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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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고구마 찌는 법 삶기 찜기 찌는 시간 삶는 법 가을 제철음식

    고구마 찌기 고구마 삶기 고구마 찜기 찌는 법 가을 제철음식 제철 맞아 많이 나오는 밤고구마를 맛있게 쪄 보았어요. 고구마가 제철인 시기라서 햇고구마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사계절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 지금이 딱 캐는 제철이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익혀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간단하고 빠른 방법도 있고요. 저는 주로 촉촉하게 삶거나 쪄서 먹지요. 물을 부어 삶는 것보다 물이 닿지 않게 찌는 방법이 더 당도가 높고 맛있답니다. 찔 때에는 찜기 없이 냄비에 물 조금만 부어 중약불에서 서서히 익히는 방법도 있고요. 저는 찜기에 넣고 20분 정도 찐 다음 5 분 정도 뜸을 들여 먹는답니다. 또 고구마를 찔 때에 찌는 물에 다시마를 넣으면 더 감칠맛 나고 맛있다네요. 찔 때 다시마 넣는 것 한번 해보세요. 저는 이번에 다시마 없이 쪘는데도 달고 맛있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밤고구마 맛있게 쪄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밤고구마 1 kg 물 1 리터 만드는 법 포슬포슬 맛있는 밤고구마입니다. 요즘 마트 판매하는 건 흙이 많이 묻어있지 않는데요. 흙이 많이 묻어 있다면 물에 잠깐 담갔다가 흙을 불려서 씻어 주는 게 좋답니다. 너무 오래 담그면 물이 스며들어 단맛이 줄어드니 흙이 불릴 정도로 1,2분만 담가 두면 된답니다. 불린 다음 전용 솔이나 수세미를 이용해서 깨끗이 씻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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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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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물 애기 고추찜 무침 만드는 법 애동 고추 가을 반찬 요리

    애기 고추찜 무침 만드는 법 가을 반찬 맵지 않은 애동고추, 애기고추로 애기고추찜 무침 만들었어요. 붉은 고추 수확을 끝내고 나면 아직도 달려있는 고추가 많지요. 풋고추로 먹기엔 덜 자랐고 버리기 아까운 작은 고추가 그중 하나인데요. 이 애동 고추로 마른 가루 묻혀 찐 다음 양념에 무치면 맛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애기 고추찜 무침을 할 때에는 밀가루를 묻혀도 되고 부침 가루나 튀김 가루도 좋고요. 또 쌀가루나 메밀가루로 해도 색다르지요. 저는 이번에 건식 쌀가루를 묻혀 찐 다음 평소 하던 국간장이나 액젓 대신 진간장으로 무쳐 보았답니다. 그럼 오늘은 고추 요리로 애기 고추찜 무침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애기고추 220 g 식초(고추 세체시) 1 큰 술 건식 쌀가루 2 큰 술 맛소금 1 꼬집 [양념] 다진 마늘 반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진간장 1.5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끝물 고추라며 주신 애기 고추입니다. 크기도 작고 맵지 않아서 찜이나 조림으로 하면 맛있답니다. 꼭지를 깨끗이 딴 다음 식초물에 잠깐 담갔다가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씻어 물기 살짝 뺀 고추에 건식 쌀가루 2 큰 술 맛소금 한 꼬집을 넣고 골고루 묻혀줍니다. 양념을 따로 만들어 무칠 거지만 쌀가루에 간이 되어있지 않아서 쌀가루와 버무려 찔 때 맛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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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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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무 조림 황금 레시피 무 요리 반찬 만드는 법

