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Bongs_recipe
봉스
여자의부엌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건강한 요리
3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4개 채널에서13.6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야마야 명란마요네즈 스프레드 일본 명란 마요 요리 명란바게트 만들기 오사카 여행 갔을 때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의 명란마요 요리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한국에 와서 그 맛을 내려고 하니 마요네즈와 명란요리 조합도 어렵고 매번 알을 긁어내는 것이 번거로워서 생각보다 자주 만들어 먹지는 못하겠더라. 명란젓갈에 마요네즈를 더한 명란마요 스프레드만 있으면 먹고 싶을 때마다 어렵지 않게 명란요리 만들 수 있을텐데! 일본 여행 갔을 때 사올걸, 아쉬워하던 차에 일본여행기념품, 특히 후쿠오카 면세점 구매 필수템으로 유명한 야마야 명란마요네즈를 만나게 되었다. 야마야 명란마요네즈 야마야는 1974년부터 명란젓 전문제조를 시작하여 현재 규슈지역의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주로 명란제품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가공식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 명란 메이커 매출 1위 기업이라고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은 귀여운 빨간 뚜껑 튜브 안에 살구색 명란마요네즈가 가득 들어있다. 직접 알을 긁어내어 마요네즈와 섞을 필요 없이 튜브만 쭉 짜주면 명란마요 요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잇템이랄까. 일본 명란 메이커 매출 1위의 명란 전문 회사에서 만든 거라고 하니 맛은 무조건 보장! 맛도 좋지만 짜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성이 더 마음에 들었다. 안전한 더블캡을 사용해서 원하는 만큼 손쉽게 짜먹을 수 있고 보관도 깔끔하...
미나리나물무침 제사나물만들기 데친미나리무침 제사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보통 설에 제사나물 만들기 할 때는 초록색은 시금치를 많이 쓰지만 경상도에서는 미나리나물무침 만들어서 올리기도 한다. 아삭아삭하고 촉촉해서 다른 나물들이랑 맛과 식감이 잘 어울린다. 올해는 유독 시금치가 비싸기 때문에 데친미나리무침 삼색나물로 준비해도 좋겠다. 데친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평소 먹을 때와 똑같이 그냥 삶아서 무치면 되는데 주의할 부분은, 차례상에 올리는 거니 파와 마늘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재료 미나리 600g (손질전) 세척 : 식초 약간 미나리데치기 : 소금 1스푼 양념 : 멸치액젓 2.5스푼, 맛소금 0.1스푼, 참기름 2스푼, 통깨 넉넉히 (밥숟가락계량 / 난이도하 / 조리시간 : 20분) ※ 나물의 물기를 짜는 정도에 따라 간은 달라질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조금 짭짤하게 만들어야 맛있고 빨리 상하지 않습니다. 1. 미나리손질 아삭아삭하고 연하게 먹고 싶으면 줄기가 굵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아직 완전히 제철은 아니라서 줄기가 조금 가늘지만 로컬푸드 매장에서 샀더니 아주 싱싱했다. 줄기가 아삭하고 연하고 이파리는 질긴 편이다. 이파리가 너무 많거나 무른 부분이 있으면 조금 뜯어내어 손질한다. 2. 세척하기 줄기 가운데에 구멍이 뽕 뚫려있어서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씻지 말고 물에 푹 담가서 씻어야 한다. 식초도 조금 풀어넣고 물에 푹...
휘슬러 레비탈 컴포트 프라이팬 아스파라거스 볶음 맛있게 논스틱 쿡팬 평소 음식을 자주 만들다 보니 주방조리 도구 중에서 #프라이팬 활용도 많이 하게 된다.논스틱 프라이팬은 코팅이 코팅이 중요한데코팅이 얇은 것은 오래 쓰거나 잘못 사용하게 되면 벗겨지거나 계란 등이 눌어붙기도 한다.많이 사용하는 만큼 내 나름의 #쿡팬 에 대한 기준도 잇는 편이다.코팅된 넌스틱 프라이팬의 경우에는 무조건 코팅이 빵빵해야 한다.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볶음요리나 양이 많은 음식을 할 때 음식물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게깊이감도 어느 정도 있으면 좋다.무게감은 묵직하고 바닥은 두툼한 것이 좋더라.열전도율이 좋아야함은 말할 것도 없다. 휘슬러 레비탈 컴포트 프라이팬 신제품으로 나온 넌스틱 쿡팬이다.주방용품의 명품으로 일컬어지는 휘슬러에서 나와서 기대가 되었다.지름이 28센티, 손잡이 길이까지 하면 41센티로 사이즈도 넉넉하다.내가 가장 많이 쓰고 선호하는 사이즈이기도 하다. 설계와 제조 등의 모든 공정이 독일에서 진행된 제품이다. 동그란 모양의 팬과 날씬하게 뻗어있는 손잡이의 디자인이 멋들어진다.음식을 자주 만들고 주방도구 사용이 잦다보니 집에도 여러 종류와 브랜드의 주방용품이 있다.휘슬러 레비탈 컴포트 프라이팬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잇다. 실제 보면 두께감도 상당해서 들었을 때 묵직함이 느껴진다.너무 가볍고 얇은 프라이팬은 쉽게 ...
2달간 LG 트롬 스타일러 리얼 사용 후기 '없었으면 어쩔뻔했어!'싶은 가전들이 있다.이불 빨래를 자주 하고 강아지 털 때문에 고생인 우리 집에서는 단연 건조기와 무선 물걸레 겸용 청소기가 그것이었다.하지만 LG 트롬 스타일러가 들어온 후로,'없었으면 어쩔뻔했어 가전 리스트'에 스타일러도 추가되었다. 한참 두터운 패딩을 입는 계절이다 보니 매일 가족들이 외출 후 벗어놓은 외투를 돌리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처음에는 옷을 소파나 식탁 의자 등 아무 데나 걸쳐두던 아들도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입고 나갔던 외투를 벗어 걸어두곤 하니스타일러가 들어온 후로 정말 많은 생활습관이 변화되었다. 한참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도 꺼려지던 시기라 LG 트롬 스타일러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외출 후 입고 나갔다 온 두터운 패딩이나 외투를 매일 세탁할 수 없어 찝찝했는데이젠 미세먼지 코스나 바이러스 코스를 통해 스팀살균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매일매일 가족들 외투를 한 번씩 돌려 위생관리를 해주고 있다. 만약 스타일러가 없었다면?세탁소에 클리닝을 맡기는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가족들 외투 하나씩만 맡겨도 비용적으로 부담스러웠을 텐데이젠 그런 부담 없이 마음껏 스팀살균으로 위생관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아직 사계절을 모두 사용해본 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가을 겨울에는 확실히 LG 트롬 스타일러가 필요하다.세탁하기 어려운 가죽이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