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282
2024.08.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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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깻잎 장아찌 만들기 절임 요리 담기 레시피 담그는 법

간장 깻잎 장아찌 담그는 법 간장 깻잎 절임 깻잎 요리 깻잎 장아찌 담기 향 좋은 깻잎으로 간장 깻잎 장아찌 만들었어요. 동네 언니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뜯어 온 깻잎을 많이 주셨어요. 작은 순도 함께 뜯어와서 작은 순은 멸치 넣고 조려서 먹고 큰 잎으로는 장아찌를 담갔지요. 깻잎 장아찌 담그는 법은 정말 쉬운데요. 깨끗이 씻은 깻잎은 물기를 빼주고 설탕 진간장 소주 물 식초를 동량으로 해서 끓인 다음 깻잎을 담가 주면 된답니다. 깻잎은 수분이 적어서 간장과 식초는 조금씩 줄였답니다. 그럼 오늘은 깻잎 요리로 깻잎 간장 절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깻잎(장 수도, 무게도 못 쟀어요.) 식초(깻잎 씻을 때) 2 큰 술 [절임 간장] 설탕 200ml 진간장 180ml 물 200ml 소주 200ml 식초 180ml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네 언니들이 새벽부터 뜯어 온 깻잎인데 두 분이나 나눠 주셨어요. 향이 어찌나 좋은지 손으로 만졌더니 깻잎 향이 배었어요. 깻잎은 큰 잎과 함께 작은 순까지 함께 뜯어 왔는데요. 깻잎은 조려먹을 작은 잎과 장아찌 담을 큰 잎으로 구분 지어 다듬었어요. 양이 어찌나 많은지 요거 다듬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물론 이번에도 남편이 도와줘서 일찍 끝낼 수가 있었네요~^^ 장아찌 담을 깻잎은 잎 자루 부분을 1cm 정도 남기고 잘라 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젓가락으로 집...

2024.08.17
2024.10.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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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 만들기 뜻 리틀 포레스트 밤조림 보관 요리 레시피

보늬밤 만들기 리틀 포레스트 밤 조림 밤 요리 겉껍질만 깐 율피 밤으로 보늬밤 만들었어요. 보늬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보늬는 순우리말로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을 뜻한답니다. 오래전 김태리 배우가 나오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보면 밤을 정성 들여 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딱딱한 겉껍질만 벗기고 속에 거친 율피는 남겨두고 오랜 시간 삶고 조리는 과정을 거쳐 떫지 않고 달콤한 밤 조림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보늬밤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는 밤 요리인데요. 겉껍질 벗긴 율피 밤을 10시간 이상 베이킹소다 탄 물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해 주고 30분씩 세 번 삶아준 다음 마지막 네 번째 삶아줄 때에는 단맛을 입혀 졸이면 된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 먹었는데요. 힘들게 뭐 하러 저렇게 해서 먹나 했는데 맛보니 그 수고로움이 싹 가셨어요. 그럼 오늘은 달콤한 보늬밤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밤 800g 베이킹소다(율피밤 불릴 때) 1 큰 술 설탕 250g 진간장 1 큰 술 와인(또는 럼주) 1 큰 술 만드는 법 밤은 껍질째 물에 담가놨다가 불려 겉껍질을 살살 벗겨줍니다. 속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벗겨주세요. 속 껍질이 조금이라도 벗겨진 것은 보늬밤 만들기에 적당하지 않으니 속 껍질이 벗겨진 것은 그냥 드세요~^^ 밤 삶는 법과 보관법은 여기를 눌러보세요. 껍질 벗긴 다음 밤이 잠길 정도의 물을 ...

2024.10.02
2024.05.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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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압력밥솥 구운 계란 만드는 법 다이어트 음식 맥반석 계란 만들기 유통기한

가스레인지 압력밥솥 구운 계란 만드는 법 맥반석 계란 만들기 다이어트 음식 압력밥솥 구운 계란 유통기한 가스 압력 밥솥으로 맥반석 구운 계란 만들었어요. 단백질을 매 끼마다 챙겨 먹으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지요. 고기는 굽기가 번거롭고 냄새도 나서 매번 해 먹지 않게 되네요. 그래서 저는 그나마 먹기 쉬워서, 계란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삶은 계란은 그때그때 삶아야 하고 보관 기한도 짧아서 자주 삶아줘야 하지요. 시중에 파는 구운 계란은 유통기한이 두 달 정도 되지만 집에서 압력밥솥으로 구운 계란은 2주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가스레인지 압력밥솥, 구운 계란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계란 20 개 식초 1 큰 술 소금 1 큰 술 물(400ml) 2 컵 만드는 법 먼저 계란은 삶기 전에 실온에 1, 2 시간 정도 둡니다.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계란을 바로 물에 넣어 삶으면 터지기 쉽거든요. 계란은 2 분 정도 담가놨다가 표면에 있는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계란의 이물질은 살짝 불렸다가 씻어야 깨끗하게 씻어지더라고요. 압력밥솥에 물 2 컵을 부어주고 소금 1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소금을 넣어주면 살짝 간도 되고, 식초를 넣어주면 깨졌을 때 안에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고 굳는다고 하네요. 지지대를 놓고 채반을 올리고 그 위에 계란을 올려줍니다. 저는 요 구성이 압력 밥솥에 있는 건데 찜...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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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압력밥솥 구운 계란 만들기 구운 계란 칼로리 구운 달걀 만들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사랑과 정성으로 요리하는 동글동글 동그랑입니다~^^ 저희 집에는 매일 떨어지지 않고 해 먹는 게 몇 가지 있거든요. 마늘 꿀절임과 토마토 주스와 그리고 구운 계란이랍니다.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 줘야 하는데 매일 고기 먹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희 집은 계란을 먹어요. 계란을 그냥 삶아 먹어도 되지만 삶은 계란은 노른자가 퍽퍽하고 맛이 좀 없는 듯해서 저는 구운 계란을 만든답니다. 구운 계란의 칼로리는 75칼로리 정도로 삶은 계란보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성분은 높다네요. 남편 도시락에도 2 개 넣어 주면 오후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는답니다. 그럼 가스 압력밥솥으로 구운 달걀, 구운 계란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계란 12 개 소금 1 큰 술 식초 1 큰 술 물 500ml 만드는 법 먼저 계란은 물에 5분 정도 담가 뒀다가 깨끗이 씻어 줍니다. 바로 씻으면 이물질이 잘 씻어지지 않아서 물에 5 분 정도만 담갔다가 씻어주면 깨끗하게 잘 씻어진답니다. 압력밥솥에 물 500ml를 부어주고 소금 1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어 섞어 줍니다. 찜기를 올려줍니다. 요건 압력밥솥에 포함된 전용 찜기랍니다. 요게 없으면 흔히 쓰는 찜기를 올려주면 된답니다. 깨끗이 씻은 달걀은 찜기에 올려 준 다음 뚜껑을 덮고 불을 켜 줍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시작합니다. 끓기 시작하고 추가 돌아가면 센 불에 5 분 정도 둔 다음...

