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육전 레시피 설 명절 전 종류 소고기 육전 부위 설 명절 전 종류로 소고기 육전 만들었어요. 저는 명절 전 종류로 소고기 육전을 꼭 부치는데요. 만들어 두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더라고요. 육전용 소고기 부위는 주로 부채살이나 홍두깨살로 만드는데 저는 정육점에서 어른 손바닥만 하게 미리 만들어 놓은 홍두깨살로 준비했답니다 육전 부치는 법은 소고기의 핏기를 제거하고 간장 양념장에 밑간한 다음 마른 가루를 뿌리고 계란 물 묻혀 구워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소고기 육전은 얇기 때문에 센 불에서 구우면 오그라들어서 약불에서 구워주면 모양도 예쁘답니다. 그럼 오늘은 소고기 요리로 소고기 육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소고기 육전용(손바닥만 한 것) 11장 쑥갓(선택) 밀가루 3 큰 술 계란 2 개 소금 2 꼬집 식용유 [소고기 밑간할 유장] 진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2 꼬집 만드는 법 정육점에서 산 육전용 소고기입니다. 어떤 부위를 달라고 하지 않아도 요렇게 육전용으로 준비해 놓았으니 사 오면 되겠지요. 익으면서 오그라드는 걸 방지하기 위해 칼집을 다 주셨네요. 넓은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고 위에 고기를 올려주고 고기 위에 다시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 제거해 줍니다. 핏물을 잘 닦아줘야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는 육전을 부칠 수가 있답니다. 넓은 대접에 진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두 꼬집을 넣고...
생 콩가루 냉이국 레시피 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냉이 요리 자줏빛의 향 좋은 냉이로 냉이 된장국 끓였어요. 재래시장에 갔더니 제가 좋아하는 냉이가 나왔더라고요. 잎 색깔도 하우스에서 자란 초록빛이 아닌 햇빛을 잘 받은 자줏빛이고 뿌리도 굵고 향도 참 좋네요. 냉이는 주로 데쳐서 무침으로도 해 먹고 된장 풀어 냉이 된장국도 끓여 먹지요. 냉이 된장국 끓이는 법은 참 간단한데요. 육수에 무와 냉이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저는 냉이를 그냥 넣고 끓이지 않고 생 콩가루를 묻힌 다음 끓이는데요. 그냥 끓이는 것보다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그럼 오늘은 간단한 국 종류로 냉이국 끓여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냉이 140g 무(140g) 1 토막 대파 1 대 생 콩가루 3 큰 술 멸치 육수(1.4 리터) 7 컵 [양념] 다진 마늘 반 큰 술 된장 반 큰 술 액젓 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먼저 멸치 새우 디포리 다시마 대파 양파를 넣고 멸치 육수를 내줍니다. 코인 육수나 다시 팩으로 육수를 내도 좋아요. 시장에서 산 냉이인데요. 초록색보다 살짝 자줏빛에 가까운데 뿌리도 좋고 향도 진하네요. 냉이 손질법은 누런 잎은 떼주고 뿌리와 잎 경계 부분의 지저분한 것은 칼로 긁어줍니다. 손질한 냉이는 흙이 묻어 있으니 물에 5 분 정도 담갔다가 불려 주고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럼 흙이 불어서 잘 떨어지고 깨끗이...
제사 두부전 만들기 들기름 두부 구이 레시피 두부 구이 간장 설 명절 전 종류로 간단한 두부전 만들었어요. 제가 사는 대구에는 친정과 시댁을 통틀어서 꼭 부치는 전 중에 하나가 바로 두부전이랍니다. 만드는 법이 너무 간단해서 두부전이라고 이름 붙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쉽답니다. 두부전 만드는 법은 두부를 큼직하고 얇게 썰어 주고 수분을 제거한 다음 소금 간만 살짝 해줍니다. 팬에 구울 때에는 수분이 많은 재료라서 마른 밀가루와 계란 물은 입히지 않고 두부만 단독으로 굽는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한 두부 요리로 두부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두부 1 모 소금 들기름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두부구이 양념장] 마늘 반 작은 술 다진 파 1 큰 술 고춧가루 반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물 1 큰 술 통깨 반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너무 부드럽지 않은 단단한 두부를 준비해서 1 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두부 모양 대로 잘라 구울 거라서 단단한 두부로 해야 뒤집을 때 으깨지지 않는답니다. 가운데부터 자르고 다시 반 씩, 반 씩 자르면 두께가 일정하겠지요. 넓은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아주고 썬 두부를 올려 준 다음 위에도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 제거한 두부 위에 고운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줍니다. 팬에 식용유 1 큰 술 들기름 1...
