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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간장 감자조림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감자는 집에 자주 상비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뒷베란다 박스에 놓아두면 보관 기간이 길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거든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식재료가 있는데 저희 집은 감자를 좋아하거든요. 찌개나 국을 끓여 먹어도 좋고, 닭볶음탕 같은 요리에도 활용하고요. 이번에 보여드릴 감자요리 레시피는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 감자반찬 레시피에요. * 재료 * 감자 2개 손질 후 225g, 진간장 2.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대파 1.5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물 1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감자는 2개 준비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요. 대파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을 준비했어요. 2. 감자 썰기 한 입에 먹기 좋도록 1cm 정도로 깍둑 썰기 해주었어요. 감자 2개 손질 후의 중량은 225g이었어요. 3. 감자 볶아주기 볶음팬에 감자와 올리브오일 2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1분 정도 볶아주었어요. 4. 양념 넣고 볶아주기 진간장 2.3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주었어요. 손질 후 감자 실중량에 따라서 간장을 넣어주면 되고 감자 100g당 밥 숟가락으로 1숟가락 정도면 돼요. 저는 감자 손질 후의 중량이 225g 이어서 진간장 2.3큰술을 넣어주었어요. 0.3큰술은 밥 숟가락으로...
참치 계란볶음밥 레시피 굴소스 계란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매일 밥시간이 다가오면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찬밥이 남았을 때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계란볶음밥을 만들 때 계란만 넣고 만드는 것보다 스팸, 참치, 베이컨, 소세지 등 집에 있는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보통 밥은 1인분에 200~210g 정도 되는데요. 저는 180g으로 만들었으니 밥 양은 취향껏 가감해서 만들면 되고, 간은 굴소스로 했으니 맛을 보면서 조절해서 입맛에 맞춰주세요. * 재료 (1인분) * 밥 180g, 참치캔 1개 85g, 대파 25g, 계란 2개, 굴소스 0.7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1꼬집,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계란 2개, 참치캔 작은 걸로 1개,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했어요. 2. 파기름 내주기 후라이팬에 종종 썬 대파와 올리브오일 2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대파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었어요. 3. 참치 넣고 볶아주기 참치는 기름기를 꾸욱 짜준 후 후라이팬에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주고요. 4. 스크램블 에그 만들기 참치를 한쪽으로 밀어 올리고 달걀 2개와 소금 1꼬집을 넣고 숟가락으로 휘저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주세요. 5. 참치와 계란 볶아주기 스크램...
백종원 떡볶이 황금레시피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백종원 시장 떡볶이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떡볶이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 메뉴로 드시기에 좋아요. 매콤하게 만들어서 튀김을 콕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지난번에 백패커에 나왔던 백종원 레시피로 백종원 옛날 떡볶이 황금레시피 보여드릴게요. 그날 나온 건 시장표로 만드신 거라 매콤단짠하게 만드셨어요. 매콤한 맛이 나고 달달하면서 짠맛이 나니 떡볶이 양념은 취향껏 조절해서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를 듬뿍 넣으셔서 저도 넉넉히 넣었더니 제 입맛에는 매콤했어요. 삶은 계란이 들어가서 더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 재료 (1.5인분) * 밀떡볶이 200g, 어묵 65g, 양배추 70g, 대파 60g, 삶은 계란 1개,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설탕 1.5큰술, 물엿 3큰술, 진간장 2.5큰술, 물 5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밀떡 준비 후 세척하기 밀떡은 200g 준비해서 볼에 담아주고요. 손으로 뒤적이면서 3~4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2. 어묵, 양배추 준비하기 어묵은 삼각형 모양으로 썰고, 양배추는 큼지막하게 썰어주었어요. 3. 대파, 삶은 계란 준비하기 대파는 손질 후 세척하고 4cm 길이로 자르고, 삶은 계란도 1개 준비했어요. 4. 물, 양념 넣고 끓이기 냄비에 물 1리터를 넣어주고요. 흰설탕 1.5큰술,...