2023.05.26
2024.02.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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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나물 볶음 만들기 손질법 보관법 요리 만드는 방법

궁채 나물 볶음 만들기 궁채 나물 요리법 궁채 나물 볶음 방법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은 궁채 나물 볶음 만드는 법 가르쳐 드릴게요. 궁채 나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원산지는 중국이고 뚱채 나물 또는 줄기 상추라고 부르고 줄기 상추대를 말린 게 궁채나물이랍니다. 궁채 나물 요리법은 우리나라도 재배되어 생으로도 나오지만 주로 건조되어 판매하기 때문에 불렸다가 간을 해서 볶아 먹지요. 궁채 나물 손질법은 물에 바락바락 치대 씻어 여러 번 헹궈주고 한두 시간 불려 꼬들꼬들해 줍니다. 궁채나물 보관법은 말린 상태에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한번 불린 궁채나물은 냉동 보관해 줍니다. 그럼 오늘은 불린 궁채 나물로 궁채나물 볶음 방법 가르쳐 드릴게요. 요렇게요. [재료] 불린 궁채 260g 소금(궁채 데칠 때) 1 큰 술 [양념] 마늘 1 큰 술 액젓 1과 1/2 큰 술 맛술 1 큰 술 매실청 1/2 큰 술 깨소금 1 큰 술 치킨 스톡 1/2 작은 술 들기름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인터넷으로 산 말린 궁채입니다. 말린 궁채 나물은 물에 불리면 두세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양이 많답니다. 말린 궁채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바락바락 치대는 걸 반복하며 물에 여러 번 씻어주고 1,2 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려 줍니다. 너무 오랫동안 담가 두면 꼬들꼬들한 식감은 없고 사각사각해...

2024.02.25
2024.07.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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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이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자르는 법 병조림 디저트 요리 만드는 법

딱딱이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복숭아 병조림 만드는 법 단맛이 살짝 부족한 복숭아로 복숭아 통조림 만들었어요. 며칠 전 어머님 기일에 공원묘지를 다녀오면서 복숭아의 고장, 청도를 거쳐왔는데요. 복숭아 과수원 옆 노점에서 그날 딴 복숭아를 파시더라고요. 그래서 말랑한 복숭아 한 박스와 딱딱한 복숭아 한 박스를 사 왔지요. 그랬더니 인심 좋으신 아주머니께서 비품인 조금 못한 복숭아를 한 봉지나 덤으로 주시더라고요. 정품으로 산 두 박스는 그냥 깎아 먹고 덤으로 주신 복숭아는 살짝 단맛이 부족해서 통조림을 만들었답니다. 통에 넣지 않고 병에 담으니 병조림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럼 오늘은 복숭아 디저트로 복숭아 통조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복숭아 5 개 (손질 후 과육만 560g) 물(400ml) 2 컵 설탕(100ml) 1/2 컵 레몬즙 1 큰 술 치자 2 개 (단맛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복숭아 농장에서 산 말랑한 백도와 딱딱이 복숭아입니다. 흠집 있는 복숭아로 한 봉지나 주시더라고요. 요건 단맛이 부족해서 병조림을 할 거랍니다. 복숭아는 흐르는 물에 수세미를 이용해서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깎아 줍니다. 껍질 깎은 다음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끓일 냄비에 물(400ml) 2 컵 설탕(100ml) 1/2 컵을 부어 주세요. 치자 2개는 잘라서 다시 팩에 넣고 냄비에 담가줍니다. 저는 복숭아 빛깔이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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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복숭아 병조림 맛없는 복숭아 맛있게 먹는 법

어제 제가 사는 대구는 비가 양동이로 쏟아붓 듯이 많이 왔어요. 마침 어제가 시어머님 기일이었는데 코로나 때부터 기제사 때는 만나지 않고 명절 때만 산소에서 보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칠 남매 막내인 남편이 제사 때 못 가는 걸 많이 서운해하는 것 같아서 작년에도 음식 준비해서 남편과 둘이서 산소에 다녀왔었고요. 올해도 공원묘지지만 산소가 괜찮은가 둘러도 볼 겸 남편과 함께 산소에 다녀왔답니다. 몇 년 전에 비로 인해 산사태가 나서 공원묘지가 무너져 무덤이 소실되는 큰 일이 있었지요. 다행히 이곳은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아무 탈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빗 길이지만 뵙고 오니 마음이 참 좋네요 산소에 갔다가 다른 형님들도 오신다 해서 막내 시누 형님네 농막에 갔지요. 이쁜 꽃들은 기본이고 복숭아 감 호두 자두 고추 오이 참깨 가지 단호박에 부추까지 없는 게 없었어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데 비가 와도 와도 너무 와서 속속들이 둘러보진 못하고 시원한 농막에서 형님들이 준비해오신 잔치국수에 찰밥에 소고기까지 맛나게 먹고 놀다가 복숭아 고추 오이 부추도 잔뜩 얻어왔어요. 그러고는 30분 거리의 영천에 둘째 시누 형님댁에 가서는 감자 양파 마늘에 김장 김치도 한 통이나 얻어왔어요. 남편이 7남매의 막내라 아들같이 늘 받기만 합니다. 감사하네요. 집에 돌아와서 가져온 걸 정리합니다. 먼저 복숭아는요. 전문적으로 농사를 짓는 게 아니고 넓은 땅에 군데...

2023.07.19
2024.07.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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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아찌 만드는 법 요리 밑 반찬 종류 만들기

김 장아찌 만드는 법 밑반찬 종류 김밥 김으로 김 장아찌 만들었어요. 요즘같이 날씨가 무덥고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김구이나 김 반찬 꺼내 놓으면 금방 눅눅해지고 맛이 없지요. 그래서 여름에는 한 봉지씩 나오는 김구이나 먹고, 김 반찬은 잘 먹지 않는 것 같아요. 덥고 습한 여름에 먹는 김 반찬으로 김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데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맛도 참 좋답니다. 물에 진간장 설탕 맛술만 넣고 향을 내주는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정도만 넣으면 맛있는 장아찌 소스가 되고 이 소스를 김에 부으면 되지요. 그럼 오늘은 짜지 않고 맛있는 김 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김밥 김 20 장 밤 5 개 통깨 조금 [양념] 물(400ml) 2 컵 설탕 5 큰 술 진간장 7 큰 술 맛술(미향) 2 큰 술 양파 1/4 개 대파 1 대 마늘 10 알 생강 1/2 톨 다시마(손바닥만 한 것) 1 장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도톰한 김밥 김은 반 씩 접으면서 칼로 8 등분으로 잘라줍니다. 가위도 괜찮지만 칼이 더 깔끔하게 잘라지네요. 조금 더 크게 드시고 싶다면 6 등분으로 해도 된답니다. 저는 짠 김 장아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장으로 만든 장아찌라 너무 크게 자르는 것보다 8 등분이 알맞더라고요. 밤은 편으로 썬 다음 곱게 채 썰어 줍니다. 냄비에 물(400ml) 2 컵 설탕 5 큰 술 진간장 7 큰 술 맛술(미향) 2...