백종원 거제 톳김밥 만들기 톳 요리 김밥 종류 제철 맞아 많이 나오는 생 톳으로 톳김밥 만들었어요. 겨울이 제철이라 요즘 한창 생 톳이 나오는데요. 톳은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솥밥으로도 해 먹지요. 예전에 백종원 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에 거제도의 어느 식당에서 톳으로 만든 김밥을 만들어 판매를 했는데 맛도 좋아 판매도 잘 되고 거제의 명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그 레시피로 해마다 겨울에는 꼭 톳김밥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톳김밥 만드는 법은 생 톳을 물에 데친 다음 설탕 진간장 참기름에 볶아주고 유부도 같은 방법으로 볶아줍니다. 또 다른 김밥 재료로는 시금치나물 당근 단무지 등이 들어가고, 일반 집 김밥 싸듯 만들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김밥 종류로 톳 김밥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김밥 1 줄) 밥 1 공기 김밥 김 1 장 반 톳 1 팩 유부 20 장 당근 반 개 단무지 1 줄 시금치 무침 [톳 조림] 설탕 1 큰 술 진간장 1.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유부 조림] 설탕 1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맛술(미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당근 볶음] 소금 2 꼬집 식용유 반 큰 술 [밥 간] 맛소금 반 작은 술 통깨 반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만드는 법 톳은 1 팩 샀어요. 물이 끓으면 톳을 넣고 한 번 뒤적인 다음 갈색이 초록색으로 바뀌면 건져서 물에 여러 번 씻어 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이렇게 깨끗...
제사 도라지 나물 볶음 만드는 법 삼색 나물 종류 제사에 쓰는 삼색 나물 중의 하나인 도라지 나물 볶음 만들었어요. 제사상에는 흰색, 갈색, 푸른색의 3 가지 색깔의 삼색 나물을 올리는데요. 조상님을 뜻하는 뿌리 나물로 흰색의 도라지나 무나물을 쓰고, 부모님을 뜻하는 줄기 나물로는 갈색의 고사리나 토란대 나물을, 자녀를 상징하는 잎 나물로 초록색의 시금치나물을 올린답니다. 흰색의 뿌리 나물로는 도라지나물을 많이 쓰는데요. 도라지는 설탕과 소금으로 바락바락 치대 절였다가 쓴맛을 제거해 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소금과 맛술로 간을 해서 볶아준답니다. 그럼 오늘은 제사 삼색나물의 하나인 도라지 나물 볶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손질한 도라지 200g [도라지 쓴맛 제거] 소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양념] 소금 반 큰 술 맛술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깨소금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까지 않은 흙이 묻은 도라지를 사 왔어요. 깐 도라지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더 싱싱해서 조금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흙 도라지를 사 왔답니다. 도라지 손질은 먼저 잔뿌리를 떼 줍니다. 잔뿌리는 다듬기도 힘드니 말렸다가 물 끓일 때 씁니다. 잔뿌리 뗀 다음 위에 노두(뇌두) 부분도 잘라줍니다. 잔뿌리 뗀 다음 굵은 쪽에서부터 가는 쪽으로 칼집을 줘서 반으로 가르거나 펼쳐 준 다음 껍질을 벗겨...