봄동 배추전 만들기 봄동 배추전 레시피 봄동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맛있는 배추가 나오는 계절이에요. 지금부터 나오는 배추는 맛이 좋아서 겨우내 먹을 김장을 담기도 해요. 이맘때에는 봄동도 나오는데요. 봄동은 사방형으로 펼쳐서 자라는 사방형 배추로 전을 부치면 고소하고 완전 맛이 좋아요. 알배기와 특별히 다르지 않아요. 잎의 크기가 제각각이니 크지 않은 사이즈로 골라서 부치면 더 부치기가 수월해요. 알배추를 사용할 때에도 잎이 많이 큰 것보다는 후라이팬에 들어가는 크기로 약간 작은 듯한 걸로 부치면 더 쉽게 부칠 수 있어요. * 재료 * 봄동 배추 5장 90g, 부침가루 130ml, 물 130ml, 까나리액젓 0.3큰술, 포도씨유 * 봄동 배추전 양념장 진간장 1큰술, 식초 0.5큰술, 설탕 0.5큰술, 물 1큰술 (큰술: 밥 숟가락 기준) 1. 봄동 준비하기 봄동은 쫘아악 펼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부분을 똑똑 잘라서 사용하면 되니 사용하기도 좋고 손질하기도 수월해요. 전을 부치기에 적당한 부분을 가위로 똑똑 잘라서 준비했어요. 자르면서 볼에 담아주고요. 2. 세척하기 손바닥 위에 올리고 손으로 앞뒤로 싹싹 쓸어가면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2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3. 배추전 반죽 만들기 볼에 반죽을 만들어 줄 거예요. 부침가루 130ml, 물 130ml를 넣어주고요. 까나리액젓 0.3큰술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마트에 갔더니 달래가 나왔더라고요그래서 한 봉지 겟~~!한 봉지에 100g 정도 밖에 안되어서양이 적어요.그래도 요 아이가 식탁에 있으면봄 내음이 나는 것 같고김에 싸서 먹어도 꿀맛~~!오늘은 백종원 달래장을 만들었어요.고기가 들어가니 씹히는 맛도 있고더 맛있더라고요.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지척!먹다 보면 밥이 쑥쑥 줄어들어서오버해서 먹게 되는 건 안비밀입니다 ㅎㅎㅎ * 재료 *달래 1/2묶음 50g,돼지고기 다짐육 100g,양조간장 1/2컵 100ml,청양고추 1개,황설탕 1.5큰술,고춧가루 1큰술,참기름 1큰술,간마늘 1큰술(큰술 : 밥숟가락 / 컵 : 200ml) 돼지고기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중강불에서 볶아서 익혀 주었어요. 그런 다음 간장 100ml와 설탕 1.5큰술을 넣고센불로 불을 올려서 저어주면서 끓여주었어요.끓여준 간장소스는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그 사이에 저는 고구마 밥을 준비했어요. 이제 달래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뿌리 쪽에 돌기처럼 나와 있는부분이 있으니 손으로 똑~하고 떼어주세요.으직거려서 손질을 해주셔야 해요. 손질하고 났더니 확실히 깔끔하쥬? 물에 2~3번 정도 헹궈주고요.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주고달래는 2cm 길이로 썰어주었어요. 다 식은 간장소스에요. 달래, 고추,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숟가락으로 뒤적이면서 섞어주었어요. 통깨를 솔솔솔 뿌려주면 완성~~!...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냉이는 겨울이 되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올해는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서인지벌써 냉이가 나오고 있더라고요.봄에 나오는 냉이보다초겨울에 나오는 냉이는 잎이 연하고 뿌리가 질기지 않아 맛이 더 부드러워요.냉이는 향긋한 내음을 빼놓을 수가 없어이 매력에 빠져 식탁에 올리게 되지요.오늘은 수미네 반찬에서 나왔던 김수미 냉이무침을 만들어 보았는데요.정말 쉬우면서 맛도 짱~~!된장에 따라 맛은 달라지며...저는 집된장을 사용했는데시판되는 된장도 좋고염도는 된장마다 다르니입맛에 맞춰 조절해 주셔요. * 재료 *손질된 냉이 150g,집된장 1큰술,홍고추 1개,참기름 1큰술,쪽파 2대, 통깨* 데칠 때 물 1.2리터, 굵은소금 1/2큰술 냉이는 누런 잎을 제거해서 손질해 주세요. 