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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간식을 만들었어요. 요즘 견과류를 덜 먹길래~ 달콤하게 변신 시켜 봤네요^^ 캐슈넛 좋아하세요? 저는 오랜만에 캐슈넛을 사다가 간식으로 먹고 있는데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는 캐슈넛을 강정으로 만들었어요. 설탕시럽을 끓여서 구운 캐슈넛을 넣고 카라멜화 될 때까지 잘 섞은 후에 식히면 손에 묻어나지도 않고 파삭한 캐슈넛 강정이 만들어집니다. 어렵지않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캐슈넛강정 #허니캐슈넛만들기 캐슈넛강정 캐슈넛 200g 갈색설탕 50g 소금 1.3g 물 30g 시나몬가루 약간(생략 가능) 무염버터 5g 준비하기 - 구운 캐슈넛을 사용할 경우 오븐에 굽는 과정은 생략해도 됩니다. - 저는 생 캐슈넛을 사용해 오븐에 구워서 사용했어요! 350F/180C 10분 오늘 사용할 재료입니다. 갈색설탕 대신 흑설탕 사용도 가능합니다. 백설탕보다는 갈색설탕, 흑설탕을 사용하는게 향이 훨씬 좋아요. 저처럼 굽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다면 오븐에 한 번 구워서 사용합니다. 캐슈넛 200g 준비합니다. 무염버터도 준비해요. 저는 15g 사용했는데, 너무 많았어요. 1큰술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냄비에 설탕과 소금, 시나몬파우더를 담았어요. 준비한 물을 냄비에 넣고 젓지말고 가스불에 올려줍니다. 이 때 숟가락으로 저으면 결정이 생겨 버리니 젓지말고 그대로 끓여 설탕을 녹여줍니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주말 아침엔 정말 간단하게 준비해 먹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명란젓을 꺼냈어요^^ 버터에 구운 명란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데요~ 밥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진심 맛있어요^^ 전날 다음날 아침 메뉴로 생각해두고, 냉동실에 보관했던 명란젓을 꺼냈네요. 이번에 한국에서 택배로 받은 명란젓은 백명란이에요. 어차피 먹는건 저 뿐이라.. 예쁘게 생긴거 대신 모양이 조금 으깨졌지만, 가격이 저렴한 아이로 구입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백명란이 훨씬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저는 구운 명란을 통으로 올려서 먹었지만, 아이들은 명란구이 속을 파서 넣어주니 밥과 섞어서 먹기 편하더라고요.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메뉴에요. 바쁜아침에도 가능한 메뉴니 꼭 만들어보세요. #명란버터구이덮밥 #달걀명란덮밥 달걀 명란구이 덮밥 백명란 2개 달걀 4개+소금 약간 무염버터 1큰술 대파 1/3대 올리브유 약간 준비하기 - 성인 2인분입니다. - 달걀은 1인 2개 정도로 올려야 푸짐하고 맛있어요^^ 명란젓은 택배를 받자마자 2개씩 랩으로 감싸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필요할 때 미리 꺼내 냉장실에 넣어두면 됩니다. 달걀에 소금 약간 그리고 대파를 썰어서 넣고 잘 섞어주세요. 대파는 저처럼 달걀에 넣어도 좋은데, 다진 대파를 따로 준비했다가 스크램블 위에 올려주어도 됩니다. 명란 하나가 터지긴 했지만, 잘 구워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평일 저녁에 오랜만에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저녁거리 고민하다가 불고기용 소고기가 있어서 불고기 김밥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지요. 간편하게 있는 재료만 준비해서 후다닥 말았네요. 아이들은 조금 작게 말아서 한줄, 저희는 뚱뚱하게 말아서 한줄 반씩 먹었어요. 김밥은 6줄정도 말았는데, 재료는 조금 많이 준비해서 다음날 점심으로도 김밥을 싸서 먹었네요. 집김밥은 언제나 맛있죠. 좋아하는 재료 많이 넣어서 만들면 진심 맛있는 것 같아요. #불고기김밥 #소고기김밥레시피 불고기김밥 불고기 300g 당근 3개 오이 1개 단무지 6개 우엉조림 12개 계란 4개 밥 3.5공기 들기름+깨소금 넉넉히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김밥용 김 6장 준비하기 - 불고기용 소고기에 미림, 후추, 설탕,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을 해줍니다. - 달걀은 소금 넣고 풀어서 지단을 만들어요. - 밥에는 들기름과 깨소금 넉넉히 넣고 양념합니다. 달걀은 소금 넣고 풀어서 얇게 지단을 만들어요. 저는 4장 만들었어요. 당근도 채칼로 썰어서 올리브유 두른 팬에 잘 볶아주세요. 이 때 소금으로 밑간을 살짝 합니다. 오이도 채칼을 이용해 썰고, 이대로 김밥에 넣었는데요~ 오이에 밑간을 하고 싶다면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단무지 두께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불고기용 소고기 350g에 미림 2...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쌀쌀한 저녁공기를 마시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수제비를 먹어야겠다"..생각하고 밀가루를 꺼내 반죽을 했어요. 매일 매일 저녁거리 생각하는게 일인데.. 메뉴가 이렇게 금방 떠오르면 참 좋은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요. 남편 퇴근 시간이 될 쯤 메뉴가 결정되면 부랴부랴 저녁을 차리느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ㅋ 미국에서의 생활이 이런거였나?!!ㅋㅋ 이상과 현실의 차이ㅠㅠ 힘들때가 많아요. 아무튼 이날은 쫄깃한 수제비 반죽 만들어 맛있게 한 그릇 먹었답니다. 아이들도 수제비는 참 좋아해요. 마지막에 들깨가루 한 스푼이 맛의 깊이를 줍니다. 꼭 넣어서 드셔보세요. #들깨수제비 #수제비반죽 들깨수제비 수제비 반죽 - 밀가루 2컵 감자전부 1/2컵 소금 1작은술 물 1컵 반 올리브유 1큰술 수제비 재료- 감자(대) 1/2개, 당근 1/3개 호박 1/2개, 양파 1/3개, 대파 1/3대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1.2리터, 국간장 약간, 소금+후추 약간 준비하기 - 반죽의 물은 1컵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추가해 넣어주세요. 저는 약간 진 반죽을 선호해서 물 1컵 반 사용했어요. 밀가루와 감자전분 그리고 소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도 물을 1컵 넣고 숟가락으로 섞어 마른가루가 덜 보이면 물 반컵 더 넣고 손으로 반죽을 했어요. 반죽이 하나의 덩어리가 되기 시작하면 올리브유 넣고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