    멸치 무 조림 황금 레시피 무 조림 만드는 법 무 반찬 무 요리로 멸치 무 조림 만들었어요. 커다란 무를 김치냉장고에 뒀더니 벽면에 닿아서 무가 살짝 얼었더라고요. 무가 크기도 크고 버리자니 아까워 검색해 보니 얼린 무를 조림으로 만들 수가 있다네요. 아직 가을 무가 아니라 매운맛이 있는 무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조림으로 만들면 달큰하니 맛있답니다. 무 조림을 만들 때에는 도톰하게 썬 다음 조리는데요. 이때 앞뒤로 칼집을 촘촘하게 내주면 칼집 사이로 간이 배어 더 맛있고 익기도 빨리 익는답니다. sns에서 보았는데 너무 신박해서 따라 해봤어요. 무 조림은 간장조림으로 만들어도 되고 고춧가루를 추가해 매콤하고 칼칼하게 조리기도 하지요. 그럼 오늘은 살캉 살캉 맛있는 무 조림 만들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무 반 개 손질한 다시 멸치 20g 대파 1 대 들기름 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양념]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1.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청 반 작은 술 굴 소스 반 큰 술 진간장 4 큰 술 맛술 4 큰 술 물 4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무는 껍질을 깎아 준비합니다. 무를 김치냉장고에 뒀더니 옆 면이 살짝 얼었어요. 언 무는 버리지 않고 조림을 해 먹으면 맛있답니다. 껍질 깎은 무는 1.5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줍니다. 무를 썰어 줄 건데요. 양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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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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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머스켓청 청포도청 만들기 수제 과일청 에이드 요리 레시피

    샤인머스켓청 만들기 청포도청 샤인머스켓 에이드 수제 과일청 만들기 달콤한 샤인머스켓으로 샤인머스켓 청을 만들고 에이드도 만들어 봤어요. 과일 양도 많고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때에는 금방 시들해지고 상해 버리기 십상이지요. 그럴 땐 잼과 청을 만들면 보관 기간도 늘리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 수제 과일청을 만들 때에는 깨끗이 씻은 다음 수분을 잘 제거해 줘야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있고요. 또 설탕 비율도 원재료와 동일하게 넣어야 상하지 않고 곰팡이가 피지 않는답니다. 그럼 오늘은 청포도청, 샤인머스켓청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샤인머스켓 1 kg 설탕 1 kg 베이킹 소다(포도 세척) [에이드 재료] 샤인머스켓청 3,4 큰 술 탄산수 300ml 만드는 법 청으로 담글 샤인머스켓 한 송이입니다. 한 송이가 커서 1kg이 넘는데요. 1kg만 따서 담글 거랍니다. 알맹이 하나씩 딴 샤인머스켓은 베이킹 소다를 뿌려 깨끗이 씻어 주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를 잘 제거해 줘야 오래 두어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답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한 다음 동그랗게 잘라주는데요. 두께는 0.5cm로 해줍니다. 써는 모양이나 두께는 원하는 대로 해 줘도 되는데요. 조금 두껍게 썰어도 되고 저처럼 동그랗게 썰지 않고 깍둑썰기를 해도 됩니다. 썬 다음 재료와 동일한 양인 설탕 1kg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샤인머스켓청은 썰어서 담는 거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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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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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넣지 않고 늙은 호박전 만들기 호박채전 부침개 요리 레시피 손질

    늙은 호박전 레시피 호박 요리 호박채전 만들기 요즘 많이 나오는 늙은 호박으로 늙은 호박전 만들기 했어요. 언니에게서 잘 익은 늙은 호박을 받았는데요. 크기가 커서 바로 잡지 않고 며칠 버티고 지켜보다가 오늘에서야 남편 손 빌려 잡았어요. 주황빛으로 빛깔도 예쁜데 속도 잘 익어 참 곱네요. 늙은 호박으로는 푹 삶아 호박죽을 끓이기도 하고요. 가늘게 채를 썰어 전을 부치기도 하지요. 늙은 호박전을 부칠 때에는 물을 1 도 섞지 않고 밀가루만 넣어 반죽을 하는데요. 그래야 질척거리지 않고 단맛이 좋은 호박전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늙은 호박 요리로 호박 부침개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늙은 호박 220g 부침가루 5,6 큰 술 설탕 반 큰 술 삼성당(뉴슈거) 1 꼬집 식용유 (단맛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언니에게서 받은 늙은 호박입니다. 크기도 크고 빛깔도 곱게 잘 익었네요. 먼저 호박은 겉을 깨끗이 씻은 다음 칼로 잘라 속에 씨 부분은 파내줍니다. 예전에 호박 안에 있는 저 씨도 볕에 말렸다가 간식으로 까먹었지요. 그럼 고소하니 참 맛있었답니다. 요건 늙은 호박 긁어주는 도구인데요. 이걸로 긁어 주면 호박이 곱게 잘 썰어진답니다. 재래시장에 갔다가 할머니께서 이 도구로 호박 긁는 걸 보고 저도 얼른 하나 사 왔답니다. 호박 채썰기 정말 편하답니다. 긁어주는 도구를 이용해서 호박을 긁어줍니다. 그럼 껍질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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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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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알타리 무 김치 총각 무 김치 담그는 법 절이기 레시피