2024.07.05
2024.05.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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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생강청 만들기 설탕 비율 생강 요리 보관

수제 생강청 만들기 생강 요리 알싸한 생강으로 수제 생강청 만들었어요. 저는 요리에 생강을 참 많이 사용하는데요. 김치에는 기본이고 겉절이나 무침, 고기나 생선 요리에도 생강이 꼭 들어가지요. 예전에는 필요할 때마다 까고 다져서 썼는데요. 생강 까는 게 마늘처럼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려 번거롭더라고요. 요리할 때마다 까서 쓰는 게 번거로워 저는 생강청을 만들어 두고두고 사용한답니다. 생강이 많이 나오는 김장철에도 생강청을 만들고 11월에 만든 생강청이 다 떨어져서 또 지금 만들어봅니다. 생강청에는 설탕이 들어가는데요. 생강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불에 올려 수분을 날려 조려준답니다. 그럼 오늘은 수제 생강청 만들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생강 700g 설탕 700g 만드는 법 깐 생강으로 1kg 샀어요. 진공 포장되어서 깨끗한 상태로 왔네요. 사이사이 덜 다듬어진 곳은 다듬어 준답니다. 깐 생강이라도 홈이 있는 사이에는 껍질이 그대로 있어서 칼을 이용해서 살살 긁어 껍질을 벗겨줍니다. 덩어리로 되어 있는 것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생강은 잘게 다지거나 편으로 썰어 줄 거라서 모양대로 유지하지 않아도 되고 다듬기 쉽게 알맞은 크기로 잘라 다듬어 주면 된답니다. 손질한 생강은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생강은 두 가지로 구분하는데요. 모양이 바른 것은 편으로 썰어 주고, 자투리는 다질 ...

2024.05.29
2023.12.11참여 콘텐츠 1
27
상추 장아찌 만드는 법 상추 요리 상추 반찬 장아찌 종류

안녕하세요~ 언제나 사랑과 정성으로 요리하는 동글동글 동그랑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니 채소도 많이 나오지요. 요즘은 한겨울에도 하우스 농사로 온갖 채소들이 다 나오지만, 노지에서 자란 제철 채소는 영양도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동네 언니네 농막에 다녀왔어요. 농막 옆에는 감자밭이 많은데 감자꽃이 하얗게 폈더라구요. 감자꽃, 정말 이쁘지요~^^ 그 옆 하우스에는 잘 키운 이쁜 상추가 가득했는데요. 이 상추를 뽑고 고추를 심어야 한다고 상추를 다 뽑아 가라네요. 그래서 상추를 한 아름 수확해와서 여기저기 나눠도 주고요. 그리고도 많이 남아서 상추 장아찌를 만들었답니다. 상추는 금방 상하거든요. 남편과 둘만 먹으니 아무리 먹어도 줄지 않고 금방 상할 것 같아서 두고 먹을 수 있게 상추 장아찌를 만들었답니다. 요렇게요~ 재료 상추 50장 양파 반 개 청양고추 5 개 (절임장) 설탕 반 컵 물 반 컵 소주 반 컵 진간장 반 컵 식초 반 컵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상추를 나눠주고도 이만큼 남았어요. 동네 다른 분도 상추를 주셔서 그것도 먹느라고요. 상추는 오래 두면 금방 상하지요. 이 건 밭에서 다듬으며 뜯어온 상추라 딱히 손질할 건 없네요. 잎 하나씩 살펴보고 벌레 알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판매를 위해 대량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서 약을 안 치거나 적게 치니 아무래도 벌레가 좋아하겠지요...

2023.05.16
2024.05.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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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록 콩잎 물김치 담는 법 여름 물김치 담기 양념 만들기

푸른 콩잎 물김치 담기 여름 물김치 만들기 콩잎 물김치 담는 법 푸른 콩잎 물김치 드셔보셨나요? 저도 결혼해서 형님께서 담그신 콩잎 물김치를 처음 맛보았는데요. 같은 경상도이지만 제 고향에선 푸른 콩잎으로는 쪄서 쌈만 싸 먹었지 물김치 담그는 걸 못 봤거든요. 푸른 콩잎 물김치라 생소한데 맛을 봤더니 살짝 풋내 나면서 새콤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때부터 푸른 콩잎이 나기 시작하면 빠지지 않고 해마다 콩잎 물김치를 담가 먹었답니다. 콩잎 물김치는 콩의 비린 맛이 날 수 있어서 김치 국물에 된장을 풀어주고 짭조름하게 간을 맞춘답니다. 그럼 오늘은 초록 콩잎으로 콩잎 물김치 담가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푸른 생콩잎 2 단 양파(작은 것) 1 개 청양고추 5 개 건대추 5 개 생수 4 컵 [찹쌀 풀] 물 1 컵 찹쌀가루 3 큰 술 [양념] 간 마늘 3 큰 술 생강청(간 생강) 1 작은 술 된장 2 큰 술 소금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소주 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인터넷 주문으로 푸른 콩잎 2 단을 샀어요. 아직 우리 동네에는 푸른 콩잎이 나오지 않아서 검색해 보니 일찍 나온 게 있더라고요. 콩잎은 잎 3개가 붙어 있는데 이대로 해 줘도 되지만 줄기가 질겨서 저는 하나씩 떼줬답니다. 단단한 줄기는 떼서 버립니다. 200 g, 2 단인데 떼 놓으니 가벼워서 그런지 양이 참 많네요. 한 잎씩 뗀 콩잎은 식...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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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 물김치 만들기 콩잎 김치 여름 반찬 콩잎 요리 반찬 콩잎 물김치 만드는 법