깻잎전 만드는 법 동그랑땡 반죽 활용 요리 설 명절 전 종류 설 명절 전 종류로 깻잎전 만들었어요. 다음 주가 설 명절이지요. 이제 슬슬 어떤 음식을 할지 계획을 세우실 텐데요. 첫 번째로는 아마도 전 종류겠지요. 저는 동그랑땡 전을 만들면서 반죽을 미리 많이 만들어 그 반죽으로 여러 가지 전을 부친답니다. 이번에는 그 반죽을 활용해서 만드는 전으로 깻잎전을 부칠 건데요. 반죽만 있으면 너무나 간단하고 쉬운 전이랍니다. 깻잎전 만드는 법은 깨끗이 씻은 깻잎의 거친 면에 마른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올린 다음 반으로 접어 계란 물 묻히고 부치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동그랑땡 반죽 활용 요리로 깻잎전 만들기 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깻잎 동그랑땡 반죽 밀가루(덧가루용) 2 큰 술 계란 2 개 소금 1 꼬집 식용유 만드는 법 동그랑땡 전을 만들면서 미리 많이 만들어 두었던 반죽입니다. 동그랑땡 반죽 만드는 법은 여기를 눌러보세요. 식초물에 잠깐 담갔다가 깨끗이 씻은 깻잎은 줄기 부분을 잘라줍니다. 씻은 깻잎은 거친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넓은 쟁반에 겹치지 않게 깔아 줍니다. 고운 체를 이용해서 깻잎 위에 마른 밀가루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때 거친 부분에만 밀가루를 뿌려주면 된답니다. 깻잎은 거친 면에 비해 안쪽의 초록색이 진하고 예뻐서 밖으로 보이도록 할 거랍니다. 계란 2개에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일정...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방울 토마토 절임 상큼하니 맛있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었어요. 마리네이드는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내는 액체를 말하는데요. 식품에 마리네이드를 하면 향미와 수분을 주어 맛과 품질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마리네이드는 주로 올리브유, 레몬주스, 식초, 술, 향신료, 또는 허브 등을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고기, 생선 외에 채소나 과일로도 마리네이드를 하는데요. 저는 방울토마토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는 법은 살짝 데친 다음 껍질을 벗겨주고 올리브유 레몬즙 발사믹 식초와 단맛을 내는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주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방울토마토 요리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방울 토마토 500g 양파 1/4 개 깻잎(또는 바질, 딜, 파슬리) 4 장 [소스] 소금 반 작은 술 레몬즙 1 작은 술 발사믹 식초 2 큰 술 올리브오일 3 큰 술 알룰로스(또는 꿀, 올리고당) 2 큰 술 (단맛 신맛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방울토마토는 꼭지 부분을 포함해서 칼로 살짝만 잘라줍니다. 너무 많이 도려내지 않고 껍질만 살짝 도려내면 됩니다. 주로 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꼭지 반대 부분에 일(一) 자나 열십(十) 자로 칼집을 주는데 그렇게 하면 여러 번 손이 가야 해서 꼭지와 함...
쥐포전 만드는 법 설 명절 전 종류 쥐포 반찬 이제 열흘 정도만 있으면 설 명절이지요. 제사는 따로 지내지 않지만 기름 냄새 풍기며 전 몇 가지는 부쳐야겠지요. 저희 대구 경북에서는 제사장에 올리는 전 중에 쥐포로 만든 전이 있답니다. 쥐포는 주로 술안주로 많이 먹는 건어물 종류인데요. 마른 가루와 계란 물 입혀 전으로 부치면 간단한 명절 전이 완성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쥐포 요리로 쥐포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쥐포 1 줄 밀가루(덧가루용) 1, 2 큰 술 계란 2 개 소금 1 꼬집 식용유 만드는 법 수산 시장에서 산 기다란 쥐포입니다. 반으로 접어야 도마에 올려지는 걸 보니 60~70cm는 되는 것 같아요. 주로 동그란 모양의 쥐포가 많은데 가끔 이렇게 긴 모양도 있네요. 긴 쥐포는 크기가 커서 그대로 전 부칠 수가 없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서 비슷한 크기로 5 등분해 줍니다. 자른 쥐포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털어 주세요. 이물질도 씻어내고 마른 밀가루를 묻히기 위해서 가볍게 한 번 씻었답니다. 물에 담가 두면 맛있는 맛이 빠지기 때문에 물에 담그지 않고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으면 된답니다. 씻어 물기 턴 쥐포는 넓은 쟁반 위에 겹치지 않게 올려줍니다. 고운 체를 이용해서 마른 밀가루를 앞뒤 골고루 뿌려줍니다. 마른 밀가루를 묻히고 난 다음 계란 물을 입혀야 옷이 벗겨지지 않는답니다. 계란 2 개에 소금 ...