    가을 알타리 김치 담그는 법 총각 무 김치 알타리 절이기 양념 간단히 만들어 알타리 총각 무김치 만들었어요. 마트에 갔더니 알타리 무가 엄청 싸더라고요. 누런 잎이 조금 있고 시들하긴 한데 그래도 김치 담기 괜찮은 상태여서 두 단 사 왔어요. 알타리 총각무는 무청의 생김새가 상투를 틀지 않은 총각이 머리를 땋아 넘긴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총각김치라 부른다고 합니다. 알타리 무김치는 생각처럼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다듬고 소금에 절인 다음 양념을 해서 버무리면 되는 간단한 김치랍니다. 그럼 오늘은 알타리 무김치, 총각김치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알타리 무 2 단 [알타리 무 절일 때] 물 1 리터 굵은소금 1.5 컵 삼성당(뉴슈거) 반 작은 술 [찹쌀 풀] 물 1 컵 찹쌀가루 1 큰 술 [갈아주는 양념] 배 1/4 개 양파(큰 것) 반 개 홍고추 10 개 마늘 15 개 생강청(또는 생강) 1 큰 술 멸치 액젓 4 큰 술 새우젓 2 큰 술 설탕 2 큰 술 찹쌀 풀 쑨 것 [버무리는 양념] 고춧가루 1 컵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알타리 총각무 2 단 샀어요. 누런 잎도 좀 많고 시들하네요. 팔리지 않았는지 가격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누렇거나 상한 잎은 떼주고 뿌리와 줄기 경계 부분의 지저분한 것은 다듬어 줍니다. 무는 수세미로 문지르며 씻어도 되고 칼로 긁어줘도 되고 더 깨끗하게 하려면 필러로 깎아줘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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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이미지 수16
    백종원 북어채 간장 볶음 만드는 법 집밥 백선생 북어포 조림 요리 레시피

    백종원 북어채 간장 볶음 레시피 북어채 조림 만들기 북어포 반찬 비리지 않고 담백한 북어채로 북어채 꽈리고추 볶음 만들었어요. 몇 년 전 백종원 님이 집밥 백선생에서 간단한 볶음을 만드셨는데요. 바로 북어채와 꽈리고추를 이용한 볶음이었어요. 그 당시 옆에 있던 연예인들도 다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간단 반찬이랍니다. 북어채 꽈리고추 볶음 만드는 법은 먼저 북어채를 물에 살짝만 씻어 주고 팬에 식용유와 마늘 대파를 넣고 볶다가 북어채를 볶아준답니다. 북어채가 볶아지면 설탕으로 코팅시켜주고 꽈리고추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볶으면 완성되지요. 그럼 오늘은 북어채 요리로 북어채 조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북어포 100g 꽈리고추 15개 대파 흰 대 부분 2 대 식용유 3 큰 술 [양념] 다진 마늘 2 큰 술 설탕 2 큰 술 진간장 2.5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맛술(미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북어채는 2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저는 수산 시장에서 대용량 북어채를 사서 용도에 맞게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보관한답니다. 도라지와 무칠 북어채는 가늘게 찢어주고요. 오늘처럼 꽈리고추와 볶을 때에는 꽈리고추 길이에 맞게 2, 3cm 길이로 잘라 놓는답니다. 자른 북어채는 물에 살짝만 담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오래 담가 두면 맛있는 물이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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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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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닭가슴살 포케 만들기 뜻 하와이 샐러드 도시락 재료 소스