아침에 콩잎 물김치를 포스팅하려다가 또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바람에 요렇게 밀려서 지금 올립니다. 어제는 동네 언니 텃밭에 다녀왔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지요. 어릴 때 방학 때가 되면 시골인 큰집에 가서 자연과 더불어 지내곤해서 지금도 이런 시골에 가면 어릴 적 생각이 나서 마음이 포근하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금 언니네 텃밭에는 고추가 주렁주렁 열렸고요. 흑 토마토, 방울 토마토, 가지, 오이, 고추, 복수박에 참깨까지 가득 열려있네요. 전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상추도 쓰러지고 참깨도 쓰러져서 바로 세우느라 언니가 바쁘더라고요. 저 보고는 또 제가 필요한 걸 뜯고 수확하라고 합니다~^^ 제가 필요한 건 바로 이 콩잎입니다. 연한 콩잎을 따서 물김치를 담글 거거든요. 요렇게요~ [재료] 콩잎 400 장 양파 1 개 청양고추 5 개 대추 7개 물 5 컵 찹쌀가루 4 큰 술 [양념] 마늘 3 큰 술 생강청 1 큰 술 된장 2 큰 술 소금 2 큰 술 매실 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이렇게 또 언니네서 잔뜩 채소 장을 봐가지고 왔어요. 공짜로요~^^ 상추, 콩잎, 흑 토마토, 방울토마토, 청양고추, 비타민 고추, 가지, 오이... 힘들게 지었는데 저는 편히 얻어먹어서 미안하고 또 감사하네요~^^ 콩잎은 한 곳에 세 개가 붙어있는데 이대로 담아줘도 되지만 깨끗이 씻어서 담으려면 하나씩 뜯어줍니다. 콩잎...

2023.07.13
2024.01.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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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식혜 만들기 편스토랑 이찬원 안동식혜 만드는 법 빨간 식혜 레시피

저는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안동에서 학교와 직장 생활을 했어요. 어릴 때 고향 큰 엄마는 추운 겨울이 되면 무 당근 배를 넣어 빨간 안동 식혜를 만들어 주셨지요. 안동식혜는 찹쌀 고두밥을 쪄서 무 당근 배를 썰어 넣고 고춧가루와 생강물을 넣어 물을 넣고 삭혀서 먹는 음료인데요. 일반 식혜처럼 보온밥통에 삭히지 않고 실온에 반나절 이상 삭힌답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이찬원이 안동식혜를 만들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해마다 해 먹거든요. 그동안 레시피 없이 눈대중으로 했는데 이번에 방송 참고해서 제대로 된 레시피로 만들어 보려고요. 안동식혜를 검색해 보니 직접 만들지 않고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린 게 보여서 아쉬운 마음에 바로 만들었어요. 요렇게요. [재료] 엿기름 3 컵 찹쌀 2 와 1/2 컵 무 1 kg 당근 100g 배 1/2 개 고춧가루 1 컵 물(고춧가루에 섞기) 10 큰 술 생강 60g 물(생강 갈 때) 1 컵 설탕 2 컵 뉴슈가(삼성당) 1 작은 술 물 4 리터 (단맛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먼저 찹쌀 2와 1/2 컵을 깨끗이 씻은 다음 1시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빼 주세요. 식혜에 밥알 많은 거 좋아하시면 양을 늘려도 됩니다. 엿기름 3 컵을 베주머니에 넣고 물에 담가 여러 번 주물러서 엿기름 물을 내줍니다. 2 리터 물에 엿기름을 넣고 주물러주고 다시 다른 그릇에 물 2 리터를 받아 주물러서 엿...

2024.01.03
2024.06.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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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고추장찌개 레시피 돼지고기 감자 애호박 찌개 요리 종류

류수영 고추장찌개 레시피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레시피 감자 고추장찌개 레시피 애호박 고추장찌개 편스토랑의 요리 잘하는 류수영 님의 레시피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끓였어요. 칼칼하고 얼큰한 고추장찌개 맛있지요. 고추장찌개 재료로는 돼지고기 애호박 감자가 들어가고요. 두부도 푸짐하게 넣어 끓인답니다. 고추장찌개 양념으로는 이름처럼 고추장이 듬뿍 들어가고 설탕과 액젓 간장 그리고 돼지고기와 어울리는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답니다. 고추장찌개는 금방 끓이는 게 아니라 뭉근하게 오래 끓여줘야 깊은 맛이 난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찌개 종류로 감자 고추장찌개 끓여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돼지고기 찌개용 350g 감자 2 개 애호박 1/2 개 양파 1 개 두부 1/2 모 대파 1 대 청양고추 3 개 소금(돼지고기 간) 2 꼬집 식용유 1 큰 술 물 1 리터 [양념]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청(생강 1 톨) 1 작은 술 설탕 1과 1/2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액젓 1 큰 술 새우젓 1 큰 술 고추장 4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 350 g 준비했어요. 저는 덩어리로 사 와서 큼직하게 썰었답니다. 류수영 님은 기름기 있는 삼겹살로 준비했는데 저는 앞다리살로 준비했지요. 어떤 부위도 괜찮아요. 저흰 고기를 좋아해서 조금 더 준비했답니다. 감자 2개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애호박 반 개도 감자 ...

2024.06.27
2024.11.04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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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않는 매운 고추장 감자 조림 만드는 법 알감자 양념 요리 레시피

매운 감자조림 만드는 법 고추장 감자조림 양념 동네 언니가 준 알감자로 매운 감자조림 만들었어요. 감자는 사계절 쉽게 구할 수가 있어서 만들어 먹기 좋은 식재료이지요. 요즘 나오는 철은 아니지만 싹이 날려고 한다며 동네 언니가 손질해서 준 알감자로 감자조림 만들었어요. 감자조림 만드는 법은 여러 가지인데요. 간장으로 담백하게 조리기도 하고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넣어 맵고 빨갛게 조리기도 하지요. 저는 이번에 진간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하고 청양고추도 더해 매콤하게 조렸는데요.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네요. 감자를 익힐려고 오래 조리다 보면 부서지기 쉬운데요. 양념 넣어 조리기 전에 소금과 올리고당을 넣고 2, 30분 정도 절여 수분을 뺀 다음 조리면 으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그럼 오늘은 감자 요리로 매운 감자조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알감자 420g [감자 절일 때] 소금 반 작은 술 올리고당 2 큰 술 [양념] 식용유 1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맛술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통깨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네 언니가 깎아서 준 알감자입니다. 요즘 알감자가 잘 없기 때문에 큰 감자를 깎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도 됩니다. 매운 것 좋아해서 청양고추 한 개는 송송 썰어 주었어요. 매운 것 못 드시면 청양고추는 생략해도 됩니다. 깎은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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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알감자 조림 만드는 법 홍 감자 요리 감자 반찬

