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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이죠. 밥엔 역시 한식 반찬이지요.
건강한 한식 메뉴로 맛깔스런 식탁을 차립니다.
식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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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콩가루 냉이국 레시피 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냉이 요리 자줏빛의 향 좋은 냉이로 냉이 된장국 끓였어요. 재래시장에 갔더니 제가 좋아하는 냉이가 나왔더라고요. 잎 색깔도 하우스에서 자란 초록빛이 아닌 햇빛을 잘 받은 자줏빛이고 뿌리도 굵고 향도 참 좋네요. 냉이는 주로 데쳐서 무침으로도 해 먹고 된장 풀어 냉이 된장국도 끓여 먹지요. 냉이 된장국 끓이는 법은 참 간단한데요. 육수에 무와 냉이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저는 냉이를 그냥 넣고 끓이지 않고 생 콩가루를 묻힌 다음 끓이는데요. 그냥 끓이는 것보다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그럼 오늘은 간단한 국 종류로 냉이국 끓여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냉이 140g 무(140g) 1 토막 대파 1 대 생 콩가루 3 큰 술 멸치 육수(1.4 리터) 7 컵 [양념] 다진 마늘 반 큰 술 된장 반 큰 술 액젓 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먼저 멸치 새우 디포리 다시마 대파 양파를 넣고 멸치 육수를 내줍니다. 코인 육수나 다시 팩으로 육수를 내도 좋아요. 시장에서 산 냉이인데요. 초록색보다 살짝 자줏빛에 가까운데 뿌리도 좋고 향도 진하네요. 냉이 손질법은 누런 잎은 떼주고 뿌리와 잎 경계 부분의 지저분한 것은 칼로 긁어줍니다. 손질한 냉이는 흙이 묻어 있으니 물에 5 분 정도 담갔다가 불려 주고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럼 흙이 불어서 잘 떨어지고 깨끗이...
제사 두부전 만들기 들기름 두부 구이 레시피 두부 구이 간장 설 명절 전 종류로 간단한 두부전 만들었어요. 제가 사는 대구에는 친정과 시댁을 통틀어서 꼭 부치는 전 중에 하나가 바로 두부전이랍니다. 만드는 법이 너무 간단해서 두부전이라고 이름 붙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쉽답니다. 두부전 만드는 법은 두부를 큼직하고 얇게 썰어 주고 수분을 제거한 다음 소금 간만 살짝 해줍니다. 팬에 구울 때에는 수분이 많은 재료라서 마른 밀가루와 계란 물은 입히지 않고 두부만 단독으로 굽는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한 두부 요리로 두부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두부 1 모 소금 들기름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두부구이 양념장] 마늘 반 작은 술 다진 파 1 큰 술 고춧가루 반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물 1 큰 술 통깨 반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너무 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두부를 준비해서 1 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두부 모양 대로 잘라 구울 거라서 단단한 두부로 해야 뒤집을 때 으깨지지 않는답니다. 가운데부터 자르고 다시 반 씩, 반 씩 자르면 두께가 일정하겠지요. 넓은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아주고 썬 두부를 올려 준 다음 위에도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 제거한 두부 위에 고운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줍니다. 팬에 식용유 1 큰 술 들기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