매운 돼지 등갈비찜 레시피 돼지 등갈비 양념 돼지등갈비 핏물 가격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쉬운 돼지 등갈비찜 만들었어요. 요즘 물가가 비싼 편인데 그 중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고기 부위가 있는데요. 바로 돼지 등갈비랍니다. 돼지 등갈비는 간장 넣고 조려 먹기도 하고 고춧가루 더해서 맵게 등갈비찜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요. 매운 돼지 등갈비찜 만드는 법은 설탕 넣고 핏물을 뺀 다음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 내고요. 등갈비 소스로는 고춧가루 설탕 마늘 생강청, 진간장 맛술 등이 들어간답니다. 그럼 오늘은 돼지 등갈비 요리로 매운 등갈비찜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돼지 등갈비(850g) 1 대 설탕(핏물 뺄 때) 1 큰 술 소주(등갈비 데칠 때) 반 컵 떡볶이떡 15 개 청양고추 2 개 [양념] 고춧가루 3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생강청(또는 간 생강) 반 큰 술 진간장 4 큰 술 맛술(미향) 2 큰 술 후춧가루 반 작은 술 올리고당 1 큰 술 참기름 1 큰술 통깨 조금 만드는 법 정육점에서 사온 돼지 등갈비 한 대입니다. 길이가 길어서 반으로 잘라 왔어요. 길이가 길면 손질하기도 번거롭고 웍에 넣어 조리기도 불편해서 저는 반으로 잘라 왔는데요. 길이가 긴 채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등갈비는 물에 한 번 씻은 뒤 설탕 1 큰 술을 넣고 30 분에서 1 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설탕을 넣어주면 ...
노바시 새우전 만들기 냉동 새우 요리 설 명절 전 종류 가격 저렴한 냉동 새우로 노바시 새우전 만들었어요. 노바시 새우, 들어보셨나요? 노바시 새우는 일본어인데 힘줄을 끊어 길쭉하게 늘여 놓은 새우를 뜻한답니다. 마트에 가면 냉동 코너에 잘 손질된 냉동 노바시 새우가 있는데요. 크기에 따라 30마리, 40마리로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냉동 노바시 새우로 꼬지전을 부칠 건데요. 소금과 식초물에 담가 해동한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가 꼬지를 끼워 부치면 익는 시간도 절약되고 모양도 반듯하게 잡을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설 명절 전 종류로 노바시 새우전 만들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냉동 노바시 새우 40 마리 쪽파 한 줌 밀가루(덧가루용) 2 큰 술 계란 2 개 소금 1 꼬집 식용유 [새우 해동] 물 1 리터 소금 2 큰 술 식초 1 큰 술 [새우 데침] 물 2 컵 소금 반 큰 술 맛술 1 큰 술 만드는 법 냉동 노바시 새우입니다. 잘 손질된 새우가 한 팩에 40 마리가 들어있네요. 냉동 상태라서 해동해 줄 건데요. 물 1리터에 소금 2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고 녹여주고 냉동 새우가 녹을 때까지 담가줍니다. 소금과 식초물에 해동시키면 비린 맛도 잡아주고 살도 단단해지고 간도 잘 배지요. 냉동 동태포도 함께 해동시키느라 물량을 많이 잡았답니다. 물 2 컵에 소금 반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이 물에 새...