매운 알감자 조림 만드는 법 알감자 요리 홍 감자 요리 감자 반찬 붉은색 알감자로 매운 알감자 조림 만들었어요. 요즘 햇감자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지요. 그중에서 알감자도 나오는데요. 알감자는 지금 한철 잠깐 나오는 감자라 귀한 것 같아요. 모양도 크기도 일정하고 붉은색을 띠는 귀한 홍 감자인데 깨끗하더라고요. 알감자 조림을 만들 때에는 먼저 단단한 감자를 삶은 다음 양념을 넣고 조린답니다. 양념은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삶은 알감자에 부어 조리면 되고요. 단맛이 나는 올리고당은 나중에 넣고 조려야 깔끔한 조림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알감자, 홍 감자 요리로 고춧가루 넣고 매운 알감자 조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알감자 500g 소금(감자 삶을 때) 1/2 작은 술 물(감자 삶을 때) 2 컵 식용유(삶은 감자 볶을 때) 2 큰 술 청양고추 2 개 [양념] 물 1/2 컵 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진간장 3 큰 술 맛술 2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1/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붉은색 알감자입니다. 붉은색은 보기 드문데 요렇게 팔더라고요. 알감자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놨다가 흙을 불려준 다음 솔을 이용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알감자를 씻다 보면 껍질이 벗겨지기도 하는데요. 껍질을 다 벗기지 않아도 되고 듬성듬성 껍질이 벗겨져도 된답니다. 깨끗이 씻은 알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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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알감자요리 알감자 삶기 감자 반찬

안녕하세요~ 오늘도 사랑과 정성으로 요리하는 동글동글 동그랑입니다~^^ 지난밤은 편안하셨나요? 제가 사는 대구는 천둥 번개에 비도 제법 많이 왔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엔 어젯밤 무슨 일이 일어났는냐는 듯이 화창하고 고요하네요. 우리나라도 올여름엔 비도 자주, 또 많이 내리고 국지성 호우도 자주 내린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비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겠어요. 그저께 딸을 원룸에 데려다주고 오면서 동네 마트에 갔더니 작고 동글 동글 이쁜 알감자를 팔더라고요. 요거 조려놓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 한 봉지 사 와서 조려봤어요. 저희 집은 맵고 얼큰한 걸 좋아해서 고춧가루 좀 넣고 졸였더니 빨갛고 매콤하니 맛있네요. 오늘은 매운 알감자조림을 만들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알감자 500 g 청양고추 3 개 소금 1/2 작은 술 식용유 2 큰 술 [조림장] 물 1/2 컵 간장 3 큰 술 맛술 2 큰 술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알감자는 두 번 정도 씻은 다음 물에 10분 정도 불렸다가 솔로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불려 놓으면 표면에 흙이 불어서 씻을 때 쉽답니다. 씻을 때는 특히 홈 있는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빛을 봐서 초록빛이 도는 것도 있는데 흔히 솔라닌이란 독소는 감자 싹에 있는 거라 요렇게 표면이 초록인 건 먹어...

2023.06.13
2024.05.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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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청양고추 멸치 다대기 만드는 법 멸치 고추 다짐장 고추장물 만들기

청양고추 다대기 만들기 편스토랑 이찬원 멸치 고추 다짐장 청양고추 다대기 만드는 법 청양고추장물 청양고추에 멸치를 넣고 멸치 고추 다대기 만들었어요. 저흰 다대기라고 하는데 멸치 고추장물, 멸치 고추 다짐, 멸치 고추 다짐장이라고도 하네요. 저희 집도 요 다대기를 1년 내내 만들어 먹는답니다. 작년 편스토랑에 이찬원 님이 청양고추 다대기를 만들더라고요. 이찬원 님이 직접 만들어 아버지가 만드신 다짐장과 비교해 보더니 아버지가 만드신 게 더 맛있다네요~^^ 저도 평소에 이찬원 님과 비슷한 양념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이찬원 님과 아버지, 두 분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럼 오늘은 멸치 고추 다짐장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청양고추 70 개 손질한 다시 멸치 70 g [양념] 식용유 2 큰 술 간 마늘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액젓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다시마 우린 물 1 컵 참기름 2 큰 술 (양이 적을 때에는 양념도 반으로 줄여주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청양고추 70 개는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줍니다. 저는 수동 채소 다지기가 있는데요. 청양고추나 볶음밥 재료 다질 때 주로 사용한답니다. 다지기가 없으면 번거롭지만 칼로 다져주면 됩니다. 청양고추는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 다지기에 넣고 다집니다. 너무 잘게 다지지 않고 입자가 조금 보이게 다져 주세요. 저...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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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다대기 청양고추장물 만들기 청양고추요리

청양고추 다대기 청양고추 장물 요리 매운 것 좋아하시나요? 전혀 못 드시는 분도 있고 아주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요. 저는 며칠 여행을 가면 꼭 만들어 가는 반찬이 바로 청양고추 다대기, 청양고추장물이랍니다. 어느 곳에는 다대기, 또 어느 곳은 장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다른 지방으로 갈 때는 김치와 함께 이 청양고추 요리를 꼭 가져간답니다. 간혹 그곳 지방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다대기, 장물 만드는 건 매운 청양고추를 잘게 다지고 다시용 멸치도 다져서 간장 액젓 등과 함께 볶아만 주면 되는 간단한 요리인데요. 특히나 청양고추 썰 때는 잘못하다 눈이라도 비비면 화끈거려 애를 먹으니 조심해서 다져주시고 다지기가 있다면 다지기 사용을 권합니다. 그럼 오늘은 입맛 돋워주는 청양고추 다대기 청양고추장물을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청양고추 40개 자른 다시 멸치 1/2 컵 식용유 1 큰 술 마늘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액젓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물 1 컵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청양고추 40개는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어 준비했어요. 40개가 많아 보여도 다져 놓으면 그리 많은 양은 아니랍니다. 큼직하게 가위로 잘라 다지기에 넣고 잘게 다져 줍니다. 다지기가 없으면 칼로 썰어주는데요. 매운 게 손이나 얼굴에 닿으면 화끈거리고 따가우니 꼭 장갑을 끼고 다져주세요. ...

2023.11.22
2024.06.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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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간장 코다리찜 양념 요리 레시피

코다리찜 레시피 코다리찜 양념 간장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냉동 코다리 요리로 코다리 간장 조림 만들었어요. 코다리 좋아하시지요. 코다리는 명태를 반 건조한 것을 말하는데요. 비린 맛도 적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명태보다 쫄깃하고 황태나 북어보다 부드럽지요. 코다리는 주로 찜이나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무와 제철인 감자를 깔고 조리면 간이 잘 배서 코다리도 맛있지만 무와 감자도 맛있지요. 그럼 오늘은 코다리 요리로 코다리 찜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코다리 1 kg 무 1/3 개 감자 2 개 대파 1/2 대 청양고추 2 개 식용유 2 큰 술 물(200ml)1 컵 [코다리 세척 및 절임] 물 1 컵 소금 1/2 큰 술 식초 1 큰 술 [양념] 마늘 2 큰 술 생강청(간 생강) 1/2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진간장 5 큰 술 액젓 1 큰 술 맛술 3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1/2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3 kg 짜리 대용량으로 산 냉동 절단 코다리인데요. 지느러미도 제거하고 검은 막과 내장 부분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물 1 컵에 소금 1/2 큰 술 식초 1 큰 술을 잘 섞어 5 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 줍니다. 코다리를 소금 식초 물에 담갔다가 빼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살도 단단해진답니다. 마늘 2 큰 술 생강청(간 생강) 1/2 큰 술 설탕...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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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조림 코다리찜 만드는 법 코다리조림 양념 코다리조림 만들기

