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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군고구마로 색다른 먹거리를 만들어 봤어요. 치즈 좋아하시면 해보셔요. 먹을만하답니다.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설탕 좀 넣고 하셔도 되고 간으로 소금도 넣고 하셔야 더 맛있답니다. 재료 : 고구마 350g. 치즈. 전분. 물 4스푼. 올리브오일. 소금. 설탕(생크림) 군고구마 껍질은 제거하고 으깨주세요. 전분은 크게 4스푼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시고 물도 넣어주세요. 반죽의 질기는 보통으로 해주세요. 그렇다고 밀가루처럼 쫀득거리면서 손에 착 감기지는 않고 손에 묻지는 않고. 냉동실 치즈도 미리 꺼내고 놔두고. 반죽을 동그랗게 해주세요. 가장자리는 갈라지고 이쁘지도 않고 보시는 것처럼 갈라지고 그래도 괜찮아요. 가운데에 치즈를 듬뿍 넣고 끝을 잡아서 오므려서 다듬어줍니다. 딱 먹기 좋은 크기로 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팬을 달궈줍니다. 불은 중간불로 해주시고 팬에 고구마를 넣어줍니다. 뒤집에서 노릇하게 양면을 잘 구워줍니다. 뒤집개로 눌러보면 익는 상태를 알 수 있어요. 바삭하면서 살짝 통통해지는 느낌이 와요. 접시에 담고 포크로 누르고 나눠줍니다. 치즈가 속살을 보여줍니다.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쭉 늘어져요. #고구마요리 #고구마치즈 #치즈고구마
무생채여요. 생채가 맛있을 때입니다. 그때그때 해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입맛 돌게 합니다. 재료 : 무 1/2개. 매운고추 2개. 부추 약간. 양념 : 멸치액젓.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 스테비아 설탕 한 꼬집. 다진마늘. 무는 위쪽 푸른 쪽이 더 맛있어요. 씻어서 껍질도 벗겨주세요. 채는 두껍게 썰지 마시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부추와 매운고추도 썰어주세요. 매운고추는 종종 썰어주시면 매운맛이 고루 퍼져서 좋습니다. 볼에 무채를 담고 양념들도 모두 넣어줍니다. 무채는 따로 소금에 절이지 않습니다.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돼요. 처음부터 멸치액젓을 듬뿍 넣지 말고 간을 봐가면서 넣어주세요. 꾀 맛있답니다. #무생채 #무생채만드는법 #무생채만들기 #무요리 #가을무생채 #무생채레시피 #무생채무침
우리 로디 소변보는 건지 마킹하는 건지 ㅠㅠ. 대부분 날 쳐다보면서 오줌과 똥을 싸고 (알았어 ~~ 엄마가 널 지켜줄께 염려 말고 오줌 싸렴) 집에서 출발해 - 우리 강아지들은 현관밖으로는 나오질 않음. 주인이 안아줘야 엘베도 타고 안고 있다가 1층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으면 내려주고 지나는 사람이 있으면 산책로에 들어서면 내려줌. 아무튼 순둥이다. 이젠 사람이 지나거나 말거나 그냥 간다 (늙어서 도가 틈) 풍암호수 한 바퀴 돌면 3.8km 돌면서 오줌은 67번 오늘은 똥을 3번이나 싸고(최고로 많은 횟수임). 평소엔 1번 싸든가 많으면 2번인데. 강아지들은 대부분 왼발을 들고 오줌을 싼다는데 우리 로디는 양쪽을 모두 사용함. 오줌싸개 신공~~. 왼발 들고 실례를 함. 오른발 들고 볼일을 봄. 요 장면도 날 쳐다보면서 하고. 로디 산책 중에 보면 대체적으로 일자로 쭉 가는 것 같음. 지그재그로 왔다 갔다 안 하고 쭉 일자로 간다. 5초마다 엄마 따라오는지 확인하면 쭉쭉 가는 귀여운 모습. #귀여운로디 #개귀염 #로디산책 #강아지산책
가을에 요 무조림이 입맛을 당겨줍니다. 정말 맛있을까 싶지만 맛있답니다. 국멸치 손질해서 넣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면 맛있죠. 무 조금씩 나눠서 애들 밥반찬으로 먹여도 잘 먹어준답니다. 재료 : 무 1개. 양파 1/2개. 국멸치. 붉은고추 1개. 매운고추. 간장 3 : 멸치액젓 1. 올리브오일. 물엿 약간. 양파는 굵게 썰어서 밑면에 깔아줍니다. 물은 최고로 넣어주세요. 50ml 정도~. 무는 아주 굵게 썰어주세요. 1~1.5cm 굵기로 썰어주세요. 푹 은근하게 끓여줄 거라서 뭉개지지 않도록 굵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넣고 국멸치도 넣고 불에 올려주세요. 간장과 멸치액젓을 넣고 끓여줍니다. 올리브오일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뒤적여주세요.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때 식당처럼 진한 색을 내고 싶다면 카라멜을 넣어주시면 유사해져요. 불은 약불로 해서 15분가량 끓여줍니다. 물도 줄어들고 색도 나기 시작하면 고추를 넣어줄 거여요.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으므로 애들이 먹기도 좋아요. 무를 잘라서 먹어보고 부족한 간해주시고 불에서 내리면 돼요. 가을에 먹기 좋은 무 조림입니다. #무조림 #멸치무조림 #무조림만드는법 #무조림레시피 #무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