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9주차 태아 젤리곰 사진 확인 임신 8주차 증상 입덧 배통증 초음파 심장소리 임신초기 피고임 글/사진 © 시간부자엄마 8주 9일차에 병원에 다녀왔다. 2주 만에 본 뿌잉이(태명: 첫째가 지어줌ㅋㅋ) 정말 많이 커 있었고 8-9주 차에 볼 수 있는 젤리곰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입덧이 있고 피곤하긴 하지만 쿵쿵 거리는 뿌잉이 심장소리를 들으니 힘이 났다. 임신 8주차 증상 임신 7주 차 증상과 변함없이 입덧이 있어서 음식을 가리는 중이다. 라면은 조금 먹혀서 라면을 주식으로 먹고 있고 과일이랑 탄산수를 먹고 있다. 단백질인 육류나 생선은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고기를 먹으면 울렁거림이 심해서 잘 안 먹고.. 얼마 전에 초당옥수수가 배송이 됐는데 정말 맛있게 1개 다 클리어했다. 집에 있는 옥수수 또 먹어야지! 그리고 아랫배통증은 콕콕 쑤시는 느낌과 함께 생리통처럼 싸-한 느낌이 있어서 가끔 불편함을 느낀다. 특히 조금 피곤하거나, 활동을 많이 한 날에는 배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임신 8주 차! 다리 부종이 조금 심해지는 느낌이라 빨리 피곤해지고 피부도 많이 예민해져서 물이 바뀌거나 화장품이 바뀔 경우 확 뒤집혀서 요즘은 스킨로션만 소량씩 바르는 중이다. 역시 임신하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네.. 임신 8주차 입덧 첫째 임신 때는 이 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둘째 임신은 입덧이 매우 고통스럽다. 배는 고파서 속이 쓰리고 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