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고소한 부추전 레시피 지글지글~ 비 오는 날에는 무조건 노릇노릇 전 부쳐먹어야죠 덥고 꿉꿉한 장마철은 싫지만 이때 먹는 전은 뭐든 다 맛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만만하고 맛있는 게 바로 부추전 전 부칠 때 만큼은 기름 사용에 관대해져야 하는 거 아시죠?!! 기름에 튀기듯 지글지글 부추전 바삭하게 구워내야 제대로죠 부추, 당근, 양파 조합만으로도 맛있는데 여기에 해산물 들어가면 게임 끝나는 부추전 레시피 진짜 이건 누구나가 인정하는 맛있는 맛이잖아요 지난주 캠핑장에서도 부추전 만들어볼까 하다가 오징어 상할까 봐 도전 안 했는데 다음 우중캠에는 무조건 꼭. 막걸리랑 같이 제대로 먹고 올 생각이에요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군침이~~~ 캠핑 가서 먹는 부추전은 또 다른 맛이니까요 함께 콕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이 부추전 간장 레시피도 아래에 풀어둘게요 오징어 부추전 레시피 부추 100g, 당근 1/4개, 양파 1/2개, 오징어 1마리,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부침가루 1컵, 차가운 물 1컵, 소금 1~2꼬집 *1컵 = 200ml * 부침가루와 물은 1:1 비율 정도가 적당하고 달걀 1개 넣어주면 더 고소하게 드실 수 있어요 *여기서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고 싶다면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살짝 섞어 사용해 보세요 확실히 더 바삭해요! 부추전 간장 양념 : 간장 1T, 식초 1T 물 0.5~1T, 양파, 청양고추 조금씩 1. 부추는 깨...

경주는 여행 갈때마다 좋았던 기억으로 가득차 있는 도시라 그런지 늘 가고 싶고 그리운데요요 경주 하면 경주빵 찰보리빵이 생각날 정도로 너무 유명하잖아요 경주여행 갈때마다 꼭 사먹곤 하는데 이제는 인터넷주문으로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신라명가에서 주문한 경주빵 찰보리빵 서민갑부 찰보리빵편에 출연도 하고 유튜브에서도 많이 소개되는 경주빵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라 믿고 주문했는데 역시 맛있네요 괜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명품화 선정 브랜드가 아니란 거~ 패키지도 예뻐요 세련된 느낌 + 귀여운 느낌 요거 정말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이렇게 전용백까지 동봉 되어 오니 선물용으로 준비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어요 방부제가 없어 빠르게 섭취하거나 냉동보관 해줘야 하는데요 저는 먹을만큼만 꺼내서 섭취하고 냉동보관 했다가 잠깐 해동해서 아끼면서 먹는 중이에요 냉동보관 해도 먹기 전 10분~30분 전에 자연해동하면 촉촉한 상태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좀 더 빠르게 섭취하고 싶으면 전자레인지 30초 에프에서는 180도에서 5~10분 섭취 방법이 다양해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하나씩 낱개 포장 되어 있어서 섭취도 편하고 보관도 편하고 위생적이라서 마음에 쏙 들어요 HACCP 인증 받은 곳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더 믿음직스럽더라고요 요거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찰보리빵은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으면 아이스빵처럼 먹기...

초간단 부라타치즈 냉파스타 토마토 콜드파스타 만들기 이 계절에는 무조건 냉파스타 잖아요 여기에 부라타치즈 올려주면 말잇못... 고오급 지면서도 너무 맛있어요 진짜... 이거 돈 주고 밖에서 사 먹지 마세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거든요 비주얼 무엇?!!! 보기만 해도 컬러테라피 되는 듯 기분 Up Up된단 말이죠 부라타치즈 매력에 빠지신 분들 손~ 이거 진짜... 빠지면 답도 없어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가격만 좀 더 착했더라면 더 많이 먹을 텐데 아쉬워요 이러다가 부라타치즈 만들기 도전하고 있고 그러다 또 성공하면 자랑하러 글 올릴지도 몰라요? : ) 냉파스타 만들기 정말 간단해요 토마토 마리네이드 미리 해두면 더더더 초스피드하게 만들 수 있고 없어도 바로 만들 수 있으니 이 계절 이건 먹고 또 먹고 여러 번 먹게 될 메뉴예요 브런치 메뉴로 즐겨도 좋고 더운 여름 저녁 헤비하지 않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저녁 메뉴로도 추천하는 토마토 콜드파스타 얼른 만들어 볼게요 먼저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필요한데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해뒀어요 마리네이드 없으신 분들은 먼저 살포시 다녀오시고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홈파티에 빠질 수 없죠 상큼하고 시원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12월 31일, 2020년 마지막 날이네요 아쉬움이 남는듯하면서도 반복... blog.naver.com 만드실 줄 아는 분들은 바로 아래 과정 따라오세요 토마토 냉파스...

간단한 한그릇 참치캔요리 참치비빔밥 양념장 대학시절 가장 많이 먹었던 점심메뉴가 바로 참치비빔밥 이었어요 한 그릇 2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대학가에 참치비빔밥이 인기인지 모르겠네요 벌써 몇 년 전인지... 저 때는 가격도 착하고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인기였거든요 요즘 대학가 인기 메뉴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참치비빔밥 많이들 드시나요? 참치캔요리 뭐가 있을까_ 가장 쉽게 떠올리게 되는 게 저에겐 이 메뉴예요 상추 있으면 상추에 계란프라이 올리고 참치 넣고 참치비빔밥 양념장 넣고 참기름 둘러 슥슥 비벼 먹으면 크~ 뭐 다들 상상하는 그 맛이에요 거부할 수 없는. 호불호 없는 그 맛 그냥 고추장 넣고 비벼 먹어도 그런대로 먹을만한데 참치비빔밥 양념장 제대로 만들어서 먹으면 이게 또 맛이 확 달라요 밖에서 사 먹는 맛 절대 부럽지 않아요 않아 요즘 물가도 비싼데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면 흡족해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얼른 따라 만들어 보세요 참치비빔밥 레시피 밥 한공기, 참치 1/2캔 (약 90~100g) 상추 3~4장, 달걀 1개 취향에 따라 오이, 당근 조금씩 고추장 1T(수북하게), 간장 1T, 설탕 1T, 올리고당 0.5T *밥숟가락 계량 *어린잎 채소, 깻잎, 콩나물 취향껏 곁들여 드셔도 좋아요 *양념이 넉넉한 편이니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밥에 곁들여 비벼 드시면 돼요 상추는 씻어서 손으로 찢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