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맛있는 가지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가지는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지만, 맛있는 가지요리 중에서 볶아서 먹는 걸 가장 좋아해요. 굴소스 요리로 볶을 때 굴소스를 넣어주면 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는데요. 굴소스와 두반장을 함께 넣고 만들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두반장이 없다면 패스하면 되고, 대신 굴소스의 분량을 늘려주고, 고춧가루를 약간 더 추가해 주면 돼요. 들어가는 양념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서 더 좋은 가지반찬으로 누가 만들어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가지볶음 굴소스 레시피를 만들 때 부드럽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면 되고, 식감 있게 드시고 싶다면 약간 덜 볶아주면 돼요. 둘 다 맛이 좋으니 취향에 맞춰 볶아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재료 * 가지 2개 손질 후 245g, 양파 70g, 대파 25g, 다진 마늘 0.5큰술, 굴소스 1큰술, 두반장 1.3큰술, 올리고당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물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가지 세척하기 가지는 2개 준비했어요. 2. 가지 썰기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꼭지를 손질 후 길게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자른 후에는 3~4mm 두께로 어슷 썰어서 준비했어요. 썬 후에는 바트에 담아 놓고요. 3. 양파, 마늘, 대파 준비하기 양파...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가지볶음 굴소스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은 부드럽게 볶아 놓은 가지볶음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달라고 해요. 저희 집이 가지요리 레시피로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가지 반찬이에요. 가지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서 볶아줄 때 오일이 많이 필요한데요. 볶아주다 보면 오일이 부족해서 더 넣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일을 많이 넣으면 기름질 수 있으니 물을 추가해서 넣어주면 기름지지 않고 볶아주기도 수월해요. 저는 부드럽게 볶아주었는데요. 볶아주는 정도에 따라서 식감이 다르니 이 부분은 취향껏 조절해서 볶아주세요. * 재료 * 가지 2개 250g → 손질 후 225g, 양파 80g, 대파 15g, 다진 마늘 0.5큰술, 굴소스 2큰술, 올리고당 0.5큰술, 고춧가루 0.8큰술, 올리브 오일 3큰술, 물 4~5큰술 정도, 후추,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가지 2개, 양파 1/2개, 대파, 다진 마늘 0.5큰술을 준비했어요. 2. 가지 자르기 가지는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꼭지를 손질하고 3등분으로 나눠준 후 다시 반으로 나눠주고 1cm 정도 두께로 길게 썰어주었어요. 3. 대파, 양파 썰기 대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2~3mm로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4. 가지 볶아주기 볶음팬에 가지와 올리브오일 3큰술, 물 4~5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오일이...
돼지고기 가지볶음 레시피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가지는 여름반찬으로 자주 식탁에 올려요.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고 양파만 넣고 볶아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이 들어가면 씹히는 식감이 있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볶아서 밥상에 올리면 금방 순삭하게 되는 가지반찬이에요. 돼지고기가 없다면 그 과정만 빼고 만들면 되고,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그만큼 간을 줄여서 넣어야 하니까 굴소스를 약간 줄여서 넣고 볶아주면 돼요. * 재료 * 가지 2개 280g → 손질 후 260g, 돼지고기 다짐육 100g, 양파 70g, 대파 35g, 다진 마늘 0.7큰술, 올리브오일 4큰술 (3+1), 글소스 1.7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2꼬집, 물 20ml,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가지 준비하기 가지는 2개 준비했어요. 2. 가지 썰기 가지는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꼭지를 손질하고, 길게 반으로 나눠준 후 3mm 두께로 어슷 썰어서 준비했어요. 3. 재료 준비하기 돼지고기 다짐육 100g, 대파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 0.7큰술, 양파는 3mm로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돼지고기에 물기가 있으면 키친타올로 닦아준 후 요리에 활용하셔야 잡내 없이 만들 수 있어요. 4. 대파, 마늘 볶아주기 대파, 마늘, 올리브오일 3큰술을 넣고 ...
가지볶음 레시피 가지볶음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제철에 먹는 가지 요리로 볶아서 식탁에 자주 올리게 돼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여름 식재료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가지는 볶을 때 굴소스를 넣고 양념을 해도 맛있지만, 두반장과 굴소스를 함께 넣고 양념을 해주면 맛의 상승효과가 있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굴소스만 넣고 만든 것보다 더 맛있고, 먹다 보면 맛있어서 저절로 밥 생각이 나는 반찬이에요. 두반장의 매콤한 맛이 사알짝 올라오고 양념이 잘 배인 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을 만큼 진~~짜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철 가지 반찬으로 추천해요. * 재료 * 가지 2개 250g → 손질 후 230g, 양파 70g, 다진 마늘 0.7큰술, 대파 30g, 두반장 1.5큰술, 굴소스 0.4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물 3~4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가지 준비하기 가지는 2개 준비했어요. 2. 가지 세척 후 손질하기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꼭지 부분을 손질하고 길게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4~5mm 두께로 어슷 썰어 주고요. 3. 재료 준비 후 바트에 담기 양파는 3mm로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 0.7큰술도 준비했어요. 4. 파기름 내주기 볶음팬에 대파, 마늘, 올리브오일 3큰술을 넣고 대파의 향이 구수하게 올라올 때까지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었어요. 5. 가지, 양파,...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가지볶음 굴소스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가지는 여름에 많이 나오지만, 마트에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는 식재료에요. 저희 신랑이 가지 요리 레시피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볶아주는 걸 가장 좋아해요. 볶을 때 굴소스를 넣고 만들면 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게 볶을 수 있는데요. 굴소스가 없으면 진간장을 대체 사용하면 되고 두 가지를 함께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어요.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더 맛있지만 아이를 위한 반찬으로 만들려면 고춧가루는 패스하고 만들면 돼요. 저는 이번에는 고춧가루는 패스했으니 취향껏 0.5~1큰술 정도 넣고 볶아주면 돼요. 가지는 수분감을 많이 흡수하는 채소여서 볶아줄 때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오일과 물을 함께 넣고 볶아주면 수분감이 있어서 쉽고 부드럽게 볶을 수 있는 꿀팁 알려드려요. * 재료 * 가지 2개 275g → 손질 후 260g, 양파 55g, 대파 35g, 쪽파 10g, 다진 마늘 0.5큰술, 굴소스 1큰술, 진간장 0.5~0.8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물 50ml,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가지 준비하기 가지는 2개 준비했어요. 2. 가지 손질 후 썰기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꼭지 부분을 잘라주고요. 도마에 길게 가로로 올린 후 3등분 해주면 5~6cm 길이로 잘라져요. 그걸 다시 반으로 나눠준 후 5~6cm 길이로 길쭉하게 썰어주었어요. 썬 후에는...
찹쌀 전복죽 끓이는법 찹쌀 전복죽 레시피 찹쌀 전복내장죽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는 밥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 죽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집 앞에 죽집이 있어서 종종 구입해서 먹기도 하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해요. 죽은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고 먹다 보면 맛있어서 밥보다 더 많이 먹기도 해요. 먹고 나면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들고 맛있어서 잘 먹는 느낌이 들어요.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전복요리를 가장 만만하게 만들어 먹는 게 바로 전복내장죽 레시피에요. 내장에는 영양성분이 많아서 갈아서 넣고 끓여주면 색감도 예쁘게 완성이 되는데요. 내장의 색에 따라서 죽의 색이 달라져요. 저는 남은 내장이 있어서 넉넉히 넣고 끓였더니 색감이 더 진하게 완성되었어요. * 재료 (2인분 정도) * 전복 2미 200g, 찹쌀 100ml, 전복내장 6개 + 물 100ml, 참기름 1.5큰술, 참치액 1.5큰술, 쪽파 1.5큰술, 물 700ml,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찹쌀 세척 후 불리기 찹쌀은 100ml 준비해서 주물주물 해서 세척하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4~5차례 세척하고 물에 담가서 불려주었어요. 저는 찹쌀을 사용했지만, 우리가 밥을 지을 때 사용하는 멥쌀을 사용하셔도 돼요. 물에 담가서 불리는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면 되고, 물에 담가서 불리면 쌀이 쉽게 퍼져서 죽을 끓이는 단축시킬 ...
찹쌀 전복죽 끓이는법 전복내장죽 끓이는법 내장 전복죽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양식으로 알려진 전복은 건강을 위해 챙겨드시면 좋은 식재료에요. 저는 아침에 신랑이 출근할 때 토마토계란볶음에 전복을 함께 볶아서 아침메뉴로 챙겨주고 있고, 죽이나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이번에 보여드릴 레시피는 내장을 넣어 포옥 끓인 전복내장죽 레시피로 쌀 대신 찹쌀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찹쌀이나 쌀 중에 집에 있는 걸로 넣어서 만들면 되고 아무거나 넣어도 맛에는 특별히 영향은 없지만, 찹쌀을 넣었을 때 약간 쫀득하고 찰진 느낌이 있어요. 죽을 만들 때에는 물 양을 잘 체크해서 만들면 되고, 식으면 완성 후보다 되직해지니 물기가 있도록 묽게 만들어 주면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 재료 (1.5~2인분) * 전복 2미 260g, 찹쌀 100ml, 까나리액젓 2큰술, 물 900ml (100+800), 참기름 2큰술 (1+1)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찹쌀 준비하기 찹쌀은 100ml 준비했어요. 죽을 끓이면 쌀이 불어나기 때문에 소량을 사용해도 양이 넉넉하게 완성되는데요. 이만큼이면 먹는 양에 따라서 1.5~2인분 정도 되는 분량이에요. 저희 집은 양이 적어서 둘이 딱 맞게 먹었어요. 찹쌀을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세척하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4~5차례 헹궈주고 물에 담가 불려주었어요. 찹쌀 불리는 시간은 30분~1시간 정...
찹쌀 전복죽 끓이는법 내장 전복죽 레시피 찹쌀 전복내장죽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양식으로 알려진 전복은 죽으로 가장 많이 끓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전복의 먹이는 다시마로 내장에는 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죽을 끓일 때 내장도 함께 넣고 끓이면 영양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내장 색에 따라 암수가 달라지는데요. 암컷은 진한 초록색, 누르스름한 건 수컷이에요. 전복이 큰 사이즈라 하나만 넣고 만들었더니 살짝 아쉬웠으니 조금 넉넉히 넣고 끓이면 더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내장 전복죽 만들기 스타트~~! * 재료 (1~1.5인분) * 전복 1미 130g, 전복 내장 1개, 찹쌀 100ml, 참기름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완두콩 30g (옵션), 물 900ml (100+800)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찹쌀 세척 후 물에 담가 불리기 찹쌀은 100ml 준비했어요.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세척하고 물에 담가서 30분~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특대 사이즈라 1개 준비했는데 먹다 보니 전복 살이 살짝 아쉬웠으니 취향껏 더 넉넉히 준비하면 돼요. 2. 전복 세척 후 손질하기 솔을 이용해서 쓱쓱 문질러서 세척해 주고요. 숟가락을 이용해서 살과 패각을 분리하고 뒤집어주었어요. 뒤집어준 후 전복 내장을 쓰으윽 잡아당기면 살에서 내장이 분리되고 이빨 촉수까지 분리돼요. 이빨은 버리면 되고 내장은 손질 후 물을 넣...
전복죽 끓이는법 전복내장죽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올 여름은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더 덥게 느껴져요. 밖에 나갔다 오니 땀이 나는 걸 보니 올 여름 만만치 않을 것 같을 것 같아요. 날씨가 더우면 자연스레 차가운 음식에도 더 손이 가게 되고,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있으면 몸이 냉해지기 쉬워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챙겨 먹으면 좋은데요. 종종 죽이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만들어 먹게 되는 전복 요리 레시피 내장 전복죽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손질하는 과정이 손이 가지만, 그 과정을 빼면 어렵지 않아요. * 재료 (2인분) * 전복 2미 210g 찹쌀 100ml, 물 900ml, (100+800) 까나리액젓 1.5큰술, 참기름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찹쌀 세척 후 불리기 찹쌀은 100ml 준비했어요. 저희 집은 양이 적어서 이만큼이면 2인이 먹는데요. 양은 많은 분들은 150ml 정도 준비하면 되고 끓일 때 물도 100ml 정도 늘려서 만들어 주세요. 찹쌀은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세척하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4~5차례 헹궈준 후 물에 담가서 불려주었어요. 죽을 만들 때 쌀을 불려서 만들면 죽 끓이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그냥 끓이는 것보다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2. 세척 후 전복 손질하기 전복은 2미 210g 준비했어요. 까만 부분을 중점적으로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전제적으로 솔로 문...
찹쌀 전복죽 끓이는법 찹쌀 전복죽 레시피 찹쌀 전복내장죽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아이가 사랑니를 발치해서 요즘 열심히 죽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전복 요리로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게 바로 죽이 아닐까 싶어요. 냉동실에 냉동 전복이 넉넉히 키핑되어 있지만, 어제 마트에 장 보러 간 김에 중간 사이즈의 전복이 있어서 한팩 구입해서 생물을 손질해서 조리했어요. 평소에 큰 사이즈로 요리를 하다 보니 너무 귀욤귀욤하더라고요 ㅋㅋㅋ 내장에 많은 영양성분이 있어서 죽을 끓일 때 함께 넣고 끓여요. 내장 색에 따라서 암수가 구분되는데요. 진한 청록색인 건 암컷, 누르스름한 건 수컷이에요. 찹쌀 전복내장죽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 재료 (1.5~2인분) 찹쌀 100cc, 전복 中 8미 260g, 건미역 3g, 참기름 1큰술, 참치액 or 액젓 2큰술, 물 800ml, 통깨 * 내장 갈기 물 100ml (큰술 : 밥 숟가락 / 컵 : 200ml / ml=cc 기준) 1. 찹쌀 세척 후 물에 담가 불리기 찹쌀은 200ml 계량컵으로 1/2컵 100cc 준비해서 주물주물 해서 세척하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4~5차례 세척 후 물에 담가서 불려주었어요. 쌀을 물에 담가서 불리는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면 돼요. 2. 건미역 세척 후 물에 담가 불리기 건미역은 채반에 담아 흐르는 물에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고 물 200ml를 넣고 볼...
류수영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류수영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 류수영 소불고기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돼지고기도 맛있지만, 저희 집은 부드러운 맛이 좋은 소불고기를 더 좋아해요. 고기가 얇아서 재우지 않고 바로 볶아 먹어도 맛있고,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류수영 소불고기 레시피는 갈아만든 배 음료를 넣고 만들어요. 넉넉하게 만드실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재워놓았다가 드셔도 되고, 소량으로 만드실 분들은 저처럼 볼에 만드신 후 바로 볶아서 드심 돼요. 들어가는 재료는 소고기,양파, 대파 이렇게 세 가지만 들어가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재료 * 소불고기 300g, 대파 60g, 양파 110g,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갈아만든 배 120ml, 식초 1큰술, 소금 0.2~0.3작은술, 올리고당 or 물엿 1큰술, 참기름 1.5~2.5큰술, 올리브유 약간,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대파 잘게 썰기 대파는 1/2대 준비해서 십자로 칼집을 내준 후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씹히는 식감이 나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고 하셨어요. 2. 양파, 다진 마늘 준비하기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하고, 다진 마늘도 준비했어요. 3. 류수영 불고기 양념 만들기 볼이나 밀폐용기에 양념을 만들어 주면 돼요. 진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물엿이나 올리고당 1큰술 갈아만든 배 음료...
간장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간장 소불고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들보들한 맛이 좋은 소불고기 요리는 아이들이 잘 먹어서 종종 만들어 먹어요. 고기가 얇아서 재우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린 후 야채를 넣고 볶아주면 금방 완성이 되는 고기반찬이에요. 들어가는 채소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고, 저는 가장 기본적인 채소인 양파, 당근, 버섯을 넣고 만들었어요. 국물이 넉넉해서 한그릇음식인 덮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맛있어요. 국물이 줄어든 양에 따라서 간이 달라지니 맛을 보고 입맛에 맞도록 조절해 주세요. * 재료 (1.5~2인분)* 소불고기 200g, 양파 70g, 당근 30g, 느타리버섯 60g, 쪽파 20g * 소불고기 양념 레시피 진간장 3.5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미림 2큰술, 참기름 0.5큰술, 다진 마늘 0.7큰술, 물 130ml, 후추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소불고기 핏물 닦아주기 소불고기는 200g 준비해서 볼에 담고 핏물이 있으면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을 닦아주세요. 고기 요리를 할 때 핏물이 있으면 키친타올로 눌러서 닦아주셔야 잡내없이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2.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 진간장 3.5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미림 2큰술을 넣어주고요. 다진 마늘 0.7큰술, 물 130ml를 넣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양념이 입혀지도록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어요. 마리네이드가 될 동안 잠시 놓아두고 ...