    닭가슴살 포케 만들기 포케 소스 닭가슴살 샐러드 재료 다.이.어.트 요리로 닭가슴살 포케 만들었어요. 포케(poke)라고 들어보셨나요? 포케는 하와이어로 '자르다' '십자형으로 조각내다'라는 뜻으로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채소를 소스에 비벼 먹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이랍니다. 깍둑 썬 생선회를 소스에 절인 뒤 채소와 견과류를 곁들여 애피타이저나 메인 디쉬로 먹는데요. 메인 요리로 먹을 때에는 그릇에 밥을 함께 담아 팔기도 하는데 그것을 포케 볼(poke bowl)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포케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데요. 저는 이번에 연어나 생선회 대신 훈제 닭가슴살을 넣었고, 곁들이는 채소로는 오이 파프리카 양배추 양파 통조림 블랙 올리브를 넣었어요. 포케 소스는 진간장에 올리브유 식초 그리고 참기름을 섞었는데요. 소스는 딱히 정해진 게 없고 원하는 맛으로 만들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다이어트 도시락으로도 좋은 닭가슴살 포케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훈제 닭가슴살 100g 밥 60g 오이 1/4 개 파프리카(빨강, 노랑) 각각 1/4 개 적양배추 반 장 양파 1/4 개 블랙 올리브 10 알 [포케 소스] 다진 마늘 반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식초 반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통깨 조금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훈제 닭가슴살은 전자레인지에 1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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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이미지 수26
    보늬밤 만들기 뜻 리틀 포레스트 밤조림 보관 요리 레시피

    보늬밤 만들기 리틀 포레스트 밤 조림 밤 요리 겉껍질만 깐 율피 밤으로 보늬밤 만들었어요. 보늬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보늬는 순우리말로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을 뜻한답니다. 오래전 김태리 배우가 나오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보면 밤을 정성 들여 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딱딱한 겉껍질만 벗기고 속에 거친 율피는 남겨두고 오랜 시간 삶고 조리는 과정을 거쳐 떫지 않고 달콤한 밤 조림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보늬밤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는 밤 요리인데요. 겉껍질 벗긴 율피 밤을 10시간 이상 베이킹소다 탄 물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해 주고 30분씩 세 번 삶아준 다음 마지막 네 번째 삶아줄 때에는 단맛을 입혀 졸이면 된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 먹었는데요. 힘들게 뭐 하러 저렇게 해서 먹나 했는데 맛보니 그 수고로움이 싹 가셨어요. 그럼 오늘은 달콤한 보늬밤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밤 800g 베이킹소다(율피밤 불릴 때) 1 큰 술 설탕 250g 진간장 1 큰 술 와인(또는 럼주) 1 큰 술 만드는 법 밤은 껍질째 물에 담가놨다가 불려 겉껍질을 살살 벗겨줍니다. 속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벗겨주세요. 속 껍질이 조금이라도 벗겨진 것은 보늬밤 만들기에 적당하지 않으니 속 껍질이 벗겨진 것은 그냥 드세요~^^ 밤 삶는 법과 보관법은 여기를 눌러보세요. 껍질 벗긴 다음 밤이 잠길 정도의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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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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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씻은 묵은지 들기름 볶음 만드는 법 멸치 김치 지짐 요리 레시피

