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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1월엔 항상 많은 일들이 있지요. 제 바이크 구입 패턴을 보면 1월에 뭔가 사고를 많이 쳤습니다. ㅋㅋㅋ 혼다 포르자350 2022년식 출고 요녀석은 레져용보다는 출퇴근용 + 와이프 텐덤 밥바리 + 텐덤여행용 포지션입니다. 첫 텐덤에 눈을 틔운 푸조장고 스포츠125 그리고 bmw s1000r 인수한다고 쩐이 좀 없어서 저렴한 토리125 가지고도 텐덤을 했었고 .. 저 조막디 스쿠터에 두명 타고 가면 좀 없어보이긴 한데 .... 토리 기똥차게 잘나가긴 했습니다. ㅋㅋ 블로그 이웃분께 구입했었는데 꽤 요긴하게 잘썻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장거리 텐덤 재미좀 봤던 스즈키 버그만125 2020년식 텐덤의 최강자 이긴했으나... 배기량의 한계로 125를 정리하고 650을 인수하려 했지만.. 딱히 맘에 드는매물이 없기도 했고 ... 버그만 가지고 있을때 세나내장 헬멧도 2세트 맞춰뒀었지요 ㅋ 뭐 무튼.. 버그만 정리하고 스페어로 들고 있던 프리윙125 타고 창원혼다 대리점으로 왔습니다. 창원의창혼다 바로.. 포르자350 신차 계약했습니다..... 실물도 못보고 ... 차가 인기가 너무 좋아서 예약을 해야만 받을수 있대서.... 요새 포르자 웃돈주고 많이들 사는거 같더군요 ? 1~20 뭐 많게는 50까지도 주고 사는거 같던데 전 310만원 웃돈주고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하고 바로 총알장전한다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