딸~ 엄마가 만드는 음식 중에, '요건, 내가 좀 잘 해~'하는 게 있지~^^ 바로, 코다리조림인데, 양념만 잘 해 놓으면, 크게 손 가는 것 없이 맛도 좋단다.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 한 건데, 꼬들꼬들한 식감에, 맛도 좋고, 영양도 올라간다네. 명태는 가공 상태에 따라 여러 이름이 있단다. 말리지도 얼리지도 않은 건, 생태, 잡아서 얼리면, 동태, 반쯤 말린 건, 코다리, 완전히 말린 건, 북어, 얼리고 말리는 것을 3 개월 이상, 눈, 바람 맞으며 자연 건조한 건, 황태, 아주 작은 걸 말리면, 노가리, 황태 만들다가 검게 변해버린 건 먹태... 이것 말고도, 여러 이름이 있다네.^^ 코다리는, 검색해보니,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고,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간 보호에도 좋다고 한다. 그럼, 오늘은, 코다리와 무를 넣고, 은근하게 조리는, 코다리조림을 만들어 보자~ 요렇게~ 재료 코다리 4 마리 무 반 개 (작은 것) 대파 1 대 (양념장) 마늘 2 큰술 생강청 반 큰술 (생강 한 쪽) 간장 5 큰술 액젓 1 큰술 고춧가루 4 큰술 설탕 1 큰술 맛술 3 큰술 올리고당 4 큰술 식용유 2 큰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한다.) 만드는 법 코다리는 요렇게 끈으로 꿰서 파는 것으로 4 마리를 사 왔다. 살짝 덜 말려진 것 같아서, 베란다에 두고, 이틀 말리니, 적당히 잘 말랐네. 마트 냉동 코너에 가면,...

2023.03.16
2024.08.17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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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물볶음 만드는 법 쓴맛 요리 반찬 박볶음 레시피

박나물볶음 만드는 법 박 볶음 박나물 쓴맛 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박으로 제사에 쓰는 박나물볶음 만들었어요. 동네 언니에게서 박을 받았어요. 박이 워낙 커서 반을 잘라주는데 반쪽도 정말 크더라고요. 지난번에 마트에서 산 박은 새우 넣고 볶음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에는 제사에 쓰는 박나물볶음으로 채 썰어서 볶을 거랍니다. 박나물은 쓴맛이 날 수가 있는데요. 꼭지 부분을 조금 뜯어서 먹어보고 쓰지 않으면 된답니다. 이번에 받은 박도 쓴맛이 나지 않네요. 새우 넣은 박나물볶음은 요기를 눌러보세요. 박나물볶음을 만들 때에는 껍질을 벗겨주고 무나물처럼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채 썬 박나물은 소금과 올리고당에 잠시 절였다가 씻지 않고 그대로 볶을 건데요. 절였다가 볶으면 잘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볶을 수가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박요리로 박나물볶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손질한 박나물 500g 대파 반 대 소금(박 절일 때) 반 큰 술 올리고당(박 절일 때) 1 큰 술 [양념]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2 꼬집 들기름 1 큰 술 통깨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네 언니가 준 박 반쪽입니다. 어찌나 큰지요. 1/4 쪽만 손질해서 볶을 거랍니다. 박은 다시 반으로 잘라 속에 씨와 푸석한 것은 숟가락으로 파내 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속을 파낸 박은 껍질을 벗겨주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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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물 볶음 만드는 법 박 효능 요리 여름 반찬

박나물 볶음 만드는 법 박나물 요리 박 반찬 요즘 나오기 시작하는 박으로 박나물 볶음 만들었어요. 박나물 드셔 보셨나요? 무와 비슷한데 더 연하고 부드럽고 달큰하답니다. 박은 주로 삶아 말려서 단단한 박 바가지를 만들었다지요. 예전에 시골 가면 박으로 만든 박 바가지가 몇 개씩 있었던 것 같아요. 박나물의 효능은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식이섬유와 염소화물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소화를 원활히 하고 간 기능 개선 및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대요. 비타민 철분 칼슘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효능 많은 박나물로 박나물 볶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박 반 개(손질 후) 500g 새우 7 마리 대파 반 대 [박 절일 때] 소금 반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양념] 들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통깨 반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마트에서 박 한 덩이를 샀어요. 요즘은 박 나오는 시기도 빠르네요. 박은 쓴맛이 날 수가 있어서 저는 마트에서 살 때 꼭지 부분을 손톱으로 살짝 뜯어서 맛보고 쓰지 않는 걸 사 온답니다.^^ 박은 깨...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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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물 볶음 만드는 법 박나물 레시피 제사 박나물 만들기 박요리 박반찬 박나물 효능

한낮, 햇살 아래에는 여전히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론 제법 기온이 선선하니 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이 시작되는 듯해요 자릴 내 주기 싫은 여름과 얼른 오고 싶은 가을이 심한 줄다리기를 하는 듯 하루 동안 기온 차가 심하지요 이 시기가 되니 곡식과 과일 열매들이 점점 단단하게 영글어 갑니다 새하얀 박 꽃이 피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작은 열매를 맺더니 둥그런 박이 커다랗고 단단해졌어요 동네 언니네서 벌써 여러 번째로 잘 기른 박을 또 얻어왔어요 박나물 효능으로는요 호박과 비슷하게 생겨서 호박처럼 붓기 제거에 좋답니다 일반 채소보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피부 미용과 빈혈 예방에도 효능이 있고 면역력 강화와 심혈관질환 예방도 해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박의 효능도 참 다양하고 많은데요 구하기 쉽고 만드는 법도 쉬운 뽀얀 박으로 간단하고 맛있는 박나물 반찬을 만들어 보려고요 이번에는 추석도 다가오니 제사상에 올리는 무나물 대신 박으로 만드는 박나물볶음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손질한 박 450g 소금 (절임용) 1 작은 술 올리고당 (절임용) 1 큰 술 [양념] 마늘 1 큰 술 소금 조금 들기름 1 큰 술 통깨 조금 검은깨 조금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네 언니네 농장에서 박을 땄어요 이번에 딴 박은 나물로 해 먹는 시기를 살짝 넘겨 크기도 크...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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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물볶음 만드는 법 박나물 만드는 법 박요리 박반찬