    씻은 묵은지 들기름 볶음 묵은지 멸치 들기름 볶음 묵은지 요리 작년 묵은 김치로 묵은지 김치볶음 만들었어요. 벌써 다음 달 말쯤이면 김장을 시작하지요. 그럼 지금부터 슬슬 묵은지를 정리해야 새 김치로 채울 수가 있겠지요. 지금도 열심히 먹고 있지만 빈자리를 마련해 두어야 또 새김치가 들어올 수 있지요. 묵은지는 김치찜이나 김치찌개도 끓여 먹고 깨끗이 씻은 다음 쌈을 싸 먹어도 맛있지요. 저는 묵은지를 씻어서 멸치와 함께 볶아 먹는데요. 그럼 짜지 않고 슴슴해서 밥도둑이 된답니다. 김치는 씻어서 먹기 좋게 찢어 주고 다시 멸치는 물에 불렸다가 묵은지와 함께 들기름으로 볶는답니다. 그럼 오늘은 멸치 묵은지 지짐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묵은지 1/4 포기 손질 다시 멸치 1 컵 물(멸치 불릴 때) 1 컵 대파 1 대 [묵은지 1차 양념] 설탕 1 큰 술 식초 1 큰 술 물 1 큰 술 [양념]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2 큰 술 식용유 2 큰 술 들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묵은지는 양념을 깨끗이 씻어 준 다음 20분 정도 물에 담가 짠 기를 빼 줍니다. 중간에 김치를 먹어보고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짠 기가 빠지면 된답니다. 적당히 짠 기 뺀 김치는 알맞은 길이로 잘라주고 먹기 좋게 찢어줍니다. 설탕 1 큰 술 식초 1 큰 술 물 1 큰 술을 넣고 섞어 잘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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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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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 알토란 임성근 장아찌 종류 만들기 요리 레시피

    알토란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 참외 요리 장아찌 종류 남편 사무실 마당에서 따 온 참외로 장아찌 만들었어요. 어느 날 남편이 사무실 마당 한 편에 참외가 크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왔어요. 따로 심지도 않았는데 참외 씨가 떨어져 열렸다네요. 잘 키워서 가지고 오겠다고 하더니 정말 잘 키워서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약도 한 번 안 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아서인지 크기는 큰데 단맛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장아찌를 담갔어요. 참외 장아찌는 노란 빛깔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간장에 담그지 않고 소금으로 담갔어요. 마침 알토란 임성근 님의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이 있더라고요. 썰어서 통에 담아 소금 식초 소주 물엿만 넣으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참외 장아찌는 다 익은 노란 참외로도 담지만 초록의 덜 익은 참외로 담그면 맛있어요. 그럼 오늘은 참외 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참외 7 개 베이킹소다(참외 세척용) [절임물] 천일염(100ml) 반 컵 식초(100ml) 반 컵 소주(100ml) 1 컵 (절일 때 반 컵, 절인 뒤 반 컵) 물엿 1 kg (원 레시피의 반) 만드는 법 남편이 따온 참외입니다. 약도 치지 않고 돌보지도 않았는데 제 주먹보다도 더 크네요. 노랗게 익은 것도 있지만 미리 따 먹어봐서 단맛이 적다는 걸 알기에 모두 장아찌로 담그려고 덜 익은 것도 따왔어요. 참외는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손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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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이미지 수22
    물 생기지 않는 과일 사라다 만들기 마요네즈 소스 만드는 법 샐러드 요리 레시피

    과일 사라다 만들기 과일 샐러드 레시피 마요네즈 요리 요즘 많이 나오는 풍성한 과일들로 물 생기지 않는 과일 샐러드 만들었어요. 추석 명절 때도 선물 들어오고 요즘 수확이 많은 과일들이라 제때에 먹지 않으면 시들해지지요. 그래서 재료도 간단하고 먹기도 편한 샐러드 종류를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샐러드는 과일 채소가 대부분이라 수분이 많아서 만들어 놓고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겨 질척거리기 십상이지요. 그럴 때 한 가지 재료를 추가하면 시간이 지나도 물 생기지 않는데요. 그게 바로 빵가루랍니다. 저도 어느 셰프님께 배운 건데요. 다음날까지도 물 생기지 않고 괜찮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과일 사라다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배 1/8 개 사과 1/4 개 감 반 개 샤인머스켓 5 알 오이 1/5 개 파프리카(빨강, 노랑) 1/4 개 대추 5 알 맛살 1.5 개 메추리알 8 개 아몬드 슬라이스 1 큰 술 [마요네즈 소스] 설탕 1 큰 술 소금 1/5 작은 술 마요네즈 5 큰 술 빵가루 2 큰 술 만드는 법 배는 껍질을 깎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사과는 껍질째 사용할 거라서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다음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단감은 껍질을 깎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샤인머스켓은 깨끗이 씻은 다음 반으로 잘라 주세요. 오이도 깨끗이 씻어 가시는 필러로 슬슬 깎아주고 가운데 무른 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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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삶기 껍질 쉽게 까는 법 칼집 삶는 법 찌는 법 시간 보관법