국물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국물 소불고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들보들한 맛이 좋은 소불고기 요리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에요.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께서 좋아하는 메뉴로 불고기용 소고기는 얇아서 소불고기 양념에 재워놓지 않아도 되고, 바로 버무려서 볶아주면 돼요. 양념에 갈아만든 배를 넣고 만들었는데요. 갈배가 없다면 물을 넣어주면 되고, 대신 단맛이 되는 설탕을 추가해 주셔야 하니 양념에 설탕을 1큰술 정도 넣고 맛을 보고 부족하면 마지막에 조절해 주세요. * 재료 * 소불고기 300g, 양파 80g, 당근 35g, 표고버섯 45g, 부추 35g,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30g, 갈아만든 배 150ml, 진간장 4.5~5큰술, 맛술 미림 2큰술, 올리고당 0.5~1큰술, 참기름 0.5큰술, 후추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소고기 핏물 제거하기 소불고기는 300g 준비해서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을 닦아주었어요. 핏물이 있으면 잡내가 날 수 있으니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준 후 요리에 활용해 주세요. 2. 불고기 양념하기 볼에 소고기를 담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썰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고요. 진간장 4.5큰술, 맛술 미림 2큰술, 갈아만든 배 150ml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입혀질 수 있도록 일회용 장갑을 끼고 버무려 주었어요. 이 상태로 잠시 동안 놓아두고 채소를 준비해 줄 거예요. 잠시 동안 상온에...
간장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간장 불고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들보들한 맛이 좋은 소불고기는 볶아서 밥상에 올리면 아이들이 좋아해요. 고기 자체가 얇아서 양념에 재우지 않고 바로 재웠다가 볶아서 드시면 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간장 소불고기 레시피에 채소를 넣고 볶아주면 한 끼 식사메뉴로 좋은데요. 당면을 넣고 만들어도 좋고,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덮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들어가는 채소는 취향껏 준비해서 넣으면 되고, 채소의 양에 따라서 간은 달라지니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조절해 주세요. * 재료 * 소불고기 200g, 양파 60g, 표고버섯 2개 55g, 당근 30g, 부추 20g, 대파 30g, 다진 마늘 1큰술 * 소불고기 양념 레시피 진간장 3.3~3.5큰술, 맛술 미림 2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0.5큰술, 후추, 물 100~12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불고기용 소고기 준비하기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200g 준비했어요. 2. 핏물 닦아준 후 가위로 자르기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을 닦아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3. 불고기 양념 후 버무리기 진간장 3.3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맛술 미림 2큰술 참기름 0.5큰술, 후추를 톡톡톡 뿌려준 후 물 100ml를 넣어주고요. 일회용 장갑을 끼고 버무려 주었어요. 버무려준 후 잠시 동안 재워놓고 그...
국물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국물 소불고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들보들한 맛이 좋은 소불고기 요리는 저희 가족이 좋아해요. 고기가 얇아서 양념에 재워놓지 않고 바로 볶아서 먹기에도 좋고, 국물을 넉넉하게 넣고 만들어서 밥 위에 올려서 덮밥으로 먹어도 좋아요. 들어간 채소와 물의 분량에 따라서 간은 달라지는데요. 볶아준 시간에 따라서 증발된 수분량이 다르니 볶은 후 부족한 간은 진간장을 추가하거나 조금 더 볶아서 졸여주면 되고, 단맛은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추가하면 돼요. 채소는 정해진 건 없고, 양파, 당근, 버섯 종류가 들어가는 편이니 집에 있는 걸로 넣고 만들면 돼요. * 재료 * 소불고기 200g, 양파 90g, 느타리버섯 60g, 당근 30g, 대파 25g, 참기름 0.5큰술, 후추, 통깨 * 소불고기 양념 레시피 진간장 3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맛술 미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1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소불고기 준비 후 핏물 닦기 소불고기는 200g 준비해서 볼에 담고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을 닦아주었어요. 고기 요리를 할 때 핏물이 있으면 잡내가 나는 원인이 되니 키친타올로 눌러서 닦아주세요. 2. 불고기 양념하기 진간장 3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맛술 미림 1큰술을 넣고 다진 마늘 1큰술, 물 100ml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어요. 고기가 얇아서 간이 잘 배니 채소를 준...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는 수분감이 많아서 특히나 여름철에 좋은 식재료에요. 수분이 많고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반찬은 물론 김치로도 인기가 좋은데요. 가끔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아삭한 부추 오이소박이 레시피 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김치 담그는법 보여드릴게요. 부추 오이소박이 담그는법 * 재료 * 오이 5개 1,180g → 손질 후 1,100g, 세척용 굵은소금 * 절임물 물 1리터, 굵은소금 3큰술, *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300ml * 오이소박이 양념 만들기 부추 120g, 쪽파 20g, 다진 마늘 1.3큰술, 다진 생강 0.3큰술,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1.3큰술, 매실청 3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 5개, 부추를 준비했어요. 굵은소금을 뿌려서 손으로 문질러서 세척해 주세요. 소금으로 문질러주면 오돌토돌한 부분까지 깨끗한 세척이 가능해요. 전체적으로 문질러준 후에는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어요. 오이는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길이에 따라서 3~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요즘 나오는 건 길이가 좀 짧아서 조금 짤막하게 잘라주었어요. 잘라준 후에는 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칼집을 내주면서 뒤쪽에 1cm 정도는 남겨 놓아 주세요. 십자를 칼집을 내준 후에는 볼에 담아주고요. 오이소박이 절이기를 위해서 소금물을 끓여줄 거예요. 물 1리터, 굵은소금 3큰술을...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봄이 되면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부추요리 부추오이김치 담그기를 해요. 길쭉하게 썰어서 담는 것보다 십자로 칼집을 내서 오이소박이 김치를 담으면 우걱우걱 씹히는 식감이 있어요. 오이를 5개 구입했는데 그 중 1개 정도가 구멍이 숭숭 뚫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멍이 있는 건 빼고 4개 분량으로 만들었으니 양념은 중량 비율에 맞춰서 대략 맞춰서 담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담은 김치 종류는 제 블로그에서 스테디셀러로 담아 보신 분들께서 김치를 담을 때마다 오셔서 보고 담으시는 레시피에요. 이번에도 맛있고 아삭하게 담을 수 있는 꿀팁 더해서 아삭한 백오이소박이 레시피를 적어 드릴 테니 그대로 담아 보시면 요린이분들도 성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 재료 * 백오이 4개 손질 후 810g, 부추 85g, 양파 大 1/2개 90g, 세척용 굵은소금 * 오이소박이 절이기 물 1리터, 굵은소금 3큰술 * 오이소박이 양념 다진 생강 0.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4.5큰술,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2~3꼬집 * 찹쌀풀 물 200ml, 찹쌀가루 1.5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는 5개 준비했는데 서두에 적어드린 대로 하나는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서 여기에서 4개만 사용했어요. 재료에는 손질 후의 실 중량을 적어드...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철에 오이 요리는 빠질 수가 없지요. 아삭아삭한 맛이 좋아서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데요. 여름김치 부추 오이김치 담그는 법 보여드릴게요. 부추만 넣고 만들어도 좋은데 이번에는 무채를 썰어서 절인 후에 추가했어요. 그랬더니 무의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더해져 더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무는 기호에 맞게 패스하셔도 되고, 간만 줄여서 사용하면 되세요.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보여드릴게요. 지난번에 담은 것도 완전 맛있다고 따뜻한 후기 덧글을 남겨주셨는데 이번에 담은 것도 괜찮습니다. 색다른 오이소박이김치가 드시고 싶은 분들은 무채를 썰어서 넣고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 재료 * 오이 5개 1,110g 꼭지 제거 후 → 1,050g, 무 180g, 부추 100g, 세척용 굵은소금 * 오이소박이 양념 다진 마늘 1.5큰술, 다진 생강 0.3큰술, 쪽파 2대 25g, 까나리액젓 3.5큰술, 새우젓 1.5큰술, 황설탕 1.5큰술, 매실청 3큰술, 고춧가루 6.5큰술 소금 약간 * 오이 절이기 물 1.2리터, 소금 3.3큰술 정도 * 찹쌀풀 물 300ml 습식 찹쌀가루 3큰술 * 무 절이기 무 180g, 소금 0.2큰술, 설탕 0.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를 선택할 때 개인적으로 뚠뚠한 것보다는 적당한 두께와 길이를 더 좋아해서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있는 것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아삭한 오이가 맛있는 계절이라 이 계절에는 오이 요리를 자주 하게 돼요. 제가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지만, 알토란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보여드릴게요. 임성근 님의 알토란 오이김치 담그는 법에서는 총 10개로 담으셨는데 저는 5개로 만들어서 들어가는 부추오이김치 재료를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알토란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 재료 * 백오이 5개, 양파 1/2개 80g, 부추 125g, 당근 20g, 쪽파 25g, 다진 마늘 2.5큰술 * 김치 양념 까나리액젓 40g, 고춧가루 35g, 조청 30g, 설탕 1큰술 * 오이 절이기 물 1리터, 굵은소금 50g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물에 샤워시켜 주고요. 오이를 절이기 위한 소금물을 끓일 거예요. 물 1리터, 굵은소금 50g을 넣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고 소금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서 2시간 절여주세요. 통으로 절이는 거라 2시간 절여주어야 하는데요. 봄, 여름, 가을에는 2시간이면 되고, 겨울이면 4시간 절여주면 되세요. 이때 1시간마다 뒤집어서 골고루 잘 절여질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해요. 저도 이렇게 끓는 소금물을 부어서 절이는데요. 이렇게 절여주면 수분이 빠지면서 담아 놓았을 때 물이 덜 생기고 오래 저장해도 무르지 않아요. 그리고 아삭하게 드실 수 있는 팁 알려드려요. 뜨지 않도록 접시를 올려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상큼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 오면 아삭한 오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소박이는 오이의 허리를 서너 갈래로 갈라서 소를 넣어서 만든 오이김치를 말해요. 썰어서 만드는 것보다 보관 기간이 길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아삭한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보여드릴게요. 아삭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는 소금물을 끓여서 바로 부어주는데요. 이렇게 절여서 만들면 드실 때까지 끝까지 아삭해요. 저희 신랑이 부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부추를 넉넉히 넣어서 만들어야 더 맛이 좋은 부추오이김치 담그는 법이에요. 담아 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쉬어지는데요. 쉬면 맛이 없으니 일주일 정도에 클리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부추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 재료 * 오이 5개 손질 후 900g, 부추 120g, 양파 120g, 다진 마늘 1.3큰술, 다진 생강 0.3큰술, 세척용 굵은소금 * 양념 고춧가루 6큰술,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매실청 2큰술, 황설탕 1.3큰술, 소금 3~4꼬집 * 찹쌀풀 물 200ml, 습식 찹쌀가루 2큰술 * 소금물 물 1리터, 굵은소금 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메인 재료는 부추와 오이에요. 5개 분량으로 담으면 저희 집은 일주일 정도 먹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건 길이가 좀 짧은 편이에요. 물을 한번 뿌려준 후 굵은소금을 뿌려서 손으로 쓱쓱 문질러 ...
훈제오리 월남쌈만들기 훈제오리 월남쌈재료 월남쌈 소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비주얼이 좋아서 손님초대요리로도 좋고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가 좋은 월남쌈 훈제오리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저희 신랑이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로 사용하면 되고, 적채가 들어가면 색감이 예뻐서 저는 가능하면 넣는 편이에요. 월남쌈 고기는 불고기, 훈제오리 중에서 좋아하는 걸로 사용하면 되고, 냉동 새우를 데쳐서 사용해도 좋아요. 파인애플이 들어가면 달콤하면서 입안이 깔끔해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채소들을 채 썰어서 준비해 주는거라 과정이 어렵지는 않은데 손이 좀 가니 채소는 몇시간 전에 미리 준비해 놓으면 편해요. 준비한 채소는 바트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되고,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훈제오리는 바로 구워서 사용하면 돼요. 재료의 중량은 취향껏 준비하면 되고, 제가 만든 건 디너 접시 사이즈에 가득 채운 분량이어서 4인 정도는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재료 (3~4인분) * 당근, 오이, 파프리카 홍/노, 양파, 적채, 크래미 2개 70g, 깻잎, 사과, 훈제오리고기 300g, 라이스페이퍼, 세척용 식초 (옵션) * 월남쌈 땅콩소스 만들기 땅콩버터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미림 1큰술, 소금 2꼬집, 고춧가루 0.3큰술 (큰술 : 밥 숟...
다이어트 월남쌈 만들기 다이어트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게 되는 월남쌈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비주얼이 좋아서 손님초대요리로도 좋아요. 재료를 썰어서 만드는 거라 특별히 어려울 건 없어요.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준비하면 되고, 색깔별로 다양하게 들어가면 비주얼이 더 좋아요. 고기 없이 채소만 있으면 맛이 덜하니까 훈제오리고기나 냉동 새우를 데쳐서 사용하면 좋고, 불고기도 좋아요. 상큼한 단맛을 내주는 파인애플이 들어가면 깔끔한 맛을 더해주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 음식 찾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메뉴에요. * 재료 * 파프리카 홍, 노 각각 1개씩 크래미 2개 70g, 깻잎 10장, 오이, 당근, 양파 1/2개, 적채 (붉은 양배추), 훈제오리고기, 라이스 페이퍼 * 월남쌈 땅콩소스 만들기 땅콩버터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레몬즙 1큰술, 맛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0.3큰술, 소금 1꼬집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월남쌈 재료 준비하기 재료는 채소들 위주로 다양하게 준비해 주세요. 저는 파프리카 빨간색과 노란색을 각각 1개씩 준비했고, 크래미 2개, 깻잎 1묶음, 당근, 적채, 양파, 오이를 준비했어요. 드실 수 있는 분량만큼 준비하면 되고 월남쌈 재료 손질을 해서 썰어준 후 플레이팅 하면 ...
