선착장 주변에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인지 정말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했어요.. (잽싸게 좋은 자리를 찾아서 주차함) 탑승 소쿠리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운항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낚시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저희처럼 캠핑을 하러 온 사람들보다 낚시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나중에 낚시 후기 찾아보니 문어 등이 잡힌다고 함) 가는중 명동도선장에서 출발해서 10분정도만 배를 타면 도착하는데, 주변을 구경하다보면 바로 도착하니까 멀미하시는 분들도 괜찮으실 것 같더라구요 (배도 많이 안 흔들림) 도착 나중에 상세후기로 올리겠지만 섬에 도착했을때 텐트들이 정말 많이 보였는데, 대부분이 장박 텐트들이었고 사람이 없는 비어있는 텐트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