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평생 떡볶이 만들기
떡볶이 재료
떡볶이 양념장
밀 떡볶이 떡으로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평생 떡볶이 만들었어요.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떡볶이를 참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번에는
솜씨 좋은 류수영 님의 평생 써먹는
떡볶이 만들어 보려고요.
류수영 님의 평생 떡볶이는
물에 대파와 어묵을 넣고 끓여
어묵과 대파에서 육수를 내주고요.
어묵, 대파가 익으면
떡볶이 떡을 넣고 삶아
양념을 풀어준답니다.
그럼 오늘은
류수영 님의 떡볶이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요렇게요.
[재료]
(원 레시피의 절반)
떡볶이 떡(밀떡) 250g
사각 어묵 3 장
대파 1 대
물 350ml
[어묵 대파 삶을 때]
마늘 반 큰 술
설탕 반 큰 술
소금 반 작은 술
[양념]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1과 1/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식용유 1/2 큰 술
후춧가루(10 바퀴) 1/2 작은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밀떡볶이 250 g은
물에 5분 정도 불려줍니다.
사각 어묵 3 장은
세모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대파는
4, 5 cm 길이로 길게 잘라줍니다.
떡볶이 먹을 때
대파가 길게 걸쳐지는 게 맛있다지요.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1과 1/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고추장(담뿍) 1 큰 술
식용유 1/2 큰 술
후춧가루 1/2 작은 술을 넣고
떡볶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류수영 님은 떡볶이 떡을 500 g으로 해서
두 배의 양념장을 만들었는데요.
저는 250 g이라
원 레시피의 절반으로 만들었답니다.
대파 위에 어묵을 깔고
물 350ml를 부어주고
설탕 반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마늘 반 큰 술을 넣고
뚜껑 덮고 1 분 정도 끓입니다.
류수영 님은 떡볶이 떡 500 g에
물 600ml를 부었는데요.
저는 어묵을 3 장 넣어
50ml를 더 부어 350ml 부었답니다.
물 양은 보고 조절하세요.
소스를 넣고 끓이면
육수가 늦게 나오는데
대파, 어묵을 맹물에 삶았을 때
육수가 더 잘 나온다고 합니다.
뚜껑 덮고 1, 2 분 정도 끓이면
어묵, 대파가 잘 익는답니다.
어묵과 대파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떡을 넣고 뚜껑 덮어 익혀줍니다.
2 분 정도 끓이면
노르스름한 떡이 흰색으로 바뀌고
잘 익어요.
하얗게 잘 익은 떡은
사진으로 찍지 못했네요~^^
떡까지 잘 익으면
양념을 넣고 잘 풀어 줍니다.
양념을 넣고 약불로 줄인 다음
뚜껑을 연 상태에서
3,4분 정도 조리며 익혀 줍니다.
그럼
각 재료의 맛있는 맛이 서로 어우러져서
더 맛있어진답니다.
국물 자작한
떡볶이입니다.
대파와 어묵에서 육수가 잘 나와
국물 맛도 참 좋네요.
드디어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평생 떡볶이 완성입니다.
그럼
떡볶이도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