다이어트 월남쌈 재료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기 월남쌈 소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고 종종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해서 자주 만들어 먹던 메뉴 월남쌈 요리를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어요. 월남쌈재료는 색깔을 다양하게 준비하면 비주얼이 화려해서 보기에도 좋아요. 재료를 썰어주기만 하면 되어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적채를 자주 넣는 편인데요. 보라색이 들어가면 비주얼이 더 좋더라고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메뉴로 손님초대요리나 특별한 날에 식탁에 올려놓으면 좋은 메뉴 중에 하나에요. 크리마스마스 음식으로 준비하셔도 오케이~! 파인애플이 들어가면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으니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소스는 편하게 시판 소스를 사용하셔도 되고, 저는 땅콩소스와 스위트 칠리소스를 준비했어요. * 재료 * 파프리카 홍, 노 1/2개씩, 양파, 깻잎 10장, 크래미 2개 70g, 훈제 오리고기 250g, 당근, 붉은 양배추 (적채), 오이 1/3개 정도, 파인애플, 라이스 페이퍼 * 월남쌈 땅콩소스 만들기 땅콩버터 1큰술, 마요네즈 1.3큰술, 맛술 미림 1큰술, 레몬즙 0.5큰술, 고춧가루 0.3큰술 1. 재료 준비하기 색깔이 화려한 걸로 준비하면 플레이팅 해 놓았을 때 비주얼이 좋아요. 파프리카는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준비하고, 양파, 오이, 당...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채소는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을 주어요. 생채소를 넉넉히 드실 수 있는 메뉴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과일 월남쌈만들기를 했어요. 기존에는 훈제오리고기나 새우를 준비했는데요. 이번에는 오리고기나 새우 없이 과일을 종류별로 몇 가지 준비해서 만들었어요. 아삭아삭한 채소와 다양한 과일을 즐길 수 있어 이렇게 만드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채소는 건강을 위해 챙기는 식재료라 솔직히 좀 맛있지는 않은데 여기에 다양한 과일을 함께 준비하니 단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더라고요. 과일 월남쌈 만들기 * 재료 * (2인분) 홍 파프리카 손질 후 50g, 노란 파프리카 손질 후 50g, 오이 65g, 당근 45g, 적채 (붉은 양배추) 30g, 라이스 페이퍼, 세척용 식초 약간 * 월남쌈 재료 과일 참외 小 1/2개, 골드키위 점보 1개, 대추방울토마토, 오렌지 1개, 사과 1/4개 * 월남쌈 땅콩소스 만들기 마요네즈 1큰술, 땅콩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레몬즙 0.5큰술, 고춧가루 0.2큰술 정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월남쌈 야채는 붉은색과 노란색 파프리카, 당근, 오이, 적채(붉은 양배추)를 준비했는데요. 여기에 전부 사용한 건 아니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했어요. 월남쌈 과일로는 미니 참외, 골드 키위, 사과, 오렌지, 대추방울토마토를 준비했어요. 모두 세척 후에 사용하면 되세요. 적채는 30...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가 많거나 밥 대신 다른 걸 먹고 싶을 때는 월남쌈 만들기를 해요. 주로 채소들 위주로 준비하면 되니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월남쌈으로 드시기에 굿~~ 의외로 채소가 포만감이 있어서 먹다 보면 배가 부른답니다. 이번에는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했는데요. 드실 만큼만 소량으로 준비하면 되세요. 월남쌈 만들기 * 재료 * (4인분 정도) 홍 파프리카 1개 손질 후 135g, 노란 파프리카 1개 손질 후 122g, 당근 95g, 양파 80g, 크래미 4개 145g, 오이 1개 손질 후 140g, 적채 80g, 깻잎 15장, 냉동새우 200g, 라이스 페이퍼 세척용 식초 1큰술 * 월남쌈 소스 추천 땅콩소스, 스위트 칠리소스 * 새우 데치기 물 800ml, 소주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냉동새우는 해동을 위해 찬물에 담가 놓았어요. 양파는 2~3mm 두께로 채 썰어서 그릇에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고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담가서 양파 매운맛 빼기를 해주세요. 이렇게 물에 담가놓고 다른 월남쌈재료 손질을 해줄 거예요. 파프리카는 노란색과 빨간색을 각각 1개씩 준비했어요. 파프리카는 꼭지를 손질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1/2등분 해주고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고요. 3mm 정도로 채 썰어주면 되세요. 크래미는 비닐봉지를 벗긴 후 일회용 장갑을 끼고 쪽쪽 분리해 주고요. 당근은 필러로 껍...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양지 소고기무국 레시피 소고기 무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소고기무국은 자주 끓여 먹게 되는 국 종류에요. 호불호가 없고 아이들도 좋아하는데요. 소고기와 무를 넣고 일정 시간 포옥 끓여주면 고기의 풍미와 무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서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고기는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용하면 되고 양지를 사용하면 국물도 잘 우러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보통은 소고기보다 무가 더 많이 들어가는데요. 고기가 많이 들어가면 국물에서 고기맛이 많이 나고, 무가 많이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나니 취향껏 준비해서 넣고 끓이면 돼요. * 재료 (2인분) * 소고기 양지 150g, 무 210g, 양파 60g,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30g, 국간장 1.5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소금 약간, 후추, 참기름 1큰술, 물 1.2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무는 3~4mm 두께로 나박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을 다져서 준비했어요. 양파는 2~3mm로 채 썰기 마지막에 양파를 넣어주면 깔끔한 맛이 더해지고 고기의 잡내를 줄여주어서 풍미가 좋아요. 2. 고기 핏물 제거하기 소고기는 양지로 150g 준비해서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을 닦아주었어요. 3. 소고기 볶아주기 냄비에 소고기와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고기가 익은색이 날 정...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맑은국 종류 맑은 소고기국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소고기와 무를 넣고 일정 시간 푸욱 끓여주면 무에서 시원한 맛이 우러나고 고기의 풍미가 우러나서 맛있어요. 국을 끓일 때 소고기는 양지를 사용하면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진하게 우러나고 양지를 사용하면 가장 좋고 없다면 국거리용으로 아무거나 준비하면 돼요. 30분 정도는 끓여주셔야 재료에서 진한 풍미가 우러나는데요. 끓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화력에 따라 완성된 후의 국물 양이 각각 다르니 마지막에 숟가락으로 뒤적여서 국물이 부족하다면 물을 리필하면 되고, 간만 조절해 주면 돼요. 호불호가 없는 메뉴로 아이들도 잘 먹고 전날 저녁에 미리 끓여 놓았다가 아침국으로 데워 드셔도 좋아요. * 재료 (2인분) * 소고기 양지 150g, 무 180g, 양파 50g, 대파 30g,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4꼬집+, 국간장 1.5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물 1.2리터, 후추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무 나박 썰기 무는 4mm 정도 두께로 약간 도톰할 정도로 나박 썰어주세요. 한참을 끓여야 해서 너무 얇게 썰어주면 무가 으스러질 수 있으니 약간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소고기 핏물 닦아주기 소고기는 양지로 150g 준비하고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주었어요. 고기에 핏...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백종원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맑은 국 종류 보여드릴게요. 백종원 소고기무국 레시피는 끓이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번에는 백쌤 요리책에 있는 걸 보고 끓였는데요. 요건 백종원 레시피 오리지널 버전으로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끓이는 방법인데 마지막에 맛을 보니 제 입맛에는 깊은 맛이 덜해서 마지막에 까나리액젓을 개인적으로 추가했어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할 때 국간장과 액젓을 함께 넣고 끓이면 더 깊은 풍미를 즐기실 수 있으니 그때 함께 넣어주세요. 보통은 소고기보다는 무를 더 많이 넣고 끓이는 편이에요. 소고기의 맛이 많이 나는 걸 원하면 고기를 조금 더 추가하면 되고, 시원한 맛을 좋아한다면 무의 비율을 늘려서 넣고 끓이면 돼요. 소고기국 레시피는 소량으로 끓이는 것보다 양을 넉넉히 넣고 끓일 때 깊은 맛이 더해져요. * 재료 (2인분) * 소고기 130g, 무 160g, 대파 30g,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소금 0.35큰술 정도, 후추, 물 1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소고기 핏물 닦아주기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준비해서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주었어요. 고기에 핏물이 있으면 누린내가 나는 원인이 되니 핏물을 닦아준 후 요리에 활용해 주세요. 2. 재료 준비하기 무는...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소고기무우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무 소고기국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비교적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으로 아침국으로 드셔도 좋고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는 국 종류에요. 10분 정도만 끓여도 되지만, 오래 끓일수록 고기의 맛과 무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서 더 맛이 좋아요. 일정 시간 끓여주면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소고기의 국물 맛으로도 좋지만 동전 육수를 넣고 끓이면 더 풍미가 좋아요. * 재료 (2인분) * 소고기 양지 150g, 무 150g,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2큰술, 동전 육수 1개,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물 1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무는 3~4mm 두께로 약간 도톰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 1큰술도 준비했어요. 2. 고기 핏물 닦아주기 소고기는 양지로 준비했어요. 양지로 준비하면 국물이 잘 우러나고, 고기도 부드러워요. 고기에 핏물이 있으면 누린내가 날 수 있으니 키친타올로 눌러서 닦아주세요. 3. 소고기 볶아주기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 1큰술 소금 2꼬집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고기가 익은 색이 날 때까지 뒤적이면서 볶아주었어요. 4. 무 넣고 볶아주기 무를 넣고 1분 정도 볶아주고요. 5. 물 넣고 끓이기 물 1리터를 넣...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소고기무국 레시피 맑은 소고기뭇국 레시피 소고기무우국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입맛이 없거나 기력이 없을 때 소고기와 무를 넣고 국을 끓여서 한 그릇 먹고 나면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맑은 소고기국 레시피는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메뉴로 무의 시원한 맛과 소고기의 맛이 더해져 아이들도 밥 한 그릇 뚝딱해요. 소고기와 무는 오래 끓여줄수록 풍미가 우러나서 깊은 맛이 더해져요. 소고기뭇국을 끓일 때 무가 많이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나고, 고기가 많이 들어가면 고기의 깊은 풍미가 더해지고 시원한 맛은 덜한 편이에요. * 재료 * (2인분) 소고기 130g, 무 150g, 북어채 20g, 대파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소금 약간, 물 1.2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무 손질 후 커팅하기 무는 한 토막 준비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내고 5mm 정도로 도톰하게 나박 썰기~~ 무를 넣고 한참 끓여줄 거니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셔야 으스러지지 않아요. 2. 북어채 세척 후 잘라주기 북어채는 옵션으로 준비하면 돼요.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세척하고 물에 2~3차례 세척 후 물기를 꾸욱 짜주었어요. 황태채를 도마에 올린 후 가시가 있는 부분은 가위로 손질하고 3~4cm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3. 소고기 핏물 닦아주기 소고기는 130g ...
압력솥 찰옥수수 삶는법 압력솥 옥수수 삶는 시간 찰 옥수수 삶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금은 옥수수가 나오는 시즌은 아니에요. 한참 뜨거운 여름에 나오는데 가을까지 나오기도 해요. 옥수수는 저희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한여름에 넉넉히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곤 하는데 지금도 키핑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뿌듯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제철 간식으로 여름엔 삶느라 더웠는데 더운 여름보다 지금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옥수수를 냄비에 삶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요. 압력솥에 삶으면 쫀득하면서 맛있게 삶을 수 있고 찰옥수수 삶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어요.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은 다르고 제가 삶은 건 알이 작은 흑찰옥수수여서 삶은 시간이 더 짧은 편이에요. 가장 맛있게 옥수수 삶는 방법은 갓 수확한 걸 삶아 먹는 거예요.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당분이 줄어들어서 맛이 덜하기 때문이에요. * 재료 * 흑찰옥수수 6개, 껍데기 + 수염 약간, 물 700ml, 굵은소금 1큰술, 뉴슈가 0.25큰술 정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손질하기 삶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한 번에 많이 삶아 놓는 게 편하긴 해요. 냄비나 압력솥에 들어가는 만큼 준비해 주세요. 옥수수 껍질을 벗겨내 주고 수염도 쭉 잡아당겨서 손질했어요. 껍질을 한 겹 정도 남겨 놓았다가 삶으면 더 좋고, 저는 수염과 껍질을 넣고 삶아줄 거라 모두 손질했어요. 손...
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옥수수 압력솥 삶는법 압력솥 찰옥수수 삶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시즌에는 간식으로 즐겨 먹어요. 저희 집은 알이 흰색을 하고 있는 백찰보다 얼룩덜룩한 색을 하고 있는 흑찰을 더 좋아해요. 흑찰은 얼룩덜룩한 색을 하고 있고 백찰에 비해서 알 크기와 크기도 전체적으로 작은 게 더 많아요. 그래서 압력솥 옥수수 삶는 시간도 더 짧아요. 냄비에 삶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압력솥에 삶으면 시간이 덜 걸리면서 쫀득하게 삶을 수 있어 훨씬 더 맛있어요. 크기에 따라서 압력솥 찰옥수수 삶는 시간은 다르고 제가 사용한 건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시간이 얼마 안 걸렸어요. 백 찰옥수수를 냄비에 삶을 경우에는 50분~1시간 정도 삶아주면 되고, 압력솥에 삶을 경우에는 10~12분 정도 삶아주면 쫀득하게 삶을 수 있어요. * 재료 * 흑찰옥수수 8개, 굵은소금 1큰술, 뉴슈가 0.25큰술, 물 8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준비 후 손질하기 옥수수는 압력솥에 들어가는 만큼 준비했어요. 제가 사용하는 압력솥은 크기가 크지 않아서 8개만 들어가도 꽉 차더라고요. 껍질과 수염을 손질해 주세요. 위쪽에 알이 없는 부분은 똑 자르고, 대도 똑 잘라주었어요. 사실 대가 약간 나와 있는 그 부분에는 단맛이 있어서 길지 않으면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넣고 삶아주면 단맛이 우러나서 더 맛있게...
뉴슈가 옥수수 삶는법 뉴슈가 찰옥수수 삶는법 뉴슈가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은 옥수수의 계절이에요. 저희 신랑이 좋아해서 여름 내내 떨어지지 않고 삶아 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백미찰보다 흑찰옥수수를 더 좋아해요. 백미찰에 비해 크기와 알맹이가 크지 않아서 식감이 더 부드럽고 쫀득해요. 삶을 때 설탕이나 뉴슈가를 넣고 삶는데요. 옥수수 뉴슈가는 감미료로 약간만 넣어도 단맛이 많이 나서 소량으로 넣고 삶아주면 돼요. 크기에 따라 옥수수 삶는 시간은 달라지고 흑찰은 크기가 작아서 시간이 덜 걸리는 편이에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백미찰의 경우에는 50분~60분 정도 쫀득하게 삶아질 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 재료 * 흑찰옥수수 10개, 물 2리터, 굵은소금 1.8큰술, 뉴슈가 0.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찰옥수수 준비하기 제가 구입하는 곳은 이렇게 봉지에 담아서 판매를 해요. 껍질 쓰레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껍질을 손질해 놓은 상태라 저는 편하게 삶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흑찰은 알이 많이 여물면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자주색이 되고, 약간 덜 여물면 흰색이 많고, 중간쯤 여물면 연한 자주색이 나요. 진한 자주색이 나는 건 많이 여물어서 알이 약간 단단하니 중간쯤 여문 걸로 구입하셔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제가 보여드리는 정도의 비주얼이면 먹기 좋도록 적당히 익어서 수확한 상태에요. 점점...
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압력솥 삶기 압력솥 옥수수 삶기 압력솥 옥수수 삶는 시간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이 되면 간식으로 옥 수수를 자주 삶아 먹어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도 자주 삶아 먹는답니다. 요즘 나오는 건 색이 하얀 백미찰옥수수와 거뭇거뭇한 흑찰옥수수가 있는데요. 저희 집은 흑찰을 더 좋아해요. 알이 단단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 번에 먹기에도 좋기 때문이에요. 찰옥수수 삶는법은 냄비에 삶으면 50분~1시간 정도 걸리지만, 옥수수 압력솥 삶는법 시간은 13분 정도면 되고, 쫀득쫀득하게 삶을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삶을 수 있어서 더운 여름에 집안을 데우지 않아도 돼요. 크기에 따라 찰옥수수 삶는 시간은 각각 다르고, 제가 구입한 건 알과 크기가 작아서 추가 빠르게 돌아간 후 불을 줄여서 10분간 삶아주었는데요. 백미찰옥수수의 경우에는 13분 정도 삶아주면 돼요. * 재료 * 흑찰옥수수 7개, 수염, 껍질 일부, 소금 1큰술, 뉴슈가 0.15큰술 정도, 물 8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준비하기 옥수수는 수확 후부터 당분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당분이 날아가면 맛이 없어지니 구입한 날 바로 삶아서 드시는 게 가장 맛있어요. 2. 껍질 벗기기 껍질을 하나씩 벗겨내고 대를 똑 자른 후에 수염도 모두 손질했어요. 껍질을 전부 다 제거한 것도 있고, 한 겹 정도...
냄비 옥수수 삶는법 냄비 옥수수 삶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은 옥수수의 계절이에요. 저희 신랑이 엄~~청 좋아해서 작년에 150개도 넘게 삶았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이 삶을 것 같아요. 제가 여름을 대비해서 그동안 냉파를 한 이유이기도 해요. 저희 신랑은 맛없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늘 흑찰옥수수를 구입해요. 흑찰이 맛있는 이유는 알이 크지 않고 알맹이가 단단하지 않아서 맛있고 삶아 놓으면 완전 쫀득쫀득해요. 워낙 많이 삶아서 먹다 보니 외관만 봐도 이건 맛있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마침 저희 집 근처에 맛있는 걸 파는 곳이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고, 인터넷으로도 구입하고 있어요. * 재료 * 찰옥수수 7개, 옥수수 수염 + 껍질, 물 1.3리터, 굵은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준비하기 흑찰옥수수로 7개 준비했어요. 제가 가는 그곳은 친절하게도 껍질을 다 벗겨서 봉지에 담아 놓으셔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좋아요. 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당분이 빠지기 때문에 단맛이 줄어들어 점점 맛이 없어지니 수확 후에 바로 삶아야 해요. 그래서 드실 만큼 구입해서 삶아서 드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갓 수확한 걸 구입해서 삶을 때가 가장 맛있어요. 2. 세척하기 볼에 물을 담고 흐르는 물에 하나씩 세척했어요. 2. 수염, 껍질 세척하기 구입하면서 수염과 껍질도 깨끗한 ...
삼시세끼 차승원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삼시세끼 청국장찌개 끓이는법 차승원 김치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난 금요일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김고은 씨와 마지막 아침식사가 있었고, 차승원 씨와 유해진 씨도 강원도 평창에서의 마지막 식사였어요. 그래서인지... 그날은 간단한 메뉴로 아침을 준비하셨던 것 같아요. 그날 삼시세끼 차승원 레시피 아침메뉴는 눌은밥, 차승원 청국장찌개, 들기름 두부구이, 스팸구이였어요. 저희 집도 청국장과 두부를 좋아해서 어제 저녁 메뉴로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밑반찬이 몇 가지 있어서 어제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차승원 씨는 청국장을 끓일 때 된장을 한 숟가락 넣어서 끓이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국물이 더 진하게 완성되더군요. * 재료 * 청국장 1덩어리 200g, 시판된장 1큰술, 애호박 120g, 표고버섯 2개 30g, 대파 25g, 양파 80g, 김치 80g, 두부 200g,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참치액 1~1.5큰술, 고춧가루 0.7큰술, 물 600~65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표고버섯은 마른행주로 먼지를 툭툭 털어낸 후 기둥은 버리고, 갓만 2개 준비해서 한 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표고버섯보다 큼지막하게 한 입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홍고추, 청양고추는 꼭지를 손질 후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세척하고 송송 썰고...
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두부 청국장찌개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밥 먹을 때 찌개나 국 종류가 있으면 밥 먹기가 수월해요. 저희 집은 된장, 김치, 순두부, 청국장 같은 찌개 종류를 좋아해서 자주 밥상에 올리는 편이에요. 청국장 레시피는 청국장을 넣고 한소끔 후루룩 끓이기보다는 일정 시간 끓여주면 끓여준 시간만큼 풍미가 우러나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청국장을 넣고 저는 7분 정도 끓이는데요. 그 시간이 골든타임이라고나 할까요? 그 시간 이상 끓이면 맛이 제대로 우러나요. 김치와 두부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 밥 위에 올려서 싹싹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청국장 끓이는법 시작해 볼게요. * 재료 (2~3인분) 청국장 1개 190g, 김치 80g, 무 130g, 양파 60g, 두부 200g, 팽이버섯 1/2개 45g, 대파 25g,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물 7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김치는 가위로 1.5cm 정도 두께로 썰고, 양파는 3mm로 채 썰고, 무는 5~6mm 두께로 도톰하게 채 썰었어요. 멸치육수로 육수를 내는 대신 동전 육수를 2개 준비했어요. 팽이버섯은 작은 걸로 1/2개 준비해서 밑동을 손질했어요. 팽이버섯 손질 후의 중량은 45g이었어요. 두부는 5~6mm 두께로 네모나게 썰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는 송송 ...