류수영 짜장 떡볶이 레시피 떡볶이 소스 간단하게 짜장 가루를 넣고 짜장 떡볶이 만들었어요. 다들 떡볶이 좋아하시지요?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떡볶이는 들어가는 재료와 소스에 따라 참 다양한 떡볶이가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고추장을 넣고 만드는 고추장 떡볶이가 있고 소고기를 넣고 간장으로 볶으면 궁중 떡볶이가 되지요. 무 떡볶이, 로제 떡볶이, 치즈 떡볶이, 카레 떡볶이도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짜장 떡볶이 만들었어요. 짜장 떡볶이 만드는 법은 먼저 팬에 대파를 넣고 살짝 타듯 볶아주고 차돌박이를 넣어 볶아줍니다. 저는 차돌박이 대신 샤브샤브용으로 사 온 얇은 소고기를 넣었는데 맛있네요. 고기까지 볶아지면 굴 소스와 설탕을 넣고 볶아주고 물을 붓고 떡을 넣어 조려주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시판용 짜장 가루로 짜장 떡볶이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떡볶이 재료] 밀 떡볶이 300g 대파 2 대 물(400ml) 2 컵 식용유 1 큰 술 설탕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후춧가루 반 작은 술 소금(선택) 반 작은 술 고춧가루 통깨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밀떡볶이로 300 g 준비해서 물에 살짝 담가줍니다. 300g 이면 1, 2 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샤브샤브 해 먹고 남은 얇은 소고기를 준비했어요. 류수영 님은 차돌박이를 넣으셨는데 차돌박이도 좋답니다. 대파 2 대는 5, ...
표고버섯전 만들기 생표고버섯 요리 동그랑땡 반죽 활용 요리 설 명절 전 종류로 표고버섯전 만들었어요. 지금쯤 서서히 설 명절 음식이나 전 종류들을 고민하실 텐데요. 저는 동그랑땡전을 만들 때 반죽을 좀 많이 해서 여러 가지 활용 요리를 만든답니다. 동그랑땡 만들 때에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고 두부와 야채를 잘게 다져서 만들기 때문에 할 때마다 만들기 번거로우니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두면 편하지요. 동그랑땡 속을 활용해서 만드는 요리는 참 많고 다양한데요. 저는 이번에 표고버섯전을 동그랑땡 반죽 넣어 부쳤답니다. 표고버섯전 만들 때에는 밑동을 제거하고 갓 부분에 속을 채워 마른 가루 묻힌 다음 계란 물 묻혀 구우면 된답니다. 이때 표고버섯은 도톰하기 때문에 뚜껑을 덮어 익혀 주고 생고기가 들어가서 약불에서 서서히 구워주면 되지요. 그럼 오늘은 동그랑땡 반죽 활용 요리로 표고버섯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생표고 버섯 7 개 밀가루(덧가루 용) 1, 2 큰 술 동그랑땡 반죽 계란 1 개 소금 1 꼬집 식용유 만드는 법 동그랑땡 전 부치며 만들어 둔 반죽입니다. 동그랑땡 반죽 만드는 법은 여기를 눌러보세요. 표고버섯은 갓이 동그랗고 이쁜 것으로 준비합니다. 너무 퍼진 버섯은 속을 채우기 힘드니 오목한 것을 준비하면 된답니다. 버섯은 밑동을 한쪽으로 젖혀 떼 줍니다. 살짝만 젖혀도 쉽게 잘 떨어진답니다. 단단한 밑동은 따로 말리...