뿌리 쪽에 흙이 많이 있으니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여러 차례 헹궈주고 채반에 담아 놓아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에무쳐주어야 하는데요.넉넉하게 1.2리터 정도 물을 넣고파랗게 데쳐주기 위한굵은소금을 1/2큰술 넣어센불에 불을 올려줍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냉이를 넣고 위아래가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한번 뒤적여주세요.뽀글뽀글 끓어오르려고 할 때불을 꺼주면 되는데요.데치는 시간은 대략 30초 정도면 되세요. 데친 후에는 여열에 익지 않도록 찬물에 여러 차례 헹궈주고요. 물기를 짜준 후에 풀어줍니다. 홍고추, 된장, 쪽파, 참기름을 넣고 양...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열무 비빔국수는 여름에 자주 먹지만오랜만에 먹으니 색다른 거 있죠?오늘은 백종원 쌤 열무비빔국수에요.야밤에 배고플 때 한 그릇 먹으니 굿~!삶은 계란까지 올려서 먹고 나니 든든하네요.백쌤은 사과를 갈아서 넣었는데저는 없어서 패스했어요.사과를 넣으면 사과의 단맛이 더해져서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사과가 없으신 분들은설탕양을 약간 추가해서 넣어보셔요. * 재료 * (1인분)소면 120g,고추장 1큰술,고춧가루 1/2큰술,설탕 1/2큰술 +매실청 1/2큰술,식초 1큰술,진간장 1/2큰술, 참기름, 통깨,열무김치 취향껏,물 600ml(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인분 기준으로는 물은 600ml 면 넉넉하고2인분 끓이실 거면1리터 정도면 되세요.센불로 불을 올려 물이 끓어오르면 부채꼴 모양으로 펴서국수를 넣어주고요.국수는 1인분에 500원짜리동전 크기 만큼이면 되는데제가 계량해보니 120g 정도 되더라고요. 면을 넣고 끓어오르면물을 반컵씩 넣어주는 과정을2~3번 정도 반복해 주고요. 국수를 삶는 시간은 3분~3분 30초입니다. 국수를 삶아준 후에는전분기가 없어지도록 손으로 비벼가면서여러 차례 헹궈주고 물기를 뺀 후 볼에 담아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매실청,진간장, 식초, 참기름을 넣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버무려 주세요. 열무를 넣고 쉐킷쉐킷 해주면 완성~~!사과가 들어가지 않았으니단맛은 맛을 보고 추가해...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아삭한 맛이 좋은 오이는 식탁에자주 올리게 되는데요.오랜만에 오이김치를 만들어 먹었어요.백종원 오이소박이 양념을오이김치에 그대로 사용해서 만들었고,간은 짜지 않도록 제 입맛에 맞춰서 그 부분만 조절했어요.많이 만들어두고 한참 드시면 맛이 덜하니소량씩 만들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한봉지게 3개가 들어 있어서그만큼만 만들었으니 5개 만드실 분들은양념을 조절해서 만드셔요. * 재료 *오이 3개 손질 후 700g,부추 60g, 당근 50g,세척용 굵은소금 * 절임시 : 굵은소금 1.2큰술* 찹쌀풀 찹쌀가루 1/2큰술,물 60ml* 갈아서 사용 + 양념마늘 1/2큰술, 생강 1/3큰술,양파 50g, 설탕 1.5큰술,액젓 1.5큰술,새우젓 2/3큰술,고춧가루 4큰술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주면표면에 묻은 이물질이 제거되어요.세척 후에 2~3차례 헹궈주고요. 오이 길이에 따라 잘라주면 되는데제가 구입한 오이는 긴 편이어서4등분 해주고, 다시 4등분 했어요.1개에 16개 정도 나오도록이요. 굵은소금은 1.2큰술 정도 넣고1시간 절여주었어요.중간에 위아래 부분을 뒤적여주어야골고루 잘 절여져요. 오이를 절여놓고찹쌀풀부터 만들어 줍니다.본래의 레시피에서는 밀가루 풀이 사용되었는데저는 찹쌀가루를 사용했어요.찹쌀가루 1/2큰술과 물 60ml를 넣고중불에서 저어주면서 끓여주고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부추와 당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