김치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찌개 종류 두부 청국장찌개 김치 청국장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요즘은 시판되는 청국장이 대부분 맛있어서 채소를 넣고 일정 시간 끓여주면 맛집에서 사 먹는 것 부럽지 않더라고요.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 간도 맞춰서 나오는 편이에요. 청국장에 따라서 염도가 각각 다르니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면 국간장을 추가해서 맞춰주면 돼요. * 재료 * 청국장 1개 160g, 김치 90g, 두부 150g, 애호박 70g, 느타리버섯 60g, 대파 25g, 다진 마늘 0.7큰술, 홍고추 1/2개 10g, 고춧가루 0.5큰술, 다시팩 20g, 들기름 1큰술, 물 8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멸치다시마 육수 준비하기 물 800ml, 다시팩 20g을 넣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좌측 비주얼처럼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비주얼이 보이면 중불로 줄여서 8분간 육수를 우려내 주세요. 멸치와 다시마는 센불에 팔팔 끓이면 비린맛이 올라올 수 있으니 인덕션은 중불, 가스레인지는 중약불로 줄여서 은근히 우려내 주셔야 맛이 깔끔해요. 8분간 육수를 우려낸 후 다시팩은 건져내고 육수만 사용하면 돼요. 물 800ml를 사용하면 600ml 정도 나오는데요. 혹시라도 육수의 양이 부족하면 물을 보충해서 600ml에 맞춰주면 돼요. 2. ...
김치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두부 김치청국장 끓이는법 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간단한 찌개 요리로 김치 청국장 만드는법~! 겨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청국장 레시피 두부 청국장찌개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요즘은 대부분 청국장이 맛있게 나와서 그냥 넣고 끓여도 맛있더라고요. 김치와 두부를 기본으로 해서 끓이면 되고, 냉장고에 있는 양파, 버섯 종류를 넣고 끓이면 돼요. 저는 이번에는 냉이를 넣고 끓였는데요. 냉이가 들어가면 풍미가 더해져서 더 맛있고 봄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냉이가 많다면 조금 더 넉넉히 넣어주시면 더 좋아요. * 재료 (2~3인분) * 청국장 160g, 신김치 75g, 냉이 50g, 두부 200g, 다진 마늘 0.7큰술, 대파 2큰술, 동전 육수 2개, 들기름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물 7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냉이 손질 후 세척하기 냉이는 시들거나 지저분한 겉잎을 손질하고, 볼에 물을 담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흔들어 가면서 3~4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2. 재료 준비하기 동전육수 2개, 김치는 가위로 종종 썰어주고, 두부는 5mm 두께로 숟가락에 올라가는 사이즈로 잘라주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송송 썰어서 준비했어요. 청국장은 1덩어리 160g 준비했어요. 3. 냄비에 김치 볶아주기 냄비에 김치와 들기름,...
돼지고기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돼지고기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겨울이면 뜨끈한 찌개 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 요즘은 날이 많이 포근해요. 날이 포근해서 좋은데 미세먼지도 너무 많더라고요. 요즘 감기에 걸리신 분들도 많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밥 먹을 때 국이나 찌개 요리를 즐겨 먹어서 한 가지 정도는 올려놓고 먹어요. 겨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청국장 레시피 김치 청국장찌개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 재료 * 청국장 1덩어리 160g, 돼지고기 120g, 표고버섯 2개 40g, 신김치 70g, 두부 180 g, 양파 65g, 대파 20g, 홍고추 10g, 다진 마늘 0.7큰술, 까나리액젓 0.5큰술, 고춧가루 0.4큰술, 들기름 1큰술, 쌀뜨물 650~7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표고버섯은 2개 준비해서 갓과 기둥을 분리한 후 기둥 아래쪽의 지저분한 부분은 손질하고 쪽쪽 분리해 주고 갓은 2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돼지고기는 목살로 120g 준비했어요. 고기에 핏물이 있으면 누린내가 나는 원인이 되니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요리에 활용해 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도 준비했어요. 묵은지는 가위로 1cm 두께로 잘라주고, 양파는 3mm로 채 썰고, 두부는 5mm 두께로 직사각형 모양...
잡채 황금레시피 간단 잡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추석 명절이 코앞이라 명절음식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들게 되는데 추석음식으로 잡채 레시피가 빠지면 섭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잔칫날이나 손님초대요리에도 빠지지 않고, 고기 없이 만들어도 맛있어요. 재료를 하나씩 따로따로 볶아주면 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릴 수 있는데요. 볶음팬에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볶아도 수분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볶아주면 하나씩 볶은 것 부럽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저도 따로따로 볶아서 만들기도 하고, 한번에 볶아서 만들기도 하는데 크게 차이는 없더라고요. 단, 빨리 익는 채소와 살짝만 익혀야 하는 채소는 이건 따로 볶아주셔야 해요. 추석이라 계란지단을 부쳐서 올려 보았는데요. 지단은 옵션으로 사용하면 되고, 그 과정만 빼면 다른 건 꽤 간단해요. * 재료 (2~3인분) * 당면 150g, 표고버섯 2개 30g, 부추 45g, 빨간 파프리카 30g, 양파 85g, 당근 30g, 올리브오일 3큰술, 물 2큰술, 소금 0.4작은술, 계란 1개, 후추, 통깨 * 잡채 양념 진간장 4큰술, 황설탕 1~1.3큰술, 참기름 1.5큰술, 노두유 0.5큰술 (큰술 : 밥 숟가락 / 작은술 : 티스푼 기준) 1. 당면 물에 담가 불리기 당면은 150g 준비해서 요리를 시작하면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불려주었어요. 물에 담가서 불려 놓으면 당면 삶는 시간을 단축시킬...
돼지고기 잡채 황금레시피 돼지고기 부추 잡채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잡채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언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메뉴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생각날 때 한 번씩 만들어 먹어요. 고기 없이 채소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채소를 3~4가지 정도 준비해서 볶아준 후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잡채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 준비하면 되고, 양파, 당근, 버섯 종류를 많이 넣어서 만드는 편이에요. 잡채 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취향껏 준비하면 되고, 넣어주면 씹히는 식감이 더해져서 맛있으니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넣어주시면 좋아요. 이번에는 2인분 분량으로 소량으로 만들어서 한 끼에 클리어하니 더 맛있게 먹었어요. 잡채 레시피는 들어가는 재료의 분량에 따라 양념을 가감해서 만들어 주세요. * 재료 (2인분) * 당면 120g, 잡채용 돼지고기 80g, 표고버섯 2개 손질 후 32g, 당근 20g, 양파 50g, 부추 30g, 올리브 오일, 통깨 * 돼지고기 양념 진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마늘 0.5작은술, 후추 * 잡채 양념 진간장 2.5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 잡채 당면 삶기 물 8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잡채 당면 불리기 당면은 요리하기 1시간 전쯤에 미리 물에 담가서 불려주세요. 물에 담가서 불린 시간에 따라 당면 삶는 시간은 달라지니...
소고기 잡채 황금레시피 소고기 잡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잡채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채소를 썰어주고 볶아주는 과정이 손이 가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고, 보통 시금치, 당근, 버섯 종류를 넣어서 만들어요. 고기 없이 만들어도 맛있지만,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면 고기가 들어가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이번에는 소고기를 넣고 만들었더니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더군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위해 캬라멜색이 나는 노두유를 넣어주면 좋고, 넣지 않아도 맛에는 상관이 없으니 없으면 패스하세요. * 재료 (3~4인분) * 당면 200g, 소고기 150g, 양파 1개 120g, 시금치 90g, 표고버섯 3개 55g, 당근 55g, 올리브유 4큰술, 진간장 5~6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2큰술, 노두유 0.5큰술, 소금, 후추, 통깨 * 소고기 밑간 진간장 1.5작은술, 다진 마늘 0.7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 당면 삶기 물 1.2리터 (작은술 : 티스푼 /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잡채 당면 불리기 당면은 200g 준비해서 물에 담가 불려주었어요. 물에 담가 놓으면 삶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니 요리를 시작하면서 당면을 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물에 담가 놓는 시간에 따라 삶는 시간은 달라져요. 2. 소고기 준비 후 밑간하기 소고기는 150g ...
불지않는 잡채 황금레시피 어묵잡채 황금레시피 어묵 잡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잡채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종종 만들어 먹어요. 집에 있는 채소를 활용해서 만들면 되고 채소를 볶은 후 당면을 삶고 채소와 당면을 함께 넣고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면 되는 요리에요. 집에 채소가 많을 때 만들어 드시기에 안성맞춤~~! 만들어 놓으면 당면이 양념을 흡수해서 간이 싱겁게 느껴지니 간을 약간 강하게 해주셔야 해요.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있는 어묵 잡채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 잡채 재료 (3~4인분) * 당면 200g, 시금치 100g, 어묵 1장 50g, 양파 90g, 당근 55g, 표고버섯 小 4개 → 손질 후 55g, 올리브오일 4큰술, 소금, 진간장 1작은술, 진간장 5.5~6큰술, 설탕 1.8~2큰술, 참기름 1.5~2큰술, 후추, 통깨 * 잡채 당면 삶기 물 1.2리터 (큰술 : 밥 숟가락 / 작은술 : 티스푼 기준) 1. 당면 물에 불리기 당면은 200g 준비해서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물에 담가서 불렸어요. 물에 담가서 불리는 시간은 정해진 건 아니고 다른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가장 먼저 당면을 물에 담가 놓고 다음 과정을 진행하면 돼요. 2. 시금치 손질 후 세척하기 시금치는 뿌리 위쪽을 잘라서 손질하고, 길이가 긴 건 1/2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시금치가 잠길 정도의 물을...
잡채 황금레시피 불지않는 잡채 만드는 법 잡채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잡채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생각날 때 한 번씩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명절이라 노두유를 넣고 캬라멜색이 나도록 먹음직스럽게 만들었어요. 노두유는 중국식 간장으로 간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건 아니고 캬라멜색이 나도록 해주는데요. 갈비찜이나 잡채 같은 요리에 사용하면 빛깔이 더 먹음직스러워요.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고, 저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를 사용했어요. 재료를 손질 후 볶아서 만든 후 당면을 삶아서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고, 누가 만들어도 맛이 없을 수 없어요. * 잡채재료 * 당면 300g, 표고버섯 5개 125g, 당근 70g, 양파 150g, 시금치 130g, 진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2큰술, 소금 0.4작은술, 노두유 1큰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3~4큰술 (큰술 : 밥 숟가락 / 작은술 : 티스푼 기준) 1. 당면 불리기 당면은 다른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서 물에 담가서 불려주세요. 불린 시간에 따라서 당면 삶는 시간은 달라지는데요.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는 레시피 중간에 적어드릴게요. 2. 시금치 손질 후 세척하기 시금치부터 손질해 줄 거예요. 뿌리 위쪽을 잘라주면 낱낱이 분리가 돼...
마늘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버터 전복구이 레시피 전복손질하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전복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을 위해 챙겨드시면 좋은 식재료에요. 전복 요리로 죽, 버터전복구이, 전복밥을 가장 많이 만들어 먹게 되는데 저희 신랑은 버터구이를 좋아해서 그렇게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버터에 구운 후 양념을 해주면 어렵지 완성할 수 있는데요. 채소를 아삭하게 볶아서 옆쪽에 놓아주면 더 깔끔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소금으로 하면 깔끔한 맛이 나고, 굴소스나 진간장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더해져요. 굴소스나 진간장으로 양념을 할 때에는 물을 약간 넣어서 졸이듯이 양념을 입혀주면 색감도 예쁘게 나고 양념이 고르게 배어서 비주얼 좋게 완성할 수 있어요. * 재료 * 전복 4미 320g → 손질 후 110g, 마늘 20g 홍 파프리카 35g, 그린빈스 25g, 버터 10g, 진간장 0.5큰술, 물 2큰술, 올리고당 0.5큰술, 소금 1~2꼬집, 후추, 올리브오일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전복 준비 후 세척하기 전복은 4미 320g 준비했어요. 가장 먼저 세척부터 해주셔야 해요. 살에 까만 부분이 있으면 솔을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문질러서 깨끗하게 세척해 주었어요. 2. 전복손질 하기 살과 패각 사이로 숟가락을 집어넣어서 껍데기를 분리하고 뒤집어주면 내장과 이빨이 있어요. 좌측은 내장, 우측은 이빨이에...