배추 만두 만들기 동그랑땡 반죽 활용 요리 배추 요리 만들어 둔 동그랑땡 반죽으로 배추 만두 만들었어요. 저는 동그랑땡을 만들 때 반죽을 많이 만들어서 이것저것 활용을 많이 하는데요. 여러 가지 전도 만들지만 만두도 만든답니다. 만두나 동그랑땡이나 들어가는 재료가 비슷하거든요. 만두를 만들 때 밀가루 피로 만두를 만들기도 하지만 탄수화물이라 부담스러울땐 배추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배추 만두 만드는 법은 배추를 살짝 데쳐서 동그랑땡 반죽을 올려 돌돌 만 다음 찜기에 쪄 주면 된답니다. 찍어 먹을 만두 간장은 진간장에 설탕 식초 고춧가루 조금 넣고 간단히 만들 수 있지요. 그럼 오늘은 배추 요리로 배추 만두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배추 동그랑땡 반죽 [만두 간장] 설탕 반 작은 술 고춧가루 반 작은 술 진간장 1 큰 술 식초 반 큰 술 통깨 조금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그랑땡전 부치면서 많이 만들어 두었던 동그랑땡 반죽입니다. 동그랑땡 반죽 만드는 법은 여기를 눌려보세요. 동네 언니가 작년 가을에 수확한 배추를 주네요. 뿌리 부분에 칼집을 길게 주고 뿌리만 떼 줍니다. 그럼 버려지는 배추 양이 훨씬 적겠지요. 줄기 부분은 단단해서 만두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어 두었을 때도 두툼하니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저는 조금 잘라주었어요. 저처럼 줄기 부분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말아도 됩니다. 잘라낸 줄기 부분은 배...
본 포스팅은 업체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사골 곰탕 조랭이 떡국 끓이는 법 떡국 레시피 설 명절 음식 쌀 떡볶이 떡으로 조랭이떡 만들어 사골 조랭이 떡국 끓였어요. 설 명절의 대표 음식이 바로 떡국이지요. 주로 타원형 모양으로 만든 떡국을 끓이지만 이번엔 조랭이 떡으로 떡국을 끓였답니다. 동글동글 눈사람 모양의 조랭이 떡은 시중에 판매도 하지만 저는 이번에 가래떡을 빼면서 떡볶이 떡도 주문했는데 굵기가 가늘어서 조랭이떡을 만들었어요. 저 처럼 이렇게 직접 만들지 않고 시판 조랭이떡을 사용해도 됩니다. 조랭이 떡국은 모양도 동글동글하니 예쁘고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도 편하답니다. 떡국 끓이는 물은 주로 사골이나 멸치 육수를 사용하는데요. 저는 이번에 비비고에서 출시된 저나트륨 사골 곰탕으로 끓였답니다. 평소 사골 곰탕은 뼈 손질부터 끓일 때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데요. 간편한 비비고 사골 곰탕이라 끓이기도 간단하고 너무 좋네요. 또, 짜지 않고 국물이 진해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국물까지 다 먹었답니다. 비비고에서 나온 저나트륨 사골 곰탕입니다. 요즘 다들 건강 생각해서 짜게 먹지 않고 국물을 남기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은 포기할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은 저염사골곰탕이라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싹 비울 수 있답니다. 사골 곰탕 하면 역시 비비고인데요. 안데스 ...
다시마 전 만드는 법 설 명절 전 종류 다시마 요리 설 명절 전 종류로 다시마전 부쳤어요. 다시마전 드셔보셨나요? 저희 경북 의성, 안동 쪽에는 다른 지방에선 드문 다시마를 이용해서 전을 부치는데 식감도 좋고 맛도 참 좋답니다. 다시마전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쉬워서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지요. 다시마전 부치는 법은 건 다시마를 물에 2, 30분 정도 부드럽게 불린 다음 마른 밀가루를 살짝 묻혀주고 밀가루 반죽 물에 담가 부치면 된답니다. 다시마는 너무 오래 불리면 끈적한 진이 나오고 맛있는 맛도 다 빠지기 때문에 2,30분 정도면 알맞답니다. 그럼 오늘은 다시마 요리로 다시마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마른 다시마(큰 것) 2 장 밀가루(다시마 덧가루용) 2,3 큰 술 부침가루 1 컵 물 240ml 식용유 만드는 법 길게 말린 다시마인데요. 전으로 쓰는 다시마는 두께가 얇은 것보다 좀 도톰한 게 구웠을 때 맛있답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불리기도 쉽고 전 부칠 때도 편하게 잘라줍니다. 찬물에 다시마를 담가 2,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계절이나 기온, 물 온도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조금 달라지니 중간중간 확인해 보고 부드럽게 불려졌으면 된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20분 정도면 알맞더라고요. 너무 오래 불리면 다시마의 맛있는 맛이 다 빠지니 적당히 불려주는 게 좋답니다. 20분 정도 불리니 부드럽게 잘 불려졌어...