    밤 삶기 껍질 쉽게 까는 법 밤 찌는 시간 요즘 한창 나오기 시작하는 밤을 맛있게 쪄 봤어요. 재래시장에 갔더니 토실토실 밤이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생밤을 깎아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쪄 먹고 보늬밤도 만들어 보려고 한 되 사 왔어요. 밤은 주로 물에 삶아 먹는데요. 삶아 먹어도 맛있지만 쪄서 먹으면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단맛도 더 좋고 맛있답니다. 밤 삶는 시간은 오래 삶으면 퍽퍽해서 맛이 없는데요. 강불에서 20분 정도 찐 다음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 들이면 된답니다. 찐 밤은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맛있고 칼집을 줘서 찐 다음 찬물에 살짝 식히면 손으로 껍질이 쉽게 벗겨진답니다. 그럼 오늘은 맛있는 밤을 쪄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밤 1 kg 소금(밤 불릴 때) 1 큰 술 물(800ml) 4 컵 밤 삶는 법 재래시장에서 사 온 밤입니다. 크기도 크고 고르고 모양도 예쁘네요. 중간중간 벌레 먹은 것도 보여요. 깨끗이 씻은 밤을 물에 담가두면 위로 뜨는 게 있는데요. 물에 뜨는 건 건져줍니다. 벌레 먹은 것이나 말라서 속 무게가 줄어든 거랍니다. 물에 뜨는 밤도 건져서 버리지 마시고 깎아줍니다. 벌레를 먹었지만 벌레 먹은 부위를 잘라내면 반 이상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물에 뜬다고 다 버리지 말고 잘라보고 괜찮은 곳은 깎아 먹으면 된답니다. 깨끗이 씻은 밤은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소금 1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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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요테 무침 먹는 법 효능 제철 음식 요리 레시피

    차요테 무침 차요테 먹는 법 원산지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인 차요테로 무침 만들었어요. 차요테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작년부터 마트에서 처음 보고 식감과 향에 반해서 매번 사 먹는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오이 향도 나면서 무침이나 볶음으로도 해 먹고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지요. 박과의 아열대 식물인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한 번 심으면 1 년 내내 크고 열매는 수 백 개까지도 열린다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 혈관질환 심장에도 좋고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네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와 피부 미용 체중 감소에도 좋고 풍부한 엽산은 기억력에도 좋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향상해 주고 염증 예방, 당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부작용으로는 찬 성질이라 다량 복용할 때는 설사 복통 등 소화장애가 올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게 좋답니다. 끈끈한 점액이 손에 묻으면 미끈거리고 피부가 당기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손질하는 게 좋아요. 그럼 오늘은 차요테 요리로 차요테 무침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차요테(600g) 2 개 [절일 때] 소금 반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양념]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설탕 1 큰 술 액젓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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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랑의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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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 새우젓국 만들기 애호박국 요리 반찬 레시피 국 종류