마늘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마늘 전복버터구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전복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죽을 많이 끓여 먹고, 간단한 전복요리 레시피로 전복버터마늘구이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저는 파프리카를 추가해서 넣고 만들었는데요. 간단하게 마늘과 버터만 넣고 구워도 맛있어요. 그러면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버터에 구워주기만 해도 맛있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깔끔하고 굴소스나 진간장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더해져요. * 재료 * 전복 4미 400g, 노란 파프리카 1/4개 35g, 빨간 파프리카 1/4개 30g, 마늘 25g, 굴소스 0.3큰술, 소금 1~2꼬집, 버터 20g, 쪽파 1대, 후추, 파슬리가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전복 준비 후 세척하기 전복은 4미 400g 준비했어요. 솔을 이용해서 까만 부분을 쓱쓱 문질러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었어요. 2. 전복 손질하기 살과 껍데기 사이로 숟가락을 집어넣어서 살과 패각을 분리해 주세요. 껍데기에서 분리한 후 뒤집어주면 내장과 이빨이 있어요. 좌측은 내장, 우측은 이빨이에요. 가위로 손질하거나 내장을 쓰으윽 잡아당기면 이빨에 있는 촉수까지 한 번에 딸려 나와서 말끔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내장은 죽을 끓일 때 사용하면 되고, 따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고, 이빨은 손질 후 버리면 돼요. 전복의 먹이가 다시마인데요. 내장에는 이...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버터전복구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보양식으로 알려진 전복은 죽을 많이 끓여 먹게 되고 버터전복구이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저희 신랑이 좋아해서 전복요리로 전복버터구이 만들기를 해요. 버터를 넣고 구워주면 버터의 풍미가 더해지는데요. 간은 깔끔하게 소금으로 해도 되고, 진간장이나 굴소스로 해도 돼요. 양념은 어떤 걸로 해도 모두 잘 어울리고 간은 살짝만 해줘도 괜찮아요. * 재료 * 전복 4미 260g, 버터 15g, 마늘 30g, 소금 2꼬집 정도, 후추, 파슬리가루 1. 전복 준비 후 손질하기 전복은 세척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거 4미 사용했어요. 냉동실에서 꺼내 놓으면 자연스럽게 해동이 돼요.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하면 가장 좋고, 시간이 되지 않으면 상온에 꺼내놓으면 돼요. 솔을 이용해서 까만 부분을 문질러서 세척하고 헹궈주세요. 살과 껍데기 사이로 숟가락을 집어넣으면 살과 패각을 분리할 수 있어요. 뒤집어준 후에 보면 내장과 이빨이 있으니 전복 손질을 해주면 돼요. 좌측은 내장, 우측은 이빨이에요. 전복 손질법은 가위로 내장을 손질하면 되고, 이빨은 쏘옥 빼주면 돼요. 저는 내장을 손으로 잡고 쭈우욱 잡아당겨서 손질하는데요. 그러면 이빨까지 함께 딸려 나와요. 내장은 버터구이를 만들 때 함께 구우셔도 되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죽을 끓일 때 사용하셔도 돼요. 2. 세척...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버터 전복구이 레시피 전복버터구이하는법 간단한 전복요리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양식으로 알려진 전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버터에 구워서 먹는 거예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요. 칼집을 내서 구워주면 비주얼도 좋고 마늘과 채소를 함께 곁들이면 조금 더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고 고급 요리를 먹는 느낌이 드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ㅋㅋ 이번에 만든 건 간장 양념을 해서 만들었는데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고 버터의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약간 짭조름한 맛이 나요. 약간 단짠하게 만들었는데 이 짭조름한 맛이 밥을 불러서 밥 생각이 나기도 해요. 밥이랑 드시기에 적당한 짭조름한 맛이에요. 간장을 졸이는 정도에 따라서 간이 달라지니,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수분감이 있도록 졸여서 구워주면 돼요. * 재료 * 전복 3미 250g, 버터 20g, 마늘 30g, 피망 20g, 대추방울토마토 50g, 진간장 1큰술, 물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1꼬집, 후추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전복은 3미 준비했어요. 2. 세척 & 손질하기 솔을 이용해서 전복을 구석구석 문질러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어요. 살과 패각 사이로 숟가락으로 집어 넣어서 살을 분리해 주고요. 뒤집어주면 내장과 이빨이 보이는데요. 손으로 살짝 잡아당겨서 손질해 주거나 가위를 이용해서...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금 단풍이 절정이라 저희 아파트에도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었어요. 곤지암 화담숲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라 눈이 호강하고 있어요. 화담숲의 가을은 정~~말 예쁘거든요. 예전에는 가을이 되면 주왕산, 내장산 같은 우리나라의 예쁜 곳을 찾아다녔었는데 지금은 그럴 만한 시간이 되지 않아 집콕을 하고 있어요. 단풍이 떨어지고 나면 어느덧 겨울이 코앞에 다가와 있을 거예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되면 건강관리를 해주면 좋은데요. 몸에 좋은 보양식을 챙겨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단백질이 풍부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복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사계절 내내 마트에서 만날 수 있어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눈에 들어오면 구입하기도 하고 활전복도 1kg씩 구입해서 먹는 편이에요. 버터전복구이를 만들 때 칼집을 내서 통으로 구워도 되지만, 슬라이스해서 구워주면 먹기에도 좋고 익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어요. 버터에 구워주면 풍미가 엄지척~~ 버터에 구워서 맛이 없는 게 있을까 싶어요. 전복 요리 전복버터마늘구이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 재료 * 전복 2미 260g → 손질 후 110g, 아스파라거스 1개 15g, 홍 파프리카 30g, 노란 파프리카 20g, 마늘 25g, 버터 25g, 굴소스 0.3큰술 정도, 소금 1~2꼬집, 후추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순두부 요리로 즐겨 먹게 되는 백종원 순두부찌개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본래의 레시피에 있는 재료보다 양파와 표고버섯을 추가해서 만들었으니 이 부분은 취향껏 사용하면 되세요. 양념과 순두부찌개 재료가 간단하면서 맛 좋은 찌개 종류로 보들보들한 순두부를 건져먹는 맛이 좋아요.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2인분) 순두부 1봉 350g, 돼지고기 다짐육 95g, 애호박 50g, 양파 30g, 대파 30g, 표고버섯 15g, 다진 마늘 0.7큰술, 포도씨유 1.5큰술, 홍고추 小 1개 8g, 쪽파 약간, 계란 노른자 1개, 쌀뜨물 400ml * 백종원 순두부찌개 양념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0.7큰술, 소금 0.2~0.25큰술 정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순두부는 1봉 준비해서 가운데를 커팅한 후 1c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 95g, 대파는 종종 썰고 애호박은 3~4mm 두께로 슬라이스 한 후 4등분 해주고요. 양파는 잘게 찹 하고, 다진 마늘 0.7큰술도 준비했어요. 표고버섯은 손톱 크기로 썰어주고, 홍고추는 슬라이스, 고명용으로 마지막에 올려줄 쪽파는 종종 썰어주었어요. 양파, 다진 마늘, 포도씨유 1.5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양파와 대파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고요.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고기가 익을 색이 날 때까지 볶아주고요. 고춧가루 0.7...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집은 두부가 들어간 요리는 다 좋아해요. 순두부 요리 역시 그런데요. 아직은 낮에 많이 덥지만 조석으로 쌀쌀할 때 끓여서 먹으면 밥이 더 맛있어지는 백종원 순두부찌개 양념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백종원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레시피는 진짜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내는데요. 진간장, 소금으로만 양념을 사용하는데도 맛이 좋아요. 돼지고기 다짐육이 들어가고 취향껏 바지락을 넣어주셔도 오케이~~ 끓인 순두부찌개 유통기한은 냉장실에서 1.5~2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낮에는 덥기 때문에 상온에 그대로 두면 쉽게 변질이 될 수 있으니 식은 후에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모든 찌개나 국 종류가 대부분 비슷한데요. 식사하시기 1~2시간 전에 미리 끓여 놓았다가 다시 데워 드시면 맛이 깊어져서 풍미가 훨씬 더 좋아져요.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 (2~3인분) 순두부 1봉 400g, 돼지고기 다짐육 130g, 대파 30g, 양파 50g,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1.5큰술, 청양고추 1개, 계란 노른자 1개, 육수 400ml * 양념 고춧가루 0.5~0.8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준비한 재료는 순두부 외에 청양고추, 양파, 대파,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와 대파는 종종 썰고, 양파는 2~3mm로 채 썰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여기에 바지락도 준비해 주시면 더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들보들한 순두부요리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에요. 비가 내리는 날에 먹으면 더 맛있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맛있어요. 바지락을 넣고 끓이면 더 좋고 없을 땐 돼지고기만 넣고 끓여도 굿~~ 백종원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잘근잘근하게 씹히는 돼지고기와 순두부가 만나면 궁합이 찐이에요.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이 들어가면 더 좋지만, 없을 땐 찌개용 돼지고기도 오케이~~ 백종원 순두부찌개 양념도 엄청 간단해요.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2~3인분) 순두부 1봉 400g, 돼지고기 다짐육 100g, 양파 50g, 청양고추 1개 15g, 대파 2.5큰술, 다진 마늘 0.7큰술, 계란 노른자 1개, 쪽파 1.5큰술 (옵션), 참기름 1.5큰술, 멸치다시마육수 400~450ml * 양념 진간장 1큰술, 소금 0.2큰술 정도, 고춧가루 0.7큰술, 소금, 후추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순두부는 1/2등분 해서 나눠주고 비닐봉지에서 꺼낸 후 1c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이렇게 자른 후 채반에 담아 놓으면 남아 있는 수분감이 조금 더 빠져요. 양파는 2mm로 채 썰고, 다진 마늘 0.7큰술, 청양고추 1개는 슬라이스~~ 쪽파는 고명으로 올릴 거니 패스해도 되고, 종종 썬 대파 2.5큰술도 준비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 100g, 참기름 1...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흐린 날엔 찌개와 함께 밥을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순두부 요리로 가장 즐겨 먹는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백쌤 버전은 간단 순두부찌개 양념이라 들어가는 양념이 간장, 소금, 설탕 이렇게 세 가지만 준비하면 되니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요. 백종원 김치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 (2~3인분) 순두부 1봉 400g, 대패삼겹살 90g, 묵은지 80g, 대파 3~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명용 쪽파 1큰술, 멸치다시마육수 350ml,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진간장 4큰술, 소금, 설탕, 후추 약간씩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순두부는 가운데를 자른 후 비닐봉지에서 깨지지 않도록 살살 꺼내주고 1c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이렇게 슬라이스해 놓으면 자연스럽게 수분감이 빠져나와요. 대파는 3~4큰술 정도 약간 넉넉하게 준비하고, 고명용 쪽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패 삼겹살은 가위로 2~3등분 해주었는데요. 대패삼겹살은 약간 기름지니 기름진 맛을 줄여주기 위해 양파를 추가하셔도 좋고 저는 신김치를 추가했어요. 고기는 다짐육이 들어가면 가장 좋고, 살코기 위주로 준비하시면 기름진 맛이 덜해서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팁 더해드려요. 대패삼겹살,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4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들보들한 순두부를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 #저녁메뉴 중에 하나가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이에요.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서 만들면 되는데요. #순두부찌개양념 은 진간장, 소금이 들어가면 되고 들어가는 재료도 엄청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요. 돼지고기나 바지락은 취향껏 넣어주면 되고,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그래도 충분히 맛이 좋아요. #찌개 를 끓이면서 즉석에서 쉽게 고추기름을 만드는 팁 도 알려드릴게요. 바지락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 순두부 1봉 400g, 돼지고기 다짐육 100g, 바지락 125g, 양파 60g, 대파 3큰술, 홍고추 1개,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0.7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 후추, 멸치다시마육수 45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양파는 60g 준비해서 2~3mm로 채 썰고, 마늘은 다져서 0.7큰술 준비하고 대파는 3큰술 정도 종종 썰어주었어요. 순두부는 1봉 준비해서 반으로 나눠준 후 비닐봉지에서 꺼낸 후 1cm 정도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바지락은 세척 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걸 사용했고, 홍고추는 종종 썰어주었어요. 대파와 들기름 1큰술을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고요.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고기가 익은 색이 날 때까지 뒤적이면서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은 후에는 소금 2꼬집, 후추도 톡톡톡 뿌려서 간을 해주고, ...
가을 열무김치담그는법 가을 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김치가 똑 떨어져서 묵은지밖에 없는데 추석 주간에는 시간이 되지 않아 담지 못하고 이제야 가을 열무김치 레시피를 만들었어요. 밥상에 김치가 없어서... 담을 시간이 되지 않아 구입해서 먹었는데 울 신랑이 한 번 먹더니 안 먹어요~~ㅠ.ㅠ 그래서 그걸 버려야 하나 어디에 활용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열무는 여린 걸로 담으면 얼갈이 없이 담아도 맛있고요. 대가 굵은 건 얼갈이와 함께 담으면 열무의 질긴 식감을 얼갈이가 커버해 주어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김치는 절여서 만드는데요. 열무물김치 레시피는 절이지 않고 만들어요.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되는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네네~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대신 숙성을 잘 시켜주셔야 해요. 김치가 양념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양념이 익으면서 그 물이 스며들어요. 상온에서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숙성시켜서 맛이 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많은 분들께서 맛있다면서 엄지척 해주신 레시피로 맛있게 드셨다는 분들이 많은 레시피에요. 물김치 대신 일반 가을김치로 드시고 싶다면 물의 양을 줄이고 양념을 약간 줄여서 넣으면 돼요. 양념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맛을 보면서 추가해서 맞춰주세요. 제가 담은 건 소량으로 담아서 양이 적은 편이니 열무 중량에 맞춰 양념과 물까지 모두 비율에 맞춰서 가...
감자 열무김치담그는법 감자 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국물이 있는 김치가 맛있어서 여름 내내 먹고 있어요.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은 여린 걸 사용해서 담으면 여린 거라 억센 것보다 훨씬 맛있고 여린 건 얼갈이 없이 만들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줄기가 두툼하고 억센 건 얼갈이를 추가하면 질긴 걸 커버해 주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절이지 않고 만드는데요. 절이지 않고 만들면 질기지 않고 아삭하고 더 맛있어요.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괜찮은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들꽃향기 블로그를 보고 만드신 분들은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다 맛있다고 해요. 얼갈이열무김치 담그는법은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익히는 것도 중요해요. 덜 익으면 풋내가 나기 때문인데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잘 익어서 맛이 좋아요. 얼갈이와 열무는 모두 넣어도 되고, 둘 중 한 가지만 넣어도 돼요. 중량에 따라서 양념을 잘 맞춰서 넣어주세요. 많은 분들께서 맛있다면서 엄지척 해주신 레시피이니 믿고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얼갈이 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열무 610g → 손질 후 510g, 얼갈이 410g → 손질 후 365g, 쪽파 60g, 다진 마늘 1.5큰술, 다진 생강 0.4큰술, 홍고추 3개 35g 새우젓 1.5큰술, 까나리액젓 3큰...
얼갈이 열무김치담그는법 얼갈이 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열무가 나오는 계절에는 물김치를 즐겨 만들어 먹어요. 여름김치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여린 열무를 구입하면 질기지 않아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 마트에 가면 여린 건 만날 수가 없어요. 시장에 가면 직접 키운 여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걸로 담으면 훨씬 더 맛있으니 그런 걸로 구입해서 담아 보세요.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법은 얼갈이가 함께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배가 되어 더 맛있어요. 담는 것만큼이나 잘 익히는 것도 중요한데요. 요즘 날씨로는 뒷베란다에서 대략 10~12시간 정도 숙성시킨 후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돼요. 저는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질기지 않는데요. 덜 익은 상태로 냉장고에 들어가면 약간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일정 시간 동안 익혀준 후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2일 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간혹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되는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절이지 않고 만들면 질기지 않아서 더 맛있어요. 국물이 익으면서 그 맛이 재료에 배기 때문에 저는 절이지 않고 만들어요. 열무 얼갈이 물김치 담그는법은 들꽃향기 블로그에서 인기가 좋은 레시피로 많은 분들께서 엄지척~ 해주신 레시피이니 그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열무 얼갈이물김치 담그는법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열무 530g → 손질 후 440g, 얼갈이 420g →...
여름 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김치 레시피 열무물김치담그는법 여름 열무물김치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저희 집은 열무물김치를 즐겨 먹어요. 시원한 맛이 좋아서 국수에 말아 먹어도 맛있고, 여름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에요. 어떤 분께서 지난번에 제가 담은 레시피로 여러 번이나 담아서 맛있게 드셨다면서 감사 덧글을 남겨주셨어요. 해마다 많은 분들께서 맛있다면서 즐겨 찾는 레시피이니 따라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만드는 건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질기지 않고 아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단,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맛이 드는 시간이 걸리니 숙성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드셔야 해요. 국물이 먼저 익은 후 열무에 맛이 들기 때문에 처음에는 싱겁고 맛이 안 나는데요. 맛이 들 때까지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숙성시켜서 맛이 들기를 기다려 주고, 맛을 보았을 때 숙성이 된 후 그때부터 드심 돼요. * 재료 * 열무 2봉 1kg → 손질 후 860g, 쪽파 8대 55g, 다진 마늘 1.8큰술, 다진 생강 0.5큰술, 홍고추 2개 25g, 새우젓 1.5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설탕 3큰술, 매실청 5큰술, 고춧가루 130~150cc, 굵은소금 2~2.5큰술, 물 1.5리터 * 감자풀 만들기 감자 2개 손질 후 165g, 물 6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열무 준비 후 손질하기 열무는 500g 짜리 2봉 준비했어요...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법 봄 열무김치담그는법 얼갈이 열무물김치담그는법 얼갈이열무김치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시원한 열무물김치 레시피를 자주 만들어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김치 종류여서 여러 번 담아 먹어요. 봄 열무김치 레시피에 얼갈이를 추가해서 열무얼갈이 물김치를 담아 먹으면 시원한 맛이 나서 맛있더라고요. 제가 만드는 건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저는 김치를 담을 때 대부분 절여서 만드는데요. 요건 절이지 않고 만들어요. 김치가 양념 물속에 잠겨 있어서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되고,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질기지 않고 더 맛있어요. 많은 분들께서 엄지척 날려주신 레시피이니 그대로 담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갈이와 열무 둘 중에 한 가지만 사용하셔도 되고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셔도 되니 이 부분은 취향껏 하면 되고, 중량에 따라 양념만 비율대로 가감해서 만들면 돼요. 국물을 자꾸 떠먹고 싶을 만큼 시원한 맛이 일품인 봄김치 담그는법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열무 500g → 손질 후 440g, 얼갈이 390g → 손질 후 330g, 쪽파 8대 50g, 홍 청양고추 3개 35g, 다진 마늘 1.8큰술, 다진 생강 0.4큰술,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4큰술, 고춧가루 100cc, 굵은소금 2.5큰술, 물 1.5큰술 * 감자풀 감자 ...