옛날 동화책 속에 흥부가 박을 타는 장면이 있지요. 흥부 가족이 박을 타면 그 박 속에서 금은보화가 나오고 비단도 돈도 나왔던 기억이 나요~^^ 어릴 때 우리 큰언니는 취미로 박 공예를 했었는데 잘 익은 박을 삶고 말려서 이쁘게 조각을 해서 소품도 만들고 분위기 있게 전등을 만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동네 언니 텃밭에 가서 박을 하나 따왔답니다. 크기는 자그마한데 속은 알차게 꽉 차 있더라고요. 박은 잘못 사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껍질 부분을 손톱으로 조금 뜯어서 맛보고 쓴맛이 나지 않으면 된답니다. 여름에는 무가 매운맛이 돌기 때문에 무 대신에 박으로 요리를 하거든요. 소고기 넣고 소고기 박국도 끓이고 뽀얗게 볶아 나물로도 만들면 달큰하니 맛있답니다. 오늘 저는 이 뽀얀 박으로 새우 살을 조금 넣고 박나물을 볶아 보려고요. 요렇게요~ [재료] 박(손질 후) 550g 새우 살 100g 대파 1/2 대 소금 1/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양념] 들기름 1 큰 술 마늘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동네 언니네 텃밭에서 따 온 박이랍니다. 속이 괜찮은지 확인해 보려고 텃밭에서 미리 잘라보고 가져왔답니다. 상했으면 밭에 바로 버릴려고요~^^ 그런데 속도 아주 튼실하니 좋아요. 박은 속에 씨를 숟가락을 이용해서 파내 줍니다. 씨 부분은 스펀지처럼 부드...

2023.07.22
2024.10.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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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정과 만들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호두 전처리 견과류 강정 요리 레시피

호두강정 만들기 오븐 견과류 강정 호두 전처리 시골에서 얻어온 호두로 호두 정과 만들었어요. 며칠 전 고향에 다녀왔는데요. 큰엄마 사시는 큰 집, 이웃분께서 호두를 많이 주시더라고요. 집에 와서는 작은 언니가 손에 물집이 잡히면서 딱딱한 껍질을 다 까줬어요~^^ 그럼 저는 맛있는 호두 강정을 만들어서 내놔야겠지요. 호두는 주로 멸치볶음에 많이 넣어 먹었는데 바삭바삭한 호두 강정도 맛있답니다. 호두는 속껍질이 있어 떫은맛이 나기 때문에 물에 한 번 삶아 불순물도 없애주고 떫은맛도 제거한 다음 강정을 만든답니다. 강정 소스는 간단한데요. 설탕 올리고당 물만 넣고 끓인 다음 호두를 넣고 버무리면 되지요. 그럼 오늘은 호두 요리로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호두 정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호두 400g [강정 시럽] 설탕 6 큰 술 올리고당 4 큰 술 물(180ml) 12 큰 술 계피가루 반 작은 술 (호두를 반으로 할 때는 강정 시럽도 반으로 줄여서 만들면 됩니다.) (1 큰 술, 계량스푼 - 15ml) 만드는 법 망치와 칼로 시골에서 가져온 호두를 다 깠어요. 호두 강정 만드는 것은 반 갈라진 반태를 쓰기 때문에 반으로 잘 갈라진 걸 따로 골랐어요. 호두 알맹이 보다 껍질이 더 많이 나오네요. 모양이 반으로 예쁘게 잘 갈라진 것만 골라냈어요. 왼쪽에 작고 진한 것은 이번에 깐 국산이고 오른쪽에 뽀얗고 큰 호두는 구입한 수입산입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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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강정 만들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견과류 호두 정과

호두강정 만들기 호두강정 오븐 견과류 강정 호두 정과 만들기 호두강정 에어프라이어 몸에 좋은 견과류인 호두로 호두강정 만드는 법 가르쳐 드릴게요.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두뇌 건강과 피부에 좋은 식재료지요. 호두 같은 견과류는 오래 두면 쩐내가 나고 산패하기 쉬우니 냉동실이라고 해서 믿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한답니다. 몸에 좋은 견과류지만 맛이 있어야 손이 가지요. 호두 강정은 물에 삶아 떫은맛도 없애고 시럽에 조린 다음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니 더 바삭 바삭하고 고소하답니다. 그럼 오늘은 몸에 좋은 견과류인 호두로 호두 정과 만들기 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호두 200g [강정 소스] 설탕 3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물 6 큰 술 만드는 법 호두는 반으로 갈라진 것(반태)으로 200g 준비합니다. 물이 끓으면 호두를 넣고 5 분 정도 삶아줍니다. 이렇게 삶아 주면 불순물도 제거되고 떫은맛도 없애준답니다. 5분 정도 삶은 호두는 물에 두세 번 씻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삶아 물기 뺀 호두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60도에서 5분 정도 구워줍니다. 한 번 구웠다가 시럽을 입히면 더 바삭하고 고소하답니다. 볶을 웍에 설탕 3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물 6 큰 술을 넣고 저어주진 말고 전체적으로 끓어오를 때까지 그냥 둡니다. 시럽이 끓어오르면 손질해서 구워 놓은 호두를 넣고 두 손으로 소스가 줄어들 때...

2024.03.04
2024.07.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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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아찌 만드는 법 요리 밑 반찬 종류 만들기

김 장아찌 만드는 법 밑반찬 종류 김밥 김으로 김 장아찌 만들었어요. 요즘같이 날씨가 무덥고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김구이나 김 반찬 꺼내 놓으면 금방 눅눅해지고 맛이 없지요. 그래서 여름에는 한 봉지씩 나오는 김구이나 먹고, 김 반찬은 잘 먹지 않는 것 같아요. 덥고 습한 여름에 먹는 김 반찬으로 김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데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맛도 참 좋답니다. 물에 진간장 설탕 맛술만 넣고 향을 내주는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정도만 넣으면 맛있는 장아찌 소스가 되고 이 소스를 김에 부으면 되지요. 그럼 오늘은 짜지 않고 맛있는 김 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김밥 김 20 장 밤 5 개 통깨 조금 [양념] 물(400ml) 2 컵 설탕 5 큰 술 진간장 7 큰 술 맛술(미향) 2 큰 술 양파 1/4 개 대파 1 대 마늘 10 알 생강 1/2 톨 다시마(손바닥만 한 것) 1 장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도톰한 김밥 김은 반 씩 접으면서 칼로 8 등분으로 잘라줍니다. 가위도 괜찮지만 칼이 더 깔끔하게 잘라지네요. 조금 더 크게 드시고 싶다면 6 등분으로 해도 된답니다. 저는 짠 김 장아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장으로 만든 장아찌라 너무 크게 자르는 것보다 8 등분이 알맞더라고요. 밤은 편으로 썬 다음 곱게 채 썰어 줍니다. 냄비에 물(400ml) 2 컵 설탕 5 큰 술 진간장 7 큰 술 맛술(미향) 2...