    애호박 새우젓국 애호박 반찬 애호박국 동네 언니 농장에서 딴 애호박으로 애호박 새우젓국 끓였어요. 왕 언니 농장에 갔더니 동그란 애호박이 제법 실하게 열려 있더라고요. 왕 언니가 저보고 따가라고 하셔서 돌 계단 짚고 올라가서 따 왔답니다. 동글동글 모양도 예쁘고 바로 딴 호박이라 마트에서 파는 거랑은 비교가 되지 않게 싱싱하네요. 동그란 애호박은 주로 볶음이나 국을 끓여 먹는데요. 이번에는 냉동실에 손질해 두었던 새우 살을 함께 넣고 간은 새우젓으로 했답니다. 새우젓은 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나고 맛있지요. 그럼 오늘은 애호박 반찬으로 애호박 새우젓국 끓여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둥근 애호박(500g) 반 개 소금(애호박 절임용) 반 큰 술 칵테일 새우 10 마리 청양고추 1 개 홍고추 1 개 코인 육수 1 알 물 800ml [양념] 들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새우젓 1.5 큰 술 (건더기 1 큰 술, 젓갈 국물 0.5 큰 술) 맛술(미향)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네 언니 농장에서 따온 애호박입니다. 동글동글 예쁘기도 하네요~^^ 깨끗이 씻은 다음 반으로 잘라 줍니다. 크기가 커서 반만 해도 500g이 넘네요. 애호박은 연필 깎 듯이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요렇게 어슷하게 썰면 모양도 예쁘고 숟가락으로 뜨기도 편하답니다. 어슷 썰기 번거로우면 나박 나박 썰어도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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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수 만들기 오이 레몬물 만드는 법 껍질 씻는 법 레몬 오이물 디톡스

    레몬수 만들기 레몬 오이물 만드는 법 레몬 껍질 씻는 법 독소 배출과 다이어트에 좋은 레몬수, 레몬 오이물 만들었어요. 얼마 전 TV에서 올해 67세의 배우 김영란 님께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는데요. 오랫동안 레몬수를 만들어 매일 마신다고 하더라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레몬을 들고 다니면서 레몬수를 만들어 먹었다고 하시고 60세 넘어서 11kg 정도 감량하시고 혈압도 떨어지고 건강해졌다고 하네요. 레몬수의 효능은 소화를 촉진해서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데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비타민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해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면역세포를 증식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항산화 성분은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어느 글에서 보면 레몬이 산성이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는 것을 피하라고 하는데요. 강한 신맛을 띄는 레몬은 산성이지만 소화되고 나면 알칼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 아침 공복에 마시면 밤사이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저도 레몬수를 만들었지만 물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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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데친 취나물 무침 만드는 법 데치기 삶는 법 요리 레시피