쇠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소고기미역국 끓이는법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호불호 없이 인기가 좋은 국 종류 중에 하나가 소고기미역국이 아닐까 싶어요. 쇠고기 부위는 국거리용으로 준비하면 되고, 양지를 사용하면 고기도 부드럽고 맛도 잘 우러나요. 끓일수록 풍미가 우러나서 점점 맛있어지는데요. 전날 저녁에 미리 끓여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드시면 더 맛있어요. 한 번 더 끓이면 국물 맛은 처음보다 더 진해지고, 대신 졸아들면서 간이 약간 짜지니 물을 소량으로 추가해서 넣고 입맛에 맞도록 간을 맞춰서 드시면 되고, 두 번 끓여서 드실 걸 생각한다면 간을 약간 싱겁게 해도 괜찮아요. 두 번 끓이면서 조금 더 간이 강해지니까요^^ 일정 시간 끓이면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끓이면 누가 끓여도 성공적으로 끓일 수 있어요. * 재료 * (3~4인분) 건미역 10g, 소고기 양지 150g,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소금 2꼬집, 들기름 1큰술, 물 1.7리터 (1.5ℓ+200㎖)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미역 세척 후 불리기 건미역은 10g 준비했어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불리면 많이 늘어나니 많이 불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미역은 채반에 담아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하고 2~3차례 헹궈준 후 ...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집은 국이나 찌개 좋아해서 밥 먹을 때 떠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를 매끼 만들어요. 한번 먹은 걸 두 번 먹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가능하면 한 번에 먹고 클리어하는데요. 미역국 만큼은 두 번 끓여 먹기도 해요. 한번 끓인 것과 두 번 끓인 건 맛이 달라서 여러 번 끓일수록 풍미가 좋아지거든요. 대신 끓일수록 간은 조금씩 짜지니 물을 살짝 넣고 끓여서 드심 돼요. 소고기와 미역을 볶아서 넣고 일정 시간 끓여주면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답니다. 후루룩 끓인 것보다 포옥 끓여주면 고기는 부드럽게 익고 미역은 부드러워져요. 아가들도 잘 먹는 국 종류에요. * 재료 * (3~4인분) 건미역 15g, 국거리용 소고기 200g,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2.5큰술, 물 1.9리터 (1.7+200), 소금 3꼬집 정도, 들기름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건미역 세척하기 미역은 15g 준비해서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서 헹궈주었어요. 2. 미역 불리기 세척한 미역과 물 1.2리터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 놓으면 불어나요. 불리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지만, 빠르게 불리고 싶다면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불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불린 후에는 드시기 좋...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 종류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보여드릴게요. 밥 말아 먹어도 맛있고 자주 먹어도 맛있어서 저희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최애 국이에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는 전날 미리 끓여 놓았다가 한 번 더 데워서 드시면 한번 끓였을 때보다 훨씬 더 좋은 풍미를 즐기실 수 있어요. 여러 번 재탕해서 먹을수록 맛있는데요. 끓일수록 맛의 깊이는 더해지지만, 간은 짜지니 이럴 때에는 물을 약간 추가한 후 끓여주면 짜지 않으면서 진한 맛을 즐기실 수 있는 꿀팁 알려드려요. 호불호가 없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메뉴로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 재료 * 건미역 12g, 소고기 150g, 물 500ml, 쌀뜨물 800ml (700+100), 소금 2꼬집, 국간장 1.5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건미역은 12g 준비해서 채반에 담아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었어요. 3~4차례 세척한 후에는 볼에 담고 물 500ml를 넣어서 불려주었어요. 미역을 불릴 때 넣는 물의 양은 딱히 정해진 게 없어서 취향껏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쌀뜨물을 넣고 나머지는 물을 넣으려고 물의 양을 500ml에 맞췄어요. 불리는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면 되는데요. 충분히 불렸으면 가위로 잘라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 종류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보여드릴게요. 소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이고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향을 내준 백종원 미역국 끓이는 방법이에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법은 일정 시간 끓여주면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한참 끓여주어야 해서 화력에 따라 증발되는 수분량이 각각 다르니 마지막에 간을 잘 맞춰주면 어렵지 않게 성공하실 수 있어요. 완성이 되었을 때 물이 많아도, 부족해도 걱정 뚝~~! 부족하면 보충해 주면 되고, 많으면 조금 더 끓여주면 줄어들어요.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 재료 (3~4인분) 건미역 15g, 소고기 180g, 물 1.8리터,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포도씨유 1큰술, 국간장 3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0.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건미역은 15g 준비해서 체에 담아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었어요. 세척 후에는 물 1.8리터를 넣고 미역이 불어날 때까지 불려주면 되세요. 불렸으면 가위로 드시기 좋도록 썰어주고 체에 담아 물기를 꾸욱 짜주면 되세요. 백쌤은 불린 후 물기를 꾸욱 짜준 후 도마에 올려서 3~4cm 길이로 잘라주었는데 저는 가위로 자르는 게 편해서 그렇게 했으니 좋은 방법으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내 주세요. 고기에 핏물이 있으면 누린내가 나는 원인이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 종류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은 들기름에 볶아준 후 일정 시간 동안 포옥 끓여주면 소고기와 미역에서 풍미가 우러나서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끓이기도 쉽고 맛도 좋으면서 아이들도 잘 먹어서 자주 끓이게 돼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 재료 * (3~4인분) 소고기 165g, 건미역 15g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소금 2꼬집, 국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물 1.6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건미역은 15g 준비해서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흐르는 물에 3차례 정도 세척했어요. 세척한 미역과 물 1.6리터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서 불려주세요. 시간이 경과한 후 미역을 가위로 드시기 좋도록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준비해서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을 닦아내 주세요. 미역국 소고기 부위는 양지를 사용하면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맛이 잘 우러나고 보통은 국거리용으로 준비하면 되세요. 냄비에 소고기와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고기가 70%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주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마늘 향을 입혀주면서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고 볶아준 후에는 소금 2꼬집을 넣고 뒤적여서 밑간을 해주세요. 채반에 미역을 건져내 주고요. 냄비에 넣고 3분 정도 미역...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봄에 담아둔 오이지가 김치냉장고에 있어서 간단한 오이반찬으로 한 번씩 만들어 먹어요.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두고 먹어도 쉽게 변질이 되지 않아서 밑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아요. 휘리릭 무쳐서 먹는 생오이무침과는 다른 맛으로 식감이 좋아서 저절로 손길이 가는 반찬이에요. * 재료 * 오이지 3개 415g → 물기 제거 후 220g * 오이지무침 양념 만드는법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올리고당 1~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 후 썰기 오이지는 3개 준비했어요. 오이지마다 중량이 각각 다르니 물기를 꾸욱 짜준 후 중량에 맞춰 양념을 준비하면 돼요. 양쪽 끝부분을 자른 후 2~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두께가 얇을수록 짠맛을 빼주는 시간이 단축되고 약간 도톰하게 자르면 식감 좋게 드실 수 있어요. 2. 물에 세척하기 슬라이스하면서 볼에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해 주세요. 처음에는 뿌연 물이 나오는데요. 물을 바꿔가면서 세척해 줄수록 맑은 물이 나오니 4~5차례 헹궈주면 돼요. 3. 물에 담가서 짠맛 빼주기 세척한 후에는 볼에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5~10분 정도 담가서 짠맛을 빼주세...
알토란 오이지무침 레시피 알토란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가 풍성하게 나오는 계절에 오이지를 담아 놓으면 여름반찬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입맛 없는 여름철에 밥에 물 말아서 밥 위에 척~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보여드리는 건 예전에 알토란에 나왔던 임성근 님 알토란 레시피로, 임성근 조리장님께서는 오이지를 담은 후 바로 물에 헹궈서 사용하셨고, 저는 담은지 시간이 꽤 지나서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후에 사용했어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물에 담가서 드시기 좋도록 짠맛이 빠지면 오이지무침 양념을 넣고 무치면 돼요. 오이지를 썰어서 맛을 보았을 때 간이 적당하면 물에 담가놓는 과정은 패스하고, 짜다면 물에 담가 놓으면 되는데요. 중간중간에 맛을 보면서 적당한 맛이 날 때까지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후에 사용하면 돼요. * 재료 * 오이지 3개 410g → 물기 제거 후 240g, 쪽파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옵션),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하기 오이지는 3개 준비했는데 총 410g이 나왔어요. 2. 오이지 썰기 도마에 올려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3mm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두께는 취향껏 썰어주면 되는데요. 얇게 썰어주면 짠맛이 빠지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어제 꽤 많은 비가 내렸어요. 덕분에 조금 덜 덥기도 해서 좋은데 요즘은 비가 내리면 집중호우로 너무 많이 내려서 여기저기서 비 피해 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적당히 내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보여드릴 레시피는 오이지 요리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에요. 담가 놓은 걸로 요리하는 거라 만드는 과정도 쉽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여름 반찬으로 먹기에 좋더라고요. 오이지무침을 만들 때는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후에 요리하셔야 해요. 너무 짜면 먹기가 불편하니 드시기 좋을 정도로 짠맛을 빼준 후에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 재료 * 오이지 2개 435g → 수분 제거 후 245g, 대파 1.5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0.3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하기 오이지는 2개 준비했어요. 2. 도마에 올려 썰기 양쪽 끝부분을 자른 후 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3. 세척 후 물에 담가 짠맛 빼주기 볼에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면 처음에는 약간 뿌연 물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맑은 물이 나와요. 3~4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세요. 물에 담가 놓은 시간은 10~20분 정도면 되는데...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지를 만들어 놓으면 여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입맛 없는 여름철에 안성맞춤인 반찬이에요.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고, 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저절로 손길이 가서 여름반찬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썰어서 맛을 보고 물에 담가 놓은 시간을 조절해 주셔야 해요. 썰어서 맛을 보았을 때 드시기에 적당한 정도면 세척 후 물기만 제거해서 양념에 버무리면 되고, 짜다면 짠맛이 빠질 때까지 15분~3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았다가 사용하면 돼요. * 재료 * 오이지 3개 610g → 수분 제거 후 360g,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고춧가루1.5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하기 오이지는 3개 준비했어요. 이번에 준비한 건 길이가 길고 통통한 거라 중량이 꽤 나가더라고요. 3개에 610g이었는데 수분이 빠지면 중량이 많이 줄어들어요. 2. 오이지 썰기 오이는 양쪽 끝부분을 자른 후 2~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물기를 짜줄 때 손으로 짜주려면 약간 두께감이 있도록 3~4mm로 썰어주는 게 좋고 짤순이를 이용하려면 얇게 썰어주셔도 돼요. 손으로 짜줄 ...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난번에 만들어 놓았던 오이지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이제 꺼내서 무쳐 보았어요. 물엿을 넣고 만든 오이지였는데 어찌나 꼬들꼬들하고 맛있는지요. 오이지는 마트에도 있으니 시판되는 걸로 구입해서 오이지 요리를 하셔도 되는데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는 시간을 각각 다르게 해주셔야 해요. 소금물에 잠겨 있는 시간에 따라서 짠맛이 각각 다르니 맛을 보고 드시기 적당한 정도로 짠맛을 빼준 후 양념을 넣고 뚝딱 완성이 돼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여름반찬으로 안성맞춤~~!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저절로 손길이 가요. * 재료 * 오이지 4개 385g → 수분 제거 후 270g, 쪽파 1.3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고춧가루 0.6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 후 썰기 오이지는 작은 거라 4개 준비했는데, 4개 중량은 385g이었는데 여기에서 수분감을 빼주면 중량이 꽤 줄어들어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고 3mm 두께로 슬라이스 해주었어요. 2.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기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3~4차례 헹궈주고요. 3. 물에 담가서 짠맛 빼주기 물기를 빼준 후에는 찬물에 담가서 30분 정도 짠맛을 빼주...
부드럽게 문어삶는법 문어삶는시간 문어삶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보양식으로 알려진 문어는 삶아서 초장에만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저희 신랑이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쭈꾸미, 낙지, 문어처럼 다리가 긴 아이들을 좋아해서 종종 식탁에 올리고 있어요. 크기에 따라서 작은 건 1kg에 3~4마리 되고, 큰 건 1~2마리 정도 돼요. 제수용으로는 700~1kg 정도 되는 사이즈로 올리는 편이에요. 문어삶는시간은 문어를 넣고 8분 정도 삶아주면 대략 시간이 맞아요. 다리 모양을 예쁘게 내주기 위해서 끓는 물에 다리를 넣었다가 빼서 모양을 만들어준 후 삶아주면 비주얼이 좋게 삶을 수 있어요. * 재료 * 문어 650g, 무 250g, 소주 50ml 정도, 물 1.5리터 * 세척용 굵은소금 밀가루 1. 문어 손질하기 1마리 준비했어요. 삶기 전에 손질부터 해야 해요. 다리 가운데에 보면 까만 입이 있으니 쏘옥 잡아서 빼주세요. 눈도 가위로 손질해 주고요. 몸통과 머리를 연결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머리 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주면 뒤집어줄 수 있어요. 뒤집어주면 내장이나 불필요한 것들이 있으니 뜯어서 손질해 주면 문어 손질법 끄으읏~~! 생각보다 간단하죠? 2. 문어 세척하기 손질이 끝난 후에는 굵은소금 1큰술, 밀가루를 2~3큰술 정도 넉넉히 뿌려주고요. 고무장갑을 끼고 주물주물 해서 발판 부분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발판 사이에 먹물이나...
문어요리 문어 삶는법 문어삶는시간 돌문어삶기 문어숙회 요리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이 해산물을 좋아해서 생각날 때 한 번씩 문어 요리를 해요. 대단히 거창한 요리를 하지 않고 삶아서 초장에만 콕 찍어 먹어도 맛이 좋거든요. 문어삶는시간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요. 1kg 미만은 5~7분 정도, 1kg 이상은 7~10분 정도 삶아주면 돼요. 적당한 시간을 삶아주면 쫄깃한 식감이 나는데요. 해산물은 오래 삶아주면 고무줄처럼 질겨져서 치아가 좀 아프더라고요. 그러니 오래 삶아주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자숙 문어 삶는법은 자숙 문어를 넣고 30초 정도 데쳐주면 돼요. 자숙된 건 한번 삶는 거라 오래 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만 데쳐주면 돼요. * 재료 * 돌문어 750g, 무 210g, 물 2리터 세척용 굵은소금 1큰술 밀가루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문어 손질하기 이번에 구입한 건 1마리에 700g이 넘어서 좀 큰 편으로 큰 접시에 올려야 할 정도의 사이즈예요. 눈을 가위로 손질하고 다리 사이에 있는 입을 쏘옥 빼주었어요. 다리 가운데에 보면 입이 있는데요. 한 손은 아래쪽에서 눌러주고, 다른 한 손은 위쪽에서 까만 부분을 쏘옥 빼주면 되고, 잘 빠지지 않으면 가위로 살살 파서 까만 입을 손질해 주면 돼요. 머리와 다리가 연결된 부분을 가위로 잘라준 후 뒤집어주면 먹물주머니와 내장 같은 게 있으니 손으로 뜯어...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이 해산물을 참 좋아하는데 다리가 긴 해산물을 특히나 좋아해요.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자숙 문어요리 문어숙회 요리 보여드릴게요. 가장 베이직하게 먹는 방법으로 삶아서 초장에만 콕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질기지 않게 문어 삶는 방법과 문어 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삶으면서 다리를 먼저 담갔다가 꺼내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비주얼도 좋아요. 문어 삶는법 * 재료 * 문어 2마리 730g, 무 240g, 물 1.5리터, 얼음 2~3컵, 세척용 밀가루 2~3큰술, 굵은소금 1.5큰술 (큰술 : 밥 숟가락 / 컵 : 200ml 기준) 생물 문어는 2마리 준비했어요. 눈을 가위로 손질하고 다리 가운데에 보면 입이 있는데요 손으로 쏘옥 잡아서 빼주었어요. 머리와 다리를 연결하고 있는 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준 후 뒤집어주면 내장과 불필요한 것들이 있는데요. 손으로 잡아당겨서 깔끔하게 손질해 주면 문어 손질 방법 손질법 끄으읏~~! 세척을 위해 밀가루를 2~3큰술 정도 넉넉히 뿌려주고 굵은소금 1.5큰술도 뿌려서 고무장갑을 끼고 다리 발판을 중점적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주었어요.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이용하면 소금과 밀가루가 이물질을 흡착해 주어서 발판 사이에 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해요. 물을 바꿔가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주면 되는데요. 다리 발판 부분을 양손 사이에 두고 문질러서...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문어는 보양에 좋은 음식으로 저희 신랑은 다리가 긴 해산물을 좋아해서 생각날 때 종종 삶아 먹어요. 문어 요리를 가장 베이직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삶아서 초장에 콕 찍어 먹는 문어숙회에요. 질기지 않게 문어삶는법과 문어 손질법부터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문어삶는법 * 재료 * 문어 1마리 750g, 무 150g, 소주 3큰술 물 1.8리터 세척용 밀가루 3큰술, 얼음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문어는 750g 짜리 한마리 준비했어요. 가장 먼저 문어 손질부터 해줄 거예요. 다리 가운데에 있는 까만 부분을 아래쪽에서 밀어서 쏘옥 빼주고 눈은 가위로 손질해 주세요. 머리와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보면 빈 공간이 있는데요. 붙어 있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준 후 머리를 뒤집어주세요. 뒤집어주면 내장과 불필요한 것들이 있으니 모두 손질해주면 문어손질법 끄으읏~~! 손질하고 나니 한결 깔끔합니다. 손질이 끝났으면 밀가루를 3~4큰술 정도 뿌려주고 고무장갑을 끼고 주물주물 해서 세척해 주세요. 밀가루로 주물주물 해주면 거품이 나오면서 발판 사이에 있는 이물질도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크기가 큰 건 1차로 밀가루로 세척하고, 2차로 굵은소금으로 세척해 주면 되는데요. 저는 밀가루만으로도 세척했는데도 보니까 깨끗해져서 1차로만 세척했어요. 주물주물 해주면 거품이 나오는데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4~5차례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문어는 보양에 좋은 음식으로 삶아서 초장에만 콕 찍어 먹어도 맛이 좋아요. 저희 신랑이 다리가 긴 해산물을 좋아해서 종종 삶아 먹는답니다. 문어 요리를 가장 베이직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문어숙회에요. 삶아서 바로 먹으면 특유의 감칠맛이 있고 재료 본연의 쥬시함이 끝내주는데요. 해산물은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오래 삶지 않아야 해요. 문어삶는시간은 1kg 미만은 문어를 넣은 후 5~7분 정도면 되고 1kg 이상으로 크기가 크다면 7~10분 정도 삶아주면 되세요. 문어삶는법 * 재료 * 문어 2마리 1kg, 물 2.3리터, 무 250g, 소주 3큰술, 밀가루 3~4큰술, 얼음 2컵 (큰술 : 밥 숟가락 / 컵 : 200ml 계량컵 기준) 삶을 때 넣어줄 무는 한 토막 준비해서 5mm 정도로 썰어주었어요. 삶을 때 무를 넣고 삶아주면 무에 있는 효소가 나와서 부드럽게 삶을 수 있고 삶은 물은 연포탕을 끓여도 되고, 라면을 끓여 드셔도 맛있어요. 냄비에 물 2.3리터와 무를 넣고 센불에 불을 올리고 끓이는 동안 문어 손질을 해줄 거예요. 문어 손질법부터 보여드릴게요. 500g 짜리 2마리에요. 다리 가운데에 있는 입을 쏘옥 잡아서 빼주세요. 아래쪽에서 다른 한 손으로 입이 있는 부분을 눌러주고 위쪽에서 잡아당기면 쏘옥 빠져요. 눈도 가위로 잘라주고요. 머리 사이에 보면 붙어 있는 곳이 있는데요. 그 부분을...