2024.07.05
2024.05.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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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까는 법 먹는 법 고르는 법 제철 태국 열대 과일 종류

망고스틴 까는 법 망고스틴 먹는 법 망고스틴 고르는 법 열대과일 종류 망고스틴 제철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는 망고스틴 까는 법 알려드릴게요. 요즘 마트에 갔더니 열대과일인 망고스틴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5월에서 10월이 제철이라는데요. 망고스틴은 동남아시아 쪽에서만 재배가 가능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재배가 불가능하다네요. 오랫동안 재배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산 망고스틴도 원산지가 태국인 태국과일인데요. 망고스틴 고르는 법은 껍질이 살짝 말랑하고 과육이 깔끔하고 하얀색인 것이 좋답니다. 껍질이 너무 딱딱하거나 꼭지가 갈변되어 있는 것은 오래된 것이라 피하고요. 식초나 베이킹소다 탄 물에 잠깐 담가 뒀다가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까서 먹는답니다. 그럼 오늘은 망고스틴 까는 법 한번 해 볼게요. 요렇게요. 망고스틴 10개 망고스틴 까는 법 망고스틴은 요렇게 그물망에 담겨 나오는데요. 라벨에 원산지는 태국이며, 보관 및 취급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고 간단한 과일 상식도 적혀있네요. 과육 부분이 투명화되는 크리스탈 현상은 당도가 높은 부분이 뭉쳐 일어나는 과당 현상으로 밀 현상(꿀 현상)으로도 불리며 먹는 데는 지장이 없답니다. 생육 과정상 20 % 정도 발생하는 노란색의 Rubber 현상도 살짝 떫은맛이 느껴진다는데, 이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먹는 데는 지장이 없다네요. 망고스틴은 단단한 껍질로 되어있고 꼭지 부분은...

2024.05.19
2024.0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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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땅콩버터 만들기 땅콩 잼 피넛 버터

아기 땅콩버터 만들기 땅콩 요리 피넛 버터 저는 빵에 발라 먹으려고 피넛 버터를 가끔 사는데요. 샀을 때 한두 번 먹고는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유통기한을 넘겨 버린 경우가 가끔 있었답니다. 사실 빵도 자주 먹지 않아 남기도 하지만 판매하는 피넛 버터 용량이 많아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땅콩버터에는 땅콩 이외에 설탕 소금 팜유 등이 첨가가 된다고 해요. 좋은 먹거리를 먹고자 하는데 첨가물이 들어 있다면 좀 꺼려지겠지요. 마침 집에 구운 땅콩도 있고 해서 수제 땅콩버터를 만들어보려고요. 집에서 만들면 설탕은 전혀 넣지 않고 소금만 조금 넣고 갈아주면 되거든요. 그럼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수제 땅콩잼 만들기를 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볶은 땅콩 2 컵 소금 1/4 작은 술 그리고 전동 다지기 만드는 법 볶은 땅콩으로 2 컵 준비합니다. 저는 볶아 놓은 걸 샀는데요. 유통과정에서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씻어 줄 거랍니다. 땅콩은 물에 담가 불리지 말고 두 번 정도 가볍게 씻어 주세요. 볶아서 나온 땅콩이지만 볶고 껍질 까고 포장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친 거라 먼지와 찌꺼기를 씻어 줍니다. 저는 껍질 깐 땅콩을 샀는데요. 땅콩버터는 껍질째 만들어도 좋답니다. 껍질에 좋은 영양 성분이 많거든요. 물에 가볍게 씻은 볶은 땅콩은 마른 팬에 볶아 물기를 없애주세요. 볶은 땅콩이라 오래 볶을 필요는 없고 물...

2024.01.24
2024.07.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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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청양 고추장아찌 만드는 법 절임 담그는 법 요리 레시피 만들기

간장 청양 고추 장아찌 만들기 청양 고추절임 레시피 청양 고추 간장 장아찌 만드는 법 요즘 한창 많이 나오고 가격도 저렴한 청양고추 요리로 청양고추 간장 장아찌 만들었어요. 저희 집은 매운 거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청양고추는 떨어지지 않고 항상 있는 식재료랍니다. 청양고추로 다대기도 만들어 먹고요. 요즘같이 많이 나올 때 사서 장아찌를 만들어 놓으면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 음식이 된답니다. 청양고추 장아찌 담그는 법은 참 간단한데요. 깨끗이 씻은 청양고추에 구.멍을 뚫어주고 절임장을 부어주기만 하면 되고요. 절임장 부은 다음에는 오래 두지 않아도 되고 하루 이틀 지난 다음 바로 먹으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청양고추 장아찌 만들어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청양고추 50개 건대추(선택) 2 개 [장아찌 소스] 설탕(100ml) 반 컵 진간장(100ml) 반 컵 물(100ml) 반 컵 소주(100ml) 반 컵 식초(100ml) 반 컵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청양고추 50개 준비했어요. 늘 나오는 청양고추인데다 먹을 식구도 적어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들 필요 없이 조금씩 만들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청양고추는 꼭지 부분을 1cm 정도 남기고 잘라줍니다. 두세 번 깨끗이 씻은 청양고추는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 둡니다. 청양고추가 가벼워 뜨기 때문에 접시나 냄비 뚜껑을 덮어두면 됩니다. 식초물에 담근 청양...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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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간장 장아찌 만드는 법 고추 간장 절임 만들기

청양고추 간장 장아찌 만드는 법 고추 간장 절임 만들기 고추 장아찌 담그는 법 이번에는 동네 언니가 농사지은 끝물 청양고추로 두고 먹을 수 있는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청양고추로 장아찌를 해놓으면 느끼한 요리나 고기 먹을 때에 참 잘 어울린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 큰집인 시골에 가면 끝물 고추로 장아찌를 만들어 항아리에 넣어 두는 걸 봤거든요. 그때는 냉장고도 귀하고 크기도 작아서 엄청 짜게 만들어 고추 하나로 밥 한 그릇을 다 먹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예전처럼 짜게 먹진 않지요. 집집마다 보관하기 좋은 냉장고도 여러 대고 사 계절 채소가 풍성하게 나오니 굳이 짜게, 많이 해서 저장해 둘 필요가 없어졌어요. 고추 장아찌는 예전 어릴 때처럼 한꺼번에 많이 만들진 않고 만들면 며칠 만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해서 또 만들어 먹는답니다. 또 간도 짜지 않게 심심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지요. 그럼 오늘은 매콤한 청양고추로 짜지 않고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어 볼게요. 요렇게요~ [재료] 청양고추(45개) 300g 식초 (세척용) 1 큰 술 건대추 7 개 [절임장] 설탕 (100ml) 1/2 컵 진간장 (100ml) 1/2 컵 물 (100ml) 1/2 컵 청주(또는 소주) (100ml) 1/2 컵 식초 (100ml) 1/2 컵 각각의 비율은 동량으로 합니다.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만드는 법 먼저 청양고추는...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