창란젓 무침 만드는 법 창난젓 요리 밑반찬 종류 꼬들꼬들한 창란젓갈로 창란젓 무침 만들었어요. 창란젓갈 드셔보셨나요? 창란젓갈은 명태의 창자 위 알주머니를 깨끗하게 씻어 소금 뿌려 발효시킨 건데요. 특유의 향도 있고 식감도 꼬들꼬들하니 맛있답니다. 소금에 절인 젓갈은 조금씩 꺼내 무 깍두기에 섞어 익혀 먹거나 무를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여러 가지 양념을 한 후 젓갈을 섞어두면 며칠 지나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창란젓 무침에 나박 나박 썬 무와 밤을 놓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 넣었어요. 그럼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로 창란젓 무침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창란젓 400g 무 450g 밤 5 개 마늘 5 개 대파 1 대 [무 절일 때] 소금 반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양념] 고춧가루 4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통깨 1 큰 술 만드는 법 기본양념이 다 되어서 나오는 창란젓갈입니다. 마늘도 들어있고 고춧가루와 통깨로 양념이 된 상태네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이렇게 먹으면 짠맛이 강하고 양도 적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무칠 거랍니다. 무(450g) 한 토막은 얇게 나박 나박 썰어 줍니다. 밤도 무 크기로 얇게 썰어 주세요. 저는 약밥 만들고 남은 밤이 있어서 넣었는데 밤은 생략해도 되고 당근으로 대신해도 된답니다. 마늘 5개는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대파 1대는 송송 썰어 주세요. 썬 무에 소금 반 큰 술 ...
예쁜 동태전 만들기 명태전 만드는 법 설 명절 전 종류로 동태포전 만들었어요. 지방마다 다양한 전이 있지만 동태포전은 어느 지방이나 꼭 부치는 전이지요. 저희도 명태를 얼린 동태포는 구하기도 쉽고 다른 식재료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빠지지 않고 부친답니다. 동태포는 말 그대로 얼려서 나오기 때문에 해동을 먼저 시켜주는데요. 이때 붙은 걸 억지로 떼려고 하면 부서질 수 있어서 소금과 식초 푼 물에 담가 해동하면 살도 단단해지고 간도 밴답니다. 그럼 오늘은 동태포 요리로 동태포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동태포 1 팩 밀가루 2 큰 술 계란 2 개 소금 2 꼬집 쑥갓 식용유 [동태포 해동] 물 1 리터 소금 2 큰 술 식초 1 큰 술 만드는 법 동태포 1 팩입니다. 꽁꽁 언 상태라 억지로 떼려고 하면 부서지니 물에 담가 해동시킵니다. 물 1 리터에 소금 2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고 섞어 녹여주세요. 이 물에 동태포를 넣어 해동시킬 거랍니다. 소금과 식초 푼 물에 동태포를 넣고 2,30분 정도 담가 녹여줍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얼린 동태포가 부드럽게 녹으면 됩니다. 소금과 식초 푼 물에 해동하면 비린 맛도 잡아주고 간도 배고 살도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해동한 동태포는 손으로 살살 만지며 박힌 가시를 빼줍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가시가 제법 박혀 있답니다. 해동한 동태포는 물에 가볍게 씻은 다음 물기를 꼭 짜고 체반에 올려 ...
백종원 진미채 볶음 만드는 법 진미채 고추장 볶음 밑반찬 종류 간이 되어있는 백진미채로 고추장 진미채 볶음 만들었어요. 저는 남편 도시락을 싸기 때문에 밑반찬 종류가 늘 있는데요. 그중에서 자주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진미채 볶음이랍니다. 진미채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요. 붉은빛이 도는 홍진미도 있고 오늘 만들 백진미채도 있고 오징어 색깔 그대로 인 것도 있더라고요. 오징어 진미채 볶음 만드는 법은 먼저 손질한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무쳐 부드럽게 해 놓고요.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올리고당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바글바글 끓인 다음 마요네즈 버무린 진미채를 넣고 볶으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밑반찬 종류로 진미채 고추장 복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진미채 300g 마요네즈 4 큰 술 [양념] 식용유 2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4 큰 술 물 2 큰 술 올리고당(또는 물엿)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오징어 백진미채 300 g입니다. 진미채가 가벼워서 300g인데도 양이 꽤 많네요. 길이가 20cm 정도로 길어서 먹기 좋은 길이로 2, 3 등분해 줍니다. 백종원 님은 가위로 듬성듬성 잘랐는데요. 저는 그렇게 자르면 길이가 긴 것도 있고 너무 짧은 것도 있어 정갈하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나씩 들고 손으로 잘라 ...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 재료 설 명절 전 종류 설 명절 전 종류로 소고기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었어요. 이제 설 명절이 2주가량 남았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어떤 음식을 할까? 또, 어떤 전을 부칠까? 고민을 많이 하지요. 저흰 코로나를 겪으면서 집에서 제사를 지내진 않지만 연휴 동안 가족들이 먹을 전을 부친답니다. 그래도 명절이니 고소한 기름 냄새는 좀 풍겨야 명절 분위기 나겠지요. 설 명절 전 종류 중에 빠지지 않고 꼭 만드는 게 바로 동그랑땡이고요.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도 바로 동그랑땡이랍니다. 동그랑땡 반죽을 해놓으면 동그랑땡 전도 부치지만 표고버섯전 깻잎전 고추전과 피망전 파프리카전 등 동그랑땡 속 재료를 이용해서 부칠 수 있는 전 종류가 많고 만두 속으로 쓸 수가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돼지고기 소고기를 섞어서 쉽게 동그랑땡 만들기 해 볼게요. 요렇게요. [동그랑땡 재료] 돼지고기 다짐 육 500g 소고기 다짐 육 400g 당근 1 개 양파 1 개 두부(200g) 반 모 대파(흰 대 부분) 4 대 부추 70g 계란 2 개 소금 2 꼬집 식용유 밀가루(덧가루용) [양념] 다진 마늘 2 큰 술 생강청 1 작은 술 소금 1 큰 술 굴 소스 2 큰 술 후춧가루 반 작은 술 참기름 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짐 육이 각각 한 팩씩 준비했어요. 소고기는 400 g, ...
구운 계란장조림 만들기 달걀 장조림 계란 요리 가스 압력밥솥으로 만든 구운 계란으로 꽈리고추 계란장조림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방학해서 집에 있으니 어떤 반찬을 할까? 고민이 되시죠. 그럴 땐 집에 흔하게 있는 계란으로 간단히 만드는 장조림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쉬운데 만들어 두면 또 든든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계란장조림 만드는 법은 흑설탕 진간장 맛술 넣은 조림장에 삶은 계란을 넣고 조리면 된답니다. 여기에 꽈리고추 표고버섯 생강 마늘을 더하면 계란만 먹는 퍽퍽함도 없고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더 좋지요. 저는 이번에는 평소에 구운 계란을 자주 하기 때문에 구운 계란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럼 오늘은 달걀 요리로 달걀 장조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구운 계란 11 개 꽈리고추 13 개 말린 표고버섯 10g 마늘 15 개 생강 5g 손바닥만 한 다시마 1 조각 물(500ml) 2 컵 반 [양념] 흑설탕 2 큰 술 진간장 3 큰 술 맛술(미향)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가스 압력 밥솥으로 만든 구운 계란입니다. 제가 수시로 만드는 건데요. 한꺼번에 이렇게 만들어 두고 하루에 1, 2개씩 먹고 또 계란장조림도 만든답니다. 구운 계란 없으면 계란을 삶아서 만들면 된답니다. 계란은 껍질을 까서 준비합니다. 구운 계란이라 빛깔이 갈색으로 진하지요.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