찹쌀풀 없이 깍두기담그는법 쉽게 깍두기 담그기 가을 깍두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밥상에 김치가 떨어지면 안 되는데 여름 무는 단맛이 없어서 맛이 별로지만, 가을 이후에 나오는 무는 맛이 좋아요. 가장 맛있는 건 김장 때 나오는 것보다 맛은 덜하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지금 나오는 것도 맛이 괜찮아요.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다른 김치보다 식감이 좋은 장점이 있어요. 이번에 보여드리는 레시피는 깍두기 쉽게 담그는법으로 찹쌀풀 없이 기본적인 양념을 넣고 만들었어요. 들꽃향기표 김치는 만드는 방법이 쉬우면서 맛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서 자주 찾는 레시피이니 무 한 개 구입해서 담아 놓으면 일주일 이상 두고 드시기에 좋을 거예요. 저희 집은 김치를 많이 먹지는 않아서 이렇게 담아 놓으면 2~3주 정도는 먹는답니다. * 재료 * 무 1개 손질 후 1,280g, 새우젓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매실청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대파 50g, 다진 생강 0.4큰술 * 절임 굵은소금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무 준비 후 손질하기 무는 1개 준비했어요.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어요. 2. 무 깍둑썰기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자르고 1cm 두께로 슬라이스 한 후 동일한 두께로 깍둑썰기 했어요. 3. 무 절이기 깍둑썰기 하면서 볼에 담아주고요. 굵은소...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깍두기담그는법 차승원 삼시세끼 깍두기 맛있게 담그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삼시세끼에 나왔던 삼시 세끼 차승원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그날 삼시세끼 차승원 김치 담그기로 열무김치와 깍두기 레시피를 보여주셨어요. 한동안 열무김치를 담아서 먹었는데요. 마침 집에 김치가 묵은지밖에 없어서 겸사겸사 담아 보았어요. 차승원 깍두기 담그기를 완성한 후 마지막에 요구르트를 넣어주셨는데요. 요구르트의 유산균이 발효를 도와주고 감칠맛을 더해주고 단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요. * 재료 * 무 손질 후 1,110g, 쪽파 50g, 양파 1/2개 100g, 다진 마늘 1.5큰술, 다진 생강 0.6큰술, 고춧가루 5~6큰술, 멸치액젓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소금 0.2~0.3작은술 정도, 설탕 1.5~2큰술 정도, 요구르트 30ml 정도 * 절임 굵은소금 2큰술, 설탕 2큰술 * 밀가루풀 만들기 밀가루 1큰술, 물 150ml (큰술 : 밥 숟가락 / 작은술 : 티스푼 기준) 1. 무 준비 후 손질하기 무는 1개 준비했어요.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고요. 2.무 깍둑 썰기 1.2cm 정도 두께로 썰고, 동일한 크기로 깍둑 썰어서 준비했어요. 썰어주면서 볼에 담아주고요. 3. 무 절이기 이제 무를 절여줄 거예요. 굵은소금 2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50분 정도 절여주었어요. 지금 나오는...
설렁탕집 깍두기 담그는법 설렁탕집 깍두기 담그기 설렁탕집 무김치 담그는법 무김치담그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겨울은 무에 달큰한 맛이 있어서 무가 맛있는 계절이에요. 아삭아삭함과 식감까지 좋아서 다양한 무 요리를 만들게 되는데요. 깍두기도 빼놓을 수 없지요. 저희 집은 배추김치를 자주 만들어 먹지만, 무가 맛있는 계절에는 깍두기도 만들어 먹어요. 배추김치와는 또 다른 맛이 있고 식감이 너무 좋거든요. 설렁탕이랑 먹으면 더 맛있고, 라면과 함께여도 꿀맛이에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라면과 밥을 부르는 맛~~! 자꾸만 젓가락이 가는 건 안 비밀요. * 재료 * 무 1개 손질 후 1,250g, 굵은소금 2큰술 (절임) 쪽파 7대 50g,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0.4큰술, 고춧가루 5큰술, 새우젓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2큰술, 무 절인물 50ml *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3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무 세척 후 손질하기 무는 1개 준비해서 수세미로 쓱쓱 문질러서 닦아주고 깨끗하게 헹궈준 후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내 주었어요. 2. 무 잘라주기 껍질을 벗긴 후에는 앞뒤 부분을 살짝 잘라주고 1.2cm 두께로 슬라이스 하고 동일한 두께로 깍둑 썰기했어요. 3. 볼에 담고 무 절이기 깍둑썰기한 후에는 굵은소금 2큰술을 넣고 키를 까부르듯이 해서 골고루 소금이 묻을 수 있도록 해...
풀없이 깍두기담그는법 깍두기 설렁탕 레시피 석박지 깍두기 레시피 섞박지 석박지 담그기 겨울 설렁탕 깍두기 담그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겨울은 무가 맛있는 계절이에요. 시즌 식재료는 맛이 좋아서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즐겨 만들게 돼요. 맛도 좋고 풍성하게 나오니까요^^ 무는 주사위 모양으로 네모나게 썰어도 되지만, 설렁탕 먹을 때 함께 나오는 큼지막한 사이즈의 석박지로 담아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느껴지고, 아작아작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김치를 담을 때 찹쌀풀이 들어가도 되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데요. 무는 수분감이 많은 채소여서 담아 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생기고, 맛에는 대단한 영향을 주지는 않아요. 이번에는 찹쌀풀 없이 담아 보았어요. 간단하고 깔끔한 양념으로 맛도 괜찮아서 사랑받는 들꽃향기 레시피입니다. * 재료 * 무 1개 손질 후 1,235g, 굵은소금 2큰술 (절임) * 깍두기 양념 다진 마늘 1.3큰술, 다진 생강 0.3큰술, 쪽파 45g, 까나리액젓 1큰술, 새우젓 1큰술, 고춧가루 4.5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무 손질 후 썰어주기 무는 통통한 걸로 1개 준비했어요. 무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3.5~4c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그런 다음 가로로 반으로 나눠주고 5~6mm 두께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썰어주면서...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밥상에 김치가 떨어지면 안 되니 수시로 담게 돼요. 김치는 한 번에 많이 담아서 드시는 것보다 소량씩 자주 담아서 드시는 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래야 쉬기 전에 드실 수 있고 새로운 김치를 먹는 느낌이 드는 장점이 있어요. 가을은 무가 맛있는 계절인데요. 아직 무에서 단맛이 나지는 않아 꿀맛은 아니지만, 김치를 담아 놓으면 괜찮아요. 무의 단맛이 덜할 때는 설탕을 약간 더 추가해서 만들면 풍미 좋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가을 김치 요리 무김치 담그기 섞박지 석박지 담그기 보여드릴게요. 가을 깍두기 담그는법 * 재료 * 무 손질 후 945g * 깍두기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쪽파 10대 40g 다진 생강 0.3큰술,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 0.8큰술, 설탕 1.7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소금 0.5작은술 * 절임시 굵은소금 1.7큰술 * 찹쌀풀 찹쌀가루1큰술, 물 3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무는 1개 준비했어요. 필러로 무 껍질을 벗겨내 주고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었어요. 이번에는 설렁탕집 설렁탕 깍두기 담그기를 해서 석박지로 만들었는데요. 4cm 정도 두께로 두툼하게 슬라이스 하고 반을 나눠준 후 0.6cm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썰어준 무를 볼에 담고 굵은소금 1.7큰술 정도를 넣고 골고루 뒤적여주고 1시간 정도 절여주면 돼요. 절이는 중간에 한두 번 정도 뒤적여서 골고루 절여질 수...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간장 마늘장아찌 만들기 간장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장아찌 종류가 아닐까 싶어요. 하루에 마늘을 3쪽씩만 먹어도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마늘을 까서 담아 놓으면 든든한 밑반찬이 돼요. 마늘은 매운맛과 아린 맛이 있어서 그 맛을 줄여주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 식초물에 삭혀서 만들어야 하는데요. 냉장 보관된 걸 사용하면 초록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상온에 있는 걸로 까서 담으시는 게 가장 좋아요. 초록색으로 변하는 건 식초와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맛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고 미관상 좋지 않은 거라 드시는 데이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해요. * 재료 * 깐마늘 300g, 물 150ml, 식초 80ml, 설탕 1큰술, 진간장 3큰술, 500ml 유리병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마늘 껍질 벗기기 마늘은 쪽을 하나씩 분리해서 껍질을 벗겼어요. 껍질을 벗기면서 볼에 담아 놓고요. 2. 물에 세척 후 물기 빼주기 볼에 마늘을 넣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4~5차례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3. 유리병에 담고 식초물에 삭혀주기 물기를 탁탁 털어준 후 유리병에 담아주었어요. 이제 식초물을 부어서 삭혀주어야 하는데요. 물과 식초는 2:1 비율로 넣어주면 돼요. 물을 먼저 넣고 물의 반 분량만큼 식초를 넣어주면 되고, 마늘이 잠길 정도로 부어서 ...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깐 마늘장아찌 만들기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햇마늘이 나오는 시즌이 되면 저장 반찬으로 마늘 요리를 하게 돼요. 마늘장아찌는 다른 장아찌 종류보다 숙성되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간을 해준 후 매운맛과 아린 맛이 빠지고 맛있게 숙성이 될 때까지 1~2달 정도는 기다려 주셔야 해요. 그러면 매운맛이 빠져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요. 마늘은 재료 본연의 매운맛과 아린맛이 있어요. 장아찌용은 매운맛이 덜한 편이고 지금이 시즌이라 담아두면 두고 드실 수 있는데요. 통마늘도 만드는 방법은 동일해요. 제가 해마다 만들고 있는 방법인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시는 레시피에요. 통으로 만들면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껍질을 까서 만들면 부피는 많이 줄어들지만, 껍질을 벗기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일주일 정도 식초와 물을 부어서 매운맛과 아린 맛을 빼주어야 하고 그 다음에 간을 해준 후 상온에서 숙성시켜 주세요. 오래도록 간장물에 담겨 있어야 해서 간을 짜지 않게 만들어야 해요. 제가 만든 건 짜지 않아요. 숙성이 된 후 제 동생한테 덜어주니 삼삼하니 맛있다고 했고, 제 친구한테도 나눔을 했더니 맛있다면서 좋아했어요.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는 않은데 숙성되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 재료 * 깐마늘 280g, 진간장 2큰술, 설탕 0.7큰술, 500ml 유리병 * 절임물 삭히기 물 160ml, 식초 80ml (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4월 말쯤 되면 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시즌이 시작되는데, 조금 늦게 나오는 곳도 있어서 6월까지는 장아찌용 마늘을 만나실 수 있어요. 마늘 요리로 가장 많이 만들어 드시게 되는 식초 마늘장아찌 만들기 간장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보여드릴게요. 제가 해마다 담그는데요. 예전에는 반 접씩 담았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소량씩만 담고 있어요. 중량 비율에 맞춰 동일한 방법으로 담으면 되세요. 제가 담은 건 짜지 않고 끓이지 않고 만들어서 더 쉬워요. 예전에 만든 레시피를 보고 만드셨는데 맛있게 드셨다면서 감사 덧글을 남겨주신 분들도 계세요. 맛이 들기까지 워낙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덧글 피드백을 받기가 쉽지 않아요. 어떤 분께서 제가 담은 건 짜지 않아서 좋다는 덧글을 남겨주시기도 하셨어요. 햇마늘장아찌 담그는법 역시 싱겁게 만들었으니 맛을 보면서 입맛에 맞도록 진간장과 설탕을 조절해서 만들면 되세요. 깐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 재료 * 깐 마늘 280g, 진간장 2큰술, 설탕 0.7큰술 정도 * 절임물 물 150ml, 식초 8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장아찌용 마늘은 쪽이 많고 껍질을 벗겨보면 이렇게 색이 예뻐요. 통으로 담으시면 훨씬 더 수월한데요.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어요. 식초물에 삭혀서 만드실 거라면 직접 까서 만드셔야 해요. 껍질을 벗길 때...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5월 초가 되면 장아찌용 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해요. 그런 걸로 통마늘로 장아찌를 담아서 드시는데요. 나오는 시기가 3~4주 정도 되어서 그 기간이 지나면 벌마늘이나 저장용 마늘을 까서 담으셔야 해요. 저도 5월에 구입했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되지 않아서 늦게 담게 되었어요. 망으로 보관했더니 많이 말라서 껍질 벗기는 시간도 많이 걸렸답니다~~;;;;; 예전에 담아 놓은 게 아직도 많이 남아서 소량으로 담았는데요. 양에 상관없이 만드는 과정은 동일해요. 다른 장아찌 종류와는 다르게 끓여서 붓지 않아도 되고, 저는 식초물에 삭혀서 만들어요. 이렇게 만들면 일 년이 지나도 골마지 하나 없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요. 마늘요리 식초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보여드릴게요. 저는 기본과 정석을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간단하면서 맛이 좋아서 팬덤이 꽤 있는 편이에요*^^* 요리가 급할 땐 제 블로그로 달려오신다는 분도 계시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입맛에 잘 많은 분들도 많으세요. 특히나 김치 종류, 저장식 반찬은 더 인기가 좋고 쉽게 성공하신 분들이 많아 칭찬이 자자합니다. 따뜻한 덧글과 인증샷까지 남겨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장 마늘장아찌담그는법 * 재료 * 깐마늘 200g, 물 150ml, 식초 80ml, 설탕 0.5큰술, 진간장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마늘대를 가위로 똑똑 잘라준 후 뿌리를 제...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늘은 #마늘장아찌담그는법 을 보여드릴게요. #장아찌용마늘 은 5월 초쯤이면 나오는데 올해는 다른 해보다 약간 더 이르게 나왔더라고요. 제가 시장에 갔을 때 4월 마지막 주에도 봤었거든요. 지역마다, 농장마다 수확되는 시기가 각각 달라서 6월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마도... 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통마늘로 담그기는 어렵고 저장용을 구입하셔서 까서 담으셔야 해요. 하루에 3쪽씩만 먹어도 건강에 좋다고 해서 해마다 담고 있는데요. 작년에 제 레시피로 담아 보신 분께서 맛있다면서 올해도 찾아오신 분이 계셨으니 믿고 담으셔도 될 듯합니다.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의 포인트는 매운맛과 아린맛을 빼주어서 드시기 좋도록 해야 해요. 제가 담는 방법은 끓이지 않고 만드는데요. 실온에 일 년을 넘게 두셔도 골마지 하나 없고, 변질도 없어요. 오늘도 쉬운 방법으로 맛 좋은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5월 초에 통마늘로 담아 놓은 게 있어서 #깐마늘 로는 소량만 담았어요. 양이 달라도 담는 방법은 동일하니 중량에 맞춰서 넣어주면 되세요. #장아찌간장비율 은 동일하지만, 양이 적으면 간장이 적게 들어가서 색이 연하고, 양이 많으면 색이 진한 거예요. 깐마늘장아찌담그는법 * 재료 * 깐마늘 500g, 800ml 유리병 or 400ml 유리병 * 2개 * 삭힘장 물 200ml, 식초 100ml, (물 : 식...
돼지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이번 여름 많이 더운데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가 좀 덜하다고 해요. 이제 시원한 가을이 오려나요? 가을이가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늦게 오는데 기다리고 있으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 그릇 음식으로 드시기에 좋은 카레라이스 만드는법 보여드릴게요. 카레를 만들 때에는 분말로 된 걸 사용하셔도 되고, 고체형으로 된 걸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고형으로 된 게 사용하기가 편하고 풍미가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에요. 분말은 1인분에 25g 정도 넣으면 돼요. 고체로 된 건 인원수에 맞춰서 넣어주면 되고, 1인분에 1개를 넣어주면 돼요. 집에 미니 단호박이 있어서 넣었더니 맛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카레의 톡 쏘는 강한 맛을 많이 줄여주어서 꽤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 재료 (2인분) * 돼지고기 90g, 감자 60g, 미니 단호박 50g, 양파 55g, 당근 25g, 고형 카레 2개 52g, 케첩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1꼬집, 삶은 계란 1개 (옵션), 물 45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재료 준비하기 양파는 3mm로 채 썰고, 감자, 당근, 미니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낸 후 물에 세척하고 5~6mm로 깍둑 썰어서 준비했어요. 고형카레 2개, 삶은 계란 1개를 준비했어요. 저는 삶은 계란이 있어서 사용했으니 옵션...
돼지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카레는 한그릇음식으로 먹기에 좋고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다른 반찬 없이 김치만 내놓고 먹어도 맛있는데요. 간단한 식사메뉴로 좋아요.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 넣고 만들면 되는데요. 보통 채소와 고기를 넣고 만들어요. 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좋아하는 걸로 넣고 만들면 되고, 들어가는 재료는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니 취향껏 넣고 만들면 돼요. * 재료 (2인분) * 카레용 돼지고기 80g, 감자 손질 후 70g, 애호박 60g, 양파 60g, 당근 30g, 완두콩 30g, 고체카레 2개, 물 450ml, 올리브오일 2큰술, 밥, 파슬리가루 1. 돼지고기 카레 재료 준비하기 완두콩 30g, 감자 70g, 양파 60g, 당근 30g, 애호박 60g 준비했어요. 완두콩은 냉동실에 넣어둔 걸 사용했고, 애호박, 당근, 감자는 네모나게 썰어주면 되는데요. 감자와 애호박은 6~7mm 정도로 썰고, 단단해서 익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당근은 조금 잘게 4~5mm로 썰었어요. 2. 돼지고기 핏물 닦아주기 카레 고기는 돼지고기 등심으로 80g 준비해서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주었어요. 고기가 들어가는 요리에 핏물이 있는 잡내가 나는 원인이 되니 핏물이 있으면 닦아준 후 카레 요리에 활용해 주세요. 3. 양파 볶아주기 볶음팬에 양파와 올리브오일 2큰술을...