    백종원 데친 취나물 무침 만드는 법 취나물 무침 레시피 취나물 삶는 법 초록 초록한 생 취나물로 취나물 무침 만들었어요. 요즘은 시금치를 비롯한 모든 채소들이 날씨 탓인지 참 비싸지요. 특히나 지난 추석 때는 제사상에 올리는 삼색 나물 중에 하나인 시금치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열무 나물로 대체를 했는데요. 이번에도 시금치 가격이 내리지 않아 시금치 대신 취나물을 샀답니다. 봄에 어린순은 더 부드럽고 맛이 좋은데 지금도 살짝 억세긴 하지만 조금 더 데치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답니다. 취나물 무침을 만들 때에는 먼저 억센 줄기와 상한 잎은 떼 주고 소금물을 끓인 다음 취나물을 알맞게 데쳐 냅니다. 취나물 무침 양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국간장으로 무치기도 하고 액젓으로 무치기도 하지요. 또 된장이나 고추장으로 무치면 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저는 이번에 국간장과 액젓을 섞어서 무쳤는데 감칠맛 나고 맛있었어요. 그럼 오늘은 생 취나물 무침 만들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취나물 250g 굵은소금(나물 데칠 때) 1 큰 술 [양념]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액젓 반 큰 술 매실청 반 큰 술 들기름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통깨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마트에서 산 생 취나물입니다. 이른 봄에 나온 새순은 부드럽고 연한데 지금 나오는 취나물은 살짝 억세네요. 딱딱한 줄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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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홈 레시피판에 열한 번째로 제 글이 소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사랑과 정성으로 요리하는 동글동글 동그랑입니다~^^ (꽃무릇) 추석이 지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여름 날씨처럼 따갑고 덥더니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졌지요. 한낮은 그래도 더운 편이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니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와 수목원에 지금 한창 절정을 이루는 꽃무릇이 활짝 폈더라고요. 빨간 빛깔과 특이하게 생긴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붉은빛의 고운 꽃무릇을 보여드리면서 오늘 제 글이 네이버 레시피 집중탐구란에 열한 번째로 오른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에 메인에 오른 요리는 술안주로도 좋은 닭똥집 볶음인데요. 손질 깨끗이 마친 닭똥집을 고춧가루와 마늘 양파 청양고추를 더해 매콤하게 볶았답니다. 이렇게 네이버 레시피에서 9월 26일 오늘, 제 글이 레시피 집중 탐구 '술안주 레시피'에 소개된다는 반가운 댓글을 주셨네요.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댓글도 반갑지만 이 댓글은 공식적으로 제 수고로움을 칭찬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참으로 좋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이웃님들과 검색으로 찾아오시는 분들 참 감사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셔서 늘 활기차고 즐거우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매운 닭똥집 볶음 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매운 닭똥집 볶음 만들기 모래집 근위 요리 만드는 법 손질 간단한 술안주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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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재료 종류 국 종류 요리 레시피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미역국 재료 한참 지난 아들의 생일 때 소고기 넣고 끓인 소고기 미역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일 때가 되면 꼭 빠지지 않고 끓이는 게 바로 미역국이지요. 미역에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산후 산모의 몸 회복에 좋고 모유 수유 시에 산모의 영향 섭취에도 좋다니 예부터 많이 끓여 먹었다는데요. 요즘처럼 식재료가 넘쳐나는 시기에도 산모들은 필수로 미역국을 꼭 챙겨 먹는 것 같아요. 미역국 끓이는 방법은 주재료인 미역에 여러 가지 부재료를 첨가해서 여러 종류의 미역국을 끓일 수가 있는데요. 흔히 많이 끓여 먹는 게 바로 소고기를 넣은 소고기 미역국이지요. 소고기를 볶다가 불린 미역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이면 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미역과 소고기만 들어가도 충분히 맛이 좋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소고기 미역국 끓여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미역 30g 소고기 국거리 250g 참기름 1 큰 술 물 1.6 리터 코인 육수 2 알 (건더기가 많으니 미역은 양 조절하세요.) [양념] 다진 마늘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까나리 액젓 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미역 30 g을 찬물에 10분 정도만 불렸다가 바락바락 치대 씻어 줍니다. 저는 국물보다 건더기를 더 좋아해서 미역을 좀 많이 넣었는데요. 보통은 20 g만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미역 양은 취향껏 가감하세요. 불려 깨끗이 씻은 미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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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고구마 줄기 볶음 만드는 법 줄기 껍질 삶기 고구마순 나물 요리 레시피

    매운 고구마 줄기볶음 레시피 고구마순 나물 볶음 고구마 수확과 함께 걷어내는 고구마 줄기로 고춧가루 넣고 매운 고구마 줄기볶음 만들었어요. 함께 운동하시는 어르신께 직접 농사지으신 고춧가루를 샀는데요. 고춧가루를 주시면서 가지와 고구마 줄기도 주시더라고요. 손이 새까매지도록 껍질까지 다 까서 주시네요. 너무 감사하지요. 여름에는 고구마를 크게 키우기 위해서 고구마 줄기를 수확하는데요. 지금은 고구마 수확을 하면서 걷어낸 줄기로 반찬을 한답니다. 들깨 가루 넣고 담백하게 볶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고춧가루 넣고 매콤한 고구마순 볶음을 만들었지요. 담백한 것은 담백한 대로 또 매운 것은 매운 것대로 참 맛있는 고구마 줄기랍니다. 그럼 오늘은 매운 고구마 줄기 볶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고구마 줄기(손질 후) 830g 양파 반 개 대파 1 대 굵은소금(고구마 줄기 데칠 때) 1 큰 술 [양념]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액젓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맛술(미향) 2 큰 술 미원(선택) 1 꼬집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고구마 줄기인데요. 먹기 좋게 껍질도 다 벗기고 알맞은 길이로 다 잘라서 주시네요. 고구마 줄기는 껍질 벗기는 게 일인데 그냥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요렇게 손질까지 해 주시니 너무 고맙지요. 고구마 줄기가 잘 벗겨지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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