돼지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양파 카레 만드는법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한 그릇 음식으로 드시기에 좋은 돼지고기 카레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간단한 식사 메뉴로 좋고 김치 한 가지만 놓고 먹어도 맛있어서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되는 메뉴에요. 카레는 약간의 매운맛이 있는데요. 물과 우유를 1:1 비율로 넣고 만들면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어서 아이들도 잘 먹고 맛도 부드러우면서 물만 넣었을 때보다 더 맛있어요. 물만 넣었을 때보다 확실히 크리미한 맛이 좋으니 집에 우유가 있다면 넣어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카레라이스 재료 (2인분) * 돼지고기 100g, 애호박 70g, 감자 70g, 당근 30g, 양파 65g, 다진 마늘 0.5큰술, 우유 200ml, 물 200ml, 올리브 오일 2큰술, 소금 1꼬집, 고형 카레 2개, 케첩 1큰술, 밥, 파슬리가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돼지고기 카레 재료 준비하기 애호박은 7mm 두께로 깍둑 썰기했어요. 감자는 0.7cm 두께로 깍둑 썰고, 당근은 5mm 두께로 깍둑 썰었어요. 당근은 다른 채소보다 익는 시간이 더 걸리니 조금 더 작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다진 마늘 0.5큰술,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돼지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준 후 요리에 활용하면 돼요. 고체 카레는 2개 준비했어요. 2. 양파 볶아주기 올리브 오일 2큰술과 양파를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한그릇음식으로 좋은 카레 요리 닭가슴살 요리 닭고기 카레 만드는법 보여드릴게요. 고기 없이 만들어도 좋지만, 아이들은 고기를 넣어주면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때그때 들어가는 재료는 다르지만,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넣고 끓이면 되고 이번에는 닭가슴살을 넣고 만들었어요. 고기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중 집에 있는 걸로 넣고 만들면 되고, 고기 없이 햄이나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만들어도 오케이~~! 넉넉하게 끓여 놓으면 두 끼도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치킨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 재료 * (2인분) 닭가슴살 1팩 110g, 감자 85g, 양파 50g, 당근 30g, 애호박 50g, 고형 카레 2조각, 올리브오일 2큰술, 물 4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감자는 1개 준비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내고 물에 헹궈준 후 7mm 두께로 깍둑썰기 했어요.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당근은 5mm 정도로 깍둑 썰고, 애호박은 7mm 두께로 썰어주고, 닭가슴살은 팩에서 꺼낸 후 1cm 크기로 커팅했어요. 당근은 다른 재료보다 늦게 익으니 동일한 시간을 익혀주려면 크기를 약간 작게 썰어주어야 해요. 볶음팬에 감자, 당근, 애호박, 올리브오일 2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1~2분 정도 볶아주었어요. 닭가슴살을 넣고 오일이 코팅될 정도로 10~20초 정도 볶아주고요. 물 400ml를 넣고 뒤적여주고 센불에...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카레는 간단한 식사 메뉴로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어요. 아이들이 방학을 했을 때 한 냄비 끓여 놓고 2~3끼 먹어도 저는 맛있더라고요. 다른 반찬 없이 김치만 내놓고 먹어도 한 끼 식사 메뉴로 엄지척~~~! 들어가는 고기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취향껏 준비해서 넣으면 되고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었어요. 어떤 고기가 들어가든 만드는 과정은 동일하니 좋아하는 고기를 넣고 만들면 돼요. 이번에는 일본에서 구입해 온 고형 카레를 넣고 만든 일본 카레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우리나라 갓뚜기 고형 카레도 맛있지만, 일본 제품은 그것보다 약간 더 풍미가 좋더군요. 마지막에 옵션으로 버터나 케첩을 추가해 주면 카레의 진한 향을 줄여주어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 법 시작해 볼게요. 돼지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 재료 (3~4인분 정도) 돼지고기 100g, 양파 大 1/2개 90g, 애호박 55g, 당근 40g, 버터 10g, 일본 고형카레 3조각 75g,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1꼬집, 물 6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준비한 카레 재료는 감자, 당근, 애호박, 양파, 돼지고기를 준비했어요.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헹궈준 후 0.7cm로 네모나게 썰고, 당근과 애호박도 동일한 크기로 썰어...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쇠고기 미역국 레시피는 호불호가 없는 국 종류로 재료를 넣고 포옥 끓이면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쇠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은 덩어리용 양지를 사용해서 포옥 끓여준 후 찢어서 넣어주는 방법이 있지만, 저는 국거리용으로 나와 있는 걸로 간단하게 볶아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포옥 끓여주면 깊은 맛이 나거든요. 소고기를 볶아서 먼저 익혀준 후 미역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면 풍미 좋게 완성하실 수 있어요. 일정 시간 끓여주셔야 풍미가 제대로 우러나는데요. 오랜 시간 끓여서 만드는 요리는 화력에 따라 국물이 줄어든 양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꼬옥 국물 양을 체크해 주셔야 해요. 동일한 화력을 사용해도 집집마다 화력이 달라서 어떤 분은 국물 양이 잘 맞고, 어떤 분은 국물이 많이 부족할 수가 있거든요. 국물 양에 따라서 간이 달라지나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꼬옥 맞춰주셔야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어요. * 재료 * 국거리용 소고기 150g, 건미역 10g, 들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2꼬집, 물 1.7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건미역 준비 후 세척하기 미역은 10g 준비했어요. 양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아도 불어나면 양이 많아지니 적당히 준비하면 되고, 혹시라도 불렸을 때 ...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양지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최애 국 종류가 바로 미역국이에요.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은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미리 끓여 놓았다가 데워드시면 깊은 맛이 더해져서 더 풍미 좋게 드실 수 있어요. 소고기를 구입할 때는 국거리용을 사용하면 되고, 양지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국물도 잘 우러나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끓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화력에 따라서 증발된 수분량이 각각 다르니 마지막에 물의 분량을 꼬옥 체크하고, 간만 추가해 주면 돼요. * 재료 (3~4인분) * 소고기 양지 150g, 건미역 10g, 국간장 1.5큰술, 참치액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5꼬집 정도, 물 1.8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미역 준비하기 건미역은 10g 준비했어요. 건미역은 채반에 담아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하고 물기를 꾸욱 짜준 후에는 볼에 미역과 물 1.8리터를 넣고 불려주었어요. 보통 10분 정도면 불어나는데요. 불어난 후 가위를 이용해서 한 입에 드시기 좋도록 잘라주세요.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준비하면 되고, 저처럼 마블링이 적당히 있는 양지로 준비하면 고기도 훨씬 더 부드럽고 국물도 잘 우러나서 맛이 좋아요. 2. 소고기 썰기 소고기는 숟가락에 올라가는 사이즈로 3mm 정도 두께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3. 다진 마늘...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미역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고기 없이 끓이면 미역 고유의 시원한 맛이 있고 소고기를 넣으면 고기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요. 아이들도 잘 먹는 국 종류로 다른 반찬 없이 요거 하나만 있어도 후루룩 밥 먹기에 좋아요. 소고기와 미역을 넣고 푸욱 끓이면 깊은 풍미가 우러나요. 끓일 때 미역을 일정 시간 볶아주면 그냥 넣고 끓인 것보다 맛있으니 번거롭더라도 볶아준 후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국이나 찌개 종류는 한번 끓인 후에 데워 먹으면 맛있지만, 특히나 미역국은 미리 끓여 놓았다가 데워드시면 훨씬 더 맛있어요. 대신 한번 끓인 후에 데우게 되면 물이 증발되면서 간이 약간 짜지니 물을 소량으로 넣고 끓여주셔야 해요. * 재료 (3~4인분) * 소고기 150g, 건미역 10g, 들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5큰술, 소금 2꼬집 정도, 동전 육수 1개 4g, 물 1.5~1.7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건미역 준비 후 세척하기 건미역은 10g 준비해서 채반에 담고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세척했어요. 2. 물에 담가 불리기 세척 후에는 미역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불리면 되는데요. 저는 1.5리터의 물을 넣고 불렸어요. 3. 불린 후 가위로 자르기 불리는 시간은 10분 정도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불어나요. 불린 후에는 먹기 좋도...
쇠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소고기미역국 끓이는법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호불호 없이 인기가 좋은 국 종류 중에 하나가 소고기미역국이 아닐까 싶어요. 쇠고기 부위는 국거리용으로 준비하면 되고, 양지를 사용하면 고기도 부드럽고 맛도 잘 우러나요. 끓일수록 풍미가 우러나서 점점 맛있어지는데요. 전날 저녁에 미리 끓여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드시면 더 맛있어요. 한 번 더 끓이면 국물 맛은 처음보다 더 진해지고, 대신 졸아들면서 간이 약간 짜지니 물을 소량으로 추가해서 넣고 입맛에 맞도록 간을 맞춰서 드시면 되고, 두 번 끓여서 드실 걸 생각한다면 간을 약간 싱겁게 해도 괜찮아요. 두 번 끓이면서 조금 더 간이 강해지니까요^^ 일정 시간 끓이면 누가 끓여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끓이면 누가 끓여도 성공적으로 끓일 수 있어요. * 재료 * (3~4인분) 건미역 10g, 소고기 양지 150g,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소금 2꼬집, 들기름 1큰술, 물 1.7리터 (1.5ℓ+200㎖)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미역 세척 후 불리기 건미역은 10g 준비했어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불리면 많이 늘어나니 많이 불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미역은 채반에 담아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하고 2~3차례 헹궈준 후 ...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소고기미역국은 소고기무국과 더불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애정하는 국 종류가 아닐까 싶어요. 소고기와 미역을 넣고 포옥 끓여주면 고기는 부드럽게 익고 풍미가 우러나고 미역도 부드러워져서 누가 끓여도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끓이는 시간이 걸리지만, 타이머를 맞춰놓고 기다리면 되니 어렵지 않게 끓일 수 있어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은 소고기는 양지를 사용하면 더 좋고, 국거리용을 사용하면 돼요.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후 그냥 볶아도 되고 저처럼 양념을 해서 볶아도 되는데요. 맛은 크게 차이는 없어요. 끓이는 시간이 긴 편이라 화력에 따라 증발된 수분량이 달라지니 마지막에 물의 양과 간을 꼬옥 조절해 주세요. * 재료 * (2~3인분) 소고기 130g, 건미역 10g, 국간장 1큰술, 참치액 2큰술, 들기름 1큰술, 물 1.6리터 * 소고기 양념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건미역 세척 후 불리기 미역은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하고 볼에 물을 담아 불려주었어요. 불릴 때 물의 양은 적당히 넣어주면 되고, 끓일 때 물의 양만 맞춰주면 돼요. 저는 1.2리터 정도 물을 넣고 불린 후 400ml 보충해서 끓였어요. 2. 소고기 양념하기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내주고요. 다진 마늘 1큰...
아삭한 콩나물무침 레시피 간단 콩나물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간단한 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은 콩나물 요리 콩나물반찬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콩나물은 아삭한 맛이 좋고 마트에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는 식재료여서 밥상에 자주 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고춧가루를 넣고 매콤하게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고춧가루 없이 만드는 걸 더 좋아해요. 고춧가루 없이 만들면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크래미나 당근을 넣고 무쳐도 좋지만, 이번에는 간단하게 메인 재료를 넣고 만들었어요. 콩나물은 덜 익었을 때 뚜껑을 열면 비린맛이 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열고 삶으면 비린맛 없이 삶을 수 있어요. * 재료 * 콩나물 200g,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까나리액젓 0.5큰술, 맛소금 0.2작은술 정도, 참기름 1큰술, 통깨 물 1.5리터 (큰술 : 밥 숟가락 / 작은술 : 티스푼 기준) 1. 콩나물 세척하기 콩나물은 200g 준비해서 볼에 담아 놓았어요. 볼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2. 콩나물 삶기 냄비에 물 1.5리터를 넣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고 뒤적여주고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다시 한번 뒤적여주었어요. 뒤적여준 후 다시 끓어오르면 5~10초 정도만 삶은 후 불을 꺼주면 돼요. 삶은 후에는 채반에 쏟...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당근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마트에 가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콩나물은 사랑받는 식재료에요.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한봉 사다 놓으면 국, 무침,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요. 콩나물은 덜 익었을 때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열고 끓이면 특별히 실패할 일이 없어요. 삶을 때 당근을 함께 데친 후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면 되고, 당근은 취향껏 패스하셔도 무방합니다. 간에는 크게 영향이 없으니 소금을 빼는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무칠 때 참치액과 참기름만 넣고 양념을 해도 맛있고 삶는 과정만 잘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 재료 * 콩나물 200g, 당근 35g,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참치액 1.4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2꼬집, 통깨 * 콩나물삶기 물 1.7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콩나물 준비 후 세척하기 콩나물 200g 준비해서 볼에 담아 주었어요. 볼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차례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2. 재료 준비하기 다진 마늘 0.3큰술, 대파는 송송 썰고 당근은 3mm로 채 썰어 주었어요. 3. 콩나물 삶기 냄비에 물 1.7리터를 넣고 센불에 불을 올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을 넣은 후 숟가락으로 뒤적여주...
아삭 콩나물무침 레시피 하얀 콩나물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밥상에 나물 반찬을 한 가지 정도 올리게 되는데 간단하면서 맛있는 걸로 찾게 돼요. 콩나물은 국을 끓여도 좋고, 무쳐서 먹으면 아삭한 맛이 좋아요.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어 많은 분들께서 사랑받는 반찬이에요.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에 고춧가루를 추가한 후 버무리면 빨간 콩나물무침이 되는 거니 취향껏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만드셔도 돼요. * 재료 * 콩나물 250g, 쪽파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참치액 1.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콩나물 삶기 물 1.8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콩나물 준비 후 세척하기 콩나물은 250g 준비했어요. 나물 반찬은 보통 200g 정도면 한 접시 분량이 나와요. 볼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차례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2. 콩나물 삶기 삶은 후에 무쳐야 하니 냄비에 물을 넣고 삶아줄 거예요. 냄비에 물 1.8리터를 넣고 센불에 불을 올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고 뒤적여주고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10초 정도만 더 데친 후 찬물에 헹궈주면 돼요. 삶은 후에는 채반에 쏟아주고 채반에 쏟아준 후에는 찬물에 샤워시켜 주고요.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었어요. 찬물에 샤워시켜 주고 열기를 없애준 후 볼에 물을 담고 헹궈주면 아삭...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삶는 시간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콩나물은 마트에 가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채소로 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고 나물 반찬으로 간단하게 무쳐 먹어도 맛있어서 장 보러 가면 한 봉지씩 구입하게 돼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요리하는 것도 쉬워서 사랑받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콩나물 요리로 많이 만들어 먹게 되는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 재료 * 콩나물 1봉지 270g, 다진 마늘 0.3큰술, 참치액 1.5~2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7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콩나물 준비 후 세척하기 콩나물은 1봉지 270g 준비했어요. 볼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차례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세척하면서 껍질이 있으면 골라서 버려주면 되고, 콩이 썩은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손질해 주세요. 2. 물 끓이기 냄비에 물 1.7리터를 넣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3. 콩나물 삶기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주고요. 위쪽에 있는 부분이 물속으로 잠길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저어주고 다시 끓어오르면 전체적으로 뒤적여주고 5~10초 정도 끓여준 후에 불을 꺼주면 돼요. 콩나물 삶는 시간은 2~3분 정도면 되는데 화력과 중량에 따라서도 다르니 끓는 물을 넣고 뒤적여준 후 끓어오르면 ...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간단해서 자주 식탁에 올리게 되는 콩나물 요리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콩나물은 장 보러 가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나물 종류로 국민 식재료라고 할 만큼 즐겨 찾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삶는 것만 잘하면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어요. 삶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열고 삶으면 비린내 없이 삶을 수 있어요. 고춧가루를 넣고 빨간색 양념으로 만드는 방법과 고춧가루 없이 하얗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얗게 만든 후 고춧가루를 넣고 만들면 빨갛게 완성이 되는 거예요. 고춧가루 양념으로 만들고 싶다면 양념에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한번에 무치면 돼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보여드리니 좋아하는 걸로 만들어서 식탁에 올려보세요. * 재료 * 콩나물 1봉 270g,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참치액 1.5~1.8큰술 정도,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 * 콩나물 삶기 물 1.7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콩나물 준비하기 콩나물은 270g 한 봉지 준비했어요. 2. 콩나물 세척하기 볼에 물을 담고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3. 콩나물 삶기 냄비에 물 1.7리터를 넣고 센불에 불을 올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고 뒤적여주세요. 골고루 뒤적여 주셔야 위쪽에 있는 부분도 끓는 물속